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0 |
[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3
김세희 | 엔블록 | 2012-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430 |
[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3
김세희 | 엔블록 | 2012-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대 젊은 날의 행복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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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9 |
[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429 |
[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428 |
[역사] 7가지 역사적 대결
루돌프 K. 골트슈미트 옌트너 | 달과소 | 2012-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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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7가지 역사적 대결
루돌프 K. 골트슈미트 옌트너 | 달과소 | 2012-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정치, 군사, 예술, 문학, 경제, 철학, 종교 등 역사의 결정적인 장면에서 만나 격렬한 투쟁을 벌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천재들의 대결을 그린 책. 이들이 왜 공존하지 못하고 충돌할 수 밖에 없었는가. 대결의 이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건과 문제들을 아주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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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7 |
[문학] 가신 어머님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427 |
[문학] 가신 어머님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426 |
[에세이/산문]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강라은 | RHK | 2017-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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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강라은 | RHK | 2017-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
‘너는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도 예쁜 꽃이다’
세상 모든 딸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과 인생의 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 그가 딸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을 모아 시집을 냈다. 아버지로서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딸을 향한 마음, 삶에 관한 조언을 담았다. 이 시들은 곧 딸을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도 예쁜 꽃’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눈이자 부모의 눈이다. 시를 들여다보면 나 자신도 보이고 내가 태어남으로써 한층 더 새로워진 세상을 맞이한 아버지의 모습 또한 보인다. 태어난 딸을 보며 부모는 생각한다. 가장 예쁜 생각을 주고 싶다고.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는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다정하고도 따뜻한 편지다. 읽고 있으면 점점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시에 담긴 사랑의 온도 때문일 것이다.
사랑받는 작품 〈꽃·2〉부터 신작 〈네가 있어〉까지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는 시
나태주 시인의 시는 향기롭다. 아름답고, 곁에 가까이 두고 읽고 싶을 만큼 좋다. 그런데 사람들이 시인의 시에 감탄하는 이유는 시어의 유려함 때문만은 아니다.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감,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유, 순박하고 맑은 감성이 담담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삶에 대한 애정, 세상을 바라보는 따듯하고 온화한 시인의 세계관이 담겼기에 그렇다. 시인의 시는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해서 더 아름답다. 그래서 시를 많이 접하지 않는 편이라 말하는 독자층까지도 시인의 시를 읽은 순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는 시인의 그 맑고 따뜻한 감성이 더 깊이 담겼다. 시인은 특별히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인 딸(세상의 모든 자식일 것이다)의 행복을 빌며 고이 적어내린 시들을 가려뽑고, 새로이 적어내렸다. 이번 시집에서는 〈꽃·2〉와 같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부터 〈네가 있어〉, 〈행운〉 등 미발표 작품까지 고루 만날 수 있다.
1장 ‘세상에 와 그대를 만난 건’에서는 딸이 세상에 태어난 기쁨을 말하며 이제 곧 딸이 만나게 될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 2장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에서는 많이 자란 딸에게 안부를 물으며, 너의 사랑은 안녕한지 묻기도 한다. 3장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그만’에서는 사랑이 때로는 나를 아프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딸이 그리워질 때 쓴 시도 함께 담았다. 4장 ‘오직 한 번뿐인 여행’에서는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에 대해 말하며, 한 번뿐인 인생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더 좋을지를 이야기한다.
나를 가만히 안아주는 선물 같은 책
이 시집은 100편의 시에 걸쳐 세상의 모든 딸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듬뿍 담겼다. 비단 딸뿐이겠는가, 딸을 내세웠으나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잔잔한 응원의 메시지들이 담겼다. 마치 내 아버지가 손을 꼭 마주잡고 이야기해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여기에 감수성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강라은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더 큰 행복감을 선사해준다.
