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희망 전자책 신청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2 (완결)
강혜민 | 반디 | 2012-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승상나리 댁에서 노비로 살아가고 있는 나비가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지켜주는 도련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승상나리가 애첩을 들이는데, 소화라고 부르는 계집인지 사내인지 모를 사람이었다.

    사내이면서도 계집이고, 계집이면서도 사내인 작은 마님을 나비는 지켜주고 싶은데….

    연희국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황제의 마음마저 뒤흔든 남자 하랑, 그를 사랑한 여자 나비.

    운명을 거부하고 신분을 뛰어넘은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가상의 연희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금기의 사랑을 그린 강혜민의 소설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제 2권.

  • 강혜민(청몽채화)은 인터넷에서 청몽채화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1987년 9월 19일생의 처녀자리 문학소녀. 아홉 살 때부터 오로지 작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찍부터 요정들이 나오는 판타지한 소설들을 써왔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감명을 받아 여전히 동심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중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학에서는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조용히 자신만의 글을 써가고 있다. 산타는 믿지 않아도 요정은 믿는, 철없는 감수성의 소유자.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지향한 까닭에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소설 속 주인공들을 친구 삼아 외로움도 모르고 자라왔다.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만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즐긴다. 팬 카페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로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와 <괴상망측 패밀리> 등이 있으며, 한 권의 책으로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가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