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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믐밤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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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믐밤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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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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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조태현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번 온 고객도 단숨에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새로운 고객이 끊이지 않는 곳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깐깐한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쑥스러워하는 고객은 어떻게 상대해야 효과적일까? 기업의 부를 결정하는 20%의 충성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객들은 더욱 까다로워져가고 시장은 더욱 냉혹해져 간다 오늘날 고객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까다로워졌다.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 지식도 전문가 뺨치게 해박하고 전문적이다. 새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새롭게 거래 점포를 선택할 때면, 고객들은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지고 또 챙긴다. 그렇다. 대한민국 고객들도 까다로워졌다. 인터넷으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의 정보와 가격을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상품에 대한 평가를 거침없이 고객 평가란에 게재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고객들의 깐깐함은 외국의 대형 유통 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도 두 손 들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증명된다. 그런 가운데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대형 유통 마트의 진출로 중소 규모 자영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 재미난 점은 이런 상황에서도 잘되는 가게는 여전히 잘된다는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도대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까다로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대형 마트의 등살에서 벗어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가망 고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그들이 지갑과 주머니를 열고 신규 고객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아가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단골 고객으로 유도할 수 있을까? 가격 경쟁에서 열세인 중소형 점포들은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 ‘까다로운 고객을 유혹하라!’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은 신규 고객 확보와 단골 고객 만들기에 목말라하는 중소형 자영업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과 고객 유치 비법을 소개한다. 이제 상품만으로 고객을 유혹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객들은 인터넷이나 홈쇼핑 덕택에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형 업체뿐 아니라 중소형 자영업자도 고객 심리를 모르면 실패하고 만다. 수많은 프랜차이즈와 소점포들이 야심만만하게 등장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객을 아는 만큼 고객은 늘어나기 마련이고, 고객 심리를 알고 이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때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 고객의 미묘한 심리를 간파하라 한국외환은행에서 22년간 근무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자문교수로 금융마케팅 분야를 담당했던 저자가, 8년여 동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중앙센터에서 자영업자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면서 체득한 고객 서비스 컨설팅을 책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체험으로 익힌 지식과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고객의 미묘한 구매 심리를 살펴보고, 효율적인 마케팅의 기초와 고객 유혹의 기술을 소개한다. ‘고객을 유혹하는 기술’의 비결은 결국 사업주나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필요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설득하는 데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숙지하면 고객을 한층 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맞춰 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다. 변수가 많은 고객 심리에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 관리자는 물론,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고객 유치 마케팅 전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신규 고객 유치나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를 목표로 하는 판매자나 고객 관리 담당 사업주 그리고 종업원들에게 가까이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필수적인 실무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가망 고객을 단골 고객으로 이끌 수 있는 탁월한 응대 능력과 전략 마인드를 배양하는 데도 좋은 훈수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까다로운 고객 유혹의 기술’ 전 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누고, 각각 세부적인 아이디어와 기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1단계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본 사항을, 2단계에서는 고객이 지갑을 열게 하는 주요 유인을 살펴보고, 3단계에서는 유치 대상 고객을 선별하는 주요 전술과 전략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영원한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크고 작은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1단계 : 고객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라. 경쟁시대에서 고객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이 책은 고객들이 은근히 바라는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바란다. 둘째,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원한다. 셋째, 많은 시간을 배려했으면 한다. 넷째,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다섯째, 적절한 보상을 바란다. 여섯째,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원한다. 고객들의 기대 심리는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데 있다. 사업으로 성공을 거머쥐려면 고객의 마음에 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고객과 친해져야 한다. 만남의 첫인상부터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제공하는 것, 고객에게 인사하기, 전화 응대 등은 고객과 친해지기 첫 번째 관문이다. 그 다음,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2단계 :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라 의외로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고객 스스로 지갑을 열게 만들기도 한다. 