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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생명윤리와 간호
정계선 | 포널스 | 2018-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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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생명윤리와 간호
정계선 | 포널스 | 2018-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간호학생들은 임상현장 실습을 하게 되면서부터 여러 가지 사례를 경험하게 되고 그때마다 도
덕적 양심과 윤리적 문제를 직면하게 된다. 이 저서에는 생명윤리 문제, 유전 공학, 자원의 배분, 윤리적 딜레마, 생명윤리와 법, 인간 대상 시험, 연구 윤리, 기관심의위원회, 벨몬트 원칙, 피험자 동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하여 간호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윤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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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소공녀 세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더모던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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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소공녀 세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더모던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다락방에 올라오니까 이 아름다운 세상이 한눈에 담겨.
시련이 닥치니까 네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알겠어.
기억해. 최악이 오기 전에 반드시 마법이 일어난다는 걸!
불행을 모험으로 바꾼 소녀, 세라 크루의 ‘마법’ 같은 이야기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더모던 감성클래식」 네 번째 이야기, 《소공녀 세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36년 전 가난한 동양인 유학생으로 로마에 도착한 첫날 밤 일기에 이렇게 썼다고 한다. “늘 도도하고 자신만만할 것. 어떤 고난이 닥쳐도 약해지거나 울지 않을 것!” 그것은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그녀만의 주문이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세라가 “나는 공주야. 공주로서 품위를 지킬 거야!”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듯이 말이다.
낯선 땅 인도에서 하인들에 둘러싸여 자라며 외로움을 독서와 ‘상상 놀이’로 채웠던 세라 크루. 소녀는 엄마 없는 딸이 가엾다고 뭐든 최고급으로 사 주는 부자아빠 때문에 주위의 시샘을 받다가,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거지 고아’로 전락해 조롱을 받았다. 어제까지 친구였던 아이들의 하녀로 지내야 하고, 쥐가 뛰어다니는 다락방에서 배고픔과 싸워야 하고,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현실을 견뎌야 하는 세라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필사적으로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것뿐이었다. ‘나는 공주야. 그러니까 그 무엇도 나를 해치거나 속상하게 하지 못해!’
마법처럼 세라의 소원이 이뤄지는 해피엔딩은 조금 싱겁지만, 결말에 이르기까지 세라가 체감하는 현실 묘사와 독백들은 냉혹하고 무겁기까지 하다. 빅토리아 시대(영국 산업혁명 최절정기) 영국의 모습과 자본주의적인 사회, 빈부 격차와 아동 인권까지도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역작이다.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더모던감성클래식」의 네 번째 이야기 《소공녀 세라》(A Little Princess)다. 《소공자》, 《비밀의 정원》을 쓴 아동문학의 베스트셀러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작품으로, 맨처음 〈민친 선생의 여학교에서 일어난 일 : 사라 크루〉로 발표했던 글을 20년에 걸쳐 에피소드를 더하고 다듬어서 완성도를 높였다. 주인공이 역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지녔고, 결말이 주인공 개인의 성공에서 끝나지 않고 주변을 돕고 치유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점이 그녀의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공주인 척한 게 아니라,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거예요.”
“사람들이 날 함부로 대할 때 화내지 않고 속으로 생각하죠.
분노는 정말 강하지만 그보다 강한 건 분노를 참는 힘이라고!”
세라의 간절한 상상이 암울한 현실을 환하게 밝혔다
런던의 명문 여자 기숙학교에 특별한 학생이 입학한다. 신비로운 초록빛 눈동자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기품 있게 행동하는 신입생을 학생들은 ‘세라 공주’라고 부른다. 세라가 다이아몬드 광산을 상속받을 거라고 알려지자 동경과 시샘의 시선들이 더 커진다. 그런데 ‘세라 아빠의 파산과 죽음’ 소식에 모든 것이 돌변한다. 빈털터리가 된 세라를 민친 교장은 다락방 하녀로 부리고, 사람들은 거지로 오해해서 동전을 적선한다. 결국 세라는 추위와 배고픔과 절망감에 쓰러져 흐느낀다.
