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0 |
[에세이/산문] 바람은 같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최이안 | 각트 | 2011-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90 |
[에세이/산문] 바람은 같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최이안 | 각트 | 2011-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대 수필>로 등단한 저자의 수필집 『바람은 같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데카르트와 파 스칼의 학문 세계를 비교한 <파스칼의 외줄타기>, 가 장 한국적인 소리에 대해 피력한 <사물놀이>외 <배추 꽃과 달팽이> 등 인생과 자연에 대해 읊은 60편의 에 세이와 시를 담았다. |
5389 |
[장르문학] 발라드
김성희 | 로코코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389 |
[장르문학] 발라드
김성희 | 로코코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무슨 불만이 있는지 시종일관 무표정, 자기 할 말만 해 버리고 냉큼 사라져 버리는 센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탈 정도로 못 들은 척 연기의 대가.
선우신 선생님과 친해지기 위한 권현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다. 김성희 로맨스 장편소설『발라드』. |
5388 |
[문학] 별과 빛과 날개와 기나긴 여름
이은비 | 엔블록 | 2011-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388 |
[문학] 별과 빛과 날개와 기나긴 여름
이은비 | 엔블록 | 2011-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애매한 고등학교 1학년
‘남녀’가 뚜렷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에 만난 세 친구 어디에도 묶이지 않은 순수한 애정으로 만난 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빛나는 시기로 남을 어느 여름의 비망록 “쓰디 쓴 트로키를 입에 물고 상현과 함께 걸으며, 나는 주말 거리의 풍경을 눈에 담았다. 가령 그 바다에서 지냈던 주말이나, 고양이 가족을 찾으러 나섰던 그날처럼, 즐겁고 행복할 땐 왠지 그 순간이 얇은 유리를 통해 보는, 유리로 만들어진 세상처럼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고. 나의 현실은 다른 곳에 숨 쉬고 있을 것만 같고, 눈을 뜨면 나는 잠시 상자 속 세상의 일원이 되는 꿈을 꿨다.” 불행의 나락에 떨어진 소녀가 집을 떠나 이모 부부와 살게 되면서 평범한 행복과 일상을 찾아가는 한 편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인 모든 게 어중간한 시기에 만난 세 친구가 자연스럽게 서로 섞이면서 순수한 우정과 애정을 다진다. 제목의 ‘별’ ‘빛’ ‘날개’ 는 주인공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며, ‘기나긴 여름’은 이들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빛나는 시기가 될 작중의 배경이다. 정신분열증에 걸린 엄마, 무뚝뚝하고 대화가 없는 아빠를 둔 소녀 서린이 주인공이지만,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태하와 이혼까지 고려하는 부모를 둔 한신. 두 소년의 내면과 일상들 또한 현대의 가족의 의미와 부모와 자녀의 사이를 다각도로 생각하게 만든다. 급격한 내면 변화와 그 시기만의 소중한 관계, 이들만의 투명하고 소소한 추억 등은 세 친구에게 영원히 멋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줄거리 서린은 작가인 아빠와 배우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유일한 자식이다. 엄마는 무대에 서는 일로 위태로운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왔지만 결혼 후에도 배우 일을 하게 둘 수 없다는 아빠의 요구에 따른 결과, 서서히 망가져간다. 아이를 낳으면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게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었지만, 서린이 태어난 후에도 엄마의 상태는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엄마는 몇 번이나 어린 서린을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더 이상 그녀를 내버려둘 수 없다고 판단한 아빠는 엄마를 정신병원으로 보내지만 시간이 지나도 엄마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급기야는 난산의 고통을 안겨준 서린이 ‘악마’이며, 가장 행복했던 시기의 자신을 절망으로 몰아넣은 원흉이라 여기게 된다. 마침내 엄마는 소중히 여겼던 동생도, 나이를 먹어버린 남편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서린을 치워달라고 애원할 때만은 뭔가 기억해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빠는 그걸 놓치지 않고, 웬만큼 자란 딸을 매주 엄마와 대면시킨다. 사랑받고 싶은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저주의 말들은 서린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서린의 방문을 두려워하던 엄마는 더 이상 서린으로 인해 고통 받느니 차라리 제 손으로 없애버리기로 마음먹는다. 