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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
폴 스미스 | 예담friend | 2017-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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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아이 스스로 묻고 깨달음을 얻게 하는 ‘이야기 교육법’의 정수가 담긴 책! “내 아이, 열 살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라!” 천 권의 책보다 감동적이고, 백 마디 말보다 교육적인 23편의 이야기 살만 칸은 말한다. “목표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남겨주는 게 아니라, 세상에 더 나은 아이들을 남겨주는 것이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대학진학률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임에도 행복지수는 저조하다. 청소년 자살률과 청년 실업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율은 OECD 국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아이의 행복한 삶과 그런 아이들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두 아이의 아빠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다른 사람의 인생 스토리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경험한 멋진 스토리에서 예상하지 못한 각성의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바로 여기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양한 스토리를 모두 경험할 만큼 오래 사는 사람은 없다. 이 문제를 고민하던 저자는 다른 이들의 스토리를 수집해 들려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아이에게 교훈을 심어줄 만한 스토리를 찾을 때 우리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가 됐을 때 그런 책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책의 집필 동기를 설명한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에는 인종, 연령,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매우 다양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전해주는 이야기 속에는 그 어떤 책이나 명언보다 더 큰 울림과 깊은 삶의 교훈이 담겨 있다. 그간 출간된 자녀교육서 대부분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토대로 훈육과 양육의 이론과 방법론을 다룬 반면,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소통하며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실천하는 데 포커싱되어 있다. 때문에 애써 가르치거나 주입하지 않아도 기존 책들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근원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지혜를 얻게 되는, 특별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답만 외우는 아이와 스스로 질문하는 아이의 미래는 분명 다르다!” 강요하거나 주입하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저자는 1년 동안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스토리를 수집했고, 각계각층의 사람들 100여 명을 인터뷰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을 추려내어 각 스토리를 성격 특질별로 분류한 뒤 이 책의 주요 장을 구성하는 23가지 성격 특질을 도출했다고 한다. 여기 제시된 키워드들은 아리스토텔레스, 샤를마뉴, 토마스 아퀴나스, 벤 프랭클린 같은 사상가들, 심리학, 철학, 종교 등에서도 주요 성격 특질로 꼽는 것들이다. 주요한 성격 특질별로 관련된 스토리를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꼭 필요한 가치들을 균형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교훈적인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나 그 스토리를 전하는 책들처럼 역사적 영웅이나 특출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현실성 없는 거창한 영웅의 이야기나, 이론적 현학성에 치우친 교육론은 거리감이 느껴질뿐더러 남의 이야기처럼 읽히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여기 등장하는 스토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서 맞닥뜨린 사건이요, 실제 경험이다. 누구라도 일상에서 겪을 법한 에피소드이기에 공감과 이입의 강도가 크고 현실에서의 활용도 또한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주입식 교육에 지쳐 있거나,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조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는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아이와 함께 읽고 토론하는 ‘이야기 교육법’의 교육적 효과는 큰데 다음과 같은 저자의 말은 이를 잘 압축해서 전하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이러한 성격 특질을 키워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삶과 직업을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고, 당신이 자랑스러워하고 남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사람으로 살아갈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된다. 다시 말해 당신은 아이를 통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으며, 부모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 도덕교육, 철학교육이다. 