그때 그 모습을 창밖에서 지켜보는 의문의 사나이! 이튿날부터 다락방에 매일 진수성찬이 차려지는데…… 세라의 간절한 상상이 만들어 낸 환영일까? 가엾은 세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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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무살, 모든 것을 걸어라
정진아 외 | 미다스북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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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무살, 모든 것을 걸어라
정진아 외 | 미다스북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대학생들이여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 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Carpe Diem!" 이 말은 어제가 아니라 오늘,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순간,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이다. 오늘은 내일의 어제이며, 내일은 바로 오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늘 이 순간, 바로 지금에 모든 것을 건다는 것은 젊음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라는 말에 다름 아니다. 오늘의 청춘들, 지금 이 시대의 대학생들은 불행한 세대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오늘의 대학생들에게는 젊음을 불사를 만한 특별한 계기도 없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아로 새길 만한 특별한 상황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미래는 암울하고, 현재의 경제적 여건은 좋지 않아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아득하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 젊음이여 방황하라,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다! 그러나 역사상 어느 시대에나 젊음에게 호시절이 그냥 찾아온 적은 없었다. 젊음은 그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젊음이 찾아내는 권리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대 전체, 나아가 자신들이 기반하고 있는 세대의 약자와 소수세력, 그리고 조국과 미래의 문제까지도 그들은 책임져 왔다. 한국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근현대사 속에서 젊은이들은 오늘의 눈부신 21세기적 발전을 이끈 성장동력의 핵심인 것이다. 이 책 『모든 것을 걸어라 -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바치는 카르페 디엠 인생론』은 현재 21세기를 살고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바치는 도전의식 찬양가이자, 꿈의 출정을 재촉하는 승전고라고 할 수 있다. 대학은 진리의 상아탑이기도 하지만, 그 진리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용광로이기도 하다. 대학생의 방황은 진리의 방황이 아니라 진리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장치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수십 명의 선배대학생들은 엄청난 진리 체험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이 방황하고 도전하고 경험하고 체득한 만큼의 육체적 언어로 세상에 대한 진실과 자신의 발언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 젊은 시절의 꿈과 방황의 크기가 평생의 미래를 결정한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지식사회라고 규정했다. 지식사회에서는 정규 교육 기간에 배운 것으로 평생 써먹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 배워서 쓰고, 또 배워서 쓰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른바 ‘비정규직’ 상태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 시대가 오면 우리는 모두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다니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이미 그렇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개척해가는 수많은 대학생 선배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땅에 사는 수많은 대학생들이, 특히 청운의 꿈을 안고 이제 막 신입생이 된 꿈많은 대학새내기들이 여기 담긴 대학선배들의 삶에 내 미래를 투영해보고, 더 나은 미래를 힘차게 개척해보길 바란다. “스무살이여, 방황하라! 너의 방황의 크기가 세상의 미래를 좌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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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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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오만과 편견』그녀의 여섯 작품 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사랑받는 작품이며 영국 근대 소설 사상 한 획을 긋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소설을 통하여 18세기 영국의 지주계급, 특히 지방 중산층의 생활방식 예절이 경제적, 사회적 기반과 어떻게 결부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작가의 세계관과 도덕관을 규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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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위생과 식중독
김동한 | 광문각 출판사 | 1998-04-07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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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위생과 식중독
김동한 | 광문각 출판사 | 1998-04-07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근래 인구의 급진적 증가와 국민소득 증대로 인한 생활수준의 향상 및 산업화에 따른 도시 인구의 집중과 공업화에 의한 환경오염 등으로 식품의 제조와 소비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위와 같은 요인들을 식품의 원재료로부터 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 및 조리단계에서 유발는 인체 건강장해 문제를 다수 제기한다.
한편, 식중독과 유사한 일부 급성 경구전염병은 급격히 감소되었으나 아직도 세균성 식중독은 연중 병발되는 경우가 있으며 기타 광의의 식중독 원인이 가능한 식품첨가물, 농약, 기타 화학물질 및 중금속 등의 오염으로 인체 질병이 야기되고 있다.
