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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대변 소변이 알려주는 우리 몸의 비밀
야마코토 후미오 | 미래의창 | 2002-07-1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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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대변 소변이 알려주는 우리 몸의 비밀
야마코토 후미오 | 미래의창 | 2002-07-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히재고 싶으면 대변 소변과 친해져라!!
우리의 몸을 공장이라고 하면, 대변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장이 제대로 잘 돌아갔는가 하는 것은 제품인 대변의 완성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공장에서 생산품을 제조할 때 모든 공정이 무리 없이 유기적으로 잘 진행되어야 하자 없는 생산품이 제조되어 나온다. 모든 부분이 각자 제 기능을 잘 하고 있으면 생산품은 제 때 이상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자기가 거쳐온 생산라인에 이상이 없다는 'OK'신호를 보낸다. 반면 거쳐 온 공정에 하자가 있고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제 임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면 생산품은 제 때 나타나지 않거나 이상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문제 있어!'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우리 몸과 대소변의 관계도 공장과 생산품의 관계와 비슷하다. 배변의 횟수와 대소변의 굵기, 굳기, 끈기가 정상적이라면 우리 몸이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가 배변시 약간씩 불편함을 느끼고 대소변이 이상적이지 않다면 우리 몸 어디에선가 정상적이지 않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소변은 보이지 않는 우리 몸 각 부위가 보내는 신호이다. 특히 아직 말을 못하는 갓난아이에게 있어 대소변은 울음과 함께 중요한 의사표시이기까지 하다.
이 책은 대소변과 관련된 흥미 있는 10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우리 몸 안에 일어나는 다양한 작용들을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하게 다루고, 몸이 보내는 여러 가지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얘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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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더 이상 스트레스는 없다
무라카미 마사토 | 다리미디어 | 2002-10-1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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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더 이상 스트레스는 없다
무라카미 마사토 | 다리미디어 | 2002-10-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사는 방법이 있다!!
스트레스에 좋은 45가지 요리와 20가지 특별한 자기 관리법.
오랜 불황, 정치불신, 환경파괴, 무거운 업무량, 고용불안, 흉악 사건의 계속된 발발, 집단따돌림이나 학대 등의 교육문제, 육아문제로 인한 피로나 장래에 대한 불안......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은 너무나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생활 같은 건 현재로서는 생각할 수 없다...
이 책은 이렇듯 수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으로 고민하고 있으면서도, 스트레스라는 말이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이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어떤 스트레스에 빠져있는지를 자각시키고,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심신을 만들기 위한 생활법, 식사법, 삶의 자세 개선방법, 바람직한 해소법 등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무작정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라는 것이 아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란 어쩔 수 없음을 먼저 인정하고,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도 이에 지지 않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 하고 있어 오히려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모두 6장에 나누어 스트레스의 위험성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자기과리법, 그리고 요리등을 소개 하고 있으며,
그중, 제1장에는 현재의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체크표를 게재하고,
제2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몸의 리듬을 어지럽히는 메커니즘과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나는 호르몬이나 면역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해설한다.
생활습관병에 스트레스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일상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는 일의 중요성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강한 심신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 식사법이나 구체적인 메뉴에 대해서는 제3장부터 제5장에 걸쳐 쉽게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 제6장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인간관계를 수정하기 위한 심리치료법, 아울러 잘못된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내기 위한 체크 리스트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율훈련법, 점진적 근육이완법 등의 스트레스해소법(불안, 초조 등을 해소하는 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심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계속 반복되는 작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매일의 식생활이나 생활방식 등을 수정하여 스트레스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이라도 익혀간다면 반드시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후반부에 소개된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으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스트레스 치료 요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이기는 또다른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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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 이야기
한석규 | 동명사 | 2002-11-1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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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 이야기
한석규 | 동명사 | 2002-11-1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약이란 무엇인가'
약의 기본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로서의 약에 대한 책