숨겨두었던 가위로 목을 찔러 죽이려던 엄마의 계획은 또다시 실패한다. 이것이 방아쇠가 돼 서린은,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아빠에게 저항하지만 아빠는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 부녀 사이에 정이 없어 대화마저 거의 하지 않는 사이인데, 말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아빠는 참지 못하고 딸에게 손찌검까지 한다. 이 일은 부녀 모두에게 상처로 남으며, 서린이 자살을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발작을 일으켜 쓰러진 서린은 다음날 연못에 뛰어들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이모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다. 언니를 파국으로 내몬 형부를 원망하며 살아온 이모는 조카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없다며 서린을 데리고 서울로 올라간다. 흥분해서 조카를 데려왔지만 남편이 반대할까 하는 마음에 이모는 임시로 빌린 아파트에서 조카와 함께 살게 된다. 새로운 학교와 환경에 적응 못하고 늘 신경쇠약에 외톨이에, 대인관계 문제를 안고 지내던 서린은 같은 반 태하와 한신을 알게 되면서 천천히 관계의 폭을 열어간다. 또한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태하와 부모 사이가 좋지 않아 늘 불안한 한신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고, 그들이 자신에게 진심어리고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것처럼, 자신 또한 그들에게 어느 새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다. 어른들의 따뜻한 이해와 보살핌, 무엇보다 친구들의 진실한 서로 간의 우정과 애정으로 인해 서린은 안정을 되찾고 동시에 훌쩍 커 있다. 도저히 화해할 수 없던 아버지와, 자신과 아빠로 인한 극도의 피해의식으로 증폭된 정신분열증에 걸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둬버린 엄마마저 이해하게 된다. 서린은 엄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다. 한 번이라도 좋으니 엄마가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싶다. 서린은 자신과 화해하고, 아버지와 화해하고,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불행하고 쓸쓸한 어머니의 구원을 진심으로 희망한다. 마침내 서린은 자신만 보면 망상과 공격성을 드러내는 타자이자 자신의 일부인 엄마를 다시 마주하기로 결심한다... |
5387 |
[대학교재] 분자약품생화학
약품생화학분과위원회 | 동명사 | 2003-02-28 | (주)북토피아 (2005-01-25) |
5387 |
[대학교재] 분자약품생화학
약품생화학분과위원회 | 동명사 | 2003-02-2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명현상의 분자기전을 이해하고, 질병의 생화학·분자 생물학적 기전과 이들 기전에 근거한 약물들의 분자기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이다.
|
5386 |
[인문] 상담심리학 (Counseling Psychology) (제5판)
이장호, 이동귀 | 박영스토리 | 2014-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5386 |
[인문] 상담심리학 (Counseling Psychology) (제5판)
이장호, 이동귀 | 박영스토리 | 2014-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상담심리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상담심리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5385 |
[문화/예술] 생태집짓기
여운정 | 21세기북스 | 2012-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385 |
[문화/예술] 생태집짓기
여운정 | 21세기북스 | 2012-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에 좋은 생태 집짓기 시리즈>
살기 위해 집을 사는 건지, 집을 사기 위해 살아가는지 헷갈리는 사회다. 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건 본인의 자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집은 생명을 담는 그릇이라는 것. <내 몸이 건강해지는 생태 집짓기 시리즈>는 그래서 탄생했다. 조금 불편하고,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나와 내가 사랑하는 생명들을 안전하게 쉬게 해줄 수 있는 집을 직접 지으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DIY! 착한집을 짓는다! 몸의 건강 때문에, 마음의 건강 때문에 생태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지으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생태집의 달인들이 운영하는 워크숍을 가려고 해도, 인터넷을 뒤져 자료를 찾아 보려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여운정이 나섰다. 여인의 몸으로 7년간 전국의 흙 범벅의 현장을 돌아다니며 생태집을 몸으로 배운 그녀다. 아름다움보다 정보를 주는 데 충실한 사진과 그가 직접 그린 꼼꼼하고 따뜻한 손 그림, 유쾌하고 후련한 글을 보다 보면 어느새 생태집을 직접 짓는 달인으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