그래서 이 시집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부모가 딸에게 주고 싶은 마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쓰여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마음을 선물받을 수 있다. 날 좋은 날,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향기 가득한 시집을 만나는 일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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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5 |
[대학교재] 간호과정론(워크북 포함)
이선옥, 김금순, 최윤경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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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간호과정론(워크북 포함)
이선옥, 김금순, 최윤경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간호과정론은 간호학의 학문적 틀로서, 간호실무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간호 이론가들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이 책은 간호과정론의 발달배경과 간호현장에서의 필요성 및 장단점 등에 관한 이론적 접근뿐만 아니라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업무를 비판적 사고로 평가해 봄으로써 간호과정의 발전적인 틀과 방향을 잡아 간호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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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4 |
[문학] 감염체 1
로빈 쿡 | 열림원 | 1996-08-05 | (주)북토피아 (2005-01-25) |
5424 |
[문학] 감염체 1
로빈 쿡 | 열림원 | 1996-08-0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 집념의 검시관과 정체 모를 세균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21세기 세계 최첨단 도시 뉴욕 맨해튼에 나타난 전설 속의 질병 페스트, 야토병, 로키산홍반열, 인플루엔자……. 인류 종말의 경고인가, 정신병자의 광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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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생활과 스포츠
김재호, 박문수 | 대경북스 | 2012-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5423 |
[가정/생활] 건강생활과 스포츠
김재호, 박문수 | 대경북스 | 2012-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지식,『건강생활과 스포츠』
『건강생활과 스포츠』는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 책이다. 이 책은 체육ㆍ스포츠의 정의와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사회에서 스포츠의 전망, 운동의 효과와 올바른 운동방법, 각종 성인병에 대한 대처법은 물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상해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
5422 |
[문학] 고운 날개
박용철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422 |
[문학] 고운 날개
박용철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421 |
[문학] 고전시가선집
작자 미상 | 두산동아 | 201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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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전시가선집
작자 미상 | 두산동아 | 201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54권 『고전시가선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고전시가선집』은 한국 고전 시 문학의 정수이다. |
5420 |
[가정/생활] 고혈압
김관호 | 신원문화사 | 2010-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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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혈압
김관호 | 신원문화사 | 2010-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특히 고혈압은 원인이 확실하지 않고, 유전이나 체질 또는 비만 등 여러 가지 원인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철저한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결코 두렵지 않다. 이 책은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이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 치료요령, 꼭 알아야 할 생활요법은 물론 효과적인 한방?민간요법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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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 |
[장르문학] 공자 1
가오광 | 황매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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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공자 1
가오광 | 황매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뜻의 공자의 이 말은 공자 사후 2천5백 년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백여 개의 나라가 난립하고, 저마다 최고의 패자를 꿈꾸던 중국 춘추전국시대, 칼이 총으로, 수레가 차로 대체되었을 뿐 지금 우리의 현실과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공자의 이 말로써 왜 그의 사상이 동양정신을 대변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는 틈바구니에서 공자는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 하는 대동세상을 꿈꾸었다. 어느 때는 일갈하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과감히 개혁하기를 소원하기도 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시대를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공자는 우리 곁에 있는가? 그저 박제된 성인의 하나로, 구시대의 유물로, 관광 상품의 하나로 기능할 뿐이지 않는가? 그렇게 작가는 우리에게 묻는다. 인간이어서, 인간답기를 주장했던 불우했던 지성, 공자 이 책에서 공자는 다른 그 어느 문헌의 기록보다 인간에 근접해 있다. 우리 머릿속의 공자의 초상은 근엄함과 주공의 대례에 밝은 모습뿐이어서, 그를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으로 보기가 저어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소설 공자의 저자가 의도한 바도 그렇거니와 공자는 누구보다 철저히 인간적인 인물이었다. 제나라의 명재상인 안영에 의해 시해될 위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제물로 삼았던 무희 곡미를 거둠으로써 괴로워하였고, 전국을 떠돌던 중 들렀던 위나라에서는 권력의 정점에 있던 미녀 남자南子의 유혹에 갈등하기도 한다.(1권) 자신과 함께 온갖 신산을 다 겪었던 제자 가운데 사마우를 오해하여 내쳤지만 곧 자신의 경솔함을 한탄하는가 하면, 고향에 두고 온 병든 아내를 그리워하며 눈물짓는다.(2권) 14년에 걸친 공자의 주유천하, 그 생생한 기록이 대선을 앞둔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 소설은 공자의 주요 제자들, 즉 안회, 자로, 자공, 염구, 공야장, 증점, 사마우 등과 공자의 관계를 드러냄으로써 14년간에 걸친 고난의 주유 시절 그들의 속내가 어떠했는지 짐작케 한다. 