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0 |
[인문] 대학 중용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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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대학 중용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양 고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의 지혜' 시리즈.
제 3권에서는 <대학>과 <중용>을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다. <대학>은 자기 수양을 완성하고 사회 질서를 성취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이론적으로 보여주고, <중용>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를 깊이 있게 제시한다. |
5569 |
[역사] 마더 테레사
김용철 | 김앤정 | 2010-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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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더 테레사
김용철 | 김앤정 | 2010-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마더 테레사』.
이 책은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 숙여 상처와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마더 테레사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처럼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들을 참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되물었던 테레사, 가진 것이 많을 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으며 고통없이 일한다면 우리의 활동은 사회사업에 지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위대한 일을 할 수 는 없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던 마더 테레사의 삶을 만난다. |
5568 |
[문학]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청목사 | 2010-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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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청목사 | 2010-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정무 중에 혹은 싸움터에서 틈을 내어 메모해간 자기 성찰적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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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7 |
[인문]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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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화, 그 아름답고 찬란한 사랑의 노래
이 세계에는 수많은 신화가 있다. 신화는 사실에 입각해서 쓴 역사의 기록과 그 반대의 자리에 놓여 있지만, 상상력의 강에서 노니는 그 매력 넘치는 이야기들은 역사의 기록보다도 더 오랜 전승의 역사를 지닌다. 또한 신화가 품고 있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은 오래전부터 문학과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어 재창조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호흡하고 있다. 그러한 수많은 신화들 중에서도 사람들은 유독 그리스 신화에 열광한다.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 위대한 신들이 일개 인간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나누고, 이별의 아픔 때문에 괴로워하고, 연인의 새로운 애인에게 질투하고, 혹여 사랑을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지극히도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이렇듯 보통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성정(性情)을 지닌 인물로 그려지는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신들의 삶이 우리네 그것과 그다지 다를 바 없다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신화를 일컬어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라고도 부른다. 그 가운데서도 신화 속 사랑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신화는 사랑으로 포장된 이야기를 통해 신들의 삶을 보여주고, 신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에서 인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의 모습이 드러나는 신화 속 사랑 이야기는 우리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과 다를 바 없다. 이 책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에서는 우리네와 사랑 이야기가 오롯이 녹아 있는 신화 속에서 끄집어낸 열아홉 가지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다양한 사랑의 변주곡을 통해 인간의 세계는 물론 신들의 세계를 유지하는 가장 큰 원동력인 사랑의 본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5566 |
[대학교재] 운동인체측정학
김도연 | 대경북스 | 2004-02-25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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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운동인체측정학
김도연 | 대경북스 | 2004-02-2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체육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근본적으로 인체의 구조와 생리, 그리고 운동에 따른 인체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운동능력과 형태에 대한 타당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고 정확한 측정 자료를 얻어야 한다. 신뢰성 있고 정확한 측정자료는 측정방법을 확실히 알고 정밀하게 측정했을 때 얻어진다.