사업주나 종업원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아쉬움 같은 고객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함으로써, 고객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낳듯 사업주와 종업원의 사소한 행동이 고객의 지갑과 주머니를 열리게 함을 명심하라.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입소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최고의 마케터는 고객이며, 최고의 홍보는 고객의 입이다. 고객이 끊이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간판 상품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열어라. 고객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어라. 고객의 불평에 귀를 기울여라. 불평 많은 고객일수록 진짜 고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매체 홍보보다 상품의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3단계 : 고객이라고 다 같은 고객은 아니다 고객 유형은 너무나 다양하다. 또한 고객의 욕구도 소득, 생활수준, 취미, 지식, 교양 그리고 직장이나 고객 자신의 성격 등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결정에 적극적인 고객, 불친절한 고객, 의심이 많은 고객, 충동적인 고객, 과묵한 고객, 독설한 고객, 다변형 고객 등 이처럼 고객의 다양한 유형을 잘 파악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친절이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고객이 다 같은 고객이 아니라는 점이다. 당연히 사업주나 종업원의 입장에서 기피하고 싶은 고객들이 있다. 먼저 회사나 점포에 맞지 않는 고객, 신용이 나쁜 고객, 상습적으로 거짓말하는 고객, 비경제적이며 비효율적인 고객, 그리고 가격만 따지고 불평불만하는 고객 등이다. 이러한 고객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해야 하는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기피해야 할 고객에 쏟을 에너지를 차라리 충성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까다로운 고객 유혹하기 4단계 : 영원한 고객으로 만드는 경영 전략 고객 서비스는 왜 중요한가?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은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고객을 낳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한 과정이 자연히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결국 새로운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되며, 기업의 부를 안겨주는 충성 고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주나 종업원은 고객 한 명을 위한 서비스가 전체 고객, 영원한 고객을 만드는 중요한 경영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불황기일수록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라. 효과적인 고객 니즈 파악과 불황기에 적합한 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고객 참여 마케팅으로 고객을 일단 불러들여라. 또한 거시적으로 인재가 모일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라. 직원이 곧 고객과의 첫 번째 접점임을 명심해야 한다.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을 이끈다는 점도 기억하라. 또한 성공 창업자의 제1덕목인 신용을 지켜라. 장사도 운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신뢰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밑거름임을 명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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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아직도 멈출 수 없다
장경순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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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아직도 멈출 수 없다
장경순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땅을 푸르게 산림녹화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 땅에 새마을 사업의 단초를 연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 땅에 고리채 정리를 하게 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민족자본 마을금고를 설립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유도 10단의 소유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주저앉는 박정희를 혁명대열에 나서게 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박정희 시대 미군 감축을 막은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장경순은 몰라도 누구나 위에 열거한 한국 현대사는 기억할 것이다. 이 책은 격동의 세월, 한국현대사의 비바람을 헤치며 살아온 단원 장경순의 회고록이다. 첫 페이지부터 역동하는 근현대사가 살아 꿈틀대는 이 책은 그저 잘난, 출세한 한 사람의 일대기가 아니다. 나는 아직도 멈출 수 없다 그는 “나는 아직도 멈출 수 없다.”며 다음과 같이 당시를 회고하고 있다. “5?16 군사혁명 전야, 거사의 정보가 알려져 당혹감이 감돌던 순간 나는 박정희 장군 댁에서 분위기를 추슬러 서둘러 나서자고 주장했다. 나는 이 순간을 회고할 때마다 지금도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가라앉히느라 가슴을 쓸어내린다. 돌이켜보면 내가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광복군으로 귀국, 한국전쟁 참전, 5?16 군사혁명과 제3공화국시대의 국회운영, 새마을 사업, 산림녹화, 고리채 정리, 민족자본 마을금고 설립, 주한미군 감축을 저지하기위한 비선외교, 현존하는 세계유일의 유도 10단……. 비록 지금이야 정치일선에서 은퇴했지만 내 인생은 역동적 한국현대사의 큰 흐름 속을 오직 앞만 바라보고 줄기차게 달려온 셈이다. 나는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한다. ‘내 나이 어언 미수(米壽)를 바라보고 있으니, 100살을 채운다 해도 겨우 10여 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니 앞으로의 1분 1초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까운 시간인가. 그 한 시간 한 시간을 가치 있고 보람되게 살자. 그래서 죽을 때 내 인생의 미진한 부분을 조금도 남기지 말자.’ 이것은 생명의 끈을 고무줄처럼 늘이고 싶은 속된 욕심에서가 아니다. 혹자는 그 역시 과욕이라 탓할지 몰라도 내 혼신을 던져 추진하고 마감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신념에서 하는 말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은 끝까지 밀고나가는 신념의 사람, 우리는 한국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장경순이란 존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한 사람의 역량 있는 사람이 얼마나 크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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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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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406 |
[컴퓨터/인터넷] 나는 프로그래머다
임백준외 6명 | 한빛미디어 | 2011-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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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나는 프로그래머다
임백준외 6명 | 한빛미디어 | 2011-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프로그래머다’는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IT의 다양한 분야, SI, 전산, DB, 웹, 게임, 임베디드 등의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경험적 에세이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의 삶과 비전, 열정, 자부심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대화의 출발점입니다.
