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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슬람 예술과 건축
애덤 바크만 | 시그마북스 | 2016-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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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슬람 예술과 건축
애덤 바크만 | 시그마북스 | 2016-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 종교예술과 건축〉의 두 번째 책인『이슬람 예술과 건축』은 독자가 이슬람교의 도상학과 상징을 통하여 이슬람 회화, 건축, 유물들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된 100여 점의 예술품에 대한 자세하고도 명확한 설명을 통해 이슬람 신앙의 면면을 드러내는 시각적 요소들과 다양한 이슬람 예술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모티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슬람 세계에서 나타나는 신앙과 예술적 개념의 관계를 더듬으며 이슬람 예술과 건축뿐만 아니라 이슬람 자체를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슬람교의 도상학과 상징을 통하여 이슬람 회화, 건축, 유물들을 해석하고
이슬람 세계에서 나타나는 신앙과 예술적 개념의 관계를 더듬는다!!
아랍어 단어 이슬람(Isl?m)은 거칠게 번역하면 ‘복종’이라는 뜻으로, 신 앞에서의 절대적인 복종을 역사상 어떤 종교보다도 강조하는, 이슬람교와 어울리는 이름이다. 이슬람의 강점은 명확성, 보편성, 단순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슬람 세계의 미학 역시 대체로 위의 세 속성을 기준으로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판단한다. 캘리그래피와 기하학적으로 복잡한 건물, 실내장식을 비롯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름다운 이슬람 예술품들은 바로 이러한 미학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이슬람 예술품 열에 하나는 동물이나 인간의 모습을 본떴거나 에로틱하게 묘사하여 신학적으로 해석하기 난감하다. 이 책에서는 〈두 연인(Two Lovers)〉이나 〈맹금 물 항아리(Bird of Prey Aquamanile)〉 등의 작품을 이슬람의 금기에서 벗어난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슬람 예술과 건축의 다섯 가지 주요 분야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첫 번째 장에서는 모스크, 영묘, 신학교, 두 번째 장에서는 캘리그래피와 회화, 세 번째 장에서는 유리?금속?석재?목재 작품, 네 번째 장에서는 도자공예와 직물, 다섯 번째 장에서는 궁전, 성, 바자를 각기 다룬다. 각 장 내에서는 시간 순으로 서술하여 독자가 해당 분야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예술품과 건축물은 시간적으로는 우마이야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슬람 역사상 모든 주요한 시기에 걸쳐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메카에서 맨해튼까지 이슬람 예술이 탄생한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노아, 소크라테스, 알렉산더 대왕을 묘사한 작품들은 이슬람권과 비이슬람권 사이의 예술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선정한 것이다. 다른 작품들은 종교와 관계없이 미래에 제2의 존 내시(John Nash) 또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가 될 가능성을 지닌 대중들에게 이슬람이라는 경이로운 신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실었다.
이 책은 독자가 이슬람교의 도상학과 상징을 통하여 이슬람 회화, 건축, 유물들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된 100여 점의 예술품에 대한 자세하고도 명확한 설명을 통해 이슬람 신앙의 면면을 드러내는 시각적 요소들과 다양한 이슬람 예술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모티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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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지 클래식 2
류인하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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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지 클래식 2
류인하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돌아온 ‘버들이’의 쉬운 클래식 이야기
생활 속 명곡들과 함께 ‘클잘알’이 되어 보자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했던 《이지 클래식》이 2권으로 돌아왔다. 전편에서 미처 못다 한 클래식 이야기를 《이지 클래식 2》에서 확인해 보자.
‘클래식은커녕 음악의 ㅇ 자도 모르는 음알못’이어도 문제없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클래식인지도 모르고 들었던 명곡 이야기부터 음악사에 길이 남을 음악가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음악 외길’ 창작자로서의 고뇌와 시련까지, 그들의 생애를 촘촘히 따라가다 보면 클래식은 더욱더 친근해진다.