따라서, 본 서의 내용구성은 운동인체측정학의 이해, 자료수집의 이해, 연구방법의 이해, 인체해부학적 이해, 인체측정의 실제, 인체생리학적 이해, 체력측정의 실제를 알기 쉽고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체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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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5 |
[문학]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 문학동네 | 2012-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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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 문학동네 | 2012-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의 원작 계약
“출판사에서도 원작자가 누구인지 몰라 광고를 통해 작자를 찾기까지 한 '75 공쿠르 상 수상자 에밀 아자르! 그는 누구인가? 정말 그가 썼는가? 왜 상을 거부했나?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아자르의 충격!” 1976년에 출간된 문학사상사판 『자기 앞의 생』에는 작가 소개 대신 이 문구가 자리하고 있다. 문학사상사 이외에도 수많은 판본의 『자기 앞의 생』이 출간되었지만, 어느 판본도 정식으로 저작권 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소설의 많은 부분이 누락된 채로 출간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번역 출간된 『자기 앞의 생』은 프랑스 메르퀴르 드 프랑스 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새롭게 번역된, 그야말로 정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로맹 가리 사후에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된, 로맹 가리의 유서라 할 수 있는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모든 좋은 책들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울면서 동시에 웃게 만든다. --르 누벨 옵세바퇴르 『자기 앞의 생』은 비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범한 일이란, 사랑을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모모는 내게 말해주었다. 슬픈 결말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조경란(소설가) 『자기 앞의 생』은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자기 앞의 생』은 ‘삶에 대한 무한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픈' 소설이다. 누가 삶을 두고 '등허리에 무거운 짐을 얹고 산을 향해 조심조심 오르는 것'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모모의 등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산을 오르기는커녕 어린 그에겐 가만히 서 있기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작 가슴 아픈 것은 어린 모모의 인생을 짓누르는 그 삶의 무게가 아니다. 차라리 힘들다고 주저앉아 운다면, 발버둥치며 이런 제발 이런 인생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떼를 쓴다면 그의 삶을 읽는 우리가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는지도 모른다. 그렇다. 작품을 읽는 내내 우리는 힘이 든다. 힘이 들어 몇 번씩 책장을 덮어야 하고, 같은 이유로 또다시 책을 집어들어야 한다. 하지만 어린 모모는 그 무거움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인생의 슬픔을 내색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시니컬한 냉소로 그 무게를 떨쳐내려 한다. 그의 그런 냉소가 무수한 눈물들이 쌓인 알갱이들이란 사실을 잘 알기에 가슴이 아릴 수밖에…… 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작가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은 더욱 각박하고 모진 곳이다. 인종적으로 차별받는 아랍인, 아프리카인, 아우슈비츠에 끌려갔다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유태인, 버림받은 창녀의 자식들, 살아가기 위해 웃음을 팔아야 하는 창녀들, 창녀들의 아이를 돌보는 여자, 친구도 가족도 없는 노인, 한 몸에 여성과 남성의 성징을 모두 갖고 있는 성 전환자,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살인자…… 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세상의 중심으로부터 이탈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그들 자신도 스스로를 소외시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버림받은 사람들, 소진되어가는 삶에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사랑에 가득 차서 살아간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를 비롯해 이 소외된 사람들은 모두 소년을 일깨우는 스승들이다. 소년은 이들을 통해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법을 배운다. “어디에서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깎아내리지 않을 사람, 내 편인 사람을 두 사람만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랬는데……" 신경숙 소설의 한 구절이다. 죽은 로자 아줌마를 아줌마만의 지하방, 낡은 소파에 고이 앉혀두고 점점 푸르게 굳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싫지 않을까 몇 번씩 화장을 고쳐주며 그 옆을 지키는 모모에게 아줌마는 바로 이러한 "내 편"인 단 한 사람이었다. 친아버지에게도 아이를 내주지 않은 아줌마에게 역시 모모는 아줌마의 "내 편"인 단 한 사람이었다. 두 사람이 보여준 인종과 나이, 성별을 초월한 관계의 사랑은 서로를 간절하게 그리워하고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었다. 가진 것 없고 무시받는 이들의 남루한 삶을 들추고 소년이 발견하는 것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이다. 그것은 어리둥절한 소년의 목소리를 빌려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함축적인 진실이기도 하다.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는, 그의 복화술사 모모는 말한다. "사랑해야 한다." "미토르니히 조르겐.” 유태어를 모를까봐 말해주겠는데, 그건 ‘세상을 원망할 건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 세상을 원망할 건 없다. 우리는 사랑해야 하고, 또 사랑하고 있으니까. 고독한 광대 로맹 가리의 삶과 죽음--『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 ‘휴머니즘의 작가’로 알려진 로맹 가리는 러시아 이민자 출신의 유태인이다. 