일반 대중을 위한 건강과 의약 상식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이 출간되어 있으며, 이들은 나름대로 모두 다 정성을 다하여 씌어진 유익한 책들이다. 그런데 막상 약을 다루고, 약의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들이나, '약이란 무엇인가'하는 약의 기본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로서의 약에 대한 책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과 저자의 오랜시간 강의 경험을 토대로 약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또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약의 역사, 설파제의 개발, 비아그라 이야기, 피부와 노화 등 총 25장으로 나누어, 약 개발의 역사에서부터 최신 의약정보, 그리고 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에서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실생활에서 이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약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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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7 |
[장르문학] 우리가 서로 사랑했을까…
유수영 | 동아 | 2009-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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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우리가 서로 사랑했을까…
유수영 | 동아 | 2009-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수영의 로맨스 소설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대학 합격자 발표날부터 교양과목 교실로, 그리고 산악부 동아리로 이어진 우연 속에서 지민과 은성은 그들만의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나, 은성이 느닷없이 지민의 가장 친한 친구 은혜와의 결혼을 선포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엇갈리는데…. 길잃은 사랑이 먼 길을 에돌아 다시 제자리를 찾기까지의 지난한 시간을 그린다. |
5746 |
[에세이/산문]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같은 일 50가지
김지룡 | 김앤정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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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같은 일 50가지
김지룡 | 김앤정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 같은 일 50가지’를 소개한다. 이른바 ‘세상을 탐험하고 전투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세상이라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에 반드시 경험해봐야 하는 일들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그런데도 그 일들을 굳이 ‘바보 같은 일’로 표현한 것은 학력이나 스펙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면 일면 비상식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들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유쾌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돈이 들지도 않는다. 예컨대 하루 종일 마음과 반대로 해보기, 한 달간 잠수 타보기, 일하고 싶은 곳 옆에서 아르바이트 해보기, 연애편지 100통 써보기, 책장 하나 통으로 읽어보기, 주위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탁 해보기 등이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50가지가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전부는 아니다. 가능하면 더 많은 일들을 경험해보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바보 같은 일’에는 저마다 분명한 목적이 있다. 예컨대 자서전을 써보는 것은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내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달간 잠수를 타보는 것은 외로움을 견딜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고,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은 소비 생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이러한 일들은 궁극적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사는 삶의 태도’를 지향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꿈과 희망만 쫓는 미래의 노예가 되지도 말고, 지난 일을 후회하는 과거의 노예도 되지 말자. 그렇다고 순간의 쾌락을 쫓는 순간의 노예도 되지 말자. 우리는 삶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삶은 항상 이 순간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사는 것이 삶의 주인이 되는 일이다.”라고. |
5745 |
[문학]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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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 『80일간의 세계일주』.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미지의 탐험을 다룬 소설을 주로 쓰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쥘 베른의 대표작입니다. 80일 만에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내기를 건 주인공 포그는 마침내 세계일주를 떠나고 여행 도중 일어나는 사건들은 어린이들을 흥미와 모험의 세계로 안내 할 것이다. "그걸 증명할 수 있겠나? 그렇다면 여행비용으로 4천 파운드를 내겠네. 80일 만에 세계일주를 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일 테니까 말야." "좋아, 그렇다면 나는 은행에 있는 내 예금 2만 파운드를 걸겠네." 모두들 놀라서 말렸으나 그는 고집스럽게 우겼다. "영국 신사는 내기에 있어서 농담 따위는 하지 않아. 나는 80일 이내, 즉 1,920시간 다시 말해서 115,200분 안에 세계를 일주하고 오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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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곽재구의 예술기행 -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곽재구 | 열림원 | 2003-09-09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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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곽재구의 예술기행 -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곽재구 | 열림원 | 2003-09-09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곽재구의 포구기행」에서 전국 곳곳의 포구를 찾아 방랑했던 곽재구 시인이 이번에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따라 여행을 나섰다. 진도 소리를 찾아가고, 이성복의 남해 금산과 서정주의 질마재 마을, 신동엽의 금강을 찾아가는 시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철저히 파고들기보다는 가능한한 빈 자리를 많이 남겨두어 독자들 스스로 여행하고 꿈꾸고 생각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 인간의 삶과 그 주변에 펼쳐진 풍경들을 통해 오늘 우리의 삶과 그 의미의 건강한 불빛들을 다시 한 번 되살려볼 수 있기를 바라고, 대중적으로 익숙해진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평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지닌 정신 문화의 일면을 새롭게 답사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는 곽재구 시인.