음악가들의 이야기 끝에는 한 번쯤 들어봐야 할 ‘추천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함께 삽입된 QR코드로 접속하면 ‘버들이’가 추천하는 생생한 공연 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책을 읽고 클래식에 관심이 생겼다면, ‘인터미션’에 소개된 각 지역의 클래식 공연장과 음악 축제 정보를 찾아보자. 당신도 어느새 훌륭한 ‘클잘알(클래식 잘 아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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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권용진 | 카멜북스 | 2017-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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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권용진 | 카멜북스 | 2017-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간 대신 돈을 벌어다주는 인공지능 로봇이 있다? 뉴욕 현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퀀트가 전하는 월스트리트 인공지능 로봇 전쟁 이야기. 대중에게는 알파고를 계기로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지만 사실 월스트리트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월스트리트에서 전 세계 금융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퀀트들의 박진감 넘치는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 또한 인공지능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업계 미래에 대한 예측을 다룬다.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조회수 100만 건에 이르는 퀀트 이야기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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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공지능, 인류를 위협할까
유레카 편집부 | 디지털유레카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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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공지능, 인류를 위협할까
유레카 편집부 | 디지털유레카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토론, 면접, 논술 실력의 밑거름, 핵심쟁점으로 논리적 사고를 키운다.”
총 100여권 발간 예정인 〈찬성 vs 반대〉 시리즈는 우리 사회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찬성과 반대 의견이 격렬하게 맞서는 테마를 다룬다. 동성결혼, 저출산, 양심적 병역 거부, 동물 실험 등의 핵심 쟁점들에 대한 자기 생각 세우기는 논리적 사고를 갖추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다. 사고력은 상반된 주장들이 날카롭게 대랍하는 지점에서 향상된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논쟁을 지켜보면 머릿속에 무수한 의문이 떠오른다. 이 의문이 사고력을 키우는 출발점이다. 각각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읽다보면 의문이 근거를 덧입어 더욱 풍성해지면서 자신만의 사고를 믿음직하게 세울 수 있다.
시중에 찬반 논쟁과 관련한 책들이 다수 나와 있지만, 찬성과 반대의 논리적 근거를 차분하게 기술하고 있는 책은 없다. 〈찬성vs반대〉는 인문교양 월간 〈유레카〉의 핵심 콘텐츠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찬성 vs 반대〉 시리즈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토론, 면접, 논술 실력을 쌓음으로써 대입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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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주강진, KCERN(창조경제연구회)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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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주강진, KCERN(창조경제연구회)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는 1980년대 3차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인터넷 혁명의 시대에서 이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O2O 혁명이 주도할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현재 주목해야할 기술이며, 이에 대한 대응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본서에서는 인공지능을 학습을 통하여 예측과 맞춤의 가치를 제공하는 최적화 시스템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핵심은 예측과 맞춤을 통한 가치의 창출이며, 이러한 과정에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이라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이 있다. 인공지능 혁명의 지능 사회는 시장의 선택 비용을 줄여 시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기존 직업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 감성화 수요의 증대로 새로운 직업의 출현 또한 예상된다. 인공지능은 첨단 기술의 영역으로 어느 산업보다 기술 개발을 이끌어갈 인재가 중요하다. 세계 기업들은 그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국내의 IT 대기업들 역시 M&A를 활용한 인재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사와 현황, 인공지능과 윤리, 인공지능의 발전을 위하여 정리한 6대 미래 전략 등을 을 본서에서 펼쳐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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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이 답이다
선태유 저 | 리드리드출판 | 2017-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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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이 답이다
선태유 저 | 리드리드출판 | 2017-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알파고, ‘10의 170제곱’의 벽을 깨뜨리다
인공지능 바둑기사 알파고의 핵심 기술은 바로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에 관한 데이터를 집어넣는 것이다. 더구나 인간이 하는 일의 90%를 인공지능이 대신하면서 인간이 설 자리가 사라지리라 우려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달 가능성으로 인간에게 미래는 희망이 아니라 두려움이 되었다. 그러나 바둑에서 완승한 알파고는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인간이 오늘날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포유류의 선조인 키노돈트 때부터 진화를 거듭해 온 복잡한 뇌 조직과 신경전달물질 체계 덕분이다. 즉, 감정을 느끼고,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고대로부터 점차적으로 발달해 온 두뇌 작동 체계가 있었기에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오늘날의 컴퓨터를 창조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계산과 같이 해답이 있는 분야나 힘을 쓰는 일,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일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앞설 수 있다. 그러나 심리적인 부분과 감정을 다루는 일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하며, 스스로 느끼는 것 등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특성화하면 인공지능으로 많은 것들이 대체되는 미래에도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는 있어도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일자리 90%가 AI로 대체되는 미래에 기계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창의적, 예술적, 감성적인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살아남는 법, 인간을 위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법에 대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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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관계지?
