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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터널 진입하는 한국 탈출하는 일본
박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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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터널 진입하는 한국 탈출하는 일본
박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령화와 청년실업에 신음하는 경제!
장기불황에 진입하는 한국, 더 이상 성장은 없다!
고령화와 청년실업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 상황은 한국이 이제 저성장을 넘어 ‘장기불황’의 시대로 진입한다는 걸 말해준다. 우리보다 먼저 불황을 겪은 일본은 20년 동안 긴 불황터널을 거치며, 아베노믹스라는 대범한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 주목할 건 놀랍게도 2010년대 한국의 경제 상황이 1990년대 일본과 놀랍도록 유사하단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일본을 탐색할 이유다. 만약 제대로 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면 우리는 일본이 겪은 것보다 훨씬 길고 어두운 불황터널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은 ‘불황터널’에 들어선 한국의 입장에서 일본 경제의 어제와 오늘을 추적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지 제시하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아베노믹스 세 대의 화살!
일본식 장기침체에서 한국식 답을 찾다!
아베노믹스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가 아베노믹스와 일본을 탐색해야할 이유는 분명하다. 아베노믹스는 지난 20년간 디플레이션과 노령화, 경제활동인구 저하, 그로 인한 정부지출 증가 등 복합적인 문제에 시달린 일본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선택한 대범한 정책이다. 이 책에선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일본이 버블붕괴 이후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아베노믹스의 핵심 정책인 ‘세 대의 화살’은 무엇인지 살펴보며 궁극적으로 이것이 한국 경제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첫 번째 화살 양적완화: 특명! 시장에 돈을 풀어라
한국식 양적완화가 논란이다. 양적완화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논쟁일까? 쉽게 말해 양적완화는 시장에 돈을 푸는 것이다. 일본 장기불황의 핵심적인 원인으로는 디플레이션이 손꼽힌다. 일본은 디플레이션 탈출을 목적으로 아베노믹스의 세 가지 주요정책 중 하나로 양적완화를 추진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1990년대 일본 물가상승률 추이와 2010년대 한국 물가상승률 추이가 너무도 흡사하단 점이다. 물가상승률이 떨어지면 왜 안 좋은 걸까?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 물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양적완화를 추진하는 아베노믹스의 의중은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한국도 양적완화가 필요할까?
두 번째 화살 기동적 재정정책: 증세가 먼저냐 성장이 먼저냐?
일본의 정부부채는 GDP 대비 211%로 파산지경인 이탈리아나 그리스보다 높다. 도대체 이 많은 돈은 어디서 빌리는 것일까? 일본국채의 28%는 일본은행이 가지고 있다. 그 바탕에는 탄탄한 가계저축이라는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정부는 어떻게든 돈을 쓸 수밖에 없다. 부채의 규모가 가계의 순금융자산에 육박하면서 일본은 늘릴 건 늘리고 부채를 줄이는 방안도 고민하겠다는 의미로 ‘기동적’이라는 이름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소비세율을 인상한 것은 일본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시사한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의 재정상황은 어떤 상태이며, 우리는 일본의 경험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세 번째 화살 장기성장전략: 기업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산업에 모든 것을 걸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전자산업의 쇠락을 뒤로하고 일본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강구하고 있다. 고령화와 경제활동인구 감소를 여성인력 확충을 통한 만회를 노리며 ‘도시교통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로봇’, ‘의료기술’을 비롯 면세점 확충을 통해 ‘관광산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년을 기점으로 일본에게 역전된 한국의 외국인관광객 수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일본의 ‘장기’성장전략을 통해 ‘장기’불황에 들어선 한국이 배워야할 것은 무엇일까?
한국은 많은 면에서 일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론 많은 상황이 일본과 다르다. 때문에 일본을 탐색하는 것은 곧 한국만의 해법을 찾는 길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일본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 한국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다. 예컨대 일본에선 도쿄23구를 제외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사는 이들의 심리를 살펴보고, 반면 비싸도 너무 비싼 한국의 집값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선한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청년실업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궁극적인 해결을 위해선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단 것을 설파한다.
일본과 한국 경제에 대한 냉철한 시각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고민거리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경제용어에 낯선 대중들을 위해 어려운 경제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일본 경제는 물론 오늘날 한국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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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브레인 이미테이션
이주완 | 제이펍 | 2020-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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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브레인 이미테이션
이주완 | 제이펍 | 2020-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뇌와 뉴럴 네트워크의 평행이론으로 풀어 본 인공지능 입문서
『브레인 이미테이션』은 딥러닝과 머신러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을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입문서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인공지능 연구원이 기발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딱딱한 이론이나 복잡한 수식 없이 인공지능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며, 특히 인간의 뇌와 뉴럴 네트워크의 비교를 통해 인공지능은 우리의 뇌를 본떠 만든 훌륭한 모조품, 즉 ‘브레인 이미테이션’임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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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
고용노동부 외 | 진한엠앤비 | 2018-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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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
고용노동부 외 | 진한엠앤비 | 2018-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본 가이드북은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도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의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블라인드 채용을 설명 한다. 이어서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채용단계별로 차별적 요소를 제외하고, 직무능력중심으로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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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데이터 혁명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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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데이터 혁명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빅데이터?AI?