시인의 바람대로 그가 인도하는 '예술적인 것으로의 여행'은 다시 한 번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지난 시간들의 꿈과 사랑을 환기시킨다. 김동리의「역마」,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등 아름다운 작품을 곁들여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익숙하게 알고 있던 그들의 삶과 작품들이 우리의 삶에 새롭게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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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 문학동네 | 2012-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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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 문학동네 | 2012-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999년 「현대문학」에 단편 <버니>로 등단한 이기호 단편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이후 2년 만에 묶어낸 두 번째 소설집으로,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여덟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표제작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허구헌날 집단 린치를 당하는 십대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수인>에서 작가는 새로운 시대의 소설가 상을 날렵한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나쁜 소설-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이야기>는 최면에 걸린 청자가 변태 취급을 받아가며 여관방에서 콜걸에게 소설을 읽어주는 내용으로, 작가는 '소설가란 누구이며, 소설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자기 성찰과 반성적인 질문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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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정찬용 | 사회평론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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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정찬용 | 사회평론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www.ksenglish.com!' 대한민국 대표 영어 학습법!!
TOEIC은 1급이며 독일어는 모국어 수준인 평범한 샐러리맨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설명한 책. 아빠 안뇽부터 시작하여 27편의 이야기를 통해 영어 체득의 방법을 들려준다. 영어강사도, 영어교사도, 영문과 교수도 아닌 평범한 샐러리맨이 썼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하는 면이 많이 있다. 한마디로 수준에 맞는 영어학습법을 강조하고 있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영어공부법에 관한 기초서라 할 수 있다.
외국인만 만나면 입이 달라붙는 과묵영어, 폼으로만 공부하는 폼생폼사 영어, 10년 공부해도 안 되는 도로아미타불 영어,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걱정 영어, 가 본 학원, 본 책마다 문제가 있는 세상탓 영어, 1년 공부해도 TOEIC 50점이 오르지 않는 제자리 영어, 창창해야 할 직장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쥐덫 영어, 하여튼 이때까지의 모든 영어 공부법은 버려라!!!!
한 달이면 TOEIC 200점이 오르고, 6개월이면 모국어가 되는 영어 학습의 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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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든파티
캐더린 맨스필드 | 아이브러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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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든파티
캐더린 맨스필드 | 아이브러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740 |
[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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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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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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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은 대한민국 젊은이의 성공 스토리이다. 여기에는 K-리그에서조차 외면당했던 ‘2등 선수’ 박지성이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 기울인 숨겨진 노력,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 등이 담겨있다. 수없이 발톱이 빠지면서도 그를 더 뛰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축구 기술에 대해서는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체격조건 때문에 번번이 설움을 겪던 어린 시절, 무엇이 매번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것일까. 그를 더욱 굳건하게 만든 주변 환경과 부모님,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그만의 삶의 방식과 굳은 의지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이 절로 묻어 나오게 한다. 조용한 사회성(Silent Sociality) 수줍게 웃던 그가 굳게 입술을 다물고 날카로울 만치 신중히 눈을 뜬다. 운동을 통해 남보다 먼저 많은 선택의 기로와 난관에 부딪쳤던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으로 앞길을 헤쳐 나아간다. 그 비결은 ‘조용한 사회성(Silent Sociality)'이다. ‘조용한 사회성’은 따뜻함을 바탕으로 자신을 배척하던 동료와 팬들을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로 만드는 그만의 삶의 방식이다. 그는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한 기능적 경쟁력 강화 노력과,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조용한 사회성’의 대인 관계 기술로 ‘2등 선수’에서 벗어나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미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기 이 책 <멈추지 않는 도전>을 통해 박지성은 미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일관성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성공을 꿈꾸지만 도전과 좌절 앞에 머뭇거리는 많은 2등 인생들을 향해 ‘더 확실하게 부딪치고 배우라’고 말한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은사 히딩크 감독과의 결별과정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지혜롭게 헤어져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세계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해 필수적인 외국어 학습의 피나는 노력,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빨리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이 책 속에 담겨있다. 팀웍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 박지성은, 어린 시절 키가 자라지 않아 개구리를 먹으면서 체구를 키우려 했던 기억, 반 니스텔루이와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팀웍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무섭기로 소문난 퍼거슨 감독에게 ‘헤어드라이어 트리트먼트’라는 닉네임이 붙은 이유, 장래 배우자에 대한 자신의 바램 등도 적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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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악관 상황실
마이클 K. 본 | 북키앙 | 2004-01-1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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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악관 상황실
마이클 K. 본 | 북키앙 | 2004-01-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명 ‘웨스트 윙’이라 불리는 백악관 서관과 백악관 상황실에 관한 이야기. 백악관 상황실장을 역임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백악관 전직 참모, 상황실 책임자를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황실의 탄생에서부터 중대한 국내외 문제에 처했을 때 상황실이 수행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기술했다. 미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치면서도 그간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악관 상황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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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광호 교수의 기본 영문독해 1
하광호 | 에디터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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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광호 교수의 기본 영문독해 1
하광호 | 에디터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시험준비만을 위한 참고서가 아니다. 통합적인 독해지식을 통해 모든 영문으로 된 글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 영문독해 책이다.. 영문독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문장을 읽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 책은 각종 시험에 대한 실전 훈련, 기본 영어문장에 대한 학습, 영문구조에 대한 이해, 빈출 영어어휘 학습, 영문독해의 세계로 이끄는 지상 독해 연수 코스가 되도록 쓰여졌다..
