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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언젠가는, 서점
김민채 | 북노마드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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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언젠가는, 서점
김민채 | 북노마드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래, 창업을 하자. 내 공간을 열고, 글을 쓰고, 계속해서 책을 만들자.
모든 것에 내 이름을 걸고 책임지고, 온전히 나로, 나답게 살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한 편집자의 서점 창업 분투기. 부산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서점을 열기로 했다. 재개발, 권리금…… 어른들의 ‘이상한’ 경제에 힘이 빠졌다.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창업 중간, ‘아기’가 생겼다. 어떡하지? 포기할까? 그럼에도 하고 싶었다. 모든 것에 내 이름을 걸고 책임지며 살기로 했으니까. 마음은 넘치지만 돈은 늘 모자라는 법. 사업계획서, 예산 수립, 셀프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 계좌 개설, 도서 입고, 로고, 명함, 봉투, 사은품, 지도, SNS…… 모든 것을 ‘혼자’ 해냈다. 무언가를 ‘해본’ 사람이 되었다. 0에서 1로 나아가는 시간, 작은 책방 ‘취미는 독서’의 시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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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이해봄, 전시진 | 제이펍 | 2020-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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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이해봄, 전시진 | 제이펍 | 2020-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메모,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 거의 모든 생산성 도구를 하나로 해결한다!
다양하고 편리한 생산성 도구로 우리의 일상과 업무 환경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효율을 추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용하는 도구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도구 관리가 일이 되어 버렸다. 일상을 정리하거나 다양한 기록을 보관하기 위해 에버노트를, 할 일이나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트렐로, 아사나를 사용하며, 엑셀과 같은 오피스 도구는 기본이고,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Google 문서 도구까지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브랜드 관리를 위해 블로그 포스팅, Wix 등을 활용한 개인 홈페이지 제작까지! 모두 열거하기에는 도무지 끝이 없다. 이렇게 파편화된 도구를 모두 버리고,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Notion이다.
각 도구가 가지는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지만, 생각 정리는 기본이며, 업무 관리 및 협업, 개인 블로그 등 다양한 기능을 Notion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 책은 Notion을 처음 접하는 개인 사용자부터 실무에서 협업 도구로 활용하려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Notion의 사용을 통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나아가 더욱 여유있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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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엔지니어를 위한 인터넷 전화와 SIP의 이해
우병수 | 주식회사 부크크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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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엔지니어를 위한 인터넷 전화와 SIP의 이해
우병수 | 주식회사 부크크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VoIP에서 IP Telephony까지 인터넷 전화의 역사를 다루고, SIP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한 아키텍처와 음성과 영상을 전달하는 RTP 프로토콜, 그리고 SIP 보안 과 NAT Traversal까지 자세히 다룹니다. 인터넷 전화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입문자가 기술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관련 기술이 구현된 제품들의 매뉴얼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미 업계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전문적인 지식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안내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지난 20여년간 인터넷 전화와 기업용 IP Telephony 의 발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므로 다른 장비 매뉴얼이나 데이타시트를 읽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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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엔트리로 만드는 벽돌깨기
이대영 | 키메이커 | 2017-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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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엔트리로 만드는 벽돌깨기
이대영 | 키메이커 | 2017-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책은 엔트리 교육연구소에서 만든 엔트리를 이용해서 벽돌깨기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 따라하기
본문의 따라하기는 벽돌깨기를 개발하는 전체 내용을 담고 있어 이책을 다 읽었을 때 독자가 스테이지나 아이템을 추가하여 스스로 만든 벽돌깨기 프로그램을 손에 가질수 있습니다.
□ 순서도 학습
프로그램의 순서도(Flow Chart)를 알기쉽게 정리하여 게임을 만드는 알고리즘을 익힐 수 있습니다. 순서도는 프로그램 전체와 각 파트별로 설명되어 있으며, 순서도를 참고로 코딩하여 코딩과 알고리즘을 연관하여 파악할수 있습니다.
□ 주요 게임기능 구현
게임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주요 기능인 스테이지, 생명, 내점수, 최고점수, 시작버튼, 다시하기 기능이 있어 이 책을 잘 익히면 다른 게임을 개발할 때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만들기는 1탄 부터 5탄까지 제작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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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구조 암기노트
임정태 | 지식과감성# | 2017-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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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구조 암기노트
임정태 | 지식과감성# | 2017-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니 심지어 유치원 때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말하기 듣기를 강조하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 영어수업 왕국인 대한민국의 학생들이라면, 영어능력이 하늘을 찔러야 당연하거늘, 우매한 본인이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학생들 영어실력이 예전보다 못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고, 내가 못나서 엄청나게 영어를 잘하는 고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느라 고생하는 것은 언어학자 거의 모두가 인정할 거라 확신하듯이, 한글과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인 무엇보다도 동사위치가 다른 것에 기인할 뿐이지, 우리나라 학생들 머리가 외국 학생들보다 머리가 나빠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깨달았다.