블록체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본질을 관통하는 전략과 솔루션 다음 30년, 하이테크 패권을 잡기 위해 중국이 준비해온 국가 전략 프로젝트 ‘최초 공개’ 국가 시스템에서 산업 혁신, 공유경제, 커머스4.0까지, 중국 신경제 혁신 생태계의 토대가 되는‘블록데이터’ 연구의 실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기술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이테크 패권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이를 저지하려 하는 미국과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향방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글 전회장인 에릭 슈미트는 ‘2025년이면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미국을 제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를 증명하듯 데이터 전문가들은 빅데이터, AI와 관련해 중국의 사례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한 인공지능 독해력 대회에서는 중국의 알리바바가 1위, 텐센트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아시아에서 부상한 최초의 대형 메시지 플랫폼으로 네이버가 개발한 라인은 웨이신(위챗)에게 빠른 속도로 추월당했다.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반도체 산업도 정부의 투자와 정책 지원에 힘입은 중국 기업들에게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다. 이렇듯 현재 중국은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혁신 생태계를 바탕으로 가공할 속도로 기술경쟁력을 키워가며 ‘중국제조 2025’라는 국가전략을 달성해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어떤 전략과 로드맵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주요 외신과 해외 전문가들을 통해 단편적인 정보만 접할 수 있었을 뿐,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중국 정부의 전략과 로드맵은 그 동안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블록데이터 혁명?이라는 책을 통해 가려져 있던 중국 내부의 빅데이터 시대의 전략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중국의 거대 집단지성,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연구플랫폼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 중국이 그리는 신경제 생태계를 완성할 블록데이터 시대의 토대와 개념을 마련하다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고 빅데이터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2015년 5월,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은 지난 20년 간 지속돼 온 IT 시대가 저물고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와 구이양시 인민정부는 AI,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과 관련된 개인·기업·정부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 수집, 저장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활용 기반이 되는 핵심 동력이 바로 빅데이터이며 여기서 새로운 시대의 가치가 창출될 거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빅데이터 연구의 전문화·국제화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이자 집단지성의 결정체인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를 설립했다.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는 매년 IT업계 빅3인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의 최고관리자들이 모이는 Big Data Annual Summit Meeting이라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며 지난 10월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AI, 데이터베이스, VR, 기술 금융 등 거대한 토픽을 다루는 세계 최대의 과학 기술 행사인 항저우 윈치 컴퓨팅 컨퍼런스(Hangzhou Yunqi Computing Conference)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실천가, 정책 연구가 등이 공동 연구를 통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이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전략 연구소는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이자 복잡계 이론에 기반을 둔 새로운 데이터 사회학 연구의 패러다임으로 ‘블록데이터’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 그리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데이터 사회학 분석 방법, 철학·사회학·정치학·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경제학·경영학·신경심리학·천문학 등 인문 과학 전반의 지식을 활용해 블록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신경제 생태계와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미래 사회에서 깊이 있게 고민할 만한 가치 있는 문제들을 기술이나 개념의 차원을 넘어 통합하고 확대시키고 있다. 과학 기술이 탄생시킨 사회 변혁인 블록데이터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사회생활 방식을 바꾸고,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과 의식의 구성을 뒤엎을 것이다. 우리의 세계관과 가치관, 방법론을 모조리 바꿀 블록데이터에 집중하고 연구하고 기회를 잡아라.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블록데이터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블록데이터를 향해 경의를 표시하고 끊임없이 탐색할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본문 중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중국의 솔루션, 블록데이터의 탄생과 비전 빅데이터와 관련된 책들 가운데 상당수가 빅데이터의 활용 방법을 설명하거나 빅데이터 경제의 미래 모습을 전망하는 등 기술적·경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철학적·사회학적·과학적 관점에서 데이터가 갖는 의미에 대한 통합적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블록데이터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저자는 “블록데이터는 여러 개의 데이터를 블록이라는 단위로 묶은 뒤 다양한 종류의 영역, 분야별 데이터 간의 자유로운 이동과 적극적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빅데이터의 ‘지향성 취합’이 갖는 한계로 말미암아 데이터의 몰개성화, 데이터의 개방성 차단, 데이터 독점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블록데이터가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블록데이터는 중국의 산업 부문, 민간 부문, 국가 부문 등에서 발전 공간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블록데이터는 ‘높은 연관성을 지닌 각종 데이터가 특정한 플랫폼에서 꾸준히 통합된 결과물’로 인간과의 상호작용, 연관성과 통합을 통해 고립된 데이터는 만들어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사슬, 이른바 블록데이터 가치사슬을 탄생시켰다. 블록데이터 가치사슬에 대한 연구는 상업적 용도의 전체 산업 체인, 사회적 발전을 꾀하는 전체 서비스 체인, 효율적인 공공경영을 위한 전체 국가 경영 체인의 형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즉 중국은 블록데이터 가치 중추Value Center를 통해 데이터 스트림이 기술, 제품, 자금, 인재, 서비스 스트림을 이끌고 기업 경영 방식, 사회 운영 방식, 국가 경영 방식 등의 변혁을 통해 데이터 가치의 최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정보의 고립, 정보의 독점 현상을 타파하려면 ‘블록데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블록데이터는 복잡성 과학에서 파생된 새로운 사고 패러다임으로, 데이터화된 체계적 사고다. 블록데이터는 인과성이 아니라 연관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패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단조로운 인과적 패턴을 보완해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에 입각한 데이터를 통합한다. 〈중략〉 빅데이터는 개방과 공유를 강조하지만 공유에 따른 어려움, 심각한 독점 현상, 미약한 통합능력, 낮은 응용 가치, 높은 보안 리스크 등의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 높은 연관성을 지닌 데이터가 특정 플랫폼에서 꾸준히 집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블록데이터는 데이터가 집결된 결과이자 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록데이터는 데이터 공간의 확충, 공간 데이터의 구성, 조직 과정의 통합이라는 특징과 함께 새로운 데이터 수집과 기존 데이터가 결합한 후 파생되는 데이터의 탄생이라는 현상을 수반한다. 그 밖에도 블록데이터의 통합은 고도의 연관성을 지닌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작업으로, 데이터의 가치연관성이 블록데이터의 구성을 결정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데이터를 쌓는 것이 아니라 공간 네트워크 상태로 분포되며 네트워크와 내재된 로직 등에 따라 규칙을 작동시킨다. 블록데이터는 자체적 플랫폼 외에도 높은 연관성과 응집력, 높은 가치밀도, 개방성 등의 특징을 지닌다. 이런 경향은 블록데이터가 보다 높고, 보다 많은 가치를 ‘발굴’하도록 이끌어주고, 빅데이터가 스트립 데이터와 블록데이터의 통합적 발전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 -본문 중에서 빅데이터가 사람의 사고를 이용해 데이터를 관찰하고 해석한다면, 블록데이터는 데이터의 사고를 이용해 사람의 행위 규칙을 관찰하고 해석한다. 블록데이터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전통적인 사고방식과 자원 배분 및 사회 발전 모델을 완전히 무시하고 다양한 업계를 무한대로 다차원적으로 아우르며 사물과 사물, 인간과 인간, 업계와 업계를 한데 이어주는 ‘대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빅데이터의 ‘스트립’의 고립 효과Islanding Effect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인간과 사물, 데이터를 한데 연결함으로써 분산된 정보를 모두에게 개방하고 공유할 수 있는 블록으로 조직한다. 