본서는 식품의 대량생산에 따른 보존성에 연관되는 인체영향,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품 원재료가 인체에 직, 간접적으로 미치는 건강장애 등 안전성 문제를 중심으로 발생원인, 증상, 예방, 대책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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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14개 도시를 찾아가다
유럽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 | 경향미디어 | 2009-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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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14개 도시를 찾아가다
유럽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 | 경향미디어 | 2009-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럽의 건축물,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아름다운 명소들
유럽의 유명 도시에 대한 부드럽고 따뜻한 가이드 15인의 교사들이 패키지 여행을 거부하고 전문 가이드 없이 유럽을 여행했다. 이 책은 그들이 취했던 1인 1도시 1일 가이드 방식의 독특한 여행 일정을 따라 유럽을 둘러본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서술되는 유럽의 명소들은 유 럽을 밟아 보지 못한 독자에게 알기 쉽게 정보를 전하면서 이미 유럽을 다녀온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딱딱한 여행정보서나 고급 취향의 기행문이 아닌 유럽 여행기 고급 수준의 식견이나 심미안이 아닌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유럽 또한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가졌던 느낌과 생각들을 유럽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과 수다처럼 가볍게 나누고 싶다. 완벽한 여행 준비는 없다. 다만 준비를 한 만큼 알고 가는 만큼 보일 것이다.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 문화 유적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늦은 밤 다운타운을 걸으며 사람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좋으리라. 또한 빡빡한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한국에서의 일상과 비교해 보는 여유도 가져 보길 권하고 싶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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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신감 넘치는 몸매 미인 만들기
박명복 | 김앤정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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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신감 넘치는 몸매 미인 만들기
박명복 | 김앤정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속옷만으로도 S라인을 만들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는 포켓북 『자신감 넘치는 몸매 미인 만들기』.
이 책은 '체형보정속옷'은 스스로의 몸을 훨씬 날씬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속옷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속옷은 잘 입으면 몸에 보약이 되고 잘못 입으면 독이 되어서 우리의 몸매를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체형에 맞는 속옷을 고르는 방법을 익혀 아름다운 몸매 미인으로 거듭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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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겨울 소낙비
장수연 | 청어 | 2011-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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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겨울 소낙비
장수연 | 청어 | 2011-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겨울 소낙비』는 고된 삶과 질긴 가족사의 굴레를 벗어나 황혼의 행복을 찾아가는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집이다. 밖은 인적이 뜸했고, 둘만이 있는 포장마차 안은 쥐새끼 한 마리 드나들지 않았다. 조용하다 못해 아늑하고도 엄숙하기까지 했다. 그녀와 남자는 술잔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다. 그때 갑자기 때 아닌 소낙비 한줄기가 후드득 포장마차 지붕을 두들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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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를 위한 학생들의 수다
숭실대학교 교무처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1-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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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를 위한 학생들의 수다
숭실대학교 교무처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1-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다 나은 대학강의를 위하여”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교수들의 강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았다. 그간 성역으로 여겨졌던 교수들의 강의 실태와 강의평가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분석해 대학 스스로가 감추고 싶은 실제사례들을 모두 공개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또 문제점만을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범사례와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교수님 외에도 중고등학교 일선 교사 등,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수업에 대해 학생들이 진짜 원하는 강의는 무엇인지를 알게 됨으로써 강의의 수준과 효과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좋은 수업, 나쁜 수업, 이상한 수업!? 숭실대, 대학 최초로 교수강의 실태 책자 발간 “내 요리가 맛있을지 맛없을지는 보는 것만으로 알 수 없다. 