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공안부장을 거쳐 서울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을 역임하고 93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한 저자가 2001년 암 투병중 사망하기 전에 남긴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간의 기록. 검사 초년시절부터 부천 성고문사건, 서경원사건, 우지라면 사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했던 일, 그후의 변호사 생활까지 지난 인생을 가능한한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하며 회고한다.
회고록을 펴내면서 ... 6
서장 가족의 글 ... 15
1장 병아리 검사의 첫 출발 ... 29
서울대 사법대학원/해군법무관시절/.../남부지청 부장시절
2장 아마추어 공안부장 ... 117
아마추어 공안부장/검사장승진/.../부산검사장시절
3장 검사장의 꽃, 서울검사장이 되다 ... 183
검찰의 꽃 서울검사장/서경원 사건과 나/.../퇴관과 관운
4장 변호사 개업을 하다 ... 241
소질에 맞지 않은 변호사생활/김현철 씨의 청문회와 나/.../고별의 인사
5장 김경회 검사장을 추모하며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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