블록데이터의 프레임은 인류 행위와 데이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도록 유도함으로써 인류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블록데이터의 다차원성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곳이 바로 영역의 통합Non-boundary이다. 블록데이터는 정부 부처, 상업 물류, 금융 보험, 기업, 커뮤니티, 영상, 엔터테인먼트, 센서 설비 등 각 분야의 데이터를 한데 아우르며 더 큰 규모의 유기적 데이터를 형성한다. 유기체에서 각 데이터가 ‘경계’를 유지하는 데 반해 블록데이터의 내부 구조에서는 사전에 설정된 경계나 제한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데이터와 데이터사이에 ‘벽’이 존재하지만 데이터 사이의 흐름을 막지 않으므로 데이터 에너지끼리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블록데이터가 만드는 새로운 중국의 미래 이미 시작된 중국의 ‘2025 디지털 만리장성’ 국가 간의 경쟁이 자본, 토지, 인구, 자원 또는 에너지 쟁탈전이 누가 더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느냐로 전환되리라고 예측한 중국은 이미 제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전략으로 ‘블록데이터’를 연구해왔다. 빅데이터 시대에서 블록데이터 시대로 나아간다는 철학적·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데이터 케이지 프로젝트, 페인-포인트 시커 프로젝트(고충을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모인 집단지성을 활용해 자본, 가치사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입체적 통합 프로젝트로 스마트 시티로의 진화를 목표로 한다),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범지구 건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다가올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중국은 데이터를 핵심으로 하는 신경제를 위한 혁신적 실험들을 실행하며 제4차 산업혁명의 ‘뿌리’인 데이터 쟁탈전에 재빨리 뛰어들어 미래 기술혁명의 주도권 싸움에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블록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경제 생태계와 사회 시스템은 중국의 생산·유통·배분·소비 활동과 경제 운용 메커니즘, 사회·생활방식과 국가 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록데이터를 산업 구조조정과 업그레이드를 이끄는 핵심 원동력으로 삼은 중국 기업들은 R&D, 생산, 판매, 수송, A/S 등 모든 영역에서의 협업을 통해 블록데이터 전체 산업 체인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고객의 수요에 따른 생산,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공급하는 블록데이터 서비스 체인 시스템과 데이터 예측을 통한 경영 결정 방식을 도입한 블록데이터 국가 경영 체인을 형성하는 등 블록데이터는 중국의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한 2015년 이후 글로벌 첨단산업 강국을 꿈꾸는 중국과 차세대 기술 패권 다툼을 하고 있는 미국과 점점 강해지는 일본, 그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우리가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차세대 패권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부, 기업 등 조직의 리더가 꼭 알아야 할 전략과 솔루션 저자는 이 책이 시대를 선도해야 하는 정부 관리자, 기업인, 청년 리더 등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고 말한다. ? 1990년대 이후 출생한 신세대와 이들에게 도전하려는 클라우드 브레인을 가진 새로운 인류 ? 현실을 뛰어넘으려는 마법 그리고 현실을 지키려는 기술을 지닌 첨단기술 종사자 ? 계량화, 데이터화되는 인간과 사회를 연구하는 사회과학 연구가 ?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뿐 아니라 지능 충돌Smart Collision, 인간-기계 상호작용Human Computer Interaction(HCI)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정부 관료 ?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사람을 고용하려는 신세대 사업가 ? 데이터의 의의뿐 아니라 재미도 강조하는 데이터관을 지닌 화이트컬러, 특히 여성 화이트컬러 ? 데이터 공간에 익숙한 마이크로인플루언서 ? 고통 없이 혁신도 없다는 혁신적 창업자 이 책은 총 10개의 챕터에 걸쳐 블록데이터라는 혁신적 주제에 대해 다룬다. 먼저 1~3장은 블록데이터의 의미를 설명하고 기본적 속성과 본질을 풀이했는데, 여기서 우리는 블록데이터가 빅데이터의 솔루션이라는 점에 주목해할 필요가 있다. 4~5장에 걸쳐서는 블록데이터의 개념 모델, 활성 데이터‘학學’을 중심으로 블록데이터의 형성 메커니즘과 운영 규칙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6~9장에서는 블록데이터의 산업과 서비스, 경영 사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블록데이터 조직과 블록데이터 경제, 블록데이터 공공경영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블록데이터가 민간, 산업, 정부에 활용되었을 때의 가치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0장에서는 블록데이터의 보안 문제를 집중적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오픈형 애플리케이션으로 블록데이터가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블록데이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10가지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연구 과정은 블록데이터 이론과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이론, 새로운 모델, 새로운 방법은 미래 사회에 대한 우리 예측과 연구의 증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빅데이터 시대에서 블록데이터 시대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과학적·철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논의가 아니다. 빅데이터가 인류사회의 미래 예측에 도움을 준다면 블록데이터는 사회 구조와 경제적 기능, 조직 형태, 가치 체계를 재구성하도록 할 것이다. 나는 아직 이 정도 수준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책을 본 적이 없다.” _이영환,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블록데이터의 핵심 철학인 ‘이타주의적 사고’에 입각한 데이터의 철저한 보안과 공유 정신은 데이터이즘 시대의 ‘이기주의적 사고’를 대체할 것이다. 나아가 블록데이터는 단순한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이데올로기의 거대한 변혁으로써 우리에게 더 큰 기회의 시대를 선사해주리라고 확신한다.” _김익기, 중국 인민대학교 석좌교수/대륙전략연구소 소장 “중국은 지난 40년간 후발주자로서의 이익과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G2로 부상했다. 이제는 전대미문의 블록데이터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면서 2050년에는 ‘중화 민족의 부흥’이라는 꿈을 실현함으로써 세계 최강의 국가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실체를 파악하고 함께 경쟁하며 발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_강계두, 경제학 박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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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체인 혁명
돈 탭스콧, 알렉스 탭스콧 | (주)을유문화사 | 2018-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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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탭스콧, 알렉스 탭스콧 | (주)을유문화사 | 2018-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세대 디지털 혁명으로 이룬 ‘정보의 바다’를
‘가치의 바다’로 만드는 2세대 혁명적 기술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는 기존의 패러다임과 질서 자체를 바꾸는 제2의 산업혁명에 비견할 만하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은행 가운데 80퍼센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2025년에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10퍼센트를 차지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래 신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비자카드 역시 블록체인 실무 그룹을 발족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그 밖에 다른 은행과 증권사들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 맞춰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 책의 저자 돈 탭스콧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업’이라는 개념마저 바꿀 것이라고 예견했다. 아울러 그는 한 인터뷰에서 2050년에는 한국의 새로운 세대들이 모두 블록체인 아이디(ID)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말로 혁명적인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 뒤바꿀 기술로 여겨지고 있는 블록체인의 등장은 처음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품었던 기대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오늘날 인터넷이 가진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보다 근본적이고 혁명적인 기술이다. 