먹어 본 사람에게 들어봐야 한다.” 요리의 달인이 하는 말이다. 이것은 대학 강의에서도 마찬가지다. 강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수강한 학생들의 소리를 들어봐야 한다. 강의평가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이다.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교수법을 개발할 수 있다. 말하자면 강의평가는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흔히 교수법, 강의법에 대한 특강을 하면 거의 모든 교수들은 ‘시간도 없는데 뭐 하러 이런 것을 듣나’라는 생각을 한다. 교수는 전문가이고, 전문가로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교수법 따위는 무시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그렇지만 아는 것을 전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리고 다양한 만큼 매우 어렵다. 교수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전문 지식에 대한 깊이를 쌓을 것인지 고민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내용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지 고민하고, 반성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들의 의견은 교수의 스승 강의를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단편적인 시선으로 강의 평가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학생들의 의견란에 적혀 있는 모든 내용은 한 학기동안 느꼈던 고민과 불만, 감동 등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적절한 해석을 내리고, 이를 근거로 앞으로 어떻게 수업을 운영할 것인지는 교수의 몫이 된다. 학생들의 의견은 교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최근 여러 대학에서 교육력 강화의 일환으로 강의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학생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강의평가에 무게중심을 두기 시작한 것이다. 대학교수의 3대 업무는 교육, 연구, 사회서비스다. 이제까지 한국 대학들은 교수의 3개 업무 중에서 연구 업적에만 치중해 왔다. 미국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이 실시한 의식조사 결과 미국 교수의 60% 이상이 최대 관심사를 교육에 둔다고 한다. 만약 한국 교수의 의식조사를 한다면 90% 이상이 최대 관심사를 연구에 둘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 대학들이 강의평가를 강화함으로써 그 무게 중심이 서서히 연구에서 교육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교수들은 어떻게 전문 지식에 대한 깊이를 쌓을 것인지 고민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내용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교육의 소비자인 학생들의 진솔한 강의평가에서 답을 구했다. 학생들의 솔직담백한 강의 선생 교환 여부 가능합니까? VS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 책은 자기 절대화와 고정관념으로 인해 수업 개선을 하지 않는 교수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된다. 다른 교수들의 수업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쓴 내용들을 분류별로 정리한 것을 직접 읽어 봄으로써 본인의 수업과 비교해보고, 수업 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책 내용의 대부분은 ‘좋은 수업’과 ‘나쁜 수업’의 예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담패설도 수업인가요? VS 수업과 연관된 교수님 경험담은 좋아요’, ‘한 달 동안 배운 영어 “Nice to meet you!” VS Nice 영어 강의’, ‘강의계획서 따로, 수업 따로 VS 5분의 낭비도 없는 강의계획서’, ‘맘대로 휴강 멋지십니다 VS 휴강 한 번 없이 늘 먼 곳에서 달려오시는 교수님’, ‘교수님, 외계어 하십니까? VS 이해할 때까지의 강의, 멋집니다’, ‘선생 교환 여부 가능합니까? VS 교수님, 존경합니다’ 등 당장 듣기에 ‘뜨끔’할지라도 실제 수업에 참고가 될 내용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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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구두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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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구두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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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자 전쟁 1
김진경 | 문학동네 | 2012-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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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자 전쟁 1
김진경 | 문학동네 | 2012-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프랑스 출판사가 한국 작가에게 직접 원고를 청탁하여
출간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문학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 매우 재미있게 읽힌다. 작가는 독자들을 아주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인 어머니의 숲으로 안내한다. 챕터를 바꿔 가면서 전개되는 환상계와 현실계의 교차는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과 박진감을 부여하고, 특히 인간세계의 여러 문제들이 다른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독자로 하여금 짐작케 한다. 성공적인 이 작품의 팬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저없이 2권을 읽기를 권한다._프랑스 잡지 어느 날 잃어버린 세계의 나에게서 온 한 통의 쪽지, 지금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가 접속해 들어온다 책상에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잊힌 메모같이 한편으로 밀려난 것들이 있다. 잃어버렸거나 외면한 그 모든 것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는 왜 그들을 찾지 않는 것일까? 혹시 그 잃어버린 분실물 속에 ‘진짜 나’가 있는 것은 아닐까? 쓰레기처럼 버려진 것들이 여기와 동떨어진 곳에 한 세계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들은 우리에게 있어 무엇이었을까? 