그의 어머니는 1차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조국 러시아를 등지고 아들과 함께 폴란드를 거쳐 프랑스로 십여 년에 걸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민자로 프랑스 땅에 정착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는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그런 억척스러운 어머니 밑에서 자란 로맹 가리는 글쓰기 좋아하고 수줍음이 많은 소년이었다. 2차세계대전 때는 레지스탕스 단체‘자유 프랑스’로 활동하며 로렌 비행 중대에서 대위로 활동한 공으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전쟁 후 그는 세계 각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1956년에는 소설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일곱 살 연상의 『보그』지 편집자 레슬리 블랜치, 『네 멋대로 해라』의 히로인 진 세버그 등과의 화려한 결혼생활 외에도 그는 성공한 작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연예인 같은 생활을 즐기는 듯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화려한 겉모습의 이면에는 늘 새롭고 싶었던 고독한 작가의 모습이 있었다. 로맹 가리는 에밀 아자르 이외에도 포스코 시니발디, 샤탕 보가트라는 가명으로 여러 소설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의 삶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갈망은 이름을 바꿔서라도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은 욕망에 그 근원을 두고 있던 것이다. 결국 아자르의 이름으로 발표한 두번째 소설 『자기 앞의 생』으로 한 작가에게 결코 두 번 주어지지 않는다는 공쿠르 상을 수상하게 되고, 로맹 가리와 에밀 아자르의 이름으로 번갈아가며 소설을 발표한 작가는 결국 ‘아자르를 표절하려 든다’는 아이러니컬한 모함마저 받게 된다. 전처 진 세버그가 약물 투여로 자살하고 난 일 년 후인 1980년 12월, 로맹 가리 역시 권총자살로 고독했던 생을 마감한다. 그의 나이 66세였다. 그의 자살 후 출간된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에서 로맹 가리는 아자르가 자신임을 밝히고 소위 ‘파리풍’이라는 문단권력과 작품조차 꼼꼼히 읽어보지 않고 비평을 쓰는 평론가들을 조소하며 자신이 왜 가명을 쓰면서까지 끊임없이 창작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하여 고백한다.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1975년 공쿠르 상 수상자가 『자기 앞의 생』을 쓴 에밀 아자르라고 발표되자 수상작가는 공쿠르 상 아카데미에 수상 거절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아카데미 의장인 에르베 바쟁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아카데미는 한 후보가 아닌 한 권의 책에 투표한 것이다. 탄생과 죽음처럼 공쿠르 상은 수락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는 것이다. 수상자는 여전히 아자르이다.” 그렇게 해서 베일에 싸인 작가 에밀 아자르는 수상자로 남게 되고, 후에 아자르가 실은 로맹 가리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로맹 가리는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로 남게 된다. 슬픈 결말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은 일들이 많은’어린 날들은 곧 지나가버린다. 『자기 앞의 생』을 읽고 난 얼마 후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고 모모처럼 커다란 상처와 그것을 숨길 수 있는 힘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자기 앞의 생』은 비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범한 일이란, 사랑을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모모는 내게 말해주었다. 슬픈 결말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자기 앞의 생』을 덮고 나자 문득 진심을 다해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졌다. 내가 이렇게 그를 부르고 싶은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과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또 문득 누군가 아주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는 이 생을 산다는 건 땅에 소금을 뿌리거나 얼음 조각을 옮기는 일처럼 그렇게 무용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그런 말들을 뜨겁게 나눌 수 있게 될지도 모를텐데. 그리고 우리는 말할 것이다.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에 관해서.--조경란(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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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중환자 간호 매뉴얼
이순행 | 포널스 | 2018-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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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중환자 간호 매뉴얼
이순행 | 포널스 | 2018-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중환자간호 매뉴얼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중환자간호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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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3 |
[대학교재] 최신 인체생리학
정희곤 외 | 광문각 출판사 | 2002-02-09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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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최신 인체생리학
정희곤 외 | 광문각 출판사 | 2002-02-09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ㆍ발전시켜 무병장수하고자 했던 노력은 우리의 생활역사와 더불어 부단히 추구되어 왔다. 우리 인류의 건강과 장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구조와 그 기능을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우리 인체의 기능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이 바로 생리학이다.
생리학은 인체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의학ㆍ간호ㆍ보건계학생들에게 있어서 전문지식을 쌓아나가는데, 그 주춧돌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기초학문이다.
