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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오명화 | 김앤정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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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오명화 | 김앤정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 우리나라 여타의 골드미스들처럼 저자 또한 갈림길에 서 있었다. 더 열심히 일해 방송 작가의 입지를 굳힐 것인지, 지금이라도 결혼해 안정된 가정을 꾸릴 것인지…. 그러나 저자는 ‘장기 여행’이라는 제3의 길을 선택한다.
마음의 허기를 채운다는 명목으로, 생업까지 접고 여행을 떠난 그녀의 선택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모하다. 하지만 때로는 밥벌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꿈’이고 ‘변화에 대한 욕구’다. 저자는 과감히 이성보다 마음이 이끄는 쪽을 선택했고, 그 여행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애정을 되찾게 된다. 스쳐가는 여행이 아닌 현지인처럼 머무는 여행!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행은 유명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맛있다는 곳에서 밥을 먹고, 그곳의 특산물을 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젊을 땐 배낭여행을 다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남들처럼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보고, 나를 새롭게 하는 과정을 여행이라고 한다면 패키지여행은 진정한 의미의 여행이라고 할 수 없다. 나를 새롭게 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기에 30대의 저자는 바르셀로나에 집을 빌려 배낭을 푼다. 그리고 낯선 도시에 스며든 도둑고양이가 되어 자유롭게 걷고, 보고, 즐긴다. 방송 작가 특유의 관찰력과 맛깔스런 글 솜씨로 담아낸 바르셀로나의 모습은 마치 옆에 동행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재미있다. 도둑고양이가 되어 바르셀로나에 빠지다! 서울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해내라고 강요한다. 잠시 멈춰 뒤를 돌아보는 것을, 삶의 여유를 갖는 것을 남보다 뒤처지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결국에는 열심히 달리기는 하지만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모르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곳, 바르셀로나는 달랐다. 스페인 사람들은 일은 짧게 하고, 여가 시간은 길게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365일 밤 12시까지 문을 여는 슈퍼마켓이 밤 9시만 되면 문을 닫고,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관공서를 비롯한 은행과 우체국도 오후 2시면 업무를 마감한다. 그 나머지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시간을 보낸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오래 일하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문화다. 저자는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살던 한국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동안,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뚜렷하게 깨닫는다. 느긋한 한 끼 식사의 즐거움, 한가로운 오후의 낮잠, 햇살과 바람 … 어찌 보면 지극히 사소한 것들 속에, 삶의 행복이 숨어 있음을 느끼게 된다. 나 홀로 여행 vs 세 여자의 동반 여행 이 책은 저자가 바르셀로나의 민박집을 빌려 한 달간 머물렀던 일상의 기록과 지인 두 명과 동행했던 2주간의 스페인, 포르투갈 일주로 나뉘어져 있다. 1부 ‘나는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는 낯선 도시에서 머무는 여행을 선택한 이방인의 기록이며, 2부 ‘세 여자의 좌충우돌 여행 일기’는 각기 다른 나이와 직업을 가진 30대의 세 여자가 함께 여행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들이 담겨 있다. 책 한 권으로 홀로 머무는 여행과 여럿이 동행하는 여행의 장단점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책!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항상 바쁘게 움직여야 의미가 있다고 믿던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는 저자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여행이 뭐 별건가? 일상을 여행하듯 즐겁게 살면 되지!’라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당신! 잠시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가 되어 그녀의 여행에 동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일은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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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밥상의 유혹
이승남 | 경향미디어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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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밥상의 유혹
이승남 | 경향미디어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르는 게 약이다’가 아니라 ‘모르면 병이다’
현대인의 영양상태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수많은 영양성분을 앞세운 식품들이 밥상을 그득히 채우고 있다. 그런데도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던 때와 비교해서 건강에 대한 염려와 위협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 우리를 더욱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식재료가 자연 그대로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첨가물과 환경오염, 가공·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그 자체가 인위적인 생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건 말건 더욱 심각해지는 먹거리의 문제점,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고 먹는 수밖에 없다. 『밥상의 유혹』은 어떻게 먹는 것이 맞는지, 어느 식재료가 어떻게 나쁜지 그 정보를 알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독자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국민건강 주치의’라는 별칭으로 브라운관에서 더 익숙한 이승남 원장이 객관적인 자료들과 함께 생소한 이름의 성분들을 자세하고 상세한 비유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다. 이 책은 유기농이라는 이름 아래, 적정 제한량을 지켜 첨가물을 넣었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 아래 숨은 여러 가지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화학첨가물과 가공식품을, 3장에서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식재료들의 함정을 낱낱이 밝히고 있으며, 4장에서는 이러한 식재료들을 어떤 궁합으로 먹어야 올바른지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5장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영양제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함정을 기초로 하여 영양제를 제대로 알고 먹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삶의 질을 좀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한 건강(다이어트) 관리와 미용법을 다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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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사회복지실천론 (워크북 포함)
주경필, 김윤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16-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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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사회복지실천론 (워크북 포함)
주경필, 김윤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16-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의 사회복지 분야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만큼,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이 개선하고 발전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 이론적으로는 한국의 사회문화적 특수성을 잘 반영해 나가야 하는 문제, 실천적으로는 적극적으로 사회구조를 변혁해 나가면서 이상적인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이 책에서는 사회복지를 실천해 나감에 있어, 단순히 시혜적 수준을 넘어 보편적 권리로서 사회복지를 생각해 보도록 구성하였다. 전체적으로는 기존의 담론에서 다뤄 왔던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반영하되 더 나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 방향을 성찰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사회복지실천’을 공부하는 목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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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북스캔 | 2011-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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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북스캔 | 2011-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고전, [어린 왕자]!