네개의 단락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단락마다 쉬어가는 페이지로 부드럽게 익힐 수 있는 내용과 특별강좌 부분으로 애메한 부분을 재미있게 엮어 놓았다..
먼저, 독해의 기술을 익히기 전에 마음을 가볍게 하고, 흰 종이 위에 까만 잉크로 찍힌 활자를 그림이라고 생각하자!! 다음엔 문장을 명확히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key idea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다음 단계는 유추(Making Inferences)다.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힌트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표면적인 세부 사항을 뛰어넘어 행간을 읽을(read between lines) 줄 알아야 하고, 글에 있는 뚜렷한 정보, 힌트, 또 지금까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영어 학습자들에게 호울 랭구이지 학습법을 소개해왔다. 한마디로 말하면 영어공부를 할 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따로따로 학습하지 말고 한꺼번에 공부하라는 것이다. 호울 랭구이지에 의한 독해 학습의 단계는 표면적인 이해에 머무는 것, 글쓴이가 이용한 언어 그 자체에만 의존해 뜻을 파악하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같은 단어라도 필자의 의도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까지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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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컴퓨터 조립과 활용
에스이편집부 | 에스이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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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컴퓨터 조립과 활용
에스이편집부 | 에스이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하거나, 다른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자신의 컴퓨터 구조를 알고, 간단한 하드웨어의 문제점을 치료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운영체제의 최적화나 다양한 유틸리티의 활용 등을 할 줄 알아야 비로소 컴퓨터를 잘 다루는 파워유저(Power User)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과정은 이러한 파워유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컴퓨터 강좌들이 나와 있지만 실제적으로 조립 과정이나 C-MOS 셋업 과정 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거나, 파워 유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네트워크 진단, 레지스트리 조작, 고스트를 이용한 백업 등의 활용법을 설명해주는 강의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컴퓨터 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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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2월 12일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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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2월 12일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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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시간 안에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관계의 기술
양광모 | 북큐브 | 2012-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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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시간 안에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관계의 기술
양광모 | 북큐브 | 2012-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기대감이다. 우리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땅과 아파트를 매입하고,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매수한다. 좋아하는 감독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관에 달려가고, 스토리 반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음주에 방영되는 TV 드라마 시간을 목놓아 기다린다. 경기력 향상과 우승을 기대하며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특별보너스와 승진을 기대하며 영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기업 또한 고객의 기대감에 따라 움직인다. 무한경쟁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기업은 살아남지만 고객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역행하는 기업은 퇴출된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기대감이다. 상사나 부하직원들이 나에게 기대감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이 달라진다. 나에게 강한 기대감을 갖고 있으면 발전적인 관계가 형성되지만 아무런 기대감도 없으면 직장생활은 무미건조해지거나 갈등과 퇴행을 거듭한다. 처음 만난 남녀가 결혼에 도달하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기대감이다. 서로에 대한 기대감이 많으면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결혼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서로에게 아무런 기대감도 형성되지 않으면 관계는 곧 단절된다. 인맥도 마찬가지다. 모임이나 행사에서 처음 만난 사람끼리 기대감이 형성되면 연락이 오고가지만 기대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곧 연락이 끊어진다. 이처럼 세상과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모두 기대감이다. 우리는 기대감 때문에 살고, 기대감 때문에 행동한다. 기대감이 없다면 사회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매우 높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의 의미와 실체,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호감,공감,친밀감,신뢰감과 같은 단어에 주어졌던 관심과 연구결과에 비교해 보면 기대감은 사람들로부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며 매우 소홀하게 취급되어 왔다. 그러나 세상을 움직이고 인간관계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는 것은 기대감이다. 기대감이 충족되면 친밀한 인간관계가 만들어지지만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기대감에 역행하면 갈등과 불화가 빚어진다.