본서는 보건분야의 대학과정에서 생리학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이고 다른 과목의 기초가 될 만한 점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고등학교 졸업정도의 기초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미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그림을 많이 삽입하였으며 상용의학용어는 라틴어 또한 영어를 병기하여 원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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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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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매진한 안철수의 용기를 가져라!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를 세웠고, 안철수연구소를 국내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순위에서 언제나 첫 손가락에 꼽힐 만큼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2005년 회사 경영에서 한발 물러선 뒤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안철수가 오랜만의 침묵을 깨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은 안철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제3자의 눈으로 그렸다. 어린 시절부터 안철수를 우상으로 생각해온 기자출신 저자가 저널리즘적 시각에서 인간 안철수와 프로그래머 안철수, 기업인 안철수는 물론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들로서의 안철수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독자들에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꿈과 희망을 잃고 미래에 대한 확신 없이 방황하고 있다. 사회가 흔들리고 중심을 잡지 못할수록 신뢰와 원칙의 중요성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기업 및 국가경영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다시 안철수를 찾는 이유다. 이 책에서 저자가 안철수의 성공비결로 꼽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바쳤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그가 사업을 시작하며 원했던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세상 모두가 하찮은 일이라 해도, 자기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소신을 갖고 원칙대로 최선을 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기업인으로서는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일구어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침체된 경제 분위기로 지쳐가는 기업인과 샐러리맨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도전정신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안철수가 경영인으로서 조명을 받는 것은 원칙 하나로 기업전쟁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을 일구어냈기 때문이다. 이런 원칙이 있었기에 미국의 거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맥아피에서 1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인수제의를 받았을 때도 흔들림 없이 물리치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다. 국민의 10명 중 1명만이 우리 사회의 발전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와 끝모를 정도로 침체되는 경제 상황은 거대 기업마저도 살아남는 것이 지상과제일 만큼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이익과 생존 앞에서는 어떤 기업윤리도 무시되기 일쑤다. 하지만 매출 100억 원대의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안철수연구소는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부정부패에 연루되거나 무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않았고 경쟁사를 비난한 적도 없었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1위로 안철수가 꼽힌 것도 사람들은 안철수 방식 그대로 그가 끝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그가 세웠던 안철수연구소며, 무너지지 않았던 그의 경영철학은 잠시 묻어두었다. 이제는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의 인생에서 잠시 쉼표를 찍었다. 더 나은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준비 중이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독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에 대한 글이나 기사를 꽤 많이 접해온 편인데도 아직도 저에 관한 새 글을 대할 때마다 쑥스럽고 불편합니다. 이는 마치 혼자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주위가 소란스러운 것 같아 둘러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글이나 저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할 때면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 독자 여러분들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꿈꾸신 대로 큰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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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한중일 삼국지
우수근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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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한중일 삼국지
우수근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중일 3국의 어느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 학술연구 내용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그들과 어려운 문제점을 함께 고민한 데서 나오는 3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 분석한 교양도서이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갈등과 독도 문제,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각 나라의 경제문제를 소개함에 있어 그것을 해결할 참신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3국이 서로에게 갖고 있던 편견과 아집을 비판하고 함께 윈-윈으로 상생해야 한다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져 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우리가 극복하고 선점해야 할 이미지, 활동 영역에 대해서 일갈한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시사만평’이 곁들여져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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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2
김세희 | 엔블록 | 2011-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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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2
김세희 | 엔블록 | 2011-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도쿄의 잘 알려지지 않는 명소를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체험한 도쿄 여행 안내서이자,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도쿄를 낱낱이 담아낸 현대 도시의 미적 기준에 관한 영감이 가득한 보고서 《30일 도쿄 나들이1》에 이은 ‘도쿄 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디자인 계통에 근무하는 작가는 지금까지의 도쿄 여행 관련 책들과는 매우 다른, 젊고 자유분방한 시선으로 도쿄의 골목이나 거리, 상점가 등을 아기자기한 카메라의 시각으로 잡아내고 있다. 편집증적이고 때론 미니어처적인 취향으로 뭐든 꾸미기 좋아 하는 일본인들. 그들의 독특한 미적 취향과, 미적 조화와 중합체로서 거대 도시에 관한 그들의 시각은 분명, 따분한 우리의 회색 도시와 우리의 미래 도시가 지향할 바에 대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홀로 발길 닫는 대로 떠난 여행에 대한 개인적 즐거움을 맘껏 만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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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류들의 납치
츠지 카즈마 | 플럼북스 | 201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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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류들의 납치
츠지 카즈마 | 플럼북스 | 201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배꼽 빠지는 카즈마의 요절복통 여행기!