또한 각 분야에 입문하려는 예비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IT 가이드북입니다. 굳이 전공지식이 없어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으며 적절한 삽화를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결점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Story 1. 아름다운 이름: 프로그래머 인생에 있어서 도전이란 결코 입맛에 딱 맞는 방식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언제나 두 발을 전부 땅에서 떼서 허공에 몸을 완전히 맡겨야 하는, 따라서 상당한 불편함과 두려움을 수반하는 방식으로 찾아온다. Story 2.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필요 조건이 있다. 하지만 팀워크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성공의 기쁨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나눌 때 더 배가 된다. Story 3. 세상을 바꾸는 힘: SI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그대여~ 놀라지 마라. 당신이 정복해야 할 영토는 광개토대왕이 꿈꾸었던 중원보다도 훨씬 넓다. 당신들의 미래는 우리의 꿈보다 훨씬 광활할 것이다. Story 4. 희망을 디자인하는 마술사: 게임 프로그래머 나는 관리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 나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이라는 재미를 빼앗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나는 아직도 프로그래밍이 즐겁다. Story 5. IT의 최전방: 기업 전산실 개발자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바로 이 익숙해짐과 익숙함으로부터 오는 편안함에 안주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느 시점에 가면 더 이상 자신을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 또는 제약이 됨을 깨달아야 한다. 편안함은 의존함의 또 다른 표현임을. Story 6. 무결점에 도전하는 사람들: 데이터 아키텍트 낮에는 엔터를 치기가 겁나 떨리는 손으로 업무를 처리하다가 밤에는 자취방에서 과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것인가를 반복적으로 질문하며 고민하였다. 다른 길을 선택할까? 아니면 그냥 이 길을 고집할까? Story 7. 무한한 가능성: 웹 프로그래머 재미있게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에도 노가다 성격의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직업에 회의를 느낄 정도의 일이 있다. 마치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물긷고, 장작 패고, 밥 짓고, 빨래하는 무림의 입문 과정을 지루하게 거치는 것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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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납치 1
로빈 쿡 | 열림원 | 2002-07-02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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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납치 1
로빈 쿡 | 열림원 | 2002-07-02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메디컬 스릴러의 대가 로빈 쿡의 20번째 소설. 해양학자들이 해저의 지질을 탐사 하던 중 빨려들어간 세계, '인터테라'는 제1세대 인간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보다 훨씬 앞선 문명과 풍요로움, 사람들의 영생이 존재하고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낙원이었다. 그러나 제2세대 인간(지상에 사는 사람들)들은 인터테라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직되어 작동되는 그곳이 답답하기만 하다. 제2세대 인간들은 어떠한 목적에 의해 자신들이 강제로 인터테라에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그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탈출을 위해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통해 인터테라를 위협하여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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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납치 2
로빈 쿡 | 열림원 | 2002-07-02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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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납치 2
로빈 쿡 | 열림원 | 2002-07-02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메디컬 스릴러의 대가 로빈 쿡의 20번째 소설. 해양학자들이 해저의 지질을 탐사 하던 중 빨려들어간 세계, '인터테라'는 제1세대 인간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보다 훨씬 앞선 문명과 풍요로움, 사람들의 영생이 존재하고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낙원이었다. 그러나 제2세대 인간(지상에 사는 사람들)들은 인터테라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직되어 작동되는 그곳이 답답하기만 하다.
2세대 인간들은 어떠한 목적에 의해 자신들이 강제로 인터테라에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그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탈출을 위해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통해 인터테라를 위협하여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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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3 |
[에세이/산문] 내 인생을 바꾼 한 마디
노웅래 | 김앤정 | 2010-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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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내 인생을 바꾼 한 마디
노웅래 | 김앤정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과 운명을 바꾼 한마디와 그에 대한 설명을 담은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1부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2부에서는 인생, 3부에서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향기, 4부에서는 세상 사는 지혜로 담았다. |
5402 |
[인문] 논어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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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논어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동양 고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의 지혜' 시리즈.
제 1권에서는 <논어>를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다. |
5401 |
[가정/생활] 당뇨병
이동훈 | 신원문화사 | 2010-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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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병
이동훈 | 신원문화사 | 2010-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약 200만명으로, 성인인구의 10퍼센트 정도에 이른다. 가장 많이 앓는 질병이면서도 이해가 부족한 당뇨병. 합병증 때문에 더 무서운 당뇨병은 비만, 과식,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이 책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건강지침서로, 당뇨병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에서부터 각종 합병증에 따른 치료 및 생활요법까지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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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
[대학교재] 대체의학과 건강관리
류종훈 | ㈜학문사 | 2002-01-1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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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대체의학과 건강관리
류종훈 | ㈜학문사 | 2002-01-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체의학의 이론과 실제 가운데 비교적 응용이 쉽고 활용하기 쉬운 신체적 혹은 정신적,사회 심리적 측면에서 임상 실험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거나 이해를 시키기 어려운 상활하에서 우리는 이것을 체계화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대채의학의 이론과 실제들이 그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들을 무시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대체의학이건 현대의학이건 간에 우리가 다루는 대상은 사람이며 인간의 생명은 존엄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질병을 묵과 할 수 없기 때문에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 증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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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9 |
[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1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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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디어 마이 프렌즈 1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2016-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tvN 화제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원작 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순간은 버리고 싶은 부모들의 이야기!