5384 |
[연령별분류] 서머셋 모옴 단편집
서머셋 모옴 | 청목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84 |
[연령별분류] 서머셋 모옴 단편집
서머셋 모옴 | 청목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21년 <아시아>란 잡지에『레드』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던『돌아온 여인』,
이기적인 여자, 바탕이 좋지 않은 여자들에 대해 비난과 모성애를 가진 여자, 정직한 여자, 눈치빠른 여자, 내면에서 우러나는 매력을 지닌 여자에 대한 마음이 섬세하게 표현된『루이즈』,『점심』등 서머셋 모옴의 단편을 한데 모아 엮었다. |
5383 |
[가정/생활] 스트레스 퇴치법
앤드류 골리젝 | 매경출판 | 2010-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83 |
[가정/생활] 스트레스 퇴치법
앤드류 골리젝 | 매경출판 | 2010-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몸에 기적을 일으키는 시간 ‘60초’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만들어라! 스트레스는 ‘21세기의 질병’으로 불리며 현대 의학에서 알려진 그 어느 것보다도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된다면, 그 반응은 하나의 습관이 되면서 점진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신체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상처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스트레스반응 및 적응장애로 인한 진료비는 2004년 58억 원(5만6753건)에서 2008년 140억 원(10만904건)으로 두 배 이상(2.41배) 늘었다. 2007년 LG경제연구소는 “한국 직장인의 95%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해 미국(40%)이나 일본(61%)을 훨씬 넘어섰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내 몸을 돌보기엔 60초가 짧다? 천만에! ‘60초’ 동안 우리 뇌는 6조 개의 명령을 주고받으며, 몸에선 3~4만 개의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15번 숨을 쉬며, 평균 10번 눈을 깜박거린다. 또한 말하는 동안 성대가 1만 번 진동한다. ‘60초 스트레스 관리’는 바로 이런 것이다. ‘60초’라는 시간은 쓰는 사람에 따라 60분처럼 사용할 수도, 그리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번 ‘60초’ 동안 ‘나’라는 사람 곁에 있어준 내 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한다. 즉, ‘60초’ 동안 자신의 몸과의 대화를 통해서 스트레스 증상을 인식할 수 있다면 신체 면역력을 약화시켜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60초’를 할애해서 내 몸을 돌본다면 헬스클럽에서 하는 1시간의 운동보다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만 따라하면 내 몸에 마술 같은 일이 나타난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스트레스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스트레스 반응이 어떻게 여러 종류의 질병과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 우리들 자신의 습관이 어떻게 우리들 행동양식을 형성하는지와 ‘60초의 마술’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말한다. 2부에서는 이 부정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이완 반응을 발현시키고 일깨워야하는지 알려줌으로써 ‘60초 관리’를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필요한 시간에 유용하게 할 수 있게 하였다. 3부에서는 스트레스 자가 테스트 평가를 통해서 당신이 스트레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으며 어떻게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독자들은 이 테스트를 통해서 스트레스에 더 많이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강구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따라해 봐라! 당신의 몸에 나타나는 마술 같은 신비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키는 시간 ‘60초’면 충분하다! |
5382 |
[외국어] 안타까운 영어
사비연 | 샘터 | 2009-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82 |
[외국어] 안타까운 영어