『3류들의 납치』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에서 여행 작가 박민우와 함께 여행했던 '츠지카즈마'가 10여 년 동안 여행하면서 겪었던 황당한 경험담을 엮은 것이다. 읽는 이들의 배꼽을 쥐고 흔드는 이 책은, '진짜일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스펙터클하고 기괴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포커판에 끌어들이기 위해 오토바이를 멈춰 세우고 협박하는 경찰, 유령이 나오는 방에서 자라고 꼬드기는 호스텔 사장, 한밤중에 숙소에 숨어들어 도둑질하는 불법 이민자 등 모두 저자가 만난 사건의 주인공들이다. 어처구니없음, 믿기지 않음, 울컥하게 하는 감동, 잔잔한 여운이 12개의 에피소드 안에 담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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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6-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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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6-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잡담이 능력이다》《혼자 있는 시간의 힘》 저자 사이토 다카시의
일본 메이지대학 인기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책으로 만난다!
수많은 학생들이 검증한 ‘3일 완성 기적의 말하기 강좌’
“잘 듣는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을 사고,
잘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끌어들이는 힘을 가진다.
잘 들으면서 동시에 잘 말할 줄 아는 사람은
호감과 매력을 신뢰로 발전시켜 인간관계를 순조롭게 만든다“
《잡담이 능력이다》《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말하고 듣는 실력이 삶을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이것은 그가 매년 여름 메이지대학에서 진행하는 3일간의 말하기 수업을 통해 증명되었다. 수많은 학생이 ‘기적의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그 결과 면접에 붙거나 승진을 경험했다. 또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의 소통 문제도 놀랄 정도로 줄었다.
이 수업은 대화의 노하우를 듣기만 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탄탄한 커뮤니케이션 이론 수업과 독창적인 실전 훈련으로 3일간의 트레이닝을 병행한다. 잘 말하고 잘 듣는 비결을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소리 내어 연습하면 당신의 말 실력에 기적이 일어난다.
대화가 어색하고, 발표가 부끄럽고, 말이 정리가 안 되는 당신에게
숨어 있는 말발을 되찾아주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하고 듣기’를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최고의 기술로 여긴다. 그는 이미 여러 권의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증명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제는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에서 벗어나 ‘말하고 듣기’를 직접 연습하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다.
실제로 ‘말하고 듣기’를 훈련하는 커리큘럼이 전무하던 때, 사이토 다카시는 신체와 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한 훈련법을 연구했다. 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가 이 책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에 담긴 커리큘럼이다. 사이토 다카시만의 능동적인 커리큘럼은 독자가 잘 듣고 잘 말하는 기술을 터득하게 함은 물론, 싫증 나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읽고, 말하고, 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것 같이 생생한 정보, 읽기만 해도 재미있는 과제는 고개 숙인 말발에 힘을 실어준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이론은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칸트
검증된 실전 말하기 훈련으로 이론을 흡수하고 자신감을 얻다
단순해 보이는 ‘말하고 듣기’에도 복잡한 과정이 숨어 있다. 상대가 말을 할 때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기억하고, 유추하고, 대답을 떠올리며 듣는다. 직접 말을 할 때는 상대를 고려하여 대화의 주제를 찾고, 순서를 정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시간을 가늠하며 말한다. 각각의 과정을 빠르고 밀도 있게 해결해나가야 ‘말’로 사람에게 믿음을 줄 만한 고수가 될 수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이렇게 복잡한 ‘말하고 듣기‘의 과정을 잘게 쪼개어 단계적인 훈련법을 제시한다. 제한 시간 스피치, 대화 소재 발견, 효과적인 메모법, 신체 모드 전환, 대화의 마무리, 말의 요점 정리, 상대의 호감을 얻는 비법 등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테크닉과 훈련법이 풍성하다. 훈련이 쌓이면 센스가 생기고, 센스가 좋아지면 자신감이 붙는다. 즉, 3일 말하기 강좌는 자신감을 얻는 지름길이다.