본인이 주장하는 골자는 영어라는 언어를 학문으로서 연구하는 학자들이 써야 하는 문법용어는 최대한 줄여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할 때 어려워하는 부분만을 수학공식 외우듯이 공식화해 보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영어 학도들이 이 책에 있는 기본 이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사전만 옆에 있다면, 어떤 영문이라도 혼자서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감히 자신한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론 중에는, 수십 년 동안, 수많은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용어와 방법상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바로 그 부분들이 내가 자신 있어 하는 부분들이고, 그것을 알게 되면, 영어공부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기에 이 책을 보는 분들이 눈여겨봐 주길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영문구조 암기노트는,
1. 실전 독해를 위한 공식적인 모양을 강조합니다.
2. 일반인이 영어공부를 하는 데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문법용어들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중학교 과정에서 나오는 문법사항이면, 영문독해를 하는 데에 충분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4. 단어, 숙어 실력이 영어의 진정한 실력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필수 공식을 모르면 단어, 숙어는 무용지물인 것입니다.
5. 이 책의 내용에 있는 모든 공식을 암기하라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이론만이라도 완전히 파악한다면, 영어 학도들이 사전만 있으면 언제나, 어떤 문장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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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 끝내기 I
고강사 | 유페이퍼 | 2013-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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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 끝내기 I
고강사 | 유페이퍼 | 2013-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알기쉬운영문법(상)〉 가운데 동사와 관련된 3가지 문법 즉, 동사, 조동사, 준동사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동사와 준동사의 다섯가지 특징[(의미상)주어, (의미상의) 시제, (의미상의) 형식, (의미상) 태, (의미상의) 법]을 차례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영역이므로 체계적이고 쉽게 그리고 일관된 설명을 많은 문제와 함께 다루다 보면 영어문장의 구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라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반복해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영어문장의 80-90%는 정확히 이해가 가능하리라 자신하면서 여러분의 노력을 곁들여서 훨씬 더 낳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자 고 강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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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 스토리텔링
최석준 | 부크크 | 2018-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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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 스토리텔링
최석준 | 부크크 | 2018-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어는 기본이 되면 다 되고, 기본이 안되면 망망대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이미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도 단기간에 영어의 문장 구조와 법칙을 정리할 수 있는 읽기 쉬운 문법책이 될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문법용어를 이야기체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문법책이라면 딱딱하고 졸린 책이라고 멀리하던 친구들도 가볍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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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3 |
[외국어] 영문법 핵심 분석 800제
강창구 | 박영사 | 2018-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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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 핵심 분석 800제
강창구 | 박영사 | 2018-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동안 대학에서 행정과 학생들에게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개설된 교과목 공무원영어를 30여 년간 가르치면서 정리하였던 것과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으로 선정되었던 문제들을 다듬어서 공무원영어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온 책들을 관심 있게 보게 되면서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서서히 간파하게 되었고, 기존에 출간된 공무원영어 책들의 문제점들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공무원영어 시험 및 경찰영어 시험 기출문제집도 살펴보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들이 중고교 시절에 영어의 중요한 부분들마다 깨닫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너무 많다는 점을 알았다. 다시 말하면 운동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이 기본기가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중고교시절에 배웠던 영어 곳곳에 구멍이 많다는 점이다. 이를 메워주어야만 공부한 시간만큼 영어실력이 향상되는데, 영어공부를 열심하 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는 60점대에서 더 이상 진전이 안 되고 누구는 70점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한계점에 도달하는 것은 기초 및 기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가장 영어의 기본인 주어 술어관계인 Nexus의 이해와 능동관계와 피동관계 및 시제관계 등을 등한히 했을 뿐만 아니라 동사의 성질에 따라서 연어 관계가 달라짐도 소홀히 하여 왔던 것이다. 그 다음으로 전치사의 중요성도 간과한 것 같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단지 답만을 서술하지 않고 왜 그러한지에 대하여 기본을 충실히 해설하고자 하였다. 마치 학교에서 강의하듯 하나도 빼먹지 않고 상세히 그 핵심을 서술하고자 노력하였고, 그에 따른 예문도 신경을 쓰면서 서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급적 수험생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문법을 쉽게 공식화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이디엄에 대해서도 영어 동의어를 하나만 아니라 관련된 것을 모두 싣고자 노력했다는 점이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조언과 교정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신 명지전문대학 행정과 김기진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한다. 아울러 이 책의 출판을 기꺼이 맡아주신 박영사 안종만 회장님을 비롯하여 그동안 신경 많이 써준 박영사 박세기 차장님과 편집부 관계자 여러분 및 북 디자이너 조아라 대리님 등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 여러분에게도 감사해 마지않는다. 이는 수험생들을 돕고자 이 책의 출간을 결심한 동기가 된 점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두 손 모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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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과 영어회화
서울교육방송 | 미디어북 | 2017-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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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과 영어회화
서울교육방송 | 미디어북 | 2017-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전략적 영어회화 공부법을 알려주는 영어회화 지침서이다. 영어는 ‘영어’보다 ‘회화’로 접근해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말의 화법도구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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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에센스
정섭 | 이새의나무 | 2018-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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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문법에센스
정섭 | 이새의나무 | 2018-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핵심 문장과 문법만 뽑아서 단기간에 영어실력이 쑥쑥자라는 영문법 에센스, 30개의 유닛으로 영문법의 눈을 틔워보세요.