노희경 작가의 명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이 출간되었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된 것!!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 좀 소설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완은 “늙은 꼰대들 얘기를 누가 돈 내고 읽어? 완전 개막장!”이라며 손사래를 친다. 그래서 초반 완이가 묘사하는 엄마와 엄마의 늙은 친구들은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안하무인에 자기밖에 모르는 재수 없는 ‘노친네’들 그 자체다.
“불알도 안 달린 게 차는 몰고… 꼴값을 떤다.”며 막말을 하지 않나, 배가 아프다고 아무 데서나 차 세우고 똥을 싸지 않나,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 운전을 시키지 않나, 늙어서도 서로 머리카락 쥐어뜯으며 싸우질 않나….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그녀는 30대인 자신과 6, 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이고, 그렇기에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답답하고 고지식한 꼰대들의 리얼 막장 개쇼라고?
여전히 흔들리고 상처받고 외로워하는, 나와 똑같은 그들의 이야기 !
한 발짝 다가가 바라보니 겉으로 보기에 이러저러했던 한 인간의 인생이란 것이 사실은 겉모습과 많이 달랐다.
평생 공주처럼 우아하게 살아온 것 같은 사차원 독거노인 희자는 남편과 사별한 뒤 세 아들에게 폐 끼치기 싫어 외로워도 꿋꿋이 혼자 살아내고자 애를 쓰지만, 오랜 상처를 품고 저 혼자 마음의 병을 앓는다. 가부장적인 구두쇠 남편과 시집간 세 딸의 뒤치다꺼리에도 늘 행복하게 웃는 긍정의 아이콘 정아 이모는 결정적인 순간 누구도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독립을 선언한다.
중졸 콤플렉스 때문에 젊은 지식인들하고만 어울리려 하는 늙은 노처녀 충남은 가난한 일가친척 보살피느라 연애 한번 못해보고 청춘을 보낸 천사표 이모였고, 영화배우로 화려한 삶을 산 것처럼 보이는 영원은 평생 한 남자만 가슴에 묻고 산 순정파에다 친구들 일이라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다.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중국집 운영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 같은 완의 엄마 난희는 부모에게도 남편에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 딸에게 집착하는 외로운 여자고, 난희 엄마 쌍분은 평생 남편에게 매 맞고 산 복수라며 남편을 구박하지만 실은 병들고 늙은 남편과 장애인이 된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정 많은 할머니다.
완이가 “꼴도 보기 싫어하는” 정아 남편 석균과 로맨스 가이 성재, 입만 열면 자기 고생 자랑인 기자까지 어우러져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고 웃는, 리얼 100% 막장 꼰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얼리티로 돌아온 노희경!
그러나 언제나처럼 솔직하고 따뜻한, 역시 노희경!!!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쓰는 내내, 끝난 후에도 참 많이 미안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
나도 누구도 결국은 부모들이 걸어간 그 길 위에 놓여 있다는 거다.
전혀 다른 길 위에 놓인 게 아니라.”
“낼모레 관짝 이고 갈” 나이, “국수 먹다 갑자기 꽥!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쯤 되면 사는 데 아무 미련이 없을 줄 같았다. 몸 아픈 거 말고는 고민할 것도, 누구와 다툴 일도, 아등바등할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니 인생의 주인공은 더더욱 아닌, 뒷방으로 물러나 조용히 입 닫고 그저 조용히 살아야 하는 나이라 생각했다. 이것이 우리가 갖고 있던 생각의 틀이었다.
노희경 작가는 그 틀을 시원하게 깨트리고, 그 “늙은이”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불러냈다. 그들이 말한다. “내 인생은 내가 주연”이라고! “내 인생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살겠다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갇혀 죽느니 “새처럼 훨훨 날다 길 위에서 죽겠다”고 선언한다. “흑맥주 한 병 자유롭게 마시고 싶다”며 집을 뛰쳐나온다.
