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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을 품은 아이들
명성진 | 스마트북스 | 2016-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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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를 극복한 아이들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 “아이들은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는 순간이 가장 사랑이 필요한 순간이다.” 극단의 현장에서 도출한 소통의 지혜 저자는 오랫동안 가시 돋친 아이들과 가족처럼 부대끼며 살면서 ‘관계의 원리’를 터득하고, 청소년, 교육자, 부모들의 멘토로서 교육청, 청소년 단체,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등에서 활발한 강연을 펼쳐 왔다. 우리 삶에는 왜 행복을 주는 사람과 불행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곁에는 왜 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왜 가장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가장 큰 고통을 주기도 할까?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동적이고 섬세한 조언들, 메마른 심성에 해갈을 주는 스토리들이 큰 울림이 되어 다가갈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자리에 내려가기, 공감하며 관계의 문을 열기, 끝까지 들어주기, 판단하지 말고 느끼기, 존재 자체로 인정하고 칭찬하기, 받아야할 사랑을 주기 등 극단의 현장에서 도출한 ‘관계의 원리’는 모든 관계의 문제에 명쾌한 통찰을 줄 것이다. 이 시대에 부모로 산다는 것은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관계의 문제들’에서 시작해 한국의 육아, 교육, 청소년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아우르며 실질적인 대안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위기의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 모두를 이해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위기의 아이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아이와의 사이에서 간과했던 ‘관계’의 문제를 깨달았으며, 모든 청소년들이 처한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바로 보게 되었다. OECD 가입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에서 위태롭지 않다 장담할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극단의 현장경험을 통해 도출한 다양한 해결책들은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소망을 준다. 아이들과의 최선의 소통법을 알고 싶은 부모와 교사, 방황하는 자녀의 꿈을 찾는 여정을 지원하고픈 모든 부모들, 교육 관련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교육의 기본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세상을 품는 아이들과 그 곁의 한 사람 〈세상을품은아이들〉은 한 아이의 전인격적인 변화가 지역사회 전체 청소년 문화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한 아이의 곁에서 끝까지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있어줄 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신들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며 지원하고 응원해 준 한 사람으로 인해 아이들은 변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화된 아이들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었던 또 다른 아이들을 변화시키며 지역사회 청소년문화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켰다. 저자는 진정한 어른의 권위, 아버지의 권위는 희생과 섬김, 기다림에서 온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러한 어른의 권위에 기대어 아이들은 회복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일상과 단절된 자연으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장 깊은 내면의 욕구를 채워줄 재미와 비전의 발견, 재능을 찾아 몰입하여 중독을 극복하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하기 등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현하도록 격려해준 한 사람을 통해 아이들이 이룬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가 절망의 시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독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의 참모습과 가능성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절망을 지나온 자만이 전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위기의 아이들이 세상을 품은 아이들로 변화되는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했던 아이들, 부모와 선생님들조차 포기했던 아이들이 극적으로 회복되어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와 문제’에 대해, 그리고 ‘성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 누구도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 자기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일어섰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섰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세상을품은아이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문제나 아픔 혹은 약함은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여 성장할 때 세상을 품는 더 큰 어른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어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용기를 준다.

  • 명성진 〈세상을품은아이들〉 명성진 대표는 사회적인 문제를 ‘공감’의 차원에서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정혜신 박사와 함께 ‘아쇼카 펠로우’에 선정됐다. ‘아쇼카 펠로우’는 사회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해결책을 내는 ‘사회혁신기업가’다. 35년 동안 세계 70여 개국에서 3000여명의 지도자들을 발굴한 아쇼카는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후 해마다 아쇼카 펠로우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가출한 한 아이를 돌보는 것을 시작으로 위기 청소년 공동체가 된 〈세상을품은아이들〉은 아이들의 문제의 원인인 상처와 아픔에 주목하고, 음악과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치유, 회복되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지원해 왔다. 저자는 숱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많은 위기의 아이들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는 지지자, 격려자로서 아이들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사랑하며 성장과정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세상을품은아이들〉을 거쳐 간 많은 아이들이 치유, 회복되어 지역의 문화 활동가로 변신하는 열매를 맺었으며, 한 아이의 전인격적인 변화가 지역 사회 전반의 청소년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저자는 법조계, 학계, 교육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 전반까지 변화시키는데도 영향을 미쳤다. 〈세상을품은아이들〉의 행보는 교육계, 학계, 법조계 등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아쇼카 등 여러 단체와 많은 이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청소년 문화가 부재한 세계 여러 나라에까지 전파하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저자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기 아이들과의 치열한 관계 맺기 경험을 통해 ‘관계의 원리’를 터득하고, 청소년, 교육자, 부모들의 멘토로서 교육청, 청소년 단체,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등에서 활발한 강연을 펼쳐 왔다. 저자의 생각과 경험, 〈세상을품은아이들〉의 모든 행보를 아우르는 이 책을 통해 극단의 현장에서 도출한 소통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단순한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넘어 이 시대의 가정, 교육, 청소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극적인 현장에서 수년 동안 청소년과 함께 해온 저자의 경험이 관계의 원리에 대한 실질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로 전달된다. 위기의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치유, 회복, 성장을 이루어낸 저자의 경험은 아이들의 문제나 아픔, 혹은 약함은 단점이 아니라 기회가 되어, 그것을 극복하여 성장할 때 세상을 품는 더 큰 어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상을품은아이들〉의 스토리는 이 시대 부모와 교육자, 청소년 모두에게 절망의 터널을 지나온 자만이 전할 수 있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저자는 현재 인천가정법원 국선보조인을 맡고 있으며, 부천 예수마을교회의 목사이기도 하다.

  • 행복을 주는 사람, 불행을 주는 사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세상을 품은 아이들 회복을 위한 여정 아쇼카 펠로우와 함께 걷는 길 작은 밀알 하나의 가치 아직 다 보지 못한 세상이 많단다 이 땅을 품은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