적어도 소설 속에서 제자들은 공자가 어느 나라에고 정착하여 그의 사상을 실험해 보길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공자는 그 모든 권력의 유혹을 자신의 기준에 비춰 거부하였고, 그로 인해 제자들은 끊임없이 공자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공자의 제자는 3천 명에 이를 정도였지만 공자가 극히 칭찬해 마지않던 안회 정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를 몰라주었던 것이다. 아울러 이 대하소설이 갖는 또 다른 특징의 하나는 전국시대의 공자의 사상과 대척점에 서 있던 인물들과 그들의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함으로써 공자 사상의 풍성함을 획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월왕 부차의 재상으로서 오자서가 죽은 초평왕의 시체에 매질한 사건은 그 전후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시대적 패륜이었다. 그러한 오자서에 대해 공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그리고 오자서를 도망치게 해주었던 신포서가 어떻게 피눈물을 흘렸는지, 공자의 족적을 따라가는 틈틈이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여러모로 대선을 앞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소설, <공자>다. |
5418 |
[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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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00년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 만난 제국의 CEO
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넒은 국토를 경영한 제국의 CEO, 광개토태왕의 경영정신과 비전 그리고 대제국 경영의 핵심전략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광개토태왕비를 포함한 몇 안 되는 사료만을 갖고서 풍부한 분석을 하기에는 다소 제약적이기 하지만, 군사강국 고구려의 용맹한 왕으로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거대한 생각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제국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우뚝 선 위대한 군주를 관찰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우리 역사를 가장 빛나게 했던 위대한 군주의 면모는 과연 어떠한가를 살피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광개토 경영정신이 오늘과 맞닿아 있는 지점 즉, 탁월한 군주에게서 배우는 경영 키워드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라. 그리고 크게 아울러라. 저자가 강조하는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정점에는 넓은 생각과 통찰력에 있다. 로마 제국이 천년의 제국을 구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다양한 스텍트럼을 아우러는 ‘포용의 틀’이 존재했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700년 이상 동안 동북아 최강의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태왕의 통찰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태왕이 즉위할 5세기의 동북아 정세는 결코 고구려의 번영을 기대할 만한 여건이 아니었다. 오히려 여러 국가가 난립하는 가운데 열악한 국토 환경을 이겨내며 생존을 이어나가야 했던 군소 국가의 하나일 뿐이었다. 태왕의 도전과 열정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태왕의 역사적인 도전의 근간에는 시대를 통찰하는 ‘큰 생각’이 깔려 있다. 태왕의 동북아 이니시티브를 다시 꿈꾸며! 5세기 동북아 이시니티브는 확실히 고구려의 태왕에게 주어졌다. 동북아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제국의 주인 자리를 꿰찬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우리 현실에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우리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그 방향으로 태왕의 발자취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위기상황을 기회로 전환시키고 과감한 도전으로 이니시티브를 움켜쥐려는 발상과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기임에 주목하면서, 그 해법을 태왕의 면모에서 배울 것을 권한다. 최근 경제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샌드위치론’이다. 재개된 일본의 고속성장과 중국의 무시무시한 추격 사이에 낀 한국은 이렇다 할 성장엔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그것이다. 한미FTA 체결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 득실을 분명히 예측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불확실성일 뿐이다. 우리가 이러한 침체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21세기의 세계경제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열악한 자원적·지정학적 조건을 오히려 기회요인으로 삼을 수 있는 안목과 배포, 한정된 인적·물적 자원을 200% 활용하는 선택과 집중의 벡터경영,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과 마인드 패러다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샌드위치론’이니 ‘너트크래커론’이니 하는 위기담론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을 뿐 새로운 미래를 열어젖힐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운은 미약한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우리에게 동북아의 주역으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자 했던 광개토태왕의 고구려는 많은 시사점을 전한다. 1,600여 년 전의 고구려는 대륙의 강대국들과 신흥이족(異族)세력들, 한반도의 강력한 내부경쟁자들에 둘려싸여 있던 변방소국에 불과했다. 당시 고구려가 처해 있던 상황은 오히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보다 훨씬 더 열악했고 비관적이었다. 그런 고구려가 어떻게 그토록 명실상부한 대제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광개토태왕의 고구려가 언제까지나 역사적 향수의 대상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태왕의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을 오늘날의 경영이론으로 새롭게 계승·완성시켜 국운융성의 계기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
5417 |
[에세이/산문]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새벽세시 | 도서출판 이다 | 2017-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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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새벽세시 | 도서출판 이다 | 2017-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랑으로 버겁고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의 상처를 토닥여주고 있는 ‘새벽 세시’. 새세 님, 새세 누나, 새세 형으로 불리며 SNS에서 많은 이들을 다독여준 ‘새벽 세시’가 에세이집을 펴냈다. 도서출판 이다에서 출간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이 책은 사랑으로 애타고 사랑 때문에 아픈 마음을 뜨겁게 보듬는다.