이 노인들의 이야기가 비단 그들 세대에만 통하는 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주는 것은 노희경 작가의 말마따나 그들의 길이 바로 우리가 걸어갈 그 길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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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디자인
이 희 | e퍼플 | 2019-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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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디자인
이 희 | e퍼플 | 2019-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디자인은 인간의 정신과 삶의 표현이며 시대와 문화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디자인은 질서와 융합을 부여한 창의적 행위이다. 디자인을 관념적 접근에서 바라보며 이미지의 힘은 강하고 물질과 정신의 부분을 연결하여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사고는 창의적 사고에 영향을 준다. 인간의 중심에서 디자인은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힘을 인간의 정신적 사고를 통한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했다. 디자인은 인간의 정신적 표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 모든 삶의 영역에 표현된 구조도 결국 인간의 정신의 영역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인간의 정신적 사고이며 생활방식이고 정체성에 대한 영역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순환할 것이다. 디자인을 이해하는 의미를 삶의 관점과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면서 조화 속에 의미를 부여한 철학적인 인간의 상위 개념에서 재해석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인간을 이해하는데 디자인은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한 관념적 접근을 중심으로 근원적인 본질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이해하고자 했다. 디자인을 삶 속에서 사물에 대한 통찰과 관찰을 바탕으로 사람을 이해하는데 디자인적 관점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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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떠나는 자만이 인도를 꿈꿀 수 있다
임헌갑 | 경당 | 2009-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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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떠나는 자만이 인도를 꿈꿀 수 있다
임헌갑 | 경당 | 2009-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즘 인도를 얘기하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왜 인도인가. 인도는 10억 인구만큼이나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집마다 다른 신을 섬기는 신들의 대지이며, 그럼에도 그 모든 신을 포용하고, 맨발의 성자와 무소유의 걸인들과 첨단과학이 함께 존재하는 나라이며, 명상과 사유를 통해 삶의 본질을 추구하는 곳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인도의 매력은 인도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머물 수 있는 안식과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꿈꾸게 한다는 것이다. 그 인도에 반해 9년 전부터 지금까지 인도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다. 전직 기자인 임헌갑은 얼마 전(2월)에 나온 책 『길 끝나는 곳에서 길을 묻는다』에서 6년 동안 인도의 노래하는 성자(바울)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같이 순례하면서 나눈 이야기를 썼듯이 인도를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그 땅의 사람들 속에 들어가 같이 생활하며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기존의 인도 기행문이 단순히 인도 문화를 미화시키거나 막연한 신비주의자 시각에서 머물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 38개의 도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인도의 성지와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 곳에서 만난 여행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엮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인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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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라이벌 한국사
김갑동 | 애플북스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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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라이벌 한국사
김갑동 | 애플북스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를 바꾼 라이벌 대결,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지모와 책략을 만난다!
역사에서 진정한 승자는 누구이며, 우리는 과연 어떤 지도자들을 꿈꿔왔으며, 그리고 꿈꾸고 있는가? 역사를 이끈 라이벌 대결,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2007년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단 한 명의 지도자를 뽑는 날이다. 선거 막판에 이르자 대선 경쟁자들의 각축전은 대단하다. 이러한 권력쟁취를 위한 경쟁구도는 오늘날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오천년 역사에는 수많은 라이벌 대결이 존재했다. 어떤 라이벌은 때로 영웅으로 때로 위인으로 때로 악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체 어떤 라이벌 대결이 있었으며, 그것들은 왜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 걸까?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영웅(위인)들 간의 대결 중심으로 살펴본《라이벌 한국사 :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14가지 라이벌 대결》이 출간되었다. 흥미진진한 영웅들의 삶과 숙명적인 대결 속에서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혜를 찾아보고, 역사 속 그들에 대한 오해나 간과된 역사적 사실은 없는지 추적한다. 또한 라이벌 관계의 핵심인 ‘경쟁과 대결 구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역사의 중심에 선 그들의 각기 다른 선택은 어떤 의미를 지니며, 나아가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오늘날에 적용해 수많은 갈등과 경쟁의 해법으로 풀어갈 것인지를 모색한다. 역사에 대한 해박하고 객관적인 지식에서 영웅과 시대에 대한 관점과 해석까지 제안한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영웅들의 삶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동시에 얻고자 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해줄 것이다. 승패는 결국 ‘선택’에 달렸다 역사의 방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수많은 가능성과 갈림길 속에서 오늘날까지 역사가 전개된 요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영웅들이 있었으며 그들 간의 갈등과 배신, 그리고 복수가 끊임없이 존재했다. 각각의 시대적 상황과 수많은 변수 속에서 그들은 성장 환경이나 가치관, 처한 입장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자신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인물과 맞서야만 했다.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 싸울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로 개인의 잘못된 선택은 나라와 민초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고, 혹은 그 반대로 위험에서 구하기도 했다. 