이장우 | 올림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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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관계지?
이장우 | 올림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인공지능? 그건 과학자나 기술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같은 사람들이 신경 쓸 일이지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그럴까?
인공지능은 당신과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도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지금, 당신의 이야기다.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에는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너무도 달라지게 만들 것이고, 이미 많은 것이 변화했다. 인공지능을 이제는 좀 더 넓고 큰 시야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저 복잡한 딥러닝의 알고리즘에 매달려 과학과 기술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감성과 인문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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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알렉스 자보론코프 | 처음북스 | 2017-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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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알렉스 자보론코프 | 처음북스 | 2017-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18년이면 우리나라도 인구 중 65세 이상이 14%를 넘어가는 ‘노령 사회’에 진입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노동 가능한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국민연금은 2060경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공적자금(세금)을 투입해 연금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노동 인구 대 노령 인구 비율이 지금처럼 급증하면 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한계도 금방 넘어버린다. 이런 현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래의 경제공황은 노령 인구 복지 제도 때문에 올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노인 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 알렉스 자보론콘프는 노화에 새롭게 접근하면 이런 문제들을 타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령 인구가 왜 노동 인구가 될 수 없는가? 그보다 왜 나이를 먹으면 쇠약해져야 하는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질문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정해진 미래, 그러나 끔찍한
저자는 말한다.
“어떤 문제의 결과가 깊게 생각하기에 너무 참혹한 경우, 사람들은 마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굴면서 부정하거나 그 유명한 백마 탄 기사가 나타나 구해주리라는 잘못된 희망에 집착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어떤 문제의 결과가 깊게 생각하기에 너무 참혹한 경우, 사람들은 마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굴면서 부정하거나 그 유명한 백마 탄 기사가 나타나 구해주리라는 잘못된 희망에 집착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저자가 말하는 참혹한 결과는 노령 사회 문제를 지금처럼 방치하거나, 폭탄 돌리기처럼 다음 정부로 넘겼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몇 십 년 전, 여러 국가에서 애민의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같은 복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노동력을 상실해 더 이상을 돈을 벌 수 없는 노인의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들이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단서가 있었다. 인간의 수명이 20세기 후반에 갑자기 늘어나지 않아야 하며, 노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프로그램에 들어갈 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야 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못했다.