인터넷이 등장했을 무렵 사람들은 인터넷이 지닌 개방성에 주목하여 정보의 세계가 보다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작동하리라 여겼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인터넷의 정보들은 그런 기대와 달리,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강력한 ‘디지털 공룡기업’들로 모였고 이들은 그렇게 저장된 무수한 데이터로 커다란 힘을 갖게 되었다. 암호 보안 업체 와이즈키(WISeKey)의 카를로스 모레이라(Carlos Moreira)가 말한 “신원 정보는 당신의 것일지 몰라도, 당신이 세상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데이터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다”란 말은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하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우리의 신원 정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모든 데이터를 일종의 블랙박스에 담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가져올 이런 변화에 비해 기존의 체계는 크게 뒤처져 있다. 저자는 오늘날의 금융 시스템은 불합리한 모순과 부조화로 가득 차 있으며 산업화 시대에 고안된 규칙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뉴욕 주의 송금에 관한 법률은 남북전쟁 시대 이후로 크게 바뀐 게 없다. 이 당시에 돈을 운반하는 주된 수단은 말과 마차였다. 오늘날 인터넷 뱅킹으로 현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말과 마차가 다니던 시절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낡은 금융 시스템을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시스템을 바꿔 나갈 혁명적 기술인 블록체인은 우리의 미래를 확연히 바꿀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블록체인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의 논의가 아니라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블록체인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이다. 이 책은 이러한 논의에 바이블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 분야의 권위자와 전문가로, 공동 저자 가운데 한 명인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경영학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싱커스 50(Thinkers 50)’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50인 가운데 4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다. 공동 저자인 알렉스 탭스콧(Alex Tapscott) 역시 블록체인 회사 설립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노스웨스트 패시지 벤처(Northwest Passage Ventures)의 창업자로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미래의 승리자와 패배자를 양산할 신의 프로토콜, 블록체인의 모든 것 이 책은 블록체인 기술이란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 줄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유례없이 단순하고 혁명적인 프로토콜로 변경 불가능한 ‘공적 원장’에 가치를 기록해 익명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거래를 구현한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블록체인의 기술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저변에 깔린 틀은 단순한 전자화폐의 기능을 뛰어넘는다. 블록체인이 지닌 강력한 익명성과 보안성, 그리고 분산성은 출생 및 사망 증명서의 발급에서부터 보험금 청구와 투표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가치 있는 거의 모든 정보를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이러한 기능은 가히 ‘혁명’에 가까우며 생활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의 공동 개발자이자, IT 벤처 업계의 큰 손인 마크 안드레센(Marc Andreessen)은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년 후에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인터넷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블록체인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강력함은 이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비트코인에 사용하는 블록체인은 ‘분산’되어 전 세계에 퍼진 개인용 컴퓨터에서 작동한다. 따라서 해킹에 노출된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 즉, 우리가 심심치 않게 뉴스로 접하는 서버의 해킹을 통한 개인 정보의 유출 사건 등은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구조다. 또한 블록체인은 강력한 암호로 보호되고 있어 보안이 더욱 완벽하다. 이러한 보안성과 분산성 덕분에 우리는 이 디지털 원장에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다. 출생증명서, 사망증명서, 혼인증명서, 등기부 등본, 졸업 증서, 금융 계좌, 의료 절차, 보험 청구, 투표, 식품 원산지 표시 등 코드화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월드 와이드 웹’을 닮은 ‘월드 와이드 원장’이자 또 다른 복식부기라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복식부기의 발명이 자본주의와 국민국가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다면 블록체인은 또 다른 경제 체제와 국가 체제를 불러 올 수 있는 혁명적인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만들어 낼 정치 변화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전자화폐를 통해 향후 미래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비단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적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 원천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정치, 정책 분야에서 블록체인은 오늘날과는 다른 좀 더 직접적이고 참여적이며 투명한 환경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3년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사회의 가장 큰 목적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118년 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정부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정부 ‘자체가’ 문제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정부 자체가 문제이며 크게 신뢰하기 힘든 기관이라고 여긴다. 더욱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투표의 참여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러한 불신을 대표하는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저자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에 박힌 “투표하지 마! 단지 그들을 으쓱하게 할 뿐이야!”와 같은 문구가 많은 점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블록체인은 누구나 접근 가능하며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기술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에 업로드한 정부의 공식 기록은 누구나 볼 수 있고, 검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누가 이 정보를 접근하고 활용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16만 5천 건의 데이터 세트와 툴을 이미 ‘열린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영국 정부 역시 2만 2천 건의 데이터 세트를 일반에 공개했다. 블록체인의 익명성과 투명성은 정치 후원금을 모집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랜드 폴은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형태의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블록체인이 향후 어떤 형태로든 정치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블록체인은 단순히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핀테크의 기술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원천 기술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여러 우려와 기대 속에서 계속 성장해 갔듯이 제2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블록체인 역시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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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체인 화폐혁명
이용갑 | (주)좋은땅 | 2019-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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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체인 화폐혁명
이용갑 | (주)좋은땅 | 2019-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그가 개발한 것은 화폐지만
그가 개혁한 것은 화폐에 대한 신뢰였다.”
