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29세의 버추얼 머천다이저, 라윤. 아직도 헤어진 옛 사랑을 잊지 못하고 추억 속을 해메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우연히 헤어진 옛 사람이 다시 나타난다. 29세의 스포츠 의류 광고대행업체 디렉터, 채경. 타고난 솔직함과 발랄함으로 온갖 남자들 위를 군림하던 당당한 그녀가 이상하게 한 남자 앞에서만은 페이스를 잃는다.
다른 성격, 다른 개성, 전혀 다른 사랑 방식을 가진 두 여인. 그러나 단단한 우정으로 똘똘 뭉쳐 더할 수 없니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다. 독신이라 부르짖고 진취적인 페미니스트라 자부하는 그녀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녀들을 노처녀라 부른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정숙 장편소설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
이정숙
필명 : 릴케(rilke)
이메일 : jejerame@gmail.com
로맨스, 두근거림, 온갖 읽을거리들, 수다가 있는 술자리, 그리고 가족을 사랑한다.
<쿨러브>, <바람이 머무는 풍경>, <한여름 밤의 꿈> 등
여러 종의 로맨스 소설을 출간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영화 시나리오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2012년 현재 드라마 대본 작업에 참여 중.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과
훈훈한 온기를 줄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
헤어진 사람을 우연히 다시 만난다면
사랑이라는 것
다시 그를 만나야 한다는 것
친구가 될 수 있을까
Gone with the......car?
Twenty dwarves took turns doing handstands on the carpet
I beg your pardon?
벽은 무너뜨리기 위해 존재하는것?
추억, 마음을 적시는 빗줄기
사랑은 단순하다, 사랑하는 방법이 복잡할 뿐
게 섯거라
질투
바로 이 여인들
그와 그녀의 휴일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
당신의 마음을 얻고 싶어요
내가 가요, 당신은 서 있기만 하면 되요
인생의 희로애락
아홉수 여인들이 행복을 찾는 방법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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