과부의 운명을 타고난 지영과 그녀를 사랑하는 로커 석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인연을 그린 ‘슬픈 안녕’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계모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지영의 순애보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의 가슴앓이를 통해 사랑과 죽음의 사계를 뛰어 넘어 영원이 된 연인들의 숭고한 사랑이야기이다.
운명과 숙명을 통해 성숙되는 사랑이야기로 석준과 지영의 애달픈 심경은 노래로 혹은 시로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본명 : 정경진
1965년 전남 목포 출신
한국불교교육대학 졸업
영상작가전문교육원 연구반 수료.
봉운 다례원 다도(茶道) 2년 과정 수료.
문학21 동화 및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
장편 소설 부문
“장미와 칼”(1997)
“그대에게 가는 길”(1997)
“전사의 후예”(2000)
“사랑해요, 당신의 그림자까지도”
(2001-위 작품은 본인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kbs전문 성우들이 본문 중에 수록된 자작시 낭송을 한 CD와 함께 발매)
“에로그로 카페”(2002 상,하)
리얼판타 전자책 발매 예정작
“BATTLE OF DARKNESS' 상,하
“슬픈 안녕”
“고이비토”
희곡 부문
“바람의 터” (1998 한국연극협회 주관 워크 샵)
“부치지 못한 편지:(2004년 5.18기념 재단 동아리 프로젝트 선정작)
“이니그마” (2004 계간 한국희곡 춘계 신인상 본심 진출작)
창단 준비작 “사탄의 박스” “카오스의 거울” 등
시나리오 부문
“그네”
“후인”
“머큐리” 등.
전 지방신문사 기자 겸 현 민족무예 지도자.
전직 태권도 사범, 검도선수, 째즈 피아니스트,
2000년 수원성 정조대왕 즉위식 무예 시연 참가 및 다수의 지방공연,
2002년 한명희 국악원 정기연주 발표회 참가.
'봄의 비가'
'얼음나라 공주'
'그 남자의 방'
'그 여자의 방'
'아침이 오는 슬픔...'
'반짝 스타와 고독한 음악가'
'서글픈 기억...'
'시작되는 모든 역사에는 확인이 필요하다.'
'눈물꽃'
'맥주 그리고 술잔...'
'어떤 슬픔...'
'그대에게 가는 길'
'나는 끊임없이 나를 버리고 싶었다.'
'동병상련'
'사랑할수록 멀어지는 타인들...'
'축제'
'돼지우리'
'원죄'
'별리'
'아가피므'
'참회'
'어느 미망인에 대한 추문 보고서'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한 기도'
'초야'
'에필로그'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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