인간의 수명은 늘기 시작했고, 반대로 노동 인구는 줄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유지하려면 세금을 더 투입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 방편일 뿐, 노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든다면 노령 인구 한 명에 드는 비용을 노동 인구 한 명이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올 것이며, 경제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 국가 경제의 근간이 뿌리째 뽑혀 나갈지도 모를 일이다. 의학박사이자 노인문제 전문가인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회적 합의와 의학의 진보
저자가 말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는 노령 인구가 은퇴의 개념을 바꿔서 노동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더 일하는 것이다. 그래서 몇 년 더 일하고, 복지 프로그램(우리로 치자면 국민연금) 수혜시기를 몇 년 더 늦출 수 있다면? 지금의 위기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래서 오히려 노령화 르네상스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은퇴 후 따뜻한 곳에서 소일이나 하며 보낸다는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개념이다. 은퇴라는 개념은 노쇠한 노동력을 젊은 인력으로 대체하고 싶은 기업가의 요구와 은퇴 타운을 분양하려는 건축업자의 마케팅이 맞아떨어져서 급격히 퍼졌고 정착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은퇴 후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 많은 시간을 노령 복지 프로그램이 지원해주기에는 경제적으로 벅차고 개인적으로도 힘들다. 만일 나이는 먹지만 노쇠하지 않고, 노동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경영자로서는 경험과 노동력을 겸비한 인력을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손해될 것이 없다(물론 이 책에서 언급하겠지만, 청년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따라야 한다). 그에 따라 복지 프로그램 수혜 기간을 연장하도록 사회적 합의를 한다면 국가적 재난을 막고 미래를 향할 수 있다.
최근 급격히 진전하고 있는 의학이 신체 기능 저하를 막아줄 것이다. 저자는 20년에서 30년 안에 노화라는 것 자체를 막는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야 말로 나이 없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에 맞춰 지금부터 사회적 합의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
2018년부터 우리나라는 노령 사회에 진입하고 노동 인구가 줄기 시작한다. 2030년부터는 실질 인구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의학 발달로 아닐 가능성도 있다). 노령화 문제는 우리로서는 꼭 지켜봐야 할 문제이며, 이 문제의 해결이야 말로 제5차 산업혁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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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 4차산업혁명, 세계를 움직이다
권기철 | 살림 | 2019-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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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 4차산업혁명, 세계를 움직이다
권기철 | 살림 | 2019-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4차산업혁명이 만들어지는 곳 인도, 세계는 인도에 둥지를 튼다!
인도의 실리콘밸리, 방갈로르에서 스타트업!
지난 몇 년간 인도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전 세계 거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인도에 들어와 자신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의 인도에 대한 생각은 10년 혹은 20년 전의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도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거길 내가 왜 가야 해?’ ‘거기서 무슨 일을 하지?’ ‘인도는 아직 범죄가 만연한 후진국 아니야?’라는 말부터 꺼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글로벌 IT 기업들은 인도에 둥지를 틀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독일의 경우 인더스트리 4.0을 함께 구현할 국가로 인도를 지목해 총리 주도로 인도와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만들고 수많은 기업이 진출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움직임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한국도 4차산업혁명을 인도와 같이 해야 한다고 정부 차원에서 이야기하지만, 구호뿐이다. 왜냐하면 인도 IT 산업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 없이 협업을 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인도가 먼저 손 내밀어 어떤 것을 같이 하자고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왜냐면 손잡으려고 하는 국가와 기업들이 줄을 섰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혁신적 변화를 통해 눈부시게 발전하는 인도를 먼저 느끼고 그들과 같이하며 알게 된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인도를 통해 밝은 미래를 찾으려는 진취적인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글로벌 3대 스타트업 도시 ‘방갈로르’,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10년 후 인도를 주름잡으며 거리를 바쁘게 활보할 한국의 IT 콘텐츠 기업과 젊은이들을 상상하며,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정리해 이야기를 만들어나갔다. 또 책 중간중간 ‘읽을거리’를 넣어서 책 내용과 관련된 사항 중 독자의 관심을 끌 만한 IT 관련 요소도 배치하여 재미를 더했다. 인도 IT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고자 하는 독자, 더불어 IT 관련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글로벌 IT 기업들에겐 약속의 땅 인도,