『그림자 전쟁』은 느닷없는 이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여기와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균형을 맞추고 있었다. 그 세계는 마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세계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트라우마와 악몽, 잘라내고 싶은 어두운 부분까지 포함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작은 빵집’의 한 소녀 유리에게 찾아온 문제는 두 세계의 경계를 어그러뜨린다. ‘네게서 달팽이가 나와’라는 발신 불명의 쪽지를 받은 뒤로 유리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낯선 세계의 목소리를 감지한다.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로 가는 열차가 도착하겠습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안전선 밖으로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 자각의 순간, 유리는 고양이 네오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한다. 더불어 이 열차의 동승객이 된 우리는 잔뜩 당겨진 시위에서 떠난 화살처럼 빠르고 흡인력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의 터널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유리에게 일어난 그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사소하지만 유의미한 동기, ‘진짜 나’에 대해 제3자에게 고백하게 되면서 유리는 자신의 내면 안에 있는 그림자를 응시한다. 달팽이를 두려워하게 된 진짜 이유를 모르고 살아온 유리가 의식 저편으로 밀어 버린 자기 자신(분신)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고요한 잠에서 깨운 것이다. 유리의 그림자이자 분신은 유리와 함께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를 누비며 속도와 효율성, 권위와 눈에 보이는 물상만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이것이 정말 나인가? 나의 백분의 백인가?” 나는 한동안 우울했다. 별 희망 없는 시험 성적, 대학 입시, 취직 시험 등등의 끝없는 경쟁에 허겁지겁 자기를 맞추느라 나의 백분의 구십구를 깎아 버리고 사는 건 아닌가? 그렇게 남은 백분의 일은 도대체 뭔가? 진짜 나는 오히려 깎이어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잊힌 백분의 구십구 속에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문득 낯선 어떤 세계의 한 귀퉁이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쿵 하고 부딪쳐 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쪽 세계의 나에게서 나에게 수수께끼 같은 쪽지가 왔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래서 기괴한 어떤 세계로의 초대 같았다. 나는 망설였다. 그 깎이어 버려지고 잊힌 세계로 나를 찾아 모험 여행을 할 것인가? _작가의 말 중에서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는 좁게는 나 자신 넓게는 사회의 제도권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는 세계이며 훼손되기 이전의 원형의 세계가 보존된 곳이다. 환상계에 등장하는 살지도 죽지도 않은 것들만 들어올 수 있는 도시도, 생명의 근원인 우주목이 뿌리를 내린 어머니의 숲도, 잃어버린 기억의 강도, 인간과 동물이 나뉘기 이전의 세계인 푸른 마르인의 땅도, 여자와 남자가 나뉘기 이전인 양면인의 땅도, 하늘숲도, 우리가 묵인하고 버린 쓰레기의 산도 재미있는 상상력의 산물로만 여길 수는 없다. 우리가 버리고 잃어버린 그것들은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안 이 세상의 거대한 종양, 그림자 괴물로 커져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 작품이 매혹적인 것은 판타지가 지녀야 할 현실성과 현실 속에 존재하는 판타지를 절묘하게 배합하고 각 장마다 새로운 무대 위에 인물과 사건을 긴장감 있게 올림으로써 ‘흥미’와 ‘주제의식’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와 동시 출간되는 우리 판타지 소설 『그림자 전쟁』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 출간되는 김진경의 신작 판타지 소설이다. 그동안 양국 작가들의 공동 참여로 이루어진 기획물은 있었지만 “프랑스 출판사가 한국 작가에게 직접 원고를 청탁하여 출간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문학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 예술이 전방위로 세계무대에서 조명되고 우리 문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즈음에,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문학동네는 10월과 11월에 전 세 권으로 시리즈를 완간할 예정이며 프랑스의 필립 피키에(Editions Philippe Picquier) 출판사는 한국어판과 구성을 달리하여 한국어판 첫 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두 권으로 분권, 첫 권(제목: La guerre des ombres 1. A la poursuite du chat Neo 그림자 전쟁 1 네오를 따라서)을 9월에, 둘째 권(제목: La guerre des ombres 2. L'enfant des maroinns verts 푸른 마르인의 후예)을 11월에 출시하며 2013년 다섯 권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림자 전쟁』이 필립 피키에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맺은 것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립 피키에 출판사의 대표가 2007년, 한국 체류 중에 작가에게서 『그림자 전쟁』의 단초 격이라 할 수 있는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 작품 구상을 듣고 관심을 보였고, 이후 프랑스로 돌아가 『그림자 전쟁』의 시놉시스를 요청해 받은 뒤 출간 계약을 맺었다. 초기 예상보다 작품의 규모가 방대해졌으나, 김진경이라는 작가에 대한 믿음이 두터웠던 것. 김진경은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도서전에서도 그의 책 『고양이 학교』를 알아볼 만큼 프랑스 내 인지도가 높다. 한국 아동문학의 세계화의 선두에 서 있는 『고양이 학교』는 2004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청소년들의 직접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앵코?티블상을 받아 한국 문학으로의 관심을 유도하고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었다. 피키에가 선뜻 출간 계약을 맺은 데는, 김진경의 후속 작품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도 작용했다. 필립 피키에 출판사는 1986년에 설립되어 아시아와 관련된 순수문학, 장르문학, 에세이, 만화, 예술서적, 인문서적, 어린이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펴내고 있는 종합 출판사로 국내 유수 작가들과 일본의 무라카미 류, 아사다 지로, 요시모토 바나나, 중국의 옌롄커 등의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살지도 죽지도 않은 좀비로 가득한 세상, 허깨비로 살지 않기 위해 나와 또 다른 내가 벌이는 전쟁! 