핵심에센스가 영어의 피부를 숨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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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
나카야마 유키코 | 인플루엔셜 | 2020-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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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
나카야마 유키코 | 인플루엔셜 | 2020-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40만 베스트셀러, 더 강력해진 ‘3단어 영어법’이 돌아왔다!
짧고 쉬운 문장 100개로 3단어 영어 완벽 마스터
“짧다! 쉽다! 말할 수 있다!”
× My hobby is reading books.
○ I enjoy reading!
아직도 새 단어, 어려운 문법, 원어민 표현만 달달 외우고 있다면? 그런데도 한 마디도 못해 이번 생에 영어는 포기했다면? 이제 3단어 영어법을 만나라! 아는 단어만 활용해 “누가 (주어), 하다(동사), 무엇을(목적어)” 3단어로 말하는 짧고 스마트한 초간단 영어법, 40만 베스트셀러 《영어는 3단어로》가 더 강력한 100문장 신공으로 돌아왔다!
자기소개, 일상회화부터 여행, 비즈니스 영어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장 실전에서 쓸 수 있는 3단어 영어 100문장을 담았다. 하루 한 문장씩, 3단어로 100문장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통하는’ 영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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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사원이 알아야 할 영업상담기초
노진경 경영학박사 | 유페이퍼 | 2019-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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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사원이 알아야 할 영업상담기초
노진경 경영학박사 | 유페이퍼 | 2019-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업상담은 영업사원이 고객을 만나 인간관계 구축을 시작으로 신뢰구축-니즈발견과 설득-고객의 반대,거절, 오해 극복-상담마무리의 과정을 거쳐 설득을 성공하는 영업사원의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다. 상담을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상담을 전개하는 전체 과정에 대한 시나리오가 영업사원의 머리속에 있어야 한다. 영업의 성공은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상담은 수차례에서 수십번 반복될 수 있다. 이 과정을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가는데 필요한 상담의 기본을 담을 책이다. 영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이미 어느 정도 경험을 가진 영업인들도 이 책을 통해 영업상담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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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하고 자빠지자
이승욱 | 짜몽천사 | 2020-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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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하고 자빠지자
이승욱 | 짜몽천사 | 2020-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재미있는 영업 책! 술술 읽히는 영업 책!
푹 빠져 읽다 보니 어느새 영업의 달인!
이건 '실용서' 인가? '영업 바이블' 인가?
읽는 것만으로 당신의 영업 경력을 10년 늘려줄 〈영업 필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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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유아 보육시설 개발과 운영관리
최자운 | 지식과감성# | 2016-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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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유아 보육시설 개발과 운영관리
최자운 | 지식과감성# | 2016-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유아 보육시설 개발과 운영관리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참고서!