사비연 | 샘터 | 2009-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잃어버린 영어 되찾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하나, 건방진 영문법에 똥침 놓기 〈안타까운 영어〉는 하다못해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처음 배우는 문장인 ‘I am a boy.’ ‘I am a girl.’ ‘This is a book.’에도 태클을 건다. 도대체 왜 이 책은 그냥 외우면 되는 사소한 문법까지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 이유는 영어를 느끼는데 문법은 필요 없으니까! 또 영어의 기본 원리와 원칙만 알면 외울 필요 없으니까! ‘후위 수식’이니 ‘to부정사의 서술적 용법’이라든지 하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문법 용어를 밤새 외우면 영어가 줄줄 나오나? 〈안타까운 영어〉가 무조건 태클만 건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가 그냥 외웠던 단어나 문장 뒤에 숨겨져 있는 영어의 기본 원리를 낱낱이 까발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of course는 ‘물론’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왜 ‘물론’이라는 뜻이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마찬가지로 have to가 왜 ‘~해야만 한다’라는 뜻이 되었는지, to 다음에는 왜 동사 원형이 나오는 지도 모르고 우리는 그냥 외웠다. 〈안타까운 영어〉는 a, my, the가 같이 쓰이지 않는 이유까지도 불독처럼 물고 늘어진다. 심지어 어떤 동사들은 왜 현재진행형으로 사용하지 못하느냐며 바짓가랑이까지 붙들고 늘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이라도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픈 용어들은 일단 접어두고 저자와 함께 영어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프로젝트 둘, 머리는 비워라, 가슴을 열어라! 영어를 가슴으로 하라고? 솔직히 영어회화 큰 맘 먹고 영어 앞에 매달려 1~2년 정도 하면 웬만큼 다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고등학교 때 10년이나 영어 공부하고도 외국인 앞에서 영어가 안타까운 이유는 머리로 영어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영어는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데 문법 용어 외우고 빈칸 채우느라 영어의 속살을 못 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 암기보다는 단어나 문장이 가진 어감이나 느낌을 느끼는데 중점을 두고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미묘한 차이에 의해서도 의미가 달라지는 데 무슨 수로 다 외우는가. 암기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의 원리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가슴으로 외우는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영어〉에서는 ‘이 단어나 문장은 이런 뜻이다’라고 단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기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우리말로는 이와 비슷한 뜻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영어를 강요하는 책이 아니다. 영어의 아주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시켜 독자의 기초를 단단히 다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마도 저자처럼 ‘I just feel your language.’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
5381 |
[에세이/산문] 야심만만 심심토크
유일한나 | 리더북스 | 2011-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81 |
[에세이/산문] 야심만만 심심토크
유일한나 | 리더북스 | 2011-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 유명한 곰탕집 앞에서 30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음식 맛이 그저 그랬다면?
2. 누군가 당신에게 1990년 11월 1일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그날 날씨는 어떠했는지를 물어본다면? 그날은 가수 김현식이 세상을 달리한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기억력의 상황이 달라진다. 왜 그럴까? 3. “내 목숨만큼 사랑한다.”는 말은 있어도 “내 목숨만큼 연애한다.”는 말은 왜 없을까? 4. 사람들은 왜 멋진 순간이 많았지만 끝이 별로였던 3주일의 휴가보다는, 멋진 순간이 일부 있었고 더 멋지게 끝난 일주일의 휴가를 더 즐거웠던 것으로 기억할까? 5. ‘키스’와 ‘스키’의 공통점은? 6. 사람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행동을 지적한다. 그러나 “전반적인 삶을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개 행동하지 않은 것들을 지적한다. 왜 그럴까? 7. 왜 술을 많이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일이 벌어질까? 8. 사람들에게 멋진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저녁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언제쯤이 좋겠느냐고 물으면,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로 다음주쯤이 좋다고 대답할까? 9. 연인 사이에서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줄래?”라고 요구하는 말은 왜 인기가 있을까? 10. 왜 여럿이 일을 하면 몇 사람은 뺀질거릴까? 11. 왜 원조라는 말이 붙으면 더 맛있다고 느낄까? 12. 북한 핵실험 때 콘돔이 많이 팔린 까닭은? 13. 왜 아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할까? 14. 왜 가는 길보다 오는 길이 더 짧게 느껴질까? 이상의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몇 가지였는가? 세상에 사람만큼 재미있는 것이 또 있을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관찰하는 것은 무조건 재미있다. ‘왜 저 사람은 저런 행동을 할까?’ ‘이 사람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사람을 관찰하면 사람의 ‘마음의 깊이’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