그가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생떽쥐페리의 대표작이며 세계의 영원한 고전으로 손꼽히는 [어린 왕자]. 이 책에 나오는 주옥 같은 글귀들은 [어린 왕자]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수성이 풍부한 사춘기 시절, 이 글귀들을 수첩 한 켠에 소중히 적어 놓기도 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인용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다시금 [어린 왕자]인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어린 왕자]는 우리의 서가에 두고두고 꽂혀 있어야 할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20세기를 빛낸 수많은 명저 가운데 [어린 왕자]만큼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감동을 전해 준 작품도 드물 것이다. [어린 왕자]는 생떽쥐페리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레옹 베르트라는 어른에게 바쳐진,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이 작품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울린 것은 '어린 왕자'라는 순수한 어린이의 눈을 통해 잊고 있던 삶의 진실들을 하나하나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 왕자가 전하는 삶과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메시지는 너무나 아름답고 순결하여, 현실에 찌든 채 허황된 욕망과 탐욕에 집착하는 어른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전한다. 눈물이 말라 버린 어른들로 하여금 뜻 모를 눈물을 흘리게 하는 힘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어린 왕자]가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다. 일생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중요한 시기마다 인생에 대한 성찰을 도와 주는 아주 특별한 책으로서 그 소장 가치가 높은 만큼 청소년 및 어른을 위한 [어린 왕자]를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을 만큼 고급스런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어린 왕자의 맑고 순결한 메시지를 한층 더 빛내 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운 요즘 같은 때에 어린 왕자의 순수한 사랑은 더 큰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주인공 '나'가 사막에서 어린 왕자를 만남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사막에서 물을 찾음으로써 생명을 건지게 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어린 왕자]의 고귀한 언어와 메시지를 다시 읽음으로써 세속에 찌든 때를 벗고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살아 생전의 생텍쥐페리가 그랬던 것처럼 밤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라. 어린 왕자의 웃음 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주요 내용 우리의 영혼을 따뜻히 감싸안는 특별한 소년……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인 '나'는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이상한 소년으로부터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아름다우나 교만한 장미꽃이 부려대는 투정 때문에 쓸쓸하고 불행하게 느껴져 자기 별을 떠나온 왕자로, 몇몇의 별을 방문한 후 지구에 온 것이다. 지구에 오기 전 왕자는 여섯 개의 별에서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만났다. 첫번째 별에서는 왕을 만났다. 그는 다른 사람들 위에서 끝없이 군림하려고만 드는 어른을 의미한다. 두 번째 별에는 자신를 칭찬하는 말 이외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허영심 많은 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위선 속에 사는 어른이다. 세 번째 별에는 술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그걸 잊기 위해 술을 마시는 술꾼이 살고 있었다. 바로 허무주의에 빠진 어른이다. 네 번째 별에서는 우주의 모든 별이 모두 자기 것이라며 별들을 되풀이하여 세고 있는 상인을 만났다.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어른이다. 다섯 번째 별에는 1분마다 한 번씩 불을 켜고 끄는 등지기가 살고 있었다. 그는 남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고 있으나 기계 문명에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처럼 자기 일에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는 어른이다. 여섯 번째 별에는 이제껏 자기 별도 탐사해 보지 못한 지리학자가 살고 있었다. 행동하지 않으면서 이론만 내세우는 어른인 것이다. 그리고 일곱 번째로 도착한 별이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였다. 어린 왕자는 우연히 아름다운 장미들이 가득 피어 있는 정원을 보게 된다. 그 꽃들은 자기 별에 두고 온 그 교만한 꽃과 아주 닮아 보였다. 어린 왕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가진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그와 닮은 꽃이 수없이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그만 풀밭에 엎드려 울고 만다. 이때 어린 왕자는 지혜로운 여우를 만난다. 너무 쓸쓸했던 나머지 어린 왕자는 여우에게 친구가 되자고 제의하지만, 여우는 길들여지지 않아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면서……. "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지.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지는 거야. 넌 내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거지." 여우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자기를 길들이라고 일러준다. 대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매일같이 자기를 그저 보러 오라고만 말한다. 여우는 말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우정을 나누는 방식을 택했던 것이다. 