이에 본서에서는 영유아 보육시설 관련 학생 및 실무종사자들이 보육시설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필수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하여야 하는 실무적인 내용들을 필자의 13년간의 보육교사 경험과 부동산학과 석·박사과정을 통해 경험한 부동산 실무지식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제1장에서는 영유아 보육시설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서 국내 보육시설 개념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영유아 보육시설 개발에 대한 내용으로서 영유아 보육시설을 개원하기 위해 반드시 검토하여야 하는 부동산 실무지식을 담았다. 특히 기존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관련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개발측면을 필자의 부동산 전문지식과 부동산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실무적 관점에서 정리하여 영유아 보육시설을 개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었다. 제3장에서는 영유아 보육시설의 운영관리에 대한 내용으로서 필자의 보육시설 교사 경험을 토대로 실무적인 내용을 정리하였다. 또한 본서 전반에 걸쳐 각 장과 연관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여 독자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영유아 보육시설에 대한 교육과 운영에 대한 내공과 노하우는 오랜시간 경험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며 경험이 깊어질수록 풍부해진다. 본서는 그 미약한 시작으로 보육업계 종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출판하게 되었으며, 지친 몸을 일으키고 온 힘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 줌의 거름으로 녹이는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실무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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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로 이해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박소진 | 박영스토리 | 2019-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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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로 이해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박소진 | 박영스토리 | 2019-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아동 청소년 심리상담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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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5 |
[컴퓨터/인터넷] 예제가 가득한 C 언어 길라잡이 (개정증보판)
김은철 | 정보문화사 | 2018-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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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예제가 가득한 C 언어 길라잡이 (개정증보판)
김은철 | 정보문화사 | 2018-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C 프로그래밍 시작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배우게 되는 것이 C 언어입니다. C 언어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이 코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머리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손은 이미 코드를 입력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 책은 쉽고 간결한 예제 위주의 설명과 100개의 추가 예제를 통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C 언어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는 초급자도 어려움 없이 C에 입문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컴파일러(Dev-C++)의 설치와 실행방법,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용어와 ‘Hello.c’ 등 아주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 시작해 각종 프로그램과 간단한 게임을 직접 작성하고 분석하는 내용까지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C 언어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C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방법, 변수/상수의 선언, 포인터, 구조체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뤄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무 등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각종 런타임 함수(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법 전수) 등도 예제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C 언어를 사용한 네트워크(TCP/IP) 서버/클라이언트와 리눅스 프로그램도 학습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부록 | 암호화폐기술 블록체인
- 비트코인/이더리움 소스 코드 컴파일 방법
- 자체 채굴을 통한 비트코인 발행 실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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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의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김영찬 | 스마트비즈니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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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의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김영찬 | 스마트비즈니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당신의 기업, 당신의 직업, 당신의 미래……
과거가 그리우면? ‘저소득 국가’를
미래가 궁금하면? ‘고소득 국가’를 보라!
~~~~~
지구촌을 지배하는 ‘GDP의 경제학!’
“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
”
GDP라는 타임머신은
한 사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하다. 좋게 말하면 요즘 유행하는 말로 퓨전이자 통섭이고, 거칠게 표현하면 이단이자 잡종이다. 책의 성격이 미래학이자 경제학이고, 역사학이자 정치학이기도 하면서, 경영학이기 때문이다. 성격은 혼재되어 있으나 논리와 통찰력은 명료하다. 아니 명료하다기보다 단순함마저 느껴진다.
그 통찰력의 한가운데에 소득이 있다. 소득이 한 사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자, 독립변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소득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체이기 때문에, 세상사가 궁금하면 “세상에게 어디쯤이냐고 묻지 말고, 소득에게 어디쯤 가고 있느냐고 물어라.”고 말한다.
- 이상건(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근사하게 살아라!’
“
10년 후를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10년 후를 대비하게 하는 책!’
이 책에는 저소득 국가에서 고소득 국가로 발전해가는 과정에서의 수많은 사례를 담았다. 그 사례들을 들여다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까지 함께 예측한다. 특히 GDP 변화를 13개의 테마로 꼼꼼하게 되짚어 보여준다.
소득수준이라는 간단명료한 내비게이션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면, 세상의 흐름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한 개인의 인생에서 수많은 문제와 부딪쳤을 때도, 소득수준의 관점으로 보면 쉽게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영업, 재테크, 트렌드, 교육, 여가 등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치는 상황에서 바로미터의 역할을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소득이라는 키워드로 과거와 현재를 읽고, 그와 더불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
오늘의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한눈팔지 않고, 공부만 한 죄로
의대에 불합격하다!
2000년 전후의 일이다.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이 미국의 명문 의과대학에 입학하고자 지원했으나 불합격됐다. 불합격한 이유가 한국에서 화제였다. 그 학생은 명문 의대에 들어가 의사가 되기 위해 오로지 죽어라 공부만 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의대에 합격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눈팔지 않고, 촌음을 아껴가며 공부를 했는 데도 결국 탈락했다. 그런데 탈락한 이유가 놀랍게도 ‘공부만 한 죄’였다.
미국의 대학 당국은 “학생은 의사가 되길 원한다. 의사는 환자를 위해서 봉사하는 직업인데, 당신은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 봉사정신이 없는 사람을 의대에 입학을 허락할 수 없다.”라고 불합격 이유를 언급했다. 당시까지 한국의 의과 대학은 공부만 잘하면 되었지 봉사활동은 입학사정에 고려 사항이 아니었다. 이 학생은 속된 말로 한국식으로 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다.
위 사건 당시 미국은 1인당GDP 3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었지만, 한국의 1인당GDP는 1만 달러였다. 한국은 이제 갓 ‘사회의식’이 싹트기 시작하였으나 미국은 약자에 대한 ‘배려의식’이 지배하는 사회였다.