인간들이 신을 잊어버리고 부정하는 시대, 버려진 땅에 어쩔 수 없이 남겨진 신 ‘산카라’는 공허를 견디다 못해 인간세상에서 끌어온 그림자들로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에 탑을 쌓고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모든 걸 움켜쥐고 영원하길 바라는 그래서 죽지도 살지도 않는 인간들의 탐욕이 부른 악몽은 환상세계뿐만 아니라 하나의 제국이 되어 유리가 사는 세상을 침탈해 온다. 다국적 기업인 ‘퓨처 컴퍼니’라는 그 제국은 거대한 정보력과 자본력,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영혼이 없는 좀비로 만들려고 한다. 작가는 곧바로 핵심으로 치닫지 않고 먼 길을 돌아간다. 거미줄처럼 얽힌 여정을 따라 유리의 눈에 투영된 풍경을 바라봄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짚어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에 매료되어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뿌옇고 빛바래어 무심히 넘겼던 것들이 선명하게 빛을 띠어 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우리는 의외의 반전에 맞닥뜨리고 만다. 유리 자신을 집어삼키려는 것이 실은 외부의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자기 자신이라는 것. 동시에 정글화된 우리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받게 된다. 읽고 또 읽어도 다시 책을 쥐게 되고 그럴 때마다 새로운 모험을 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이 작품이 우리에게 던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늘 달라지기 때문은 아닐까? 『그림자 전쟁』은 그동안 작가가 해왔고 하고자 했던 모든 이야기의 총체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세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근대문명의 폭력성과 야만성에 들이댄 날, 인간과 자연의 조화, 인간의 근원과 원형의 세계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 그림자로 상징되는 존재들을 보듬어 안는 장면에서는 상생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결국 유리의 모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 변화무쌍한 무늬를 그려 나가고 있고 그것들을 우리가 직시하고 끌어안을 때 우리와 우리의 삶이 온전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1권 『푸른 마르인의 후예』 “‘네게서 달팽이가 나와.’라고 적힌 정체불명의 쪽지를 받은 유리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유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달팽이. 그것은 먼 과거의 어느 사건(아버지의 폭력에서 비롯된)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유리는 그 사건을 까맣게 잊어버린다. 쪽지를 받은 뒤로 유리에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자기 그림자가 달팽이가 되어 움직거리는 환시를 보는가 하면 달팽이 모자를 쓴 사람에게 쫓긴다. 그날 오후 유리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네오를 쫓아 지하철역 분실물 보관소로 갔다가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그곳은 인간들이 잃어버린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세계. 유리는 그곳의 신들에게서 푸른 마르인의 후예가 혼이 두 개로 갈라지는 이혼병을 앓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자신이 푸른 마르인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에서는 푸른 마르인의 후예가 어머니의 숲의 여왕을 찾아와 어머니의 숲을 되살린다는 옛말이 있다. 어머니의 숲은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에 있는 숲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의 나무가 있는 곳. 허나 지금은 어머니의 숲의 여왕의 그림자인 산카라가 인간세상에서 끌어온 그림자들로 나무를 뒤덮어 빛을 잃고 말았다. 유리는 자신의 떨어져 나간 혼인 수현이와 큰 숲의 주인 바얀, 여왕의 호위무사 하라, 작은 숲의 주인 오인, 번개처럼 빠른 솔본,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야바달과 숲에서 길을 잃게 만다는 토오루운 등 능력이 다른 조력자들과 함께 어머니의 숲을 살리기 위해, 그림자의 왕인 산카라와 대결을 벌이고 자신의 트라우마와(잃어버린 옛 기억) 대면한다. 한편 인간세상에서는 다국적 기업인 퓨처 컴퍼니가 도시 재정이 악화되자 이를 빌미로 시를 관리하기 이르고 시민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규제하기 시작한다. CD나 MP3에 수백 곡의 노래를 담을 수 있는 것은 인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음파의 백분의 일만 남기고 나머지 백분의 구십구를 깎아 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반대로 레코드판은 음파의 백분의 백을 다 담기 때문에 커다란 판에 몇 곡밖에 실을 수 없는 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음악을 귀로만 느낀다고 어떻게 장담하느냐, 귀로만이 아니라 자기 전부로 백분의 백을 느끼는 게 진짜 음악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이 소설이 ‘멸균 처리된 이야기 통조림 캔’이 아니라 음의 백분의 백이 담겨 자기 전부로 느껴야 하는 레코드판처럼 여러분에게 다가가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작가로서의 헛된 욕심일 뿐임을 잘 안다. 하지만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그러한 빈 자리가 있고 그 빈 자리를 늘 바라보기 때문에 문학이 문학일 수 있고, 우리의 삶이 삶일 수 있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되는 수수께끼 같은 쪽지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그 빈 자리로부터 온 것인지도 모른다._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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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
안광호 | 원앤원북스 | 2009-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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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
안광호 | 원앤원북스 | 2009-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실이 힘들수록 더 힘을 발하는 긍정의 힘!