잘 말하고 잘 듣는 노하우의 결정판
1일째 수업-기초 : 말하고 듣기의 관계
듣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말하기, 말하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듣기는 일방통행일 뿐이다. 상호적인 말하기와 듣기의 기초 실력을 다져 인간관계의 토대를 마련한다.
2일째 수업-응용 : 말하고 듣기의 전략
잘 말하고 잘 들으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상대의 기호 파악, 아이 컨택,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실력을 쑥쑥 키우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직접 훈련하며 익힌다.
3일째 수업-실전 대비 : 잘 말하고 잘 듣는 노하우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말하기 집중 코스다. 일상적인 대화, 직장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언어, 면접, 프레젠테이션의 노하우를 습득해 외부와의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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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Emile (에밀, English Version)
Jean-Jacques Rousseau | 유페이퍼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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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Emile (에밀, English Version)
Jean-Jacques Rousseau | 유페이퍼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Emile is a treatise on the nature of education and on the nature of man written by Jean-Jacques Rousseau, who considered it to be the “best and most important of all my writings”. Due to a section of the book entitled “Profession of Faith of the Savoyard Vicar,” Emile was banned in Paris and Geneva and was publicly burned in 1762, the year of its first publication. During the French Revolution, Emile served as the inspiration for what became a new national system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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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Natural - NHK 발건강학
김남형 | 돋을새김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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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Natural - NHK 발건강학
김남형 | 돋을새김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NHK란 내츄럴 힐링 키(Natural Healing Key)의 약자이다.
이는 신체의 일부분을 자극함으로써 상응하는 신체기관의 기능을 강화하여 자연적인 치유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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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간호이론
김분한 | 포널스 | 2018-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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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간호이론
김분한 | 포널스 | 2018-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1,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간호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간호이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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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갈리아 전쟁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사이 | 2010-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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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갈리아 전쟁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사이 | 2010-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극찬한 책!
카이사르가 전쟁터에서 직접 쓴 전쟁 문학의 고전 로마의 명장 카이사르가 지금의 서유럽 일대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전쟁 문학의 고전》,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이며, 군인으로만 알려진 카이사르를 명필가로 인식시키는 카이사르의 대표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기》라는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로마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이 책은 갈리아 지역에서의 8년 동안의 전투 상황을 담은 책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루비콘 강을 건너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군인의 윤리를 안 무사(武士), 전쟁터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는 문사(文士), 강제력이 아닌 지도력을 발휘하는 실천하는 리더, 마흔 이후 성공가도에 진입하는 중년의 힘, 카이사르. 기원전 100년 7월 12일에 태어나, 7월을 의미하는 영어 《July》가 그의 이름 《율리우스Julius》에서 유래된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등의 말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가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까지 8년 동안 지금의 서유럽에 해당하는 갈리아 지역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당시의 전투 상황과 정복 과정을 매년 한 권씩 기록하여 전쟁이 끝날 즈음인 기원전 51년 초에 로마에서 출간한 책이 바로 『갈리아 전쟁기』이다. 