우리들의 새세님 ‘새벽 세시’가 보내는 공감의 글들
사랑으로 버겁고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의 상처를 토닥여주고 있는 ‘새벽 세시’. 새세 님, 새세 누나, 새세 형으로 불리며 SNS에서 많은 이들을 다독여준 ‘새벽 세시’가 에세이집을 펴냈다. 도서출판 이다에서 출간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이 책은 사랑으로 애타고 사랑 때문에 아픈 마음을 뜨겁게 보듬는다.
가장 아팠지만 나의 모든 것이었던 사랑이라면
사랑을 꺼내는 것은 그때가 언제여도 늘 마음이 무겁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언젠가 깨닫게 되리라는 걸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며칠 밤을 지새운 날들도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그래도 계속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게 누구든, 어떤 것이든, 그 마음 하나 지키자고 애쓰는 걸 창피해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있어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느껴야 한다.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그럴수록 흔들리는 이들에게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흥분, 그러나 어긋나기 쉬운 감정,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런 자신에게 남들이 괜찮냐고 물을 때 괜찮다고 속으로 우는 자신을 어루만진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랑이었지만 가장 아프게 몰려오는 오늘, 괜찮은 줄 알았지만 가장 아픈 마음을 애써 끌어안는 날들을. 새벽 세시 에세이집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는 사랑으로 행복하고 순간들을 한 자 한 자 새겨 넣는다. 사랑으로 행복하고 흔들리는 감정,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날들을 시 같은 에세이로 담았다.
속으로 우는 이들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시간들
‘새벽 세시’는 이 책에서 사랑의 달콤한 순간들과 이별의 아픔,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감수성 짙은 문체로 풀어낸다. 또한 ‘새벽 세시’가 직접 쓴 손글씨는 책의 느낌을 한층 살려주며, 사랑으로 버거운 이들을 위한 상담 글은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해준다. 사랑 때문에 가슴 저리는 지금, 그대는 괜찮냐고 묻는 이들에게 괜찮다고 속으로 울고 있지 않은가. 그런 그대를 보듬는다. ‘새벽 세시’ 에세이집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 지은이 소개
새벽 세시
3:00AM 여자, 20대. 새세 님, 새세 누나, 새세 형
홀로 출간했던 《수취인불명》을 ‘새벽 세시’ 이름으로 재출판한 후 두 번째 단행본을 세상에 내게 되었다. 여전히 내가 그대들에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새벽 세시〉 페이지를 관리한 지난 5년 남짓한 동안 그 시간은 나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버린 것 같다.
여전히 낮보다는 밤을 좋아하고,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동경한다. 달을 보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그 반복되는 시간이 매일같이 소중하다. 2월은 12개월 중 내가 가장 애틋하게 여기는 시간이다. 새해가 갓 지난 새로움과, 그래도 한 달이 지났다는 익숙함이 느껴지는 달이면서, 다른 달들보다 날 수가 조금 부족한 달이기도 하다. 몇 년이 지나면 하루가 보너스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게 딱 하루의 행운처럼 나의 두 번째 단행본을 이 시기에 출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 감사함의 전부를 내 글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그대들에게 바친다. 내게 ‘독자’란 사랑하는 연인만큼이나 벅찬 단어임을 알아주길 바란다. 그 사랑의 무게 역시 잊지 않겠다.
애정하다 마지않는 나의 새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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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의원? 뭐하는 사람이야!
김성식 | 새로운사람들 | 2012-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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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의원? 뭐하는 사람이야!
