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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예언자
칼릴 지브란 | 김앤정 | 2010-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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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저자의 초기 작품들은 아랍어로 쓴 산문시와 희곡이다. 희곡은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부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세를 전후해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해 20년 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1923년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이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로,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는 『예언자』다.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뜻의 알무스타파라는 이름을 가진 현인이 오르팰리스 성에 들어와 12년을 보내게 되었는데, 어느 날 저 멀리 안개 속에서 자신을 고향 섬으로 데려갈 배가 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알무스타파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기뻤지만 그동안 살면서 애환이 서린 성을 떠난다는 것때문에 슬프기도 했다.



    알무스타파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안 성 안의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와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다. 그때 여자 예언자 알미트라가 나서서 떠나는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떠나기 전에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남기고 가라고 부탁했다. 그 부탁에 따라 알무스타파는 성 안의 사람들에게 사랑, 결혼, 자녀, 종교, 죽음 등 삶의 전 과정을 26가지로 구분해 진리를 나누어주는데…….





  • 배가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자녀에 대하여

    베푸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쁜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감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기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