또한 순간의 선택으로 간신과 충신, 졸장부와 대장부 등으로 후대의 평가가 갈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암투의 대결 속에서,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승자의 선택은 곧 올바른 선택이었는가? 역사 속에서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의 교훈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제안하는가? 이 책은 이처럼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현재의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07년 오늘의 대한민국에도 유효하다. 영웅의 라이벌은 곧 악인? ―역사의 오해와 이중성 바로보기 영웅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더욱 빛난다. 그리고 영웅에게 그러한 고난과 시련을 주는 것은 바로 악인이다. 이 책은 ‘영웅 대 악인’, ‘승자 대 패자’로 대표되는 우리의 이분법적 역사 읽기를 반성하고 객관적 시선으로 역사와 인물들을 바라본다. 박정희 정권 때 성웅(聖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며 추앙한 이순신에게 시련을 준 인물은 익히 알려졌듯 ‘졸장부’ 원균이다. 이인자라는 원망 속에서 이순신을 모함한 졸장부 원균은 그러나 용감하게 부하를 이끌고 이순신 못지않게 많은 공로를 세운 용장이었다. 또한 비슷한 친일파의 삶을 살았음에도 한일합방 소식에 자결한 민영환은 순국자로, 목숨을 끊지 않고 삶을 이어간 이완용은 매국노로 극명하게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뿐인가. 그 시대의 현실을 직시하고 나름의 개혁을 도모한 인물로도 볼 수 있을 묘청은 유교사관 속에서 ‘난(亂)’을 일으킨 역적이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라이벌 관계의 성격에 따라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1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라이벌들’은 갈등 관계(김춘추vs.연개소문, 송시열vs.윤증, 이완용vs.민영환, 김구vs.이승만)를, 2부 ‘한 시대가 저무는 자리’는 왕조나 국명이 바뀌는 시대적 변환기에 맞선 인물들(견훤vs.왕건, 최영vs.이성계, 대원군vs.명성황후)을, 3부 ‘같은 신념 같은 길’은 동반자 관계(원효vs.의상, 이황vs.이이, 신채호vs.백남운)를, 마지막 4부 ‘딜레마에 빠진 라이벌들’은 영웅 중심의 역사 서술과 오해 속에 잘못 알려진 사실과 인물 들(성왕vs.진흥왕, 묘청vs.김부식, 성삼문vs.신숙주, 이순신vs.원균)을 재조명한다. 역사는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다. 경험만한 스승이 없듯,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리는 현재의 선택에 대한 조언을 역사 속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수천 년 역사가 남긴 인물들의 선택과, 그로 인한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농축된 지혜를 찾아내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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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마법의 거짓말
김문성 | 스타북스 | 2011-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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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마법의 거짓말
김문성 | 스타북스 | 2011-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거짓말은 때로 진실보다 유익하다
인간관계의 첫걸음은 거짓말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하였다고 한번 상상해 보라. 그러면 인간사회는 얼마나 복잡하고 무미건조해 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불행한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날 것인지. “오, 거짓이란 얼마나 그럴듯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 셰익스피어 “뛰어난 지식으로 거짓을 그처럼 멋지게 장식하여 훌륭히 마무리한 것은 진정 아름다운 예술이다.” ― 벤 존슨 사람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오, 거짓이란 얼마나 그럴듯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뛰어난 지식으로 거짓을 그처럼 멋지게 장식하여 훌륭히 마무리한 것은 진정 아름다운 예술이다.” 셰익스피어와 벤 존슨의 말이다. 이렇게 거짓말이 없다면 인류는 권태로움으로 인해 죽을 것이다. 따라서 거짓말이 너무나 인간적이라면 진리는 비인간적이고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이해된다. 진리를 사랑함은 죽어서 그 보답을 받을 것이지만, 거짓말은 니체의 표현을 빌자면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인생의 가공할 필수행위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가장 유쾌하고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인간이 말하는 법을 배우기 이전부터 거짓말하는 법을 배웠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말을 시작함과 동시에 거짓말을 배웠을 것 같다. 따라서 거짓말하는 능력은 언어기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지금까지 인간은 거짓말을 하게끔 진화해왔다.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다. 모든 유기체는 생존과 번식을 위해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고 꾸미면서 진화한다. 동물들은 자연과 닮은 보호색을 만들고 서로 생존경쟁을 한다. 때로 새의 어미는 새를 지키기 위해 포식자 앞에서 죽은 것 처럼 위장함으로써 포식자의 시선을 자기에게로 집중시킨다. 이렇게 거짓은 동물에게까지도 중요한 생존수단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가?’라는 어려운 문제들을 풀기 위해, 거짓말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여기서는 어린이가 거짓말을 어떤 형태로 만나게 되며,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거짓말을 익히는가를 다루었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어른의 거짓말을 생각해보았다. 또, 거짓말에는 어떤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심리학 실험을 기초로 삼아 그 실용적인 이용 방법을 제안했다. 이러한 심리학적인 식견에서 나쁜 거짓말과 좋은 거짓말을 판별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좋은 거짓말을 제대로 사용해서 인간관계를 개선하거나 거짓말을 통해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힌트를 발견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하였다고 한번 상상해 보라. 그러면 인간사회는 얼마나 복잡하고 무미건조해 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불행한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날 것인지. 진실보다 유익한 거짓말의 마법 역사적 거짓말의 유익한 사례로 전쟁터에서 조조는 군사들에게 거짓으로 매실이 앞에 있다고 하여 갈증을 해소시킨 이야기가 있다. 조조가 군대를 이끌고 장수 지역을 징벌하러 나섰을 때 날씨가 너무 더워 장병들이 심한 갈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사방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마실 물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 조조가 장병들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조금만 더 가면 앞에 커다란 매화나무 숲이 있다.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많아 달렸는데 그 맛 또한 달고 새콤하다. 이제 곧 병사들은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장병들은 조조가 외치는 매실이라는 말에 입안에 침이 돌았다. 그러자 모두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행군을 시작했는데 얼마가지 않아 물이 있는 곳에 이르게 되었다. 조조는 비록 장병들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병사들이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문학 작품에 나오는 유명한 거짓말의 예로는 레미제라불에 나오는 밀리에르 주교의 거짓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장 발장이 분명히 물건을 훔쳤으나 그를 구해주려고, 훔친 게 아니라 자기가 줬다고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다. 