스타벅스, 루이비통, 페이스북, 글로벌 거대 기업들은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가?
왜 빌게이츠는 은행이 필요없다고 했을까?
왜 세계중앙은행들은 앞다투어 암호화폐를 개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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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시장재화의 가치평가
신영철 | 지식과감성# | 2017-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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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시장재화의 가치평가
신영철 | 지식과감성# | 2017-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장에서 대상 재화의 가치와 관련된 직접적 정보를 얻을 수 없는 비시장재화의 가치평가 사례를 가치평가방법 분야별로 정리하였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비시장재화는 홍수 피해 감소, 조기 사망 위험 감소, 국립박물관 단지 건립 및 화학물질 저감에 따른 건강 개선으로 이질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주제들의 분야는 이질적이고 다양하지만, 그와 같은 비시장재화의 가치 내지 편익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비시장재화 가치평가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부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정책 또는 규제의 효과를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홍수 피해가 감소된다든지 조기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든지, 새로운 박물관단지가 건립된다든지 또는 해로운 건강 영향이 감소한다든지 등으로 시장에서 가치 내지 편익을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비시장재화의 가치 평가는 점차 대부분의 정책 내지 규제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비시장재화에 대한 가치평가 관련 서적들과는 달리,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시장재화에 대한 가치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비시장재화 가치평가 방법들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한다. 따라서 이 책의 사례로부터 비시장재화의 가치평가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의 사례와 유사한 방식으로 다른 비시장재화들의 가치평가를 수행하는데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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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미카 리 | 동양북스 | 2019-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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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미카 리 | 동양북스 | 2019-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하마터면 영어 이메일 틀리게 쓸 뻔했다!
교과서 영어로 오늘도 진땀 빼고 있을 직장인들을 위한 책!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표현’에서 ‘전략’까지 딱 이만큼만 쓰시면 됩니다! Dear 빼고 다 고민이신 우리나라 직장인들을 위해 북미 수출 컨설팅사 CEO가 여러분의 영어 이메일을 컨설팅해 드립니다. 쓸 때마다 어려운 이메일의 인사 표현부터 해외 수출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전략'과 '북미의 문화'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중기청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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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즈니스 한국어
이광헌 | e퍼플 | 2018-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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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즈니스 한국어
이광헌 | e퍼플 | 2018-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본 책은 ‘핵심 영어 문장’의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한 개정판의 다섯 번째 책으로 1000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할 때 우리말로 생각한 후 영어로 바꾸어 말한다면 갈 길이 먼 것이다.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말해야 영어에 대한 기초가 잡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살아 있는 영문법이다. 이 책에는 영어를 하기 위해서 머릿속에 들어가 있어야 할 영어 문장을 소개했다. 이 문장들이 살아 있는 영문법의 골격을 형성하면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될 것이다. 본 책의 문장은 1982년 미국 유학 때부터 36년간 좋은 문장을 대할 때마다 모아 놓은 영어 문장 노트에 근거를 두고 있다.
각 장의 제목은 첫 번째 문장의 핵심 어휘이며, 대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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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타민 한국어 1
조정순, 전하나, 류정민, 정성아 | 다락원 | 2018-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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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타민 한국어 1
조정순, 전하나, 류정민, 정성아 | 다락원 | 2018-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도서에 포함된 MP3(CD) 음원은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건강한 한국어 공부 비법, 비타민 한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한국어 실력 쌓기는 기본!
TOPIK 도전을 위한 준비는 덤!
“비타민 한국어 시리즈”는 여러 국적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된 통합 교재이다. 언어의 네 가지 기능을 전 학습 활동을 통해 훈련하고, 일상생활을 비롯한 여러 전문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 기능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알맞게 구성된 영역별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상황 파악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제별로 나눠진 총 5장의 구성 중 매 장별 정리 학습에서 TOPIK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며 학습자 수준에 맞게 TOPIK 시험 대비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비타민 한국어 1”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글 자모 구성부터 시작하며, 외국인 학습자들이 학교 혹은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주제로, 한국어의 기본 구조와 표현들을 학습함으로써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 각 언어 영역별 기능 활동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통합 교재!
학습자의 독해력 향상을 위해 읽기 활동에서는 각 과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글을 제시하였고, 학습 문법 및 어휘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도록 쓰기 활동을 구성하였다. 듣기와 말하기 영역 활동을 통해 상황 파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적인 영역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 주제별 활동과 단원 정리 학습을 통한 체계적이며 단계적인 한국어 학습!
학습자 수준에 맞춰 한국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분류, 주제별로 제시하고, 단계별로 목표 문법과 어휘를 학습함으로써 짜임새 있는 한국어 학습이 되도록 한다.
? 각 과별 과제 활동으로 학습자 중심으로 언어 능력 향상!
학습한 목표 문법과 어휘를 주제에 맞는 실용 과제와 연계시켜 말하기와 쓰기 활동으로 구현함으로써 상황별 과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이에 맞는 의사소통 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한다.
? 다양한 유형별 문제 연습으로 TOPIK까지 대비!