요즘 한국도 3만 달러 시대를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대학의 입학사정에도 반영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의 입학사정관제도의 시행은 조금 빠른 것 같다. 예능계 대학의 부정 입학, 의치대의 부정 편입학, 서울 소재 외고의 부정 입학, 근자에 밝혀진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까지 편법과 돈거래가 끊이지 않는 게 교육계 현실이다.
앞으로 얼마간의 세월이 지난 후에 당신의 아이를 장관을 시키고 싶다면 봉사활동을 하게 하라!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느냐고?
뚱딴지인지 아닌지 보기로 하자.
2009년 9월, 서울대 총장 출신인 모 인사의 국무총리 청문회로 나라가 시끄러웠다. 그는 일명 6대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그중 병역면제, 위장전입, 논문 중복 게재 등은 본인도 위법이었음을 시인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유명인이지만 그전에, 그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었던 것이다. 보릿고개의 배고픈 시절부터 선진국의 문턱인 1인당GDP 2만 달러 시대까지,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살아온 것이다. 그도 그 시절 의식의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위 인사는 1940년대 후반에 태어났다. 당시에 한국은 1인당GDP 50달러대에서 출발하여 1977년에 1천 달러, 1987년대 3천 달러대에 올라섰다. 그러므로 그는 1988년 이전까지 인생 40년을 준법정신은 고사하고 자아의식조차도 형성되지 않은 시기를 산 것이다.
독재, 부정부패, 무질서, 불법 행위가 보편적인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 공동체 사회 속에서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2000년대는 1인당GDP 1만 달러 시대로 준법정신 등 사회의식을 요구하는 사회였다. 그러므로 1988년 이전의 사건들은 그 당시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았으며, 자신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이 시류에 따라 행동했을 뿐인 피해자라고 항변을 할 수 있다. 그러나 2000년대의 논문사건은 국민의 평균 의식수준에 기초한 준법성에도 미달하는 처사이며, 과거부터 내려오는 관행일지라도 세상의 의식이 달라졌으면 잘못된 것은 고쳤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저급했다.
미국의 의과 대학에 불합격했던 한국 유학생처럼 그도 못살았던 시대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 당시 불법 행위가 하도 난무해 어떤 행위가 불법인지 적법인지 구분이 안 되었을 수도 있다. “장님들이 사는 세상에서 눈뜨고 사는 사람은 미쳐 버릴 것이다.”라는 말처럼 불법이 보편적인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도 눈을 감고 장님처럼 살 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가 필부였다면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하는 볼멘소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복(公僕) 중에서도 우두머리로 봉사하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국민들은 필부와 다름없는 사람은 총리로서 부적합하다는 것이며, 시대의 피해자라는 항변은 후세대를 위해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도, 공직에 나서는 사람에게는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요즘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도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적극 권유하면서 이를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점수를 따기 위해서 요식행위에 그치거나, 시간 채우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10~20년 후면 한국은 1인당GDP 4만 달러대로 기부와 배려의식이 지배하는 봉사는 기본 사회가 될 것이다. 20년 후 어쩌면 더 빨리, 장관 청문회에서 공직자의 봉사정신이 중요 사항이 되어 후보자의 봉사활동 여부가 검토될 수도 있다. 학창 시절부터 요식행위가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는 봉사를 했느냐를 고위 공직자의 자질로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요식행위나 시간 채우기에 급급했다가 나중에 가서 또 다시 위의 인사처럼 ‘나는 시대의 피해자였다’고 항변할 것인가?
오늘의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갑질 OUT!
서민의 삶이 더 근사해진다!
인터넷에서 중산층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중산층은 그 나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수준이 중간을 이루는 집단을 뜻한다. 그래서 그 나라의 민낯, 문화와 국민성을 잘 표현해주는 지표가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소득이 중위 소득전체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 소득에 해당하는 50~150% 가구를 중산층이라고 부르고, 50% 미만은 빈곤층, 150% 이상은 상류층으로 구분하고 있다.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은 다음과 같다.
?미국(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 : 자신의 주장이 떳떳해야 할 것, 약 자를 도울 것, 부정과 불의에 대응할 것, 탁자 위에 정기적으로 보는 비평지가 있을 것.
?영국(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제시한 중산층) : 페어플레이를 할 것, 자신의 주 장과 신념을 가질 것,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불의?불평?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프랑스(퐁피두 대통령이 ‘삶의 질’에서 정한 중산층) : 외국어 하나 정도는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출 것,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를 즐기거나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를 것,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을 대접할 것, 사회 봉사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할 것,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앞장설 것.
그런데 특이한 것은 선진국의 중산층 기준에는 소득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소득 대신 그 사회를 대변하는 문화와 시민의식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선진국의 문턱에 있는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은 어떨까?