5380 |
[문학] 어린왕자
생 텍쥐베리 | 아이브러리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380 |
[문학] 어린왕자
생 텍쥐베리 | 아이브러리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379 |
[가정/생활] 여가 고수의 시대
김성민, 김은솔 | IWELL | 2011-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79 |
[가정/생활] 여가 고수의 시대
김성민, 김은솔 | IWELL | 2011-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죽도록 못 노는 대한민국
2008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여가활동 10가지를 조사해서 발표했는데, 그 순위는 이렇다. 1위 TV시청, 2위 외식, 3위는 무려 낮잠이다. 찜질방 가기, 잡담, 신문읽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취미는 독서랑 음악감상, 특기는 피아노라고 앵무새처럼 대답하는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아마 순위엔 없지만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여가는 술일지도 모른다. 대학생들은 호프집에서 직장인들은 룸살롱에서 밤마다 엄청나게 퍼마시고 있으니 말이다. 일찍 퇴근한 기념으로 한 잔, 힘든 일을 마쳤으니까 한 잔, 기분 좋으니까 한 잔, 우울하니까 한 잔……. 술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눈만 멀뚱대며 남는 시간을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황당할 노릇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못 논다. 워낙 근면성실해서 그런지 노는 걸 굉장히 죄악시하고 불편해한다. 시간을 쪼개 자기계발하는 데엔 열심이지만, 남는 시간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것은 한심하고 속 편한 행동이라 여긴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이 사람들에게서 여유를 빼앗아갔기 때문이라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놀 줄 모르니 술만 마시고, 놀 줄 모르니 술 먹고 망가지는 게(때로는 탈선하는 게) 잘 노는 것이라 착각한다. 서글픈 일이다. 어떻게 폭탄주가 여가가 될 수 있는가? 평균연령 100세의 시대라지만 그래도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일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론 행복해질 수 없다. 잘 놀고 잘 쉬고 잘 즐겨야 한다.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우리의 시간과 관심을 투입해야 한다. 이 책은 2006년, 2007년, 2009년 3차례에 걸쳐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개최한 여가사례공모전 수상작들을 추려 묶은 것이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처럼 신기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봤을 법하고 생각해봤을 법한 평범한 사례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정말 쉽게 따라 해볼만한 그런 여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왜? 여가는 몰라서 못 즐긴다기보다 관심이 없어서 마음이 동하지 않아서 못 즐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표는 기상천외한 여가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와~ 신기하다~ 하고 덮어버리면 무슨 소용인가?) 독자들이 책을 읽고 맞아. 이런 것도 있었지? 이 참에 한 번 해볼까? 라는 마음을 먹게 하는 것이다. 죽도록 못 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각자의 취미를 발견하고 한층 즐거운 삶을 사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거창한 꿈을 꾸며 책을 펴낸다. 대한민국이여, 이제 한 번 정말 잘 놀아보자! |
5378 |
[가정/생활]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장성애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5378 |
[가정/생활]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장성애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질문하는 아이는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품격 있는 교육!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특급교육법!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브루타 코칭 가이드!