김성식 | 새로운사람들 | 2012-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특이체질 초선의원 김성식의 별난 생각
우선 물음표(?)와 느낌표(!)를 적절하게 배열한 책 제목만 봐도 국회의원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국회의원 전체나 다른 국회의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제(副題) 밝히고 있듯이 ‘김성식의 초선 탐구생활’이다. 이를테면 초선 국회의원 김성식의 자기발견인 셈이다. 특히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치열하게 국회의원의 역할에 몰두하고 천착했던 모범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백봉신사상 3년 연속 수상, 동료 국회의원이 뽑은 의정활동 1위, 국회 보좌진이 뽑은 가장 일 잘하는 국회의원 1위, 법률 소비자연맹 주관 3개년 의정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하고 ‘21세기 정책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김성식의 기록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읽힐 만하다. 비록 초선이지만 삼선 같은 역할을 하다 김성식 의원은 서울 관악갑에서 두 번 낙선하고 세 번 만인 2008년 초선의원이 되었다. 현재 18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당내 개혁초선모임인 ‘민본21’의 간사를 맡았다. 늘 비주류였다가 2011년 5월부터 당의 정책 쇄신 차원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경제·예산 담당)에 선임되어 추가감세 철회, 대학등록금 경감, 청년창업 등 일자리 예산 증액, 보육지원정책 강화,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정책, 비정규직 차별 해소 정책 등 민생 관련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김성식, 빛나는 존재감과 덜 쪽 팔리는 정치 언론의 여러 호평 가운데 언급된 내용이다.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도 그의 면면을 만나기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 책에 실린 내용은 크게 구분하는 제목만 읽어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다. 1958년생,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77학번) 졸업, 육군 병장 제대(15사단), 청년시절에는 민주화의 열정으로 살았고, 1984년 대학 졸업 직후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련 정책기획부장으로 일함. 1994년부터 나라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 방송 시사평론가, 금융연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 2003년 원외 위원장으로는 최초로 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을 맡기도 했고, 2004년부터 2년 남짓 경기도 정무부지사 역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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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굿모닝 아버지
안근찬 | 안북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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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굿모닝 아버지
안근찬 | 안북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홀로 살아가다 지친 아버지들을 위한 발칙한 행복
인생은 거친 바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그 길에서 홀로 살아가다 슬퍼지면 나만의 발칙한 행복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아버지가 될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아버지로 살아가기에 너무도 힘겨운 이 시대에 꼭 들려주고픈 진정한 행복의 의미. 여백의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세속을 살아가며 부대끼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한 아름에 품어낼 줄 아는 여백의 나무, 그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아름다운 초상이다. 그 행복의 마음을 찾아가는 나그네들에게 이 책을 노자路資로 전한다. 아름다운 삶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진정한 ‘나’와 ‘행복’을 만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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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굿바이 아토피
최민희 | 21세기북스 | 2010-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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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굿바이 아토피
최민희 | 21세기북스 | 2010-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토피는 유전질환이나 불치병이 아닌 환경병, 생활병
정확히 알고 끈기 있게 실천하면 누구나 완치할 수 있다 최근 한 집 건너 한 명씩 환자가 있다고 할 만큼 흔해진 아토피성 질환은 악화되는 환경오염과 유해한 먹을거리의 증가로 인해 날이 갈수록 환자 수가 늘고 고통의 정도도 커지고 있다. 아토피는 그 질병의 대상 또한 다양해서 외부 환경에 약한 어린 아이들은 물론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는 부모와 일반 성인들까지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환자 수가 날로 증가하는 데 비해 확실한 치료 방법은 나와 있지 않다. 소위 제도권이라 일컫는 의사나 약사들도 치료법은커녕 아토피의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아토피 치료법에 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도 만만치 않다. 