?한국(연봉 정보사이트 직장인 대상 설문) : 부채 없는 30평대 아파트, 월 급 여 500만 원 이상, 자동차 2,000cc급 중형차, 예금 잔고 1억 원 이상, 해외여행 1년에 1회 이상 등.
선진국은 중산층의 기준을 ‘인생의 가치’로 매기지만, 우리나라는 오직 ‘금전적 잣대’로만 매기고 있다.
다소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프랑스 중산층 조건의 마지막 부분이다. 2016년 촛불집회를 ‘사회 정의가 흔 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앞장설 것’으로 평가하면 우리나라는 참 중산층이 많은 나라다.
어쨌든 선진국 나라들은 숫자로 측정할 수 없는 것을 가져야 중산층이 고, 우리나라는 숫자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을 가져야 중산층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 측정할 수 없다.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집의 평수가 가족의 화목을 보장할 수 없고, 연봉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할 수 없다. 2.0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람을 보는 안목까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츰 우리나라도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 금전적 잣대가 아닌 사 회?문화적 잣대로 바뀌고 있다. 2017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표한 〈사회?문화적 관점의 중산층 기준〉은 다음과 같다. 아직 선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사회?문화적 관점의 중산층 기준|
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②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③ 선거에는 항상 참여한다.
④ 잘하는 요리가 있다.
⑤ 정기적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
⑥ 1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⑦ 악기를 하나 연주할 수 있다.
*출처 : NH투자증권 100세대시대연구소
우리나라도 1인당GDP가 3만 달러를 넘어 5만 달러에 도달하면,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 선진국처럼 바뀌게 될까?
내일 당장, 1년 후, 5년 후, 10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중산층의 기준만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미래 모습은 많은 부분 선진국의 모습으로 변화할 것이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후진국에서 만연한 ‘정경유착, 부정부패, 뇌물탈세, 갑질횡포’ 등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1인당GDP 3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인 당GDP 8천 달러인 중국, 1인당GDP 3천 달러인 필리핀, 1인당GDP 1 천 달러도 되지 않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곧 우리나라는 의식수준도 선진국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 면 ‘정경유착, 부정부패, 뇌물탈세, 갑질횡포’라는 단어들은 찢어지게 가난한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시대착오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게 된 다는 말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의 의식수준도 함께 높아진다. 국민의 의식수준에 비례하여 기업의 의식수준도 변하게 된다. 따라서 국민의 의식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은 곤경에 처하고 결국에는 파산에 이른다.
근래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CU 가맹점주 자살 및 사망진단서 조작 사건, 몽고식품 대기업 오너의 운전기사 폭행 사건, 미스터피자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 남양유업 직원의 대리점 점장 욕설 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뉴스가 계속된다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의 기업문화가 선진국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반증이 된다.
다행인 것은 그래도 예전과는 다른 소비자들의 대처다. 이런 사건을 일으킨 기업은 국민들이 불매 운동으로 일으켜 주식이 폭락하는 현상이 일고 있다.
오늘의 GDP로 엿보는 10년 후, 한국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특별함을 교육시켜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훌륭한 교육은 ‘배움이라는 전통’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자유’가 조화될 때에 달성된다. 하지만 주입식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넣어주거나, 이리저리 학생들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는 기회와 자유를 주어야 한다.
대전 KAIST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과학캠프 ASC는 아시아 청소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연구자들의 식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범아시아적 과학 행사다. 이번 ASC에 참가한 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의심하라’, ‘숙제하지 마라’, 심지어는 ‘선생님에게 불복종하라’고 주문했다.
그들이 한목소리로 젊은 세대에게 전한 메시지는 ‘스스로 의문을 던지고 문제를 만들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라’는 것이었다. 정신적인 자유와 자발성을 가지라는 이야기다. 누구에게 구속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추진할 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미국 조지 부쉬 대통령의 교육정책 〈No Child Left Behind Law〉의 설계사로 불리는 다이언 라비치 씨가 부쉬 행정부 당시 만든 교육정책이 잘못됐다고 고백한 책을 썼다. 부쉬 행정부 시절, 교육부 차관이었던 라비티 씨는 《실수의 시대》라는 책에서 표준 테스트는 잘못된 교육이라면서, 자신은 남은 인생을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No Child Left Behind〉란 낙오하는 학생 없이 모든 학생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교육정책이다. ‘어떤 아이도 뒤처져 있게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미국 교육의 슬로건이다. 취지는 좋다. 언뜻 보면 핀란드의 교육방침과 흡사하다. 하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창의력에는 독이 됐다고 비판한다.