정색하고 이론에 집중한 기존 책들과 달리 은유적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를 제시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지난 매우 큰 장점이다. 더욱이 여기 실린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무방할 만큼 삶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해보고 곱씹어야 할 것들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핵심적인 키워드가 모두 들어 있는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 권으로 실천하는 프랑스 철학 교육과 유대인 토론 교육”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함께 실천하는 스토리 활용법 이 책을 끝까지 읽는 것보다 다양한 스토리를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특정 주제와 관련된 각각의 스토리는 최종 결론이 아니라 대화의 단초일 뿐이다.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고 나서 반드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아이가 저절로 교훈을 터득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는 스토리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사건을 논의하고 등장인물의 행동을 비판하라.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똑같이 행동할지, 아니면 전혀 다르게 행동할지 논의하라. _프롤로그 중에서 이야기를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임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한다. 아이와 함께 매일 한 꼭지씩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을 토론하면 아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눠야 할지 막연하다면, 챕터 끝에 제시된 ‘스토리를 읽고 아이와 함께 대화 나누기’를 가이드 삼아 활용해도 좋다. 몇 년 전부터 주입식 교육의 폐해에서 벗어나고자 프랑스의 철학 교육이나 유대인의 토론 교육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의 교육관은 스스로 생각하고 깨쳐나가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정답을 찾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핵심을 둔다. 그런 이유로 철학 교육, 토론 수업이 발달해 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게 되면 세상을 보는 시각에 균형이 생기고, 옳고 그름에 대한 균형감 있는 생각의 틀은 분별력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 이 책은 이러한 프랑스&유대인 교육관을 실천하기에 더없이 좋은 교재이다. 우리나라는 부모들의 교육열도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고, OECD 주요 국가의 두 배에 가까운 사교육비를 쓰고 있다. 그럼에도 학생들의 독해력이나 사고력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성적 중심의 주입식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 때문이다.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얻는 것이 없다.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움을 면할 길이 없다”라고 했다. 스스로 생각하며 배우고 익히지 않는 공부는 현실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자기 것으로 체화되지 않은 막연한 지식의 암기는 제대로 된 학습이 아니며,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은 그저 좋은 메시지나 교훈을 얻는 데서 나아가 독해력, 사고력, 토론력, 표현력 상승에 도움을 주고, 아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살아 있는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 저 : 폴 스미스 Paul Smith 자녀교육과 리더십 분야에서 인기 있는 강연자이며, 전업 작가이고, 두 아이의 헌신적인 아빠다. [월스트리트저 널], [타임], [포브스], [워싱턴포스트] 등 다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휼렛패커드, 포드자동차, 프록터앤드 갬블 등 유명 기업의 리더십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스토리로 리드하라Story with Leadership』가 있으며, 두 번째로 이 책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Parenting with a Story』을 펴냈다. 30년 가까이 소비심리를 연구했던 그는 최근 5년간 작가로 활동하며 수백 명을 인터뷰하고 1,500건이 넘는 스토리를 수집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뜻밖의 인상 깊은 사건에서 크나큰 깨달음을 얻으며, 이것이 그 어떤 가르침보다 감동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이처럼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자신의 아이들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삶의 교훈과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의 홈페이지에는 책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 부모와 자녀가 나누어야 할 실제 생활의 교훈이 나와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역 : 박미경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포유다이』, 『언틸유아마인』,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프랙처드, 삶의 균열』, 『제인 오스틴에게 배우는 사랑과 우정과 인생』, 제인 오스틴의 사랑학 개론서인 『혼자 행복한 여자가 결혼해도 행복하다』, 『이어 제로』, 『슈퍼 히어로의 에로틱 라이프』, 『남편이 임신했어요』,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등이 있다.