유전 질환이라느니, 어른이 되어야 낫는다느니, 심지어 단백질이 아토피의 원인이라는 부정확한 정보로 한참 잘 먹고 성장해야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자연건강식 육아법을 담은 황금 똥을 누는 아기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최민희 저자는 『굿바이 아토피』를 통해 아토피성 질환이 절대 ‘현대의학으로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저절로 수그러드는 병’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환경병, 생활병이니만큼 환경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제도권 의료기관이 치료하지 못한 아토피를 자연건강법으로 물리친 엄마들의 ‘생생한 치유 보고서’ 굿바이 아토피는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아토피안들에게 자연건강식 치유법을 소개하기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운영하는 자연건강법 육아 사이트 '수수팥떡 아이사랑 모임'(www.asamo.or.kr) 회원들의 생생한 치유 사례가 담겨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아토피를 앓는 아이의 엄마들은 병원, 한의원 등 제도권 의료기관을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음에도 아이의 병을 치료하지 못했기에 ‘다른 길’을 찾아 나서게 되었고, 자연건강법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연건강법은 좋은 먹을거리, 물, 소금, 채소, 자연의 바람, 공기를 활용해 아이 몸을 야물게 다시 빚어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수수팥떡' 엄마들은 장장 8년 동안 아토피와 씨름하면서 은근과 끈기로 환경과 생활습관, 먹을거리를 바꾸어 나갔다. 증상이 심해져 아이가 힘들어할 때 약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아이와 고통을 나누며 버티고, 꼭 필요할 땐 병원치료를 병행하는 지혜를 발휘하였는데, 쉽지 않은 과정이었던 만큼 고진감래의 기쁨과 깨달음은 컸다. 면역력 약한 갓난아이부터 유해환경에 시달리는 성인까지 다양한 아토피의 뿌리를 뽑는 ‘아토피 탈출 프로젝트’ 굿바이 아토피는 어린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들의 아토피 질환에 대해서도 매우 효과적인 치유법을 소개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해 아토피에 쉽게 노출되는 어린아이들과 달리 청소년이나 성인들은 유해 환경이나 먹을거리, 스트레스로 인해 아토피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근본 치료가 필요한데, 자연건강법이 바로 그것이다. 자연건강법은 매우 평범한 방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방법 하나하나가 내는 효과슴 물론 자연건강법 전체를 충실하게 실천했을 때 오는 종합적 효과는 대단하다. 겨자를 익반죽해 파스처럼 붙여주면 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다. 성인들의 경우 용기를 내어 단식과 생채식 등을 비롯해 자연건강법을 확실하게 해주면서 몸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주면 증상은 서서히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건강해져서 성인병 등 기타 질병까지 치유되는 보너스 효과를 얻게 된다. 아토피 근절하는 자연건강법式 치유법 10계명 1.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공부하고 연구하라,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라! 2. 백이면 백, 다 다르다. 내 몸의 발병 원인을 찾아내라! 3. 돌다리도 두들겨가며 건너자. 현재 내 몸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라! 4. 아토피는 생활병,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라! 5. 아토피는 반드시 낫는다. 확신을 가져라! 6. 일희일비(一喜一悲)는 금물.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실천하라! 7.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생활을 바꿔라! ① 30분에 30g씩 생수를 마시자. ② 오전 중에 감잎차를 2잔 마셔라. ③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간간하게 먹자. 8. 풍욕, 냉온욕을 적절히 활용하라! 9. 엽록소유제로 보습을 하자! 10.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지혜롭게 약을 활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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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건 혐오예요
홍재희 | 행성:B잎새 | 2017-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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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건 혐오예요
홍재희 | 행성:B잎새 | 2017-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혐오의 주 표적인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등 사회적 소수자를 중심으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혐오인지 집고, 혐오가 어떤 배경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지 그 뿌리와 메커니즘도 추적한다. 아울러 혐오를 끊을 방법도 모색한다.
저자 홍재희는 자신의 아버지 삶을 통해 아버지 세대 가부장을 성찰한 장편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이메일〉을 만들었고 같은 제목으로 책도 낸 작가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이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가는 불안정 노동자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사회적 약자다. 《그건 혐오예요》는 사회적 약자로서 저자 자신이 겪은 일들을 토대로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문제에 오래 천착해 온 독립영화 감독 6인을 만나 쓴 책이다.