이것이 단순히 미국의 이야기일까? 전혀 아니다. 수많은 정책에 있어 미국을 그대로 카피하고 따라가는 한국 실정은 오히려 더 심각하다. 목표가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인데, 그 실력의 기준이 바로 획일화된 시험인 것이다. 그리고 시험 성적이 곧 실력이 되어 버린다.
결국 목표는 학생들의 시험 성적 끌어올리기다. 목표가 시험점수이다보니, 답이란 결국 하나로 제한되어야 하고, 거기서 맞느냐 틀리느냐로 결론이 난다. 여기서 더 많이 답을 맞추는 학생은 잘하는 것이고, 그보다 답을 덜 맞춘 학생은 못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그래서 서열화가 이루어진다. 게다가 아무리 다른 분야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해도 일단 누군가 정한 분야에서 뒤처지면, 공부 못하는 학생이 되어 버린다.
오직 시험 성적 순으로 매겨진 서열이, 대학을 결정하고 미래까지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자극 글귀’라는 것이 나온다.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추운 날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운 날 더운 데서 일한다.”
“1~3등급은 치킨을 시키고, 4~6등급은 치킨을 튀기고, 7~9등급은 배달한다.”
결국, 학생들에게 있어 여러 가지 가능성보다는 특정한 분야에 하나의 정답만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것은 다양한 사고의 틀을 제한하고 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 정답을 얼마나 잘 찾느냐, 얼마나 빨리 찾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빠르고 정확하게!” 빠르고 정확하게는 사람보다 기계에 더 어울리는 말이다. 인간이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가지지 못하는 인간만의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인공지능은 인간의 두뇌를 넘어섰다.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고,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수십 개의 상을 받는 것이 장차 미래에는 경쟁력이 될 수 없다. 대신 기계가 인간보다 못하는 딱 하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창의적 사고’다. 지금이라도 주입식 암기교육을 탈피하고 창의성을 길러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절실하다.
수업시간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핵심이다!
책 속으로
“앞으로고소득 사회에서는 어떻게 일하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이 성실보다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한다고 이 세상이 감격해하며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우리가 소득수준을 알면 ① 세상을 알 수 있고, ② 세상의 트렌드를 예상할 수 있으며, ③ 다가오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소득수준의 변화로 다가오는 미래를 알 수 있다면 허둥대지 않고 위험을 대비하고, 부의 길목을 지켜 행복한 생활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소득의 변화는 그 사회의 환경, 인프라 등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세상사가 궁금하면 세상에게 ‘어디쯤이냐’고 묻지 말고, 소득에게 ‘어디쯤 가고 있느냐’고 물어야 한다.”
“소득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교육, 정치, 문화, 경제 등 모든 행위의 결과물로서, 사회의 모습과 현상을 설명하는 지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할 때, 소득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판단하면 잘못된 결론에 이르는 오류를 최대한 피할 수 있다.”
“미국에서 실시한 언어 구사력과 소득수준의 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당시 조사를 할 당시 미국의 1인당GDP는 4만 달러였다. 그런데 언어수준에 따라 스페인어만 구사하는 사람(2만 달러), 영어만 구사하는 사람(4만 달러), 스페인어와 영어 둘 다 구사하는 사람(6만 달러) 순으로 높아졌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 한국이 4만 달러 시대가 되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구사 능력에 따라서 소득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미래의 직업이 달라진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대비하게 하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도 크게 달라져야 한다. 특히 미래의 일자리에 꼭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소득 없이는 자유를 얻기가 힘들어진다. 궁극적으로 행복의 열쇠는 자유가 아니라 소득이다.”
“투자를 결정할 때는 투자 대상이 되는 사회의 현재 ‘소득(경제 성장률)’과, 미래에 발전 또는 지속 동력인 ‘의식’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사업이든 재테크이든, 소득수준의 변화에 따라 다가올 수밖에 업종과 종목이 블루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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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온라인 광고 교육
이정기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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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온라인 광고 교육
이정기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온라인 광고 산업의 성장세가 무섭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온라인 광고 회사는 전문성을 갖춘 온라인 광고 인재 채용에 난항을 겪는다. 온라인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도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전문적 온라인 광고 인재 양성의 첫걸음이 양질의 온라인 광고 교육이라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나라의 온라인 광고 교육의 실태는 어떠한가? 어떤 기관에서 양질의 온라인 광고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온라인 광고 교육과정에 문제점은 없을까? 이 책은 온라인 광고사, 대학, 기타 기관의 온라인 광고 교육 현황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로써 온라인 광고 산업의 지속적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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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 현대지성 | 2020-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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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 현대지성 | 2020-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차가운 도시 밑바닥에서 피어오른 선한 용기와 삶의 희망
“셰익스피어는 가장 존경받는 작가, 디킨스는 가장 사랑받는 작가!”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셰익스피어를 가져서 행운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찰스 디킨스를 가져서 더 행복하다”라고 영국인들은 말한다. 찰스 디킨스는 25세인 1837년부터 1839년까지 월간지 『벤틀리 미셀러니』에 『올리버 트위스트』를 연재하였다. 첫 번째 장편소설인 『피크윅 클럽의 기록』이 폭발적 인기를 누리게 되어, 당대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된 후였다.