갈리아 전쟁의 승리는 그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카이사르는 정치가로서는 공화정 체제의 파괴자로, 또는 제정帝政의 초석을 굳힌 자로 상반되게 평가된다. 정치가로서 카이사르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관점에 따라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양한 의견을 보인다. 그러나 문사文士, 문인文人으로서의 그에 대한 평가만큼은 한결같다. - 전쟁터에서도 붓을 놓지 않는 문사(文士) 카이사르는 생전에 많은 양의 글을 남겼는데, 그가 쓴 글이나 책들 대부분은 소실되었고,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책은 『갈리아 전쟁기』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원로원파와 하나가 된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을 다룬『내전기』 단 두 권뿐이다. 두 권 모두 라틴어로 씌었으며, 특히『갈리아 전쟁기』는 《라틴 문학의 정수, 전쟁 문학의 명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갈리아 전쟁기』가 이민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라면, 『내전기』는 동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다. 따라서『갈리아 전쟁기』에서는 카이사르 자신이 펼친 군사적 전술과 전투 상황을 생생히 전해 주고 있다면,『내전기』에서는 동족과 싸워야 하는 고뇌와 긴박하게 돌아가는 로마 내부의 정세를 들려주며 순간순간 고민하며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사르의 가장 위대한 업적, 갈리아 전쟁 갈리아는 지금의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일대를 포함하는 서유럽 지역으로, 이곳에는 기원전 60년 당시 100여 개 이상의 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로마의 속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갈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은 수시로 로마의 국경 지대를 공격하면서 반란을 일으킨다. 카이사르는 이곳에서 그의 인생 6분의 1을 보내면서 그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된다. 카이사르는 이 전쟁으로 도시 국가 로마의 국경을 라인 강까지 확장시켜 로마인들에게 국경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었다. 또한 《로마인 최초》로 라인 강 도하를 두 차례, 도버 해협을 두 차례 건너면서 유럽 내륙에 처음으로 《그리스-로마 문화》가 전파되는 계기를 마련해 서유럽 문화권의 기초가 형성되는 틀을 제공하기도 했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영국의 역사는 카이사르가 도버 해협을 건너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까지 했다. 『갈리아 전쟁기』에서 카이사르는 《현장감 있는 전투 묘사》와 함께, 당시 로마군이 펼친 군사적 전략과 기술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때론 불리한 전투 상황에서 공포에 떨며 우왕좌왕하는 로마군의 모습과 그로 인한 처참한 패배의 실상, 그리고 총사령관의 고뇌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부하들이 이룬 승리》에 대해서는 일일이 부하들과 병사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 공적을 글로 남겨 치하하고 있다. 또한 적군의 용맹함도 인정하여 그 용맹함을 글 속에서 표현하고 있으며, 적군이 펼치는 전략적 우수함을 소개할 때는 자신의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 총 8권으로 기록된 이 책은 해마다 한 권씩 연대기 순으로 기록하여 묶은 책이다. 1권부터 7권까지는 카이사르가 집필하였고, 갈리아 지역을 평정한 후의 전후 처리 시기인 기원전 51년의 상황에 대해서는 그가 죽은 후 그의 참모이자 비서인 아울루스 히르티우스가 써서 추가하였다. 특히 카이사르가 갈리아인 중 유일하게 자신의 적수가 된다고 생각한 베르킨게토릭스와의 전투 상황을 다룬 제7권은 문학적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이사르는 이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이후 《로마를 지배할 권력의 기반》을 갖추게 된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객관적 서술을 위한 3인칭 시점》, 문화사적 사료로서의 가치 카이사르의 글은 간결하고 힘이 있으며, 결코 화려한 수식이 없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관찰력, 생사의 고비에서도 잃지 않는 객관성을 바탕으로 《자기 중심적인 설명은 최대한 배제하여 사실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없이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전쟁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자신을 《카이사르가, 카이사르는 ....》과 같은 3인칭으로 표현하여 객관적 서술을 지향했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자신을 1인칭으로 표현한 것은 3,4회》에 그친다 (110페이지). 이것은 감정이 이입된 《주관적 서술을 최대한 배제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서술을 지향》하고자 한 그의 표현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주관적 기억에서 나온 객관화된 기록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데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다른 전쟁기와 특히 다른 점은, 카이사르는 이 책에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전투 상황을 서술하다 갑자기 자신의 적군인 갈리아인, 게르만인, 브리타니아인들의 풍습과 민족성, 지리적 환경, 생활, 문화 등에 대해 기록하여 기원전 1세기 서유럽 역사에 대한 문화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도 부여하고 있다. - 군인의 윤리를 안 무사(武士), 강제력이 아닌 지도력을 발휘하는 리더 카이사르는 늘 《군인의 윤리the moral of soldier》를 강조했다. 그의 군인의 윤리는 《상호 이해와 자기 존중》에 기초한다. 그는 부하들과 부하들, 부하들과 장교들 사이의 상호 이해를 특히 강조했으며, 부하들의 패배나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용서하나, 비겁함, 폭동, 탈주 같은 죄악에 대해서는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고 단호히 처벌하였다(68-71페이지). 그래서 그의 병사들은 그를 지휘관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경하였으며(285페이지), 8년간의 전쟁을 치른 후 내전 동안에도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부하를 잘 고르는 지휘관이 아닌, 부하를 잘 다루는 지휘관 또한 카이사르는 《부하를 잘 고르는 지휘관이 아니라, 부하를 잘 다루는 지휘관》이었다. 