이 책은 혐오를 이론,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르포에 더 가깝다. 저자가 만난 감독 대부분은 감독이기 전에 각 현장에서 활발하게 발언하고 실천하는 활동가들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문제의식과 감독들의 문제의식이 부딪쳐 혐오 문제에 관해 더 깊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그건 혐오예요》는 혐오에 관한 기존 논의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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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랜트 선장을 찾아서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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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랜트 선장을 찾아서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 『그랜트 선장을 찾아서』.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그랜트 선장을 찾아서>는 쥘 베른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아아란 섬이 멀리 보이기 시작했을 때, 요트 뒤쪽에 커다란 물고기가 나타났다. "저건 뭘까?" 마침 브리지(선장이나 함장이 배를 지휘하는 곳)에 나와 있던 그레나번이 곁으로 다가오는 선장에게 물었다. "아, 저건 상어지요. 상어의 일종인 귀상어라고 합니다. 저걸 낚아 볼까요? 재미있게 낚는 방법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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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 같은 신화
황경신 | 아트북스 | 2012-07-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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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 같은 신화
황경신 | 아트북스 | 2012-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이 나의 신화가 되고 내가 당신의 신화가 되는 이야기”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당신에게 띄우는, 〈PAPER〉 황경신의 그림 편지 열여섯 통 신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알고 보면,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신들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사랑에 가슴 떨리고, 욕망에 몸부림치고, 슬픔에 젖고, 외로움에 사무친, 우리 주위 아무나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이다. 실은 그래서가 아닐까. 그리스ㆍ로마 신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건. 그토록 수많은 화가들이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걸작들을 남겼던 건. 그리고 섬세한 글로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황경신이 신화를 꿈꾸기 시작한 것도, 실은 그래서가 아닐까.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말처럼 신화는 “다른 사람의 꿈이 아니라 이 세상의 꿈”이다. 우리는 신화를 통해 우리가 처한 문제를 비춰볼 수 있고, 거기서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가, 길고긴 세월과 멀고먼 거리를 지나 황경신을 통해 우리에게 닿았다. 황경신은 신화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도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은 마음에 울림을 안기는 문체로 가만히 우리에게 꿈결처럼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당신과 나의 신화이야기,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신화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지 않는다. 신화의 세계는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되지 않으며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해답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아니 혹은 바로 그렇기 때문에 신화는 묘하게도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고 실수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는 신들의 모습에 스스로를 발견할 수도 있고, 때로는 어이없을 만큼 쉽사리 처리해버리는 신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서 환상에 가까운 희망을 발견할 수도 있다. 신화는 “우리 삶의 선행된 경험이며 인생에 대한 사소하고 거대한 질문”이기에. 『그림 같은 신화』는 황경신이 펴내는 또 하나의 그림 에세이이기도 하다. 22명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그들의 삶과 내면을 응시했던 첫 그림 에세이 『그림 같은 세상』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림 이야기였지만 동시에 ‘그녀만이 할 수 있는’ 그림 이야기이기도 했다. 그 후 6년 만에 그녀가 숙성시킨 신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녀 특유의 보석처럼 빛나는 감성과 한층 무르익은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신화의 주인공과 그림 속에서 찾아낸, 빛나는 꿈의 조각들 책은 모두 ‘사랑ㆍ욕망ㆍ슬픔ㆍ외로움’이라는 제목의 네 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예전에도 지금도, 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간절한 감정들이다. 그리스 신화 속의 인물들도, 21세기를 사는 우리들도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맥을 못 추고 휘말려버리기 일쑤이다. 열여섯 편의 이야기, 열여섯 명의 신화 속 인물, 그리고 이들을 화폭에 담아낸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만나보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또 새롭기도 한’, 우리의 이야기이다. ‘사랑’이라 불리는 잔인한 꿈 사랑 때문에 가족을 배신했지만 결국 그 사랑에 배신당한 아리아드네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하지만 사랑의 배신이 모든 사랑의 끝은 아니다. 아리아드네는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았지만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니까. “사랑은 예기치 않은 순간 기척도 없이 떠나가지만, 또 다른 사랑 역시 예기치 못하는 사이에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에로스의 사랑을 받았던 프시케는 눈앞의 사랑이 사랑인 줄 믿지 못하다가 뒤늦게 깨닫고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혹독한 시련을 겪는다. 하지만 시련 끝에 그녀는 성장했고 그랬기에 에로스와 사랑을 이룰 수 있었다. 반면 무척이나 사랑했지만 서로를 의심하고 질투하다가 결국 파국으로 치달은 연인의 이야기도 있다. 바로 프로크리스와 케팔로스이다. 