두 번째 장편소설인 『올리버 트위스트』에는 그의 자신감과 예술적 야망이 더욱 잘 나타나 있다. ‘고아원 아이의 여정’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작품은 찰스 디킨스 특유의 생생한 인물 묘사와 희극적 요소를 통해 19세기 영국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고아 소년의 인생 역정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빈원이나 범죄 세계 같은 사회적·도덕적 악을 더욱 깊이 다루면서 당시 영국 사회의 불평등한 계층화와 산업화의 폐해를 예리한 시각으로 비판하여 대중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이 작품은 1834년 시행된 신 구빈법을 통렬하게 풍자하고 비판했다.
디킨스 작품에 나타난 인물과 배경에 관한 상상적 효과는 독창적 삽화가들에 의해 한층 증가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에도 19세기 최고의 삽화가였던 조지 크룩생크의 삽화가 24장이나 수록되어 당시의 배경을 유추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이 작품은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각색되어 폭넓은 독자층 또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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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옴니채널&O2O 어떻게 할 것인가?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6-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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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옴니채널&O2O 어떻게 할 것인가?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6-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모바일이 불러온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
당신의 기업은 준비하고 있는가?
모바일 시대가 열린 후 고객의 행동이 변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와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옴니채널과 O2O는 이런 고객의 변화에 맞춰 등장한 개념이다.
이 책은 고객 중심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국내 외 다양한 기업들의 옴니채널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이를 위해 활용되는 인식, 위치 기반, 분석, 체감 등 각종 다양한 IT 기술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옴니채널과 함께 거론되는 O2O의 개념과 국내 외 기업들의 서비스들을 소개하여 새로운 유통 환경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온ㆍ오프라인의 벽이 없어진 시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국의 최대 가전 유통 업체 베스트바이는 매장의 제품에 고유 바코드를 부착했다. 방문 고객이 아마존 등의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하는 행동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이는 고객의 외면과 매출 하락으로 직결되었고, 결국 베스트바이는 오프라인 매장을 쇼룸으로 인정하고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가격을 비교한 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베스트 바이는 ‘최고의 쇼루밍’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홍보한다.
가격을 무기로 하는 온라인 업체의 공세에 오프라인이 열세를 보이는 것은 비단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은 온ㆍ오프라인의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버렸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상품에 대해서 비교 탐색을 할 수 있다. 이런 고객을 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다양한 채널이 늘어나면서 고객의 구매 방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옴니채널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급급하기보다는 본질인 ‘고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제안한다. 즉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정형화된 패턴으로 일어나는 고객의 구매 프로세스에 맞는 ‘고객 인지→상품 탐색/비교→고객 경험→구매/결제→배송→사후 관리’ 등이 통합되고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외 옴니채널을 선도하는 유통 업체들의 동향과 전략 분석
쇼루밍 고객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형 유통 업체들은 사활을 걸고 옴니채널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옴니채널 전략이 향후 미래를 좌우할 기회로 보고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편의점, 서점, 패션 업계 등 주요 기업들이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서비스들을 통해 옴니채널 전략을 분석한다. 또한 외국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온ㆍ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물고 있는 IT 기술들
옴니채널과 O2O 전략은 IT 기술로 구현된다. QR코드, RFID, 이미지, 얼굴 인식 등의 인지 기술과 고객의 위치를 확인하는 와이파이(Wi-Fi), GPS, 비콘, 지오펜싱 등의 위치 기반 기술, 고객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와 매장 트래킹, 편리한 결제를 돕는 전자 결제, 고객의 몰입을 높이는 증강현실로 대표되는 체감 기술, 마지막으로 빠른 배송을 가능하게 할 드론까지 실무 현장에서 옴니채널과 O2O 전략에 활용될 수 있는 IT 기술들을 총망라해 설명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는 O2O
온ㆍ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또 하나의 개념은 O2O이다. O2O와 옴니채널이 온ㆍ오프라인 연결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기업의 전략적 측면에서는 다른 점이 있다. 옴니채널이 기존 채널을 통합하는 입장이라면, O2O는 새로운 사업으로의 진출이다.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업체의 경우 오프라인 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맺어 역량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업체의 경우 매장 내 고객 관리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O2O 기술 업체와 제휴를 통해 기반 인프라를 확보한다. 따라서 온라인 기반의 기업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O2O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외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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