세계 불황 속 ‘나 홀로 달리는 코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이익 우선의 보호무역으로 전 세계 경기는 계속 위축되고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표 신흥경제국들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의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이렇게 불안한 가운데에도 계속되는 성장세를 보이는 나라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인도다. 인도는 올해(2018) 2분기 경제성장률이 8.2%로 전 세계 시장 불황 속에서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는 인도 경제를 ‘달리기 시작한 코끼리’로 묘사하면서 인도의 성장률을 2019년 3월에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에 7.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에서 성장률 전망을 하는 45개국 가운데 1위다. 같은 신흥국인 중국(6.7%)과 인도네시아(5.3%), 터키(5.1%)를 앞선다. 한국(2.9%), 멕시코(2.5%), 브라질(2.0%)과의 격차도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충돌을 거듭하고 있는 터키, 오는 11월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역시 혼란한 정치 상황을 보이는 아르헨티나 같은 다른 신흥국은 정치적 불안을 겪고 있다. 중국 역시 장기전으로 들어간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투자 위험 요소로 꼽힌다. 미-중 무역전쟁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나라가 바로 인도다. 인도 역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지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연임 가능성은 커지고 있어 다른 신흥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모디 총리가 연이어 펼치고 있는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인도 시장 활황에 한몫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제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을 펼치고 있다.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 완화,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인도 내수 시장도 연이은 경기 부양책으로 살아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인도 정부 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세금, 보안 등 여러 부문에서 외국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규제 개혁의 핵심에는 유럽식 개인정보 이용제한을 비롯해 데이터 국외반출 금지, 국외자본의 인도 기업 인수 제한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 기업들이 인도 인터넷 사용자들의 정보를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이 같은 상황을 변화시키고 인도 기업들도 빅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하지만 이러한 인도 정부의 규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IT 기업들은 최근에 더욱 적극적으로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3억 인구 중 인터넷 사용 인구가 3억 명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은 인도에서 2억 5,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구글의 유튜브도 가장 대중적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등 시장 내 기반을 탄탄히 잡은 것 역시 적극적인 투자 확대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경쟁 기업들을 압도하는 시장 지배력은 향후에도 다방면 성장에 가장 유리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아마존과 구글과 같은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 기업들은 힌디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인도 온라인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또한 페이스북의 왓츠앱, 구글 같은 세계적 IT 기업들이 인도의 디지털 결제시장을 잡기 위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인도 디지털 결제시장이 2023년 1조 달러(약 1,11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이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늘려가는 이유는 바로 인도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소비시장으로서의 기능 때문이다. 이러한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도 IT 산업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우리 기업이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 그에 대한 제언과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한창일 10년 후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 다섯 명의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중 한 명은 인도 사람이다. 인구는 시장을 만들고 기업은 그 시장에 있어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 2030년이 되면 인도는 세계 3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고, 2040년이 되면 17억 인구를 가진 국가가 될 것이다. 10년 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깨비 방망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인도 시장에 대한 정보와 인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는 세계적 IT 기업의 움직임을 담은 이 책은 누구보다 인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펼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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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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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개황
외교부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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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싸의 시대, 그들은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노준영 | 천그루숲 | 2019-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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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싸의 시대, 그들은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노준영 | 천그루숲 | 2019-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싸가 유행을 만들고, 소비의 흐름을 주도한다!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즘 대세’들의 소비트렌드! 그들의 지갑을 열어라!
인싸 댄스, 인싸템 등 '인싸'가 되기 위한 수많은 아이템들이 여전히 우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싸가 모이는 곳은 핫플레이스가 되고, 인싸가 즐기는 것은 대세가 된다. 인싸가 트렌드를 읽고 선도하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빨리 세상 돌아가는 걸 알아채고, 소위 잘 나가는 것들에 흠뻑 취해 제대로 즐긴다. 그리고 인싸가 되기 위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인싸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다.