하느님은 비록 거짓말이라도 이런 거짓말은 용서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좋게 본다고 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예의상 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남의 집에 갔을 때 밥을 먹지 않았으면서도 먹었다고 한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아들에게 어머니가 무겁지 않으냐고 물으면, 분명히 무거워서 죽을 지경이면서도 무겁지 않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책에서는 거짓말을 대단히 광범위하게 확대해서 다루고 있다. 거짓말은 그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좋게 쓰면 좋은 것이고 나쁘게 쓰면 나쁘게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칼이나 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에서 “그래 맞아, 이것도 거짓말은 거짓말이겠지.”하고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희한한 거짓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거짓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남의 거짓말에 잘 속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스스로 거짓말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삶의 윤활유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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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요시코시 코이치로 | 원앤원북스 | 2009-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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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요시코시 코이치로 | 원앤원북스 | 2009-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과 인생에 몰입하려면 마감시간은 필수다!
불멸의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업적에 기여한 핵심요인 중 하나로 데드라인을 꼽으며, 일에 쫓기면 힘이 생기고 마감시간이 없으면 늘어지기 시작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책은 업무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업무시간을 지금의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인 데드라인 업무술을 제시한다. 모든 일의 계획과 실행은 마감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마감이 없는 일은 스스로 어느 기간 정도 마감을 정하고 나서 일을 추진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무엇보다도 일과 인생의 몰입을 위해서 마감시간 설정은 필수다.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면 1분 1초의 귀중함을 생각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한다. 일터에서 시간이 없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일의 속도다. 데드라인 업무술은 막중한 업무량을 소화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일의 속도를 높여 효율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에 대한 목표와 몰입 없이 야근만 반복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관리자 모두에게 적격인 책이다. 마감이야말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비책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직장인들이 야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데드라인을 이용한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일에 대한 판단력을 높여 데드라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한다. 의사결정의 속도와 실행이 늦어질수록 마감시간을 지킬 수 없으며,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3장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사생활에도 충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업무를 매뉴얼화하는 직장인,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관리자 등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일과 사생활을 포괄하는 인생 전체를 두고 시간을 지혜롭게 관리한다. 4장에서는 데드라인을 이용해 기존의 무익하고 길었던 회의를 속전속결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업무를 효율화하는 노하우를 집중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데드라인으로 부하 직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정리했다. 빠른 결정력, 위기관리 능력, 유머 등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제시하고 기업이 인재 확보에 힘써야 하는 이유 등을 들어 일을 부하 직원에게 맡긴 후 어떻게 데드라인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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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목조주택
여운정 | 21세기북스 | 2012-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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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목조주택
여운정 | 21세기북스 | 2012-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에 좋은 생태 집짓기 시리즈>
살기 위해 집을 사는 건지, 집을 사기 위해 살아가는지 헷갈리는 사회다. 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건 본인의 자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집은 생명을 담는 그릇이라는 것. <내 몸이 건강해지는 생태 집짓기 시리즈>는 그래서 탄생했다. 조금 불편하고,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나와 내가 사랑하는 생명들을 안전하게 쉬게 해줄 수 있는 집을 직접 지으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왜 목조주택이냐고? 나무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는 거실에서 창 바깥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차 한잔 하는 것. 귀농을 꿈꾸는 가정의 안주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음직한 일이다. 깔끔하고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외관 때문인지 이 집에 살면 왠지 우아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상상에 빠져든다. 물론 상상은 자유다. 보면서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목조주택 짓기를 배워 보자. DIY! 착한집을 짓는다! 몸의 건강 때문에, 마음의 건강 때문에 생태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지으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생태집의 달인들이 운영하는 워크숍을 가려고 해도, 인터넷을 뒤져 자료를 찾아 보려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여운정이 나섰다. 여인의 몸으로 7년간 전국의 흙 범벅의 현장을 돌아다니며 생태집을 몸으로 배운 그녀다. 아름다움보다 정보를 주는 데 충실한 사진과 그가 직접 그린 꼼꼼하고 따뜻한 손 그림, 유쾌하고 후련한 글을 보다 보면 어느새 생태집을 직접 짓는 달인으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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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부는 30대에 결정된다
최성준 | 원앤원북스 | 201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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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부는 30대에 결정된다
최성준 | 원앤원북스 | 201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부터 10년이 인생을 좌우한다!
