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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소설 쓰기
박덕규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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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시대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출간



    본 시리즈는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요구와 절대적 필요를 실현하고 충족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식의 정보화, 인터넷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 뉴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성장과 발전은 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하고 있다.

    이제 글쓰기 능력은 교양의 기본,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이자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일반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글쓰는 행위가 사회적 성공의 기준 또는 잣대가 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모두가 공감하는, 하지만 차별화된 자신만의 새로운 글쓰기 전략이 필요하다. <세상 모든 글쓰기>는 우리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본 시리즈는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사항들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정리해놓은 매뉴얼 형식의 글쓰기 책이다.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충실한 입문서 역할을 하되, 기존의 입문서, 개론서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핵심적인 글쓰기 방법을 획득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여러 주제가 한 책에 섞여 있는 기존의 두루뭉술한 글쓰기 책에서 탈피하여 주제를 가능한 한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꾀하였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쓰기』『대중가요 작사』『브랜드 네이밍』등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글쓰기 분야를 포함함으로써 우리시대에 맞는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담당해온 현장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관련 예화나 예문, 현장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실제 사례와 에피소드 등을 풍부하게 반영하고, 도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활용함으로써 단편적인 스킬이 아닌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소설가를 꿈꾸는 초보 습작생들, 문학적인 글쓰기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30년 가까운 문단 활동, 20년의 강단 생활을 하면서 십수 년간 소설을 발표해온 작가 박덕규가 말하는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소설 창작의 기초과정, 작품읽기를 통한 소설 쓰기, 작업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등 소설 창작을 위한 기본 원칙과 실증적인 창작법을 담은 책.

    저자는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거나,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소설다운 소설 한 편’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독려한다. 완성도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완성을 했다 하더라도 함량 미달인 소설은 안 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지론. 중도에 그만두는 일 없이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나름으로 의미를 띨 수 있는 형태로 완성하는 경험일 때만 그 소설 창작의 경험이 다음의 창작에 큰 자양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의미 있는 소설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기술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 박덕규



    1958년 출생.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시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1982년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1994년 계간 《상상》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아름다운 사냥』, 평론집『시의 세상 그늘 속까지』『문학과 탐색의 정신』『사랑을 노래하라』, 소설집『날아라 거북이!』『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시인들이 살았던 집』『밥과 사랑』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1장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한 사람을 위하여

    소설다운 소설 한 편 완성하기

    소설 쓰기의 ‘음치’ 치료

    나노를 찾아서

    현재적 시간 상황을 설정하라

    그 공간을 그림으로 그리고 써라

    대변자가 소설을 말한다

    그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라



    2장 소설 읽기에서 소설 쓰기로

    남의 소설을 읽어라

    최근의 문학작품을 읽어라

    소리를 내어서 읽어라

    베껴라

    작품을 이해하고 계보를 작성하라



    3장 꼼꼼히 따지며 소설 쓰기

    이 시대에 소설을 쓴다는 것

    소설 구성상의 두 가지 시간 개념

    동심원을 그려라

    그 사람을 고향으로 가게 하라

    그때 그 자리,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시점을 확보하라

    형상화하라

    도구를 활용하라

    감각화하라

    기존 정보를 활용하라

    직업 환경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승부를 걸어라



    4장 소설을 채우는 것들

    단편소설 「20세기 비 오는 날」은 어떻게 썼나

    단편소설 「지렁이, 지렁이 떼」 발표 이후 소설 자가진단

    ‘편지’를 소재로 한 소설들

    내 소설 속의 탈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