TOPIK 시험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 이를 주제와 수준에 맞게 정리하여 복습과를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이 TOPIK 시험에 보다 익숙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아가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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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타민 한국어 2
조정순, 전하나, 류정민, 정성아 | 다락원 | 2018-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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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비타민 한국어 2
조정순, 전하나, 류정민, 정성아 | 다락원 | 2018-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도서에 포함된 MP3(CD) 음원은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건강한 한국어 공부 비법, 비타민 한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한국어 실력 쌓기는 기본!
TOPIK 도전을 위한 준비는 덤!
“비타민 한국어 시리즈”는 여러 국적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된 통합 교재이다. 언어의 네 가지 기능을 전 학습 활동을 통해 훈련하고, 일상생활을 비롯한 여러 전문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 기능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알맞게 구성된 영역별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상황 파악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제별로 나눠진 총 5장의 구성 중 매 장별 정리 학습에서 TOPIK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며 학습자 수준에 맞게 TOPIK 시험 대비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비타민 한국어 2”는 한국어 기초 학습이 끝난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외국인 학습자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의 공공시설 이용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들을 학습하고 학습자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능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 각 언어 영역별 기능 활동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통합 교재!
학습자의 독해력 향상을 위해 읽기 활동에서는 각 과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글을 제시하였고, 학습 문법 및 어휘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도록 쓰기 활동을 구성하였다. 듣기와 말하기 영역 활동을 통해 상황 파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적인 영역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 주제별 활동과 단원 정리 학습을 통한 체계적이며 단계적인 한국어 학습!
학습자 수준에 맞춰 한국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분류, 주제별로 제시하고, 단계별로 목표 문법과 어휘를 학습함으로써 짜임새 있는 한국어 학습이 되도록 한다.
? 각 과별 과제 활동으로 학습자 중심으로 언어 능력 향상!
학습한 목표 문법과 어휘를 주제에 맞는 실용 과제와 연계시켜 말하기와 쓰기 활동으로 구현함으로써 상황별 과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이에 맞는 의사소통 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한다.
? 다양한 유형별 문제 연습으로 TOPIK까지 대비!
TOPIK 시험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 이를 주제와 수준에 맞게 정리하여 복습과를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이 TOPIK 시험에 보다 익숙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아가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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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 경제위기 컨틴전시플랜
돈스피크 | 키메이커 | 2019-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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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 경제위기 컨틴전시플랜
돈스피크 | 키메이커 | 2019-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계급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전쟁은 내가 속한 부자계급이 주도하고 있고,
결국 우리(부자)가 승리할 것이다.”
-워렌 버핏 -
이 전자 책은 디지털 자산시대를 알리는 시그널을 포착하고 알리는데 목적이다. 디지털은 무한함이 핵심이다. 돈이 디지털로 들어온 것은 돈이 무한세계로 확장한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보다, 더 빨리. 더 급속하게 이세계 현실과 시장은 변화하고 있다.
‘ 어, 어?’ 하는 사이에 당신의 현금자산은 침몰한다.
자. 금리가 내려간다. 그 동안 양적 완화로 뿌려놓은 달러도, 한화도. 엔화도. 더 기껏 올려놓은 금리를 반납했다. 부동산은 규제에도 보란 듯 폭등하고 있으며, 이전에 은행에 넣어둔 현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폭락한다.
이제 10억이상의 돈이 없으면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들다. 열심히 성실하게 최저임금에 맞춰 소득주도 성장을 외친들, 현실은 소득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부채와 인플레이션이 주도한다. 열심히 일해도 높아진 최저임금을 받아도 인플레이션과 부채가 이끄는 현실물가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제 돈에 대한 상식을 바꿀 때이다. 이미 바뀌었기 때문에 돈에 대한 이전상식으로는 더 이상 당신이 디딜 곳은 없다.
여러분의 생각에 ‘비트코인’이 망했다거나 사기라는 생각이 들거든 이 책을 더 읽어봐야 한다.
이미 기득권들이 뿌려놓은 프레임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세계를 점령하고 권력을 거머쥔 부자들은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말한다. 이제는 망했다고 말한다. 여러분이 더 이상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못하게 미디어와 전문가를 동원하여 외치고 있다. 순진한 여러분들은 드디어 프레임에 포획되었다.
비트코인은 사기이며 망했다고 생각할 때 부자들은 조용히 여러분이 놓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그것도 대량으로.
하지만.. 당신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알게 될것이다. 당신이 프레임에 속았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프레임을 깨주는 도끼가 되어줄 것이다. 몇 천원 안 되는 전자 책이다. 하지만, 디지털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여러분의 안목이 트인다면, 여러분에게 몇 억 짜리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제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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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빅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입문
한희선 | e퍼플 | 2018-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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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빅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입문
한희선 | e퍼플 | 2018-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본 교재는 빅데이터 분석도구 오픈소스 R에 대한 구동원리 부분, 데이터 저장 구조 부분으로, 다소 지루할 수 있는부분이지만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필수로 학습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점점 복잡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저장된 데이터 구조 등의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부분을 잘 습득해 두지 않으면 머신러닝 등의 분석에서 기본 베이스가 학습되지 않아 분석을 못하는 어려움을 격게됩니다.
(1)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 프로그래밍은 어렵다 생각하거나 근처에도 안가 봤지만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타 분석 프로그램 언어보다 학습하기가 쉬운 것이 빅데이터 오픈소스 R입니다.