그는 이 책 곳곳에서 부하들이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그들이 이룬 승리나 전술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136페이지). 전투 중에는 직접 방패를 들고 최전선으로 나가 싸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병사들은 그의 《실천하는 리더십》을 통해 더더욱 그를 따르게 되었다. - 마흔이 되어야 뜻을 펼치는 대기만성형 카이사르 카이사르가 로마에서 부각되기 시작하는 시기는 비교적 늦었다. 그는 40대에 들어선 뒤에야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대 사람인 키케로나 폼페이우스가 2,30대에 이미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카이사르는 2,30대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오히려 도피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러다 40세에 삼두 동맹을 맺고, 41세에 최고 관직인 집정관에 선출되고, 42세부터 쉰 살에 이르는 8년 동안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 인간 카이사르 돈과 사랑에 있어 보여주는 사고의 자유로움, 마흔이 넘어 성공가도에 진입하는 중년의 힘, 부하들을 감복시키는 매력, 적은 군사로도 갈리아의 수차례 반란을 진압한 판단력, 전쟁의 와중에도 집필을 멈추지 않는 문사로서의 자세, 루비콘 강을 건널 때의 결단력과 비극적인 죽음까지, 그의 삶은 2천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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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이영균 | 청어 | 2011-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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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이영균 | 청어 | 2011-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40여 년간 교육자로 살아온 이영균의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더러운 것, 천한 것, 낮은 것, 추한 것, 무식한 것으로 여겨져온 '똥'에 대해 다룬다. 똥과 더불어 살면서 웃고 울고 화낸 우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실하지 않고, 평등하지 않고, 편안하지 않은 우리 세상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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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건강교육학
서채문 | 대경북스 | 2010-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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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건강교육학
서채문 | 대경북스 | 2010-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에 대한 이론과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각종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지속적인 체력관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건강교육의 지침서. 이 책은 저자가 1997년 간행한 『건강교육학』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최근의 자료를 보충하여 대폭 수정·보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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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공중보건학
박홍현 외 | 광문각 출판사 | 2002-02-18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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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공중보건학
박홍현 외 | 광문각 출판사 | 2002-02-1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본서에서는 이런 측면에서 결혼과 건강, 환경오염 문제, 약물 남용에 따른 보건 문제, 정신보건, 비전염성 질환 및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을 특히 강조하고, 각 대학의 식품관련학과, 보건관련학과 등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
이 책은 크게 5편으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편별 기술 내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편은 일반적인 도입 부분으로 건강 등에 대한 정의, 역사 및 개념적인 내용들을 포함시켰다.
2편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 요인과 환경오염을 주로 기술하고 생물학적 환경의 관리와 식품으로 인한 건강증진방법을 기술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업현장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로서의 노동환경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3편은 한 사람이 결혼하여 출산하고 그 아이가 영유아기, 학동기, 사춘기, 성인기, 노년기를 거치는 가령현상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연령별 보건문제를 취급하였으며, 특히 젊은이로서 곧 직면하게 될 결혼의 성공적인 과정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4편은 질병발생의 기전을 역학 부분에서 논하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발생이 감소되고 있는 전염성 질환은 간략히 취급하였다. 그러나 최근 증가현상이 뚜렷한 비전염성 질환, 스트레스를 비롯한 각종 정신질환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약물 남용에 대한 폐해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5편은 인구문제를 가족계획과 함께 다루었으며 보건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교육, 행정, 보건영양, 각종 사회보장제도에 대하여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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