질투라는 치명적인 감정의 소용돌이는 프로크리스와 케팔로스처럼 둘 중 하나가 죽거나, 혹은 사랑이 죽기 전에는 좀처럼 헤어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의 것 같지 않은 사랑을 갈구하다가 그만 목숨까지 잃고 만 세멜레도 있다. 그녀가 추구했던 것이 “우리에게 허용되지 않았던, 우리가 가질 수 없는, 범접할 수 없고 탐할 수 없는 사랑”, 바로 “사랑 그 자체인 사랑, 절대적인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욕망’의 포악한 입 버나드 쇼에 의해 희곡으로 남았고 그에 바탕 한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로 유명한 피그말리온 신화는 사랑을 가장한 지배의 욕망의 정체를 밝힌다. 피그말리온 이야기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마침내 생명을 얻은 순간 막이 내려”간, 그래서 스스로 한마디도 하지 못한 갈라테이아는 어땠을까? 그녀의 입장에서 보면 이 이야기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기보다는 피그말리온의 ‘이기적이고 비겁한 꿈’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숭앙받는 아프로디테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거품에서 태어났다. 어쩌면 그것이 사랑과 아름다움의 실체가 아닐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문득 생겨났다가 잡으려고 하면 스르르 사라져버리는 물거품” 같은 것 말이다. 다프네와 아폴론 이야기는 다프네가 월계수로 바뀐 후, 그러고도 한참이 지난 다음 둘이 주고받는 편지로 이뤄져 있다. 아폴론은 자신에게서 달아난 다프네를 비난하지만 다프네는 그가 자신을 좇았고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저 쉽게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은 아니었는지, 일단 갖고 나면 식어버릴 테지만 갖지 못했기에 안타까웠을 뿐인 사랑으로 가장한 욕망은 아니었는지 꼬집어 묻는다. ‘욕망’의 마지막 주인공은 셀레네와 엔디미온. 서로의 욕망을 채우면서도 서로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드문 관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슬픔’에 발이 묶이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는 죽음도 극복하고자 했을 만큼 강한 사랑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연인이다. 이제 괜찮다고, 다 잡았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사랑을 잃었기에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로 꼽히기도 한다.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딸을 잃은 어머니의 절절한 슬픔을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가 전한다. 그런데 비극은 뜻밖의 선물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의 여왕이 되었고 땅의 여신 데메테르는 일 년의 반을 휴식을 취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쁜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 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삶의 희망”이다. 그 누구도 연민의 눈으로 보지 않았던 괴물 메두사가 뒤를 잇는다. 괴물로 취급당해 부당하게 미움받아왔던 그녀가 그저 너도 나도 될 수 있는 불쌍한 존재였음이 드러난다. 메두사의 눈을 보면 돌이 되어버린 건, 어쩌면 슬픔으로 인한 그녀의 마음 속 심연이 너무도 깊었기 때문이 아닐까. 자식을 죽인 어머니로 그리스 신화에서 악녀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메데이아 또한 그저 사랑을 배우지 못해 모든 것을 교환의 대상으로 보았던, 불쌍한 여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메두사처럼, 아무도 불쌍히 여기지 않았던 괴물이 또 있다. 테세우스 신화의 조연으로만 등장하는 미노타우로스이다. 미노타우로스는 미노스의 아내가 황소와 정을 통해 태어나, 그 부끄러운 존재를 숨기려 했던 미노스에 의해 미로에 갇혔다. 미로에 갇혀 어린 소년소녀를 잡아먹었던 그가 어쩌면 지독하게 외롭지 않았을까, 가여워하고 보듬어준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이야기에서 우리 마음속에 깊이 감춰둔 ‘비밀’이라는 이름의 괴물을 떠올린다. 미노스 왕이 미노타우로스를 숨겼던 것처럼 누구나 하나쯤은 마음속에 감춰두고 있을 그런 괴물을. 자신을 사랑해 수선화가 되고 말았던 나르키소스 이야기에서는, 그를 사모하다 목소리만 남게 된 에코에게 오히려 주목한다. 에코는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했기에 결국에는 보답받지 못한 사랑에 절망해 목소리만 남게 되었다. 미워하는 프로메테우스를 파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들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게 된 판도라는, 많은 것을 가졌지만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수 없었기에 외로운 존재였다. 신들이 부여한 목적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기에 판도라는 상자를 열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판도라가 희망을 상자 속에 아직 가둬둔 채 어딘가에 있다는 것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괜찮을 거”라는 위안을 얻는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신화 인물은 시빌레이다. 아폴론의 축복 혹은 저주로, 천 년을 살아야 했던 그녀는 마음 둘 이 없이 홀로 세월을 견뎌야 했기에 외로웠지만 그 세월을 견딜 만큼 강한 여자이기도 했다. 우리는 한순간의 욕망, 내일이면 잊을 사람과 사랑에 쉬이 흔들리는 약한 존재, 그런 강인함을 갖추지 못한 존재이기에, 천 년을 견딜 수 있었던 그녀에게 배우고 싶어진다. 그처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 이 책은 또한, 신화 그림을 큼직한 도판으로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ㆍ라파엘로ㆍ보티첼리에서부터 19세기 영국 화가 로세티ㆍ워터하우스에 이르기까지 67명 예술가의 작품 97점을 컬러 도판으로 수록해 마음 울리는 신화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그림들에 저자가 직접 붙인 짧은 설명글은 그림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myth miscellanea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자세히 소개하지 못한 신화 인물 이야기와 신화를 예술로 다룬 화가ㆍ작가ㆍ음악가를 곁들여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