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치료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시작하여 그림을 완성시킬 때 나타난 문제점을 결론으로 얻어 각 개인에게 알맞은 치료 방법을 찾아내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치료 과정에서 시작하기 쉬운 적용 방법은 음악이고, 완성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풀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형태 심리와 색채 심리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각자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박현일
색채 미학, 미술교육,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혜림직업전문학교 교학과장 및 컴퓨터산업디자인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사고력 발달을 위한 어린이 그림 지도 방법론』, 『색채학 사전』, 『색채학 강의』, 『디자인 강의』, 『족집게 컬러리스트』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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