- 빅데이터 분석 자격증 ADsP를 취득하기위한 R 기본지식을 쌓고자 하시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 R프로그램 기본원리학습만 책 한권 확실한 기본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2) 본 교재를 통하여 할 수 있게 되는 지식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의 분석 보고서 중 [데이터 목록]과 [데이터 정의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시는 교재 마지막에 [미니 프로젝트]로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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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데이터, 사람을 읽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 | 미래의창 | 201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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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데이터, 사람을 읽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 | 미래의창 | 201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핫한 소비 키워드와 뜨는 상권의 모든 것
소비자 프로파일링부터 요즘 뜨는 소비와 요즘 뜨는 상권까지 빅데이터는 소비자의 진심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핫한 소비 트렌드와 뜨는 상권의 모든 것을 말한다. 우선 소비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분석 기법을 통해 개개인의 소비 특성이 반영된 10개의 소비자 유형을 제시한다. 나는 어떤 소비자 유형에 속해 있는지 찾아보자. 그다음으로 미세먼지, 문화 소비, 홈쇼핑, 편의점, 워라밸, 디지털 생활비, 홈바디, 5060 세대, 배달 음식 등 요즘 뜨는 9개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와, 힙지로, 성수동 카페 거리, 샤로수길, 황리단길, 해리단길 등 요즘 뜨는 5개의 대표 상권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덧붙여 연령, 소득, 직업 등의 프리즘으로 25개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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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마케팅 전략
외머 아튼, 도미니크 레빈 | 마인드큐브 | 2017-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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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마케팅 전략
외머 아튼, 도미니크 레빈 | 마인드큐브 | 2017-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예측 분석을 위한 실천적 안내서
─ 개인맞춤형 마케팅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마케팅 전략』은 당신의 회사가 제품 또는 채널 중심에서 진정으로 개인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개별 고객의 평생가치를 극대화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상세한 안내서의 역할을 하는 이 책은 최첨단의 기계학습 테크놀로지와 실용적인 데이터 기반 접근방식을 활용하여 기업의 고객 획득 및 유지를 개선하도록 해준다.
과거에는 고객의 행위와 기호를 이해하는 것은 동네상인들만의 장점이었지만, 이제는 쉽고 자동화된 예측분석 프로그램으로 모든 마케터들이 대규모로 고객들과 개인적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모든 전략, 조언, 충고들은 대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케터들에게 도움을 준다. 당신은 작은 기업이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보다 앞서나가는 현실 세계의 사례들을 보게 될 것이다.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씌어진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마케팅 전략』은 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수학보다 중요한지 알려줄 것이며 다음을 위한 도구 및 노하우를 제공하여 당신을 지원해줄 것이다.
?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예측 마케팅을 도입하고
? 더욱 개인맞춤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 데이터 기반 접근방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당신의 사업을 변화시키고
? 가장 가치가 높은 고객을 가져다주는 제품과 채널을 찾아낸다.
마케팅이 널리 적용된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은 기업들이 운영하는 방식에 문화적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 책에서 서술된 것처럼 논리적 과학을 적용하기 위한 미묘한 예술을 터득함으로써 당신도 회사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이 이 책에서 주로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평생가치 기반의 마케팅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더욱 높은 가치의 세그먼트로 이동하도록 효과적으로 상향 판매를 하며, 낮은 가치 및 수익성 없는 고객들에게 서비스 비용을 절감하기
■ B2C 및 B2B 모두에 유용한 구매 가능성 예측에 근거하여 마케팅 비용을 최적화하기
■ 신규 고객의 획득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고객 유지 및 재활성화에 더 초점을 맞춤으로써 더욱 비용대비 효과적으로 성장하기
■ 단지 가장 많은 고객이 아니라 가장 높은 가치의 고객을 가져다주는 제품 및 채널을 찾아내기
■ 군집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당신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고객 페르소나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서 마케팅 활동을 차별화하고 최적화하기
■ 페르소나를 사용하여 보다 나은 고객 획득 캠페인을 설계하고 리마케팅과 유사고객 마케팅을 사용하여 고객 전환율을 높이기
■ 구체적인 예측 마케팅 전술을 통해서 고객 가치를 성장시키기
■ 고객 유지와 반응을 측정하고 선제적인 전략으로 고객을 되돌아오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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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계의 조선요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 | 온이퍼브 | 2018-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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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계의 조선요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 | 온이퍼브 | 2018-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계의 조선요리(四季の朝鮮料理)》는 1925년 일본어판 도쿄할팽여학교(東京割烹女?校)에서 집필하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사에서 처음 발간되었다. 이후 개정 초판 1933~1934년에 개정 증보되어 아지노모토(味の素) 주식회사 스즈키 쇼유텐내외요리출판부에서 출간하였다. 또한, 해방 이후에 다시 1946에 같은 내용으로 한글판 조선문화건설협회에서 출간되었다.
조선요리 가운데 97종, 서양요리 11종에 관한 재료와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특히 이 책의 종류별 조리법 마지막 과정에서 아지노모토를 첨가하는 것으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아지노모토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려는 스즈키 쇼유텐의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아닌가 한다.
원문 전반부는 조선의 요리와 후반부는 서양요리로 나누어 구성되었다.(후반부 생략함)
본문은 현재 맞춤법을 따랐으면 본래 용어는 그대로 적었고 각주를 달아 설명하였다. 또한 한자를 함께 표기하면서 도량형은 당시 기준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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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남겨라
정동일 | 북스톤 | 2017-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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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남겨라
정동일 | 북스톤 | 2017-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탄탄한 조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탄탄한 리더십을 키워라!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다!
수많은 CEO들이 ‘사람의 중요성’을 말한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비단 기업뿐인가. 거대한 국가조직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열정을 담아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면
그 집단은 생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가? 《사람을 남겨라》는 이에 관한 책이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대가, 정동일 연세대 교수는 이 책에서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리더십의 요체를 제시한다. 기업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에 의해 실행되고, 리더의 성공 여부 또한 직원을 얼마나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성공하는 조직에는 직원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반드시 존재한다. 책을 덮고 나면,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라는 주장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당신만의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한국인 최초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 수상!
대한민국 리더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25년 리더십 연구 결정판!
