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여년 동안 업소 생활을 한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 이야기이다. '윤대리'라는 이름으로 처움 나이트클럽에 발을 들여 놓은후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호스트바, 룸살롱 등 다양한 술집에서 일하며, 한때 장안에 손꼽히는 웨이터였던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네온사인 뒤에 숨겨진 환락의 밤을 이끌어가는 원초적 본능의 중재가인 웨이터들와 유흥업소의 세계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음주문화. 성문화 등을 그리고 있다.
윤민호
출생지역 : 강원도 속초 生
80년~82년 : 이라크와 쿠웨이트에서 건설 인력으로 근무
83년~84년 : 속초에서 기념품 가게 및 레스토랑 경영
85년 : 고향 선배의 소개로 웨이터 생활 시작
89년 이후 : 풍전호텔, 월드컵, 판코리아 외 다수 근무
97년 : 신촌 "귀빈" 룸살롱 경영
현 재 : 충무로 A룸살롱 상무로 근무 중
연 락 처 : 011-219-6105, 011-9179-0033
E-mail : ymho77@yahoo.co.kr
홈페이지 : 윤대리 또는 www.ys77.com
저 서 : “웨이터 윤대리(도서출판 선영사)”
머리말
1. 윤대리의 酒나라
프롤로그
술집에도 등급이 있다
삶을 싣고 사랑을 싣고(포장마차)
호프집 이야기
중동으로 간 남자들(캬바레 이야기)
(...)
2. 아가씨 이야기
그녀들이 룸으로 간 까닭
주영엄마의 선택
톱 탤런트와의 하룻밤
햇병아리 기둥 서방(?)
아가씨에서 마담으로
(...)
3. 룸살롱에 관한 몇 가지 진실들
룸살롱과 주먹
영업부 '깍두기들'
스타와 진상
우리의 술 전통주
에필로그
올바른 알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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