무한 경쟁사회,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다. 어떤 분야든 논리와 창의를 겸비한 사람이 각광받는다. 하브루타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 토론하는 유대인식 교육법이다. 사소한 것에도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자라난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비밀도 바로 어렸을 적부터 실천하는 하브루타에 있다. 아이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는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코칭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질문의 종류에서부터 방식까지, 꼼꼼하게 안내하는 이 책은 아이와 소통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훌륭한 하브루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은 철저히 독자들에 입장에 서서 누구라도 쉽게 하브루타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 체계적인 단계별 구성
뭐든지 뼈대가 튼튼해야 오래가는 법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하브루타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하브루타의 의미와 오늘 날 한국사회에서 하브루타의 필요성을 꼼꼼히 살핀 뒤,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교육법부터 시작해 심화학습법까지 알려준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은 물론이거니와, 하브루타를 전파하는 하브루타 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 제시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부모나 교사의 하브루타 체화수준에 따라 교육환경은 많이 달라진다. 예컨대 식사시간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하브루타와 수업에서의 하브루타는 다르게 진행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 때와 고등학생이 대상일 때의 교육법은 다를 것이다. 독자들이 상황에 맞춰 적합한 교육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을 제시한다. ‘만약에 학습법’, ‘예를 들면 학습법’, ‘토론코칭’, ‘독서코칭’ 등 풍부한 코칭 모델 중 독자들은 아이와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하브루타 코칭을 적용할 수 있다.
셋, 구체적이고 상세한 실제 수업사례
“질문을 하세요.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세요.”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업사례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학생들의 반응에 어떻게 응대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또한 수업에서 나온 이야기를 구어체로 그대로 옮겨 놓아 현장감을 더했다. 다양한 사례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브루타 교육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5377 |
[경제/비즈니스] 용기를 샘솟게하는 명언 한마디
명언발굴연구회 | 산호와진주 | 2009-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5377 |
[경제/비즈니스] 용기를 샘솟게하는 명언 한마디
명언발굴연구회 | 산호와진주 | 2009-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언은 미로 속의 나침반과 같아
명언은 우리가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있을 때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나침반과 같다. 이러한 명언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명언은 우리를 깨닫게 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명언 한 구절을 접하면서 단순한 감탄사만 내뱉는데 이르지 말고 진지하게 실천할 수 있다면 우리 삶은 용기와 지혜가 넘쳐나는 인생으로 바뀔 것이다. 자신만의 명언노트, 경전을 만들어야 우리가 접하는 모든 글에서 지혜와 통찰을 주는 구절과 문장을 선별하고 모아라. 그리고 힘들고 고민거리가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해오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을 때, 자신이 직접 정리한 그때의 섬광같은 명언은 마치 깊은 수렁 속에서 나를 기적처럼 건져내주는 구원의 동아줄과 같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는 나만의 명언노트, 나만의 경전을 만들어라. |
5376 |
[대학교재] 운동생리학의 이해와 적용
김창균 | 대경북스 | 200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5376 |
[대학교재] 운동생리학의 이해와 적용
김창균 | 대경북스 | 200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동생리학의 개념과 인체의 항상성을 시작으로 인체의 기본구성요소인 세포, 각 기관계의 구조와 운동시의 반응 및 변화, 그리고 운동과 영양, 운동과 환경 순으로 구성하였다.
|
5375 |
[대학교재] 운동처방 총론
김재구, 노호성 | 대경북스 | 2009-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5375 |
[대학교재] 운동처방 총론
김재구, 노호성 | 대경북스 | 2009-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동처방의 지침과 절차 운동처방의 기초 이론, 각 질환별 병상태·운동요법·식사요법을 살펴본 후, 운동요법을 통한 증상개선 사례를 소개하였다.
|
5374 |
[대학교재] 운동처방학
나재철 | 대경북스 | 2004-03-10 | (주)북토피아 (2005-01-25) |
5374 |
[대학교재] 운동처방학
나재철 | 대경북스 | 2004-03-1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공강좌로 수강하는 학생과 건강을 위한 운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엮은 운동처방학. 운동처방의 개요및 운동처방의 실제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5373 |
[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5373 |
[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쁜 직장인을 위한 ‘현실밀착형’ 재테크 지식 대공개!