버블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임에 틀림없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적 삶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극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들은 시련과 위기에서도 감사와 웃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따뜻함과 통찰력이 멋지게 조화된 하나의 작품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된 이 책은 주인공이 부정적 자기이미지를 긍정적 자기이미지로 바뀌어가는 탁월한 심리묘사와 극적인 스토리 전개로 읽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카메라의 프레임을 잠재의식에 투영한 저자의 통찰력이 무척 돋보인다. 이 책은 세상을 향해 비난과 원망으로 일관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투덜이들을 낙관론자로 리모델링 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행복과 성공은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 있다! 암울하기만 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허명진 대리는 부정적 자기이미지를 가진 사람의 전형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피곤함과 삶에 허덕이고, 부정적 자기이미지로 세상과 남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 탓만 하고 있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으며,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삶의 태도, 즉 절대긍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절대긍정이란 위기와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위기와 시련을 자기의 성장을 위한 감사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궁극의 긍정적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가 절대긍정을 강조하는 것도 긍정은 현실이 힘들수록 더 힘을 발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이다. 확고부동한 비관주의자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긍정의 전파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가슴속을 파고드는 긍정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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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20대
권동욱 | 이지톡 | 200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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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20대
권동욱 | 이지톡 | 200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I know nada about it.” nada? 너라고? 이거 사전에도 없는 말이잖아?
어학연수를 가서 또래 친구들과 바로 친해질 수 있고 헐리우드 영화, 미국 드라마, 웨스턴 팝송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재기발랄한 영어책이 나왔다. 바로 길벗 이지톡의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미국 20대 편』이 그것. 이 책은 영어권 국가에서 젊은 원어민들이 쓰는 최신 구어표현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미국 드라마나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들리는데도 엉뚱한 자막이 나와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좋아하는 팝송을 따라 부르고 싶어 가사까지 구했는데 사전에도 없는 단어뿐이어서 놀라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곧잘 하던 학생들도 어학연수를 가면 또래 네이티브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다며 불평을 한다. 이는 우리가 교과서에나 등장하는 예의바르고 바람직한 영어만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이다. 책을 펼쳐보면 “I'm all ears.”, “Hit the sack.”처럼 다 아는 단어로 만들어졌지만 뜻을 가늠하기 쉽지 않은 380개 문장이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런 표현들이 현지 10~20대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표현이라니 그들의 신선하고 거침없는 어투가 신기할 정도이다. 책을 녹음하면서 원어민 성우들이 웃느라 몇 번이나 녹음이 중단되었다는 후담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엽기적이지만 꼭 필요한 표현을 이 책을 통해 꼭 경험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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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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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일이 낳은 20세기 대문호이며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작품으로 동양적인 색채와 정서가 표현된 작품이다. 선악이 공존하는 세상과 사랑에 눈뜨는 한 소년의 성장 일기인 『데미안』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어른으로 자라가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으로 진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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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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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스토리텔링!