《사람을 남겨라》는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사람’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리더를 위한 처방전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로 꼽히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는 한국의 리더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교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조직의 성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강한 조직을 원하는 리더일수록 자신의 리더십부터 연마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등은 잊으라’는 것. 유명한 리더의 리더십을 따라 하는 것은 체형에도 맞지 않는 명품 양복을 걸치는 것과 같다며, 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리더십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망라해,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부터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동기부여로 숨은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일상적으로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리더십 습관이 인재와 조직을 키우는 ‘전략’이자 ‘철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마지막은 ‘물러나는 것’에 대해 다룬다. 저자가 리더들에게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리더란 유산(legacy)을 남기는 존재’라는 것. 리더가 남기는 유산이란, 결국 사람 아닐까. 리더십이란 결국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A급 인재가 조직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것도, 눈에 띄지 않았던 직원이 조직을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도 결국 ‘리더’에게 달려 있다.
많은 리더와 기업이 사람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결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닌 습관’이며,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가? 성과와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가? 무엇보다 사람이 따르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이 책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리더십 관련 각종 연구결과와 논리적 근거,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리더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존재적 고찰부터,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거나 육성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침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CEO들과의 대화와 오랜 경험을 집대성한 내용이라 설득력도 느껴지고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 경영의 일선에 있는 리더들은 물론 리더십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김신배, SK그룹 고문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국가, 사회, 기업, 가정에서 훌륭한 리더를 갈구하게 되었다. 미국 대학에서 리더십 교수로 명성을 드날리던 정동일 교수가 귀국 7년 만에 처음으로 일갈한다. “리더십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리더가 많이 나와 우리 후손에게 보다 좋은 나라를 물려주었으면 한다. 반드시 일독할 것을 권한다.
-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리더십은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다. 대부분 기업들이 리더십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키우고 다루고 남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 역량뿐 아니라 구성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인재경영’으로 신뢰와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읽어야 한다.
- 조용병, 신한은행 행장
기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들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하는 리더십은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힘든 이슈이기도 하다. 이제껏 유명한 CEO나 특정 인물의 리더십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누구에게든 권해줄 만한 책이 없는 것에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라는 대목을 읽으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리더십 책이 나왔다는 기쁨을 느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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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안상욱 | e퍼플 | 201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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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안상욱 | e퍼플 | 201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쉽게 설명하면 전자용품, 의류, 스포츠용품 등의 사물 (Things)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고 인터넷(Internet)을 연결한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아우디 등 국내외 각 분야의 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섰고, 스마트 홈, 무인자동차 등의 사물인터넷은 향후 우리 생활의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 책은 선진 기술의 해외 사물인터넷을 소개하는 Internet of Everything HUB (http://www.ioehub.net) 사이트에 나오는 많은 제품 중 55개를 골라 7개의 카테고리로 묶은 것이다. 카테고리는 ‘스트레스 해소’, ‘맛과 건강 증진’, ‘스포츠 능력 향상’, ‘안전한 케어’, ‘여행의 즐거움’, ‘추억 만들기’, ‘아름다움 향상’의 7개로 구성하였다. 원하는 것을 먼저 보아도 좋고, 순서대로 다 보아도 좋을 것이다. 사물인터넷 기기의 각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품 및 특징에 대한 소개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제품에 대해 알고 싶다면 Internet of Everything HUB (http://www.ioehub.net)에서 보면 될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사물인터넷이 독자의 삶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활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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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업의 감각
루디 마조키 | 다산북스 | 2019-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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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업의 감각
루디 마조키 | 다산북스 | 2019-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어떻게 내 작은 아이디어로 돈을 만들 수 있을까?
루디 마조키는 그의 연구논문이 우연히 어느 회사의 눈에 띄어 비즈니스화 되는 경험을 한 후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별다른 지식도 경험도 없던 그가 사업에 성공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6년간 회사에 몸담아 보기도 했지만 회사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가 고작 귀찮은 업무 정도로 취급당하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자신의 사업을 꾸렸고, 그렇게 차린 첫 번째 회사가 바로 4년 만에 80억 원 규모로 커진 ‘마이크로베나’다. 『사업의 감각』은 대학원생이 될 때까지 사업이라곤 생각해본 적도 없던 저자가 우연하게 넛지가 되는 경험을 한 후 사업가의 길로 들어서 겪은 성공 노하우와 방법을 담은 책이다.
성공한 사업가들이 지닌 단 한 가지 공통점은 남다른 사업의 감각을 지녔다는 점이다. 이 책은 4장에 걸쳐 사업의 감각을 갖추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장 사업가란 무엇인가’에서는 사업가로서 당신이 어떤 포지셔닝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사업가가 될 수 있을지 큰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2장 두서없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사업을 발전하는가’에서는 사업가가 갖추어야 할 필수 3요소, 취미가 사업으로 탄생하는 과정, ‘필요’에서 ‘비즈니스’가 되는 사업의 특성 등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한낱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업이 되는지 그의 경험에서 녹아든 노하우를 알 수 있다. ‘3장 설득할 수 있어야 미래가 있다’에서는 설득에 실패한 사업은 곧 미래가 없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사업요약서 쓰기에서부터 설득의 핵심 7가지, 한 문장으로 사업 정의하기 등 사업가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설득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성공하는 사업은 변화와 진화를 반복한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업의 궤도에 들어선 상황에서 더 크고 화려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와 변화, 진화를 꿰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즉, 이 책은 1장부터 4장에 걸쳐 작은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발전하여 변화하고 진화하여 성공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사업가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를 알려주고 있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약간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사업의 감각』은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을 이겨내고 당신의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동업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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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찰음식이 좋다
일운 스님 | 담앤북스 | 2019-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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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찰음식이 좋다
일운 스님 | 담앤북스 | 2019-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몇 가지 양념을 더하여 그대로 접시에 담아낸 불영사의 사찰음식. 이 책에는 이렇게 천년 고찰 불영사에서 수행하는 비구니 스님들이 직접 차린 밥과 반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양밥, 국, 튀김, 떡, 전, 볶음, 조림, 무침, 찜, 장아지 등 모두 132개의 레시피에는 번거로움을 피하면서도 건강을 지켜주는 정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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