대한민국 직장인은 바쁘다. 바쁜 업무에 시달리느라 체계적인 재테크 지식을 배우기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금융 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도 없이 ‘펀드에 3년 이상만 넣어두면 수익이 나겠지’, ‘아무 주식이나 사서 장기투자하면 주가가 오르겠지’, ‘은행은 배신하지 않으니 예금만 열심히 부으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자신의 소중한 월급을 부실 상품에 투자하기도 한다. 재테크는 어렵다! 그러나 회사일은 더 어렵다! 누구는 재테크에 미치라고도 하고, 누구는 재테크 독하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밀려드는 회의와 미팅과 잡무를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시의 흐름에 맞춰 우량주와 가치주만 골라내거나 투자타이밍에 따라 펀드에 추가불입하는 재테크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게다가 재테크에 미쳐 회사일은 나몰라 하고 오후마다 모니터로 증시를 체크하며 주가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부하직원을 반기는 상사는 지상 어느 곳에도 없다. 화끈하고 짜릿한 정보는 없지만 알짜배기 재테크 지식이 가득! 빤한 월급만 믿고 있자니 불안해 대박 재테크를 꿈꾸는 순간, 월급쟁이의 재테크는 흔들린다. 이 책은 내일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정보나 주식 시장에서 대박날 수 있는 종목을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할 것인가만 치열하게 고민한 후, 금융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직장인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고 권한다. 이 책의 저자 우용표는 10년 이상 월급쟁이로 살아오다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력의 소유자다. 때문에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재테크 지식과 재테크 마인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 · 적금 상품, 보험 총정리! 이 책에서 저자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으로 좀 더 계획적인 재테크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재테크 상품을 고르기 위해 어떤 지식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가에 집중하여 설명하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적금 상품, 보험을 분야별로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각 분야별로 조심해야 할 내용이 무엇이고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총정리했다. 기존의 재테크 책들을 읽으면서 시간은 없어 죽겠는데 이런 것도 알아야 하는지, 이런 것까지 알려고 하니 이해가 안 돼서 짜증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베테랑 세무사도 배워야 할 연말정산 비법! 특히 이 책에서 월급쟁이라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연말정산 부분이다. 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무 용어의 어려운 벽에 가로막혀 어떠한 과정으로 연말정산이 이뤄지고,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한 채, 단순히 얼마를 돌려받는가에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연말정산용 금융상품 총정리’부터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해독법’, ‘국세청 홈페이지 이용 가이드’까지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 한 권이면 그 복잡하던 연말정산도 별 게 아니란 생각이 들 것이다. 알아두면 하루에 1만원씩 돈버는 특별코너,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또한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재테크에 필요한 용어들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생활밀착형 고급정보들은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코너로 따로 정리해 두었다. 알짜 경제상식도 쌓으면서 재테크 고수로 거듭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5372 |
[장르문학] 웰컴 투 마이 홈
박수영 | 도서출판 환상미디어 | 2011-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372 |
[장르문학] 웰컴 투 마이 홈
박수영 | 도서출판 환상미디어 | 2011-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정략결혼의 제물로 받쳐지듯 그 이상한 집으로 들어갔죠.
거기서 당신과 그들을 만났습니다. 이상한 하숙집의 주인과 7명의 하숙생들로 우린 만났죠.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그 집이 내 기억 속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에요. 당신을 사랑하게 해 준 이 집을 이제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공개되는 이곳으로 어서 놀러오세요. 언제나 문은 활짝 열려 있답니다. 박수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웰컴 투 마이 홈』. |
5371 |
[대학교재] 유방병리학
배영경 | 영남대학교출판부 | 2003-07-28 | (주)북토피아 (2005-01-25) |
5371 |
[대학교재] 유방병리학
배영경 | 영남대학교출판부 | 2003-07-2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방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흔히 종물로 나타나는데, 유방 종물의 많은 원인은 양성 질환이며 암종은 일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많은 양성 질환과 암종이 유사한 모습 또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므로, 유방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진료를 위해서는 이러한 양성 질환이나 암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유방질환에 대한 이해는 특히 일차진료의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의과대학생에게는 필수적인 교육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병리 내용만을 다루되, 대한병리학회에서 정한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