인생의 30%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된 내집 한 채 없고, 가진 돈도 많지 않은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재테크 실전지침서다. 현장에서 수많은 30대들의 자산관리컨설팅을 담당하는 저자는 30대에도 재테크에 눈을 뜨지 못하면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단언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최소한 제대로 된 집 한 채와 매달 꼬박꼬박 내 수중에 들어오는 현금, 이 2가지가 모두 필요하지만 하루아침에 생겨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고, 30대에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30대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단순한 당위가 아닌 현실적인 시각으로 이해시키고자 노력했다. 대다수 30대들은 인생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단순히 수익성 측면만을 보는 경향이 많다. 부동산 혹은 금융상품을 고르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오직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집중할 뿐이다. 저자는 이렇듯 인생 전체에 대한 목표와 설계가 없는 전통적인 재테크 방식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더 늦기 전에 30대에 반드시 자신의 재무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재테크의 방향과 흐름을 정한 후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즉 재무계획을 수립한다면 미래의 부는 지금보다 몇 배 더 커져 있을 것이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48! 우리나라의 30대는 항상 마음이 바쁘다. 빡빡한 수입으로 집을 사고 자식과 부모를 먹여 살려야 하며 동시에 자신들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40대로 넘어가면 늘어나는 지출로 인해 그나마 저축할 여력도 없고 예전처럼 60세까지 일을 할 수도 없다. 과거에 비해 10~20년 늘어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은 딱 10년뿐인 것이다. 그런데 재테크로 돈을 벌기는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잘못 사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는 아파트,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돈이 되지 않는 주식, 돈을 오래 넣어도 오히려 화폐가치가 줄어드는 은행 금리가 턱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개인들도 이러한 재테크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게 새로운 모색을 시도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저자는 유행에 민감한 기존의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묻지마 투자 식 재테크에 휩쓸리지 말고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재무설계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한다. 이 책에는 30대가 재무목표를 굳건하게 세우기 위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들이 아낌없이 공개돼 있다. 또한 금융상품, 부동산, 주식, 펀드 등의 투자 지식과 그 위험 요소들에 대한 대처법 등이 망라돼 있어 30대를 위한 재테크서로서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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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밀레니얼 이코노미
홍춘욱, 박종훈 | 인플루엔셜 | 2019-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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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밀레니얼 이코노미
홍춘욱, 박종훈 | 인플루엔셜 | 2019-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이미 시작된 미래,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본격 조명한 최초의 한국형 분석!
★ 서점가가 주목한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 KBS 경제부장 박종훈의 화제의 경제 대담 프로젝트!
“2020년 이후 밀레니얼 세대의 한국 경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전 세계적으로 1981~1996년에 탄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생산, 투자, 고용의 주축이 되는 ‘밀레니얼 이코노미’의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2020년을 기점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투자, 일자리, 산업의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 우리 경제도 그러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 이 세대의 시장 진입은 물론, 소비, 투자, 고용 부문에서의 활약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인 두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와 박종훈 기자이 신간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통해 ‘세대교체 지연’의 구조적 원인을 찾는 동시에 IT, 제조, 유통, 금융, 교육 등 전 산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을 예측하며, 밀레니얼 세대가 어떤 소비와 투자 취향을 키워가고 있는지 대담을 펼쳤다.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들을 근거로 한 앞으로의 부동산 예측, 공유경제와 스타트업 열풍, 달러에서 비트코인까지의 대안 투자처, 정년연장 논의와 국민연금 고갈 이슈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들에 대한 설전도 담았다. 이 책은 경제 전 분야에서 활약하게 낼 밀레니얼 세대와 이들의 부모세대인 50~60대 독자들에게도 든든한 경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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