어찌 보면 인간관계는 전적으로 기대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단언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기대감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기대감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것이다. 기대감을 통해 어떻게 인간관계를 개선시켜 나갈 수 있는지 설명할 것이다. 단언하건데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정독한 사람이라면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비결을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부부관계와 가정을 만들 수 있고 직장과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만약 기업경영이나 영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새롭게 만나는 사람을 포함해 기존에 알고 지내던 모든 사람들을 충성스러운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니 확신을 갖고 기대하시라!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삶에 희망과 설레임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미국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옮겨 놓는다. “우리는 자명종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새벽에의 무한한 기대감으로 깨어나는 법을 익혀야 하고 또한 스스로 늘 깨어 있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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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공중보건학 연습
전국 보건관리학 교수협의회 | 지구문화사 | 2004-01-2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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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공중보건학 연습
전국 보건관리학 교수협의회 | 지구문화사 | 2004-01-2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다양한 보건직국가고시에 대비하는 이 공중보건의 객관식 문제집은 전국대학 보건관리학 교육협의회에서 1994년에 신간으로 내놓은 계축문화사 출판「보건학원론」을 근간으로 하여, 최근 국가고시에 실제 출제된 문제들을 수집하여 체계적이며 학문적으로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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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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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큐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대를 넘겨 전설이 된 ‘아마존의 눈물’
지난 해 12월 말, 방영과 동시에 커다란 화제를 몰고 온 ‘아마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에 이어 ‘눈물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제작되었다. 프롤로그가 방영되자마자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제작진들의 고난과 상처, 힘겨움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반면, 이런 장면과 원주민들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개고생을 그대로 담았다 흡혈모기 삐융에게 물린 상처와 밀림에서 제대로 걷지 못해 마치 바다에 살던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육지를 밟았을 때처럼 허우적거리던 제작진, 밤새 삐융의 공격으로 인한 가려움에 떨며 ‘뇌 속까지 가렵다’는 그들의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아마존의 정글, 바람 한 점 없는 그 속에서 모기 퇴치제도 쓰지 못하며 잠복해야만 했던 괴로움, 식인어 피라냐가 득실거리고 요도 속을 파고드는 독충이 있는 아마존 강에서의 수중촬영 등을 감행했으며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한 대형사고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부족을 취재했던 팀이라고 해서 취재가 쉬웠던 것도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했던 샌드플라이 삐융과 말라리아모기의 거칠 것 없는 습격, 온갖 독충과 걷기조차 힘든 아마존의 정글이 그들을 순간순간 시험에 들게 했다. 게다가 활과 창을 땅바닥에 구르며 발전기나 기름 등 제작진의 물건을 달라며 떼를 쓰던 원주민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당하기도 했고 살 떨리는 위협 때문에 날이 새면 어찌될지 몰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야반도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도 하지 못한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날 것’그대로의 생생함을 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달한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파괴되어 가는 아마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문명의 침투로 파괴되어 가는 속도는 더해졌고 원주민들의 고통 역시 문명이 파고드는 속도에 비례했다.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멸족의 위험에 처한 부족민들과 불법 벌목이나 목장 개간 등 인간의 지칠 줄 모르는 욕심으로 인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는 아마존의 생명체들, 그것이 나무늘보 슬로스이든, 아마존에만 산다는 돌고래 보뚜이든, 아니면 400년을 넘게 살아 온 사우마우 나무이든…. 또, 금을 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족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백인들의 침탈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야노마미 부족, 자전거와 스테인리스 그릇 등 문명의 이기와 ‘빼끼축제’등 전통을 잘 조화시켜 아직까지는 부족을 잘 이끌어 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선택의 기로에 설 와우라 족, 또 문명의 편리함에 취한 채 간염과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마티스 족 등 그들에게 희망은 없었다. 그럼에도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고 꺼져가는 희망을 되살렸던 것은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않고 살아가는 조에 족이었다. 그들의 눈은 맑았고 그들의 심성 역시 너무나 순수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조에 족에게서 인간의 희망을 보긴 했지만 그 희망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는 숙제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