인싸는 그래서 소비흐름을 주도하는 무리다. 인싸들의 소비는 곧 요즘 대세로 이어지며, 그들의 소비를 쫓다 보면 요즘 잘 나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즉, 요즘 사람들이 돈을 쓰고 공감하는 키워드가 뭔지 알고 싶다면 인싸들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금은 인싸가 유행을 만들고, 인싸가 소비의 흐름을 만든다. 새로운 게 등장하기도 하고, 기존에 있었던 것들이 재해석되어 새롭게 주목받기도 한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대중들은 소위 ‘핫’하다는 대세의 흐름을 보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대세에 맞춘 소비가 필요한데, 이들은 잘 나가는 아이템을 구비하고 인기 있는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인색하지 않다. 어디 이뿐이랴. 각종 미디어를 통해 대세로 소개되면 대세를 찾아다니며 지갑을 여는 움직임 또한 적극적이다. 인싸들은 그렇게 대중들의 소비트렌드를 유도하며 오늘도 돈의 흐름을 리드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대세’는 소비트렌드를 알아내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다. 대중들은 당연히 대세에 돈을 쓰고 싶어 한다. 한물간 것과 인기 없는 것에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은 없다. 힘들게 번 돈, 당연히 의미 있고 특별해지는 데 쓰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 의미와 주목을 부르는 소비는 대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지금 핫한 대세를 읽어내 대중들의 소비트렌드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소비트렌드를 바탕으로 각종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세상에 대한 감각을 늘리며,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짠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트렌드 중에서 특히 ‘인싸’와 ‘소비’에 밀접한 키워드만을 선별했다. 방탄소년단, 역주행, 플랫폼, 큐레이션, 1인칭 사회, 스토리텔링, 짤, 덕질, 감성마케팅, 레트로 등 총 10가지다. Part 1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인싸가 된 이유부터 시작해 역주행과 플랫폼의 변화, 큐레이션 서비스와 1인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인싸들이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Part 2에서는 스토리텔링과 짤의 매력, 덕질 문화의 확산, 감성마케팅의 지속적인 인기, 그리고 레트로 열풍을 통해 요즘 인싸들이 무엇에 의해, 무엇을 위해 소비하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다
이제 ‘인싸’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경쟁력이다. 회사 운영전략의 기본이 되고, 국가 산업전략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또 홍보전략의 토대가 되고,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모든 경제 주체들이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소비의 흐름을 읽는 트렌드의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는 10가지 키워드가 요즘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인싸들의 생각을 읽기 위한 노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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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구조와 기능 (제4판)
최명애, 김금순, 이경숙, 이영희, 모형중 | 포널스 | 2018-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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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구조와 기능 (제4판)
최명애, 김금순, 이경숙, 이영희, 모형중 | 포널스 | 2018-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체구조와 기능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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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8 |
[대학교재] 인체생물학
부문종 | 포널스 | 2018-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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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생물학
부문종 | 포널스 | 2018-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인체 생물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체 생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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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생화학
양성렬 | 포널스 | 2018-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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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생화학
양성렬 | 포널스 | 2018-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인체 생화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체 생화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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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5대 관절과 체형관리 운동 (족저근막염, 당뇨병, 허리 디스크, 골지 힘줄기관)
의학나무 | 미디어북 | 2018-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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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5대 관절과 체형관리 운동 (족저근막염, 당뇨병, 허리 디스크, 골지 힘줄기관)
의학나무 | 미디어북 | 2018-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우수도서이다. 건강도서로서 인체구조학의 근본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자율신경계와 무의식 신경구조를 설명한 ‘건강 가이드북’이다. 해당 도서는 가족건강 건강 지킴이 추천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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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바른보건학회(편엮) | AlbaLux | 2017-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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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바른보건학회(편엮) | AlbaLux | 2017-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 〈전자책 읽기 : 학습대상과 특징〉
1)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단말기만 있으면 의학 상식 공부가 가능!
- 등교 및 방과 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등)을 이용하면서 의학 용어를 외울 수 있다.
2) 보건 및 의학 계열의 인체에 대한 기본 개념과 상식을 공부 가능!!
- 중간/기말고사 시험 기간 중에라도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열람하여 탐독 할 수 있다.