취업시장에서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 마음에는 있는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된 상태에서 면접을 봐야 하는 구직자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이라는 문에 닥쳤을 때 엄청나게 당황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꼭 설득해야 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고, 부탁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니 초긴장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긴장이 면접을 실패로 몰고 가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정말 긴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 면접의 순간에 긴장하고 당황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면접관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지 않는다. 구직자 마음속에 들어있는 진심을 듣고 싶어한다. 구체적인 스펙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서로 마음이 통해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펙이 조금 모자라다고 해도 싹둑 잘라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너무 긴장해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배우지 못해 더욱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이제 면접관에게 진심을 말해보자. 여기기에서의 진심은 진짜 마음이 아니라 면접관이 처음 듣는 스토리, 면접관이 공감하는 스토리, 면접관이 듣고 싶은 스토리를 말한다. 즉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것이 진심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전달하면 면접관에게 내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면접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나도 면접장에서 주목받고 싶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서류에서 합격해 면접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만한 능력은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 능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취업의 성패가 갈린다. 면접은 이제 더이상 형식이 아닌 막판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이 책은 면접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150% 이상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면접의 필살기는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는 그 안에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면접관 또한 구직자가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행동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궁금해 한다.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면접관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토리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의 가장 큰 기본원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라고 말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2장에서는 면접 스토리의 6가지 조건으로 구체성, 포장성, 진정성, 차별성, 개성, 흥미성을 자세한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할 때 가장 중요한 프롯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표적인 플롯으로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을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플롯 중에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 플롯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면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강점, 갈등, 황당 질문,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까지 알기 쉽게 사례를 들며 꼼꼼히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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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이탈사인 1
로빈 쿡 | 열림원 | 1997-01-1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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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이탈사인 1
로빈 쿡 | 열림원 | 1997-01-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공수정 기술로 엄청난 수입을 올리려는 퍼틸리티 재단의 음모와 함께 현대의학의 비윤리성을 고발한 테크노 메디칼 스릴러!
병균은 하수구의 물결처럼 물 밀듯이 몸안으로 뿜어들어왔다. 순식간에 나팔관의 내강은 수백만의 가느다란 막대기 모양의 미생물로 가득차게 되었다. 병균들은 점막의 부드러운 주름에 자리잡아 따뜻하고 비옥한 골자기에 정착하고는 충분한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신들의 더러운 배설물을 쏟아냈다. 난관의 안쪽을 덮고 있는 연약한 세포들은 갑작스런 침입자들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세균의 화농성 노폐물(부식성 단백질과 미끈거리는 지방질로 구성된)은 산이나 양잿물처럼 이 연약한 세포들의 표면에 화상을 입혔다. 순식간에 내피의 표면에 있던 가느다란 섬모들이 파괴되었다. 이 섬모들의 정상적인 기능은 자궁으로 난자를 이동 시키는 것이다.… 이제, 멋진 '신세계식'생명창조기술로 인해 여인의 가장 소중한 꿈이 서서히 공포로 바뀌어 가는 음험한 아기생산 사업의 실체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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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변신
프란츠 카프카 | 좋은생각 | 2011-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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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변신
프란츠 카프카 | 좋은생각 | 2011-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세기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체코 출신의 작가 카프카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모은 『변신』.
<변신>, <화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법 앞에서>의 5편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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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세상을 다 가져라 - 하버드에서 스탠퍼드까지 미국 명문대학 졸업식 축사 모음
에드워드 호프만 | 이레 | 2004-02-1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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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세상을 다 가져라 - 하버드에서 스탠퍼드까지 미국 명문대학 졸업식 축사 모음
에드워드 호프만 | 이레 | 2004-02-1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학교라는 보호구역을 떠나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졸업은 하나의 위대한 시작. 이 책은 졸업식에 외부 유명 인사를 초청해 축사를 듣는 미국 대학들의 전통을 따라, 세계 유명 인사 77인이 미국 유수 대학의 졸업식에서 남긴 축사 가운데 좋은 부분을 발췌해 모은 것이다.
이 책에 선정된 명사 77인은 대통령, 철학자, 시인, 영화배우, 가수, 사업가 등 각기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 각자의 삶을 토대로 삶의 목표 설정과 성취법을 다양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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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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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작품은 그의 제자 플라톤이 소크라테스가 고발되어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는 재판 모습과 옥중 및 임종 장면을 자세히 설명하며 스승의 위대한 사상과 진실된 인간성을 기리고자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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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앗! 이런 곳도
배인철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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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앗! 이런 곳도
배인철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국의 문화유산 탐방 가이드.
강원도의 오죽헌을 시작으로 백담사와 오세암, 경기도의 수리산과 남한산성에 이르기까지 280여 곳의 여행자료를 관련 설화와 사진자료 등을 통해 상세히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