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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꽃과 별과 바람과 시
조광호 | 샘터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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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조광호 신부의 그림 에세이.

    저자가 편집인을 맡아 일한 월간지 [들숨날숨]에 연재한 칼럼을 수록하고 있다. 청탁을 받고 신문이나 잡지 등에 기고한 칼럼도 담았다.

  • 조광호



    1947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1977년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독일 뉘른베르크 대학과 같은 대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하여 198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2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여러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우리나라 작가로는 드물게 재료와 장르를 넘나들며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회화, 판화, 이콘화, 유리화,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대표 작품으로는 부산 남천성당 유리화, 서울 당산철교 외벽의 벽화, 서소문 현양탑 등이 있으며, 지금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종교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초만 있으면 뭐하니?

    어월리 겨울 바다 이야기 / 내일, 내일 그리고 또 내일

    나는 커서 도둑이 될래요 / 눈사람 명상 / 어머니의 향기

    황당하고 난처한 오월의 영화 구경 / 행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숨 쉬는 기도 / 절제의 미학 /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

    사랑하라, 그리고 마음대로 하라 / 절망보다 더 숨 막히는 아름다운 ‘로고스의 꽃’

    믿음 안에서 사랑하기를 두려워 마라 / ‘문화 DNA’가 소중한 까닭



    어떤 사랑을 하느냐

    그리움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그날 저녁에 만난 택시 기사 / 앙드레 부똥

    내일은 맥주를 공짜로 드립니다 / 위대한 사랑의 순교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소설 / 새우깡 수녀님 / 세상에는 시가 필요하죠

    만남, 그 아득한 신비의 강 / 그윽한 어둠을 가로지르는 희디흰 물소리

    사랑의 뒷모습 / 비극의 강물 속에 푸른 하늘 은하수

    불신을 이긴 다윗 / S신부의 수호천사 / 남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합니다



    그리움에서 그리움으로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십자가, 삶과 사랑의 암호

    황폐해진 인간 내면의 절규 / 죽음의 강을 건너간 인간

    신선에게도 또한 정이 있구나 / 생의 마지막 신앙 고백

    비상을 꿈꾸는 ‘견고한 고독’ / 새로운 문명을 위한 예술의 힘

    무위에 이르는 길 / 어리석고 비참한 인간의 증오심

    푸른 청동으로 다시 태어난 돌 / 출구 없는 창가에서

    누가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