우리 몸 바르게 사용하고 알아가는 "내 몸 사용 설명서"
나의 기관의 구조와 용어를 바르게 알아야 자신을 처방할 수 있다.
의료 보건 계열로 진출하고자 하는 준비생과 일반인의 건강한 내 몸 알아가는
기초편 탐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다.
1) 인체의 구조
2) 감각기
3) 신경계
4) 운동기
5) 호흡기와 소화기
6) 순환계
7) 비뇨기
체의 기본적인 구성은 다른 모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두부(頭部)·동체부·지부(肢部)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두부는 뇌를 수용하는 좁은 의미의 머리, 내장의 입구인 얼굴, 동체와의 연결부인 목으로 구별된다. 동체부는 내장이 들어 있는 부분으로, 앞에서 보면 흉곽이라는 뼈대를 가진 가슴과 늑골이 없는 배로 구별되는데, 몸속에는 횡격막이 그 경계를 이루고 있다. 뒤에서 보면 경계는 뚜렷하지 않은 대신 골반에 해당하는 둔부(엉덩이)가 구별된다.
지부는 직립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상지(上肢)·하지(下肢)라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포유류의 앞다리·뒷다리에 해당한다. 이상 각 부분은 각기 필요에 따라 더욱 세분되고 있는데, 그 구분 방법은 학자에 따라서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생체는 원래 전체가 합쳐져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화차를 연결한 것처럼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편의상 구분은 할 수 있어도 그 경계는 뚜렷하지 않다. 그래서 정확하게 장소를 지시하려면 인위적으로 경계선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은 그렇게 해서 정해진 경계선이다. 체표(體表)로 하는 이 같은 구분은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신체 내부의 구분에도 적용되는데, 그 경계는 체표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깨나 가슴은 체표에서는 동체의 일부이지만, 내부의 근육이나 견갑골·쇄골 등은 상지에 속하며, 골반도 그 대부분은 하지에 포함되어 엉덩이를 구성하는 근육은 모두 하지를 움직이는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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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해부학 워크북
이송흔 | 포널스 | 2018-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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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인체해부학 워크북
이송흔 | 포널스 | 2018-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인체해부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체해부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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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실무가이드
신용민 외 8명 | (주)좋은땅 | 2019-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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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실무가이드
신용민 외 8명 | (주)좋은땅 | 2019-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충북대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Professional Science Master, PSM)을 졸업하고 현재 각 병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들이 최신 임상시험 환경을 반영한 CRC 교육교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CRC 연구회를 발족하였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무가이드북을 제작하였다.
이 실무가이드 북은 임상시험코디네이터 입문자에게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임상시험 기초 지식과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업무를 하고 있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에게는 임상시험에 대한 지식 향상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 임상연구자와 관리약사, 통계학자 등 임상시험 관련자와 의뢰자에게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시험 수행 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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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자연을담은디자인
김수봉 | 박영사 | 2018-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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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자연을담은디자인
김수봉 | 박영사 | 2018-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을 담은 디자인』의 저자는 이 책이 조경에 관심이 있으나 조경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교양서요, 안내서라고 말한다. 조경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주제를 저자가 그동안 쓴 책에서 임의로 선정하고, 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나갔다. 본문의 글도 가능하면 많이 줄이고 될 수 있으면 그림과 사진으로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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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폐 아동·청소년을 위한 놀이 기반 심리치료
Loretta Gallo-Lopez, Lawrence C. Rubin | 시그마프레스 | 2017-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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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폐 아동·청소년을 위한 놀이 기반 심리치료
Loretta Gallo-Lopez, Lawrence C. Rubin | 시그마프레스 | 2017-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폐 아동·청소년의 대인관계 능력뿐 아니라 성격과 정서 및 사고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치료적 작업을 나눌 수 있는 맥락을 만들어내고, 합의된 목표를 명료히 설명하며, 마침내는 이론적 근거와 임상 실제를 모두 갖춘 표현 및 행동적 개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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