  • 프롤로그 평범한 스토리에서 특별한 삶의 교훈을 얻는 법 1부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결정하라 chapter 01 꿈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최고는 하나가 아니다 · 목표의 높이만큼 삶은 놀라운 성과를 낸다 chapter 02 열린 사고 마음을 열면 우주를 품을 수도 있다 틀린 것과 다른 것의 차이 · 남의 상황을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 마음을 열면 장막 뒤에 가려진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chapter 03 창의성 관점을 조금만 바꿔도 결과는 달라진다 아이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질문법 · 배터리와 전기 금지 효과가 만든 창의성 chapter 04 호기심과 배움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발견하는 기쁨을 선사하라 ·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아이러니 chapter 05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행복이란 열매를 딸 수 없다 처음엔 못하는 게 당연하니 겁내지 말자 ·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chapter 06 진실성 진실함과 정직을 잃으면 자기 자신도 잃는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른다 · 죄책감과 수치심이 만들어낸 불안의 굴레 chapter 07 자립심 스스로 일어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일으켜줄 수 없다 불평하기 전에 해결책을 먼저 고민해보라 · 휠체어가 만들어낸 기적 · 정말로 모든 노력을 기울였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 우리 앞에 놓인 장벽은 의외로 낮을 수 있다 chapter 08 투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면 성공한 것이다 그만두고 싶을 때 떠올릴 이야기 · 원대한 꿈을 위해서는 눈앞의 과제를 소홀히 하지 마라 · 완벽주의 때문에 우리가 놓치는 것들 chapter 09 치열한 노력 수고와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작은 일도 자부심을 부여하면 멋진 일이 된다 · 쉽게 얻으면 하찮게 여기기 쉽다 chapter 10 자존감 남의 시선에 얽매이면 진짜 내가 보이지 않는다 나를 위한 일인가, 호감을 사려고 하는 일인가 · 남의 시선에 얽매이면 진짜 나를 잃는다 · 잘하는 것을 먼저 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워라 chapter 11 절제와 자제 아끼고 참으면 행복에 이자가 붙어 찾아온다 행복에는 얼마만큼의 물건이 필요한가 · 꿈의 자동차와 맞바꾼 것들 · 때론 기다리는 게 더 즐겁다 · 아이는 부모의 가장 나쁜 점을 본받는다 chapter 12 건강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 음식도 삶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chapter 13 긍정적 마음가짐 웃음과 행복은 전염성이 강하다 먼저 행복하게 살겠다고 마음먹어라 · 결국엔 괜찮아지게 마련이다 · 관심을 갖고 보면 좋은 점이 보인다 · 훌륭한 태도는 주변에 전염된다 chapter 14 상실감의 극복 한쪽 문이 닫히면 반드시 다른 문이 열린다 죽음을 앞두고 자녀에게 해줄 말 · 가족을 잃고 얻은 선물 2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chapter 15 친절 다른 이에게 내민 손길은 내 손도 따뜻하게 한다 사람의 처지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 아이는 부모의 친절을 보고 자란다 · 다른 종의 생명체를 대하는 태도도 배워야 한다 · 지금은 장난감이 중요하지 않아요 · 베풀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다 chapter 16 인내심 꽃이 피려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진정한 배려란, 끝까지 참아주는 것 · 경청하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chapter 17 공정과 정의 공정함의 저울은 균형을 잡기 어렵다 정의를 수호하는 법, 여론, 양심 모두 완벽하지는 않다 · 아이를 위한 놀이, 이웃이 항의한다면 chapter 18 겸손 자신을 낮추면 사람들은 그를 추켜세운다 잔소리를 달갑게 받아들이는 법 · 성공에 도취된 순간, 위기가 찾아온다 · 60초 안에 자기소개하기 chapter 19 타인 존중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은 마음을 가두는 감옥이다 옳은 일은 과감히 실천하라 · 편견이 꿈틀대지 못하도록 항상 경계하라 ·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크레용 상자를 주어라 chapter 20 우정 내가 사귀는 친구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준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 때론 친구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있다 · 한번 잃은 신의는 우정을 위태롭게 한다 · 좋은 친구는 내 마음을 배려한다 · 나에 대한 험담에 귀 기울여 상처받지 말자 · 우린 모두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chapter 21 사회 지능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해 필요한 지혜들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 넘겨짚지 말고 직접 물어보라 ·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렌즈로 세상을 본다 chapter 22 용서와 감사 용서도 감사도 그 안에 진실함이 담겨야 한다 상처 준 사람은 결코 발 뻗고 자지 못한다 · 제때에 하지 못한 25년 늦은 사과 · 호의를 받아본 사람이 호의를 베풀 줄도 안다 chapter 23 아름다움의 발견 아름다움은 그것을 찾아내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머무는 순간에 온전히 느껴라 · 사라질 것들을 마음으로 간직하라 에필로그 효과적이고 유익한 스토리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