길들이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어린 왕자는 정원에 핀 수많은 꽃들이 자기의 장미와 조금도 닮지 않았음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장미들이 자기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우는 어린 왕자와 작별하면서 선물로 비밀 하나를 가르쳐준다. "아주 간단한 거야. 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 그리고 이런 말도 해 준다. "네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건 네가 그 꽃에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너는 이 말을 잊어서는 안 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을 언제까지고 책임져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꽃을 책임져야 해." 내가 길들인 나의 것이기 때문에 그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람처럼 여겨지는 것이고, 그를 위해 사랑을 쏟은 귀중한 시간들 때문에 그가 더없이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되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 떨어진 지 꼭 1년이 되는 날, 두고 온 장미를 책임지기 위해 자기 별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그와의 작별이 너무나 슬픈 '나'에게 어린 왕자는 이렇게 위로한다. "나는 저 많은 별 중 하나에 살고 있을 테고, 그 별들 중 하나에서 웃고 있을 거야. 아저씨가 밤에 하늘을 바라볼 때면 모든 별들이 아저씨에게 웃는 것처럼 보일 테지. 그러니까 아저씨는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별을 갖게 되는 거야." 이 말을 남기고 어린 왕자는 맹독성 뱀에 물려 나무가 넘어지듯 조용히 쓰러졌다. 무겁지도 않은 몸뚱이를 가지고 자기의 별까지 갈 수 없어서 그는 낡은 껍질과 같은 육신을 버린 채 떠나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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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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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뮈의 <이방인>은 죽음이라는 한계 상황 앞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것이 얼마나 부질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죽음을 향해 맹렬히 나아가는 인간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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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을 말한다
윤석헌 | 차이나하우스 | 2009-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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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을 말한다
윤석헌 | 차이나하우스 | 2009-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국에서 활동한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책이다.
중국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중국의 사회, 문화, 역사와 개인적인 경험들이 어우러져, 중국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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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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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의 한국을 만든 결정적 장면 29가지
그 변혁의 드라마를 만난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결코 서지 않는다.” 제왕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중국 당나라 사서 《정관정요》에 나오는 말이다. 이는 역사를 아는 것, 더 나아가 역사가 본연의 진실에 충실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 책은 ‘흥미’에만 초점을 맞춰 종종 역사 왜곡을 낳는 대중 역사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 본연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선사 시대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파란만장했던 29장면을 선별해 한국사 전반을 깊이 있고 명쾌하게 풀어썼다. 기록 아래 숨겨진 ‘진짜 역사’를 견인하다 교양인이라면 바로 알아야 할 한국사의 참모습! “단군은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건국했다.” “삼족오는 고구려의 상징이다.” “고구려를 건국한 사람은 주몽이다.” “진성여왕은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고려는 일부다처제 사회였다.” “나선 정벌은 조선이 러시아를 정벌한 사건이다.” “황희는 청백리였다.” “대명천지는 밝고 환한 세상이라는 뜻이다.” “친일파들은 모두 창씨개명에 앞장섰다.” “남대문이란 이름은 일제의 잔재다.” “신탁 통치는 소련이 먼저 제의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고 있는 한국사 상식들이다. 과연 그럴까? 얼마 전 고구려를 소재로 다뤄 큰 인기를 모았던 한 드라마가 심각한 역사 왜곡 때문에 논란을 빚은 적이 있었다. 관련 학자들이 논문을 통해 드라마의 문제점을 일일이 지적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얼마나 ?요한지 보여 준 사례다. 흔히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류가 과거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역사는 오류와 위조, 불확실한 속설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국사 상식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실제 사실과 다르다. 때로는 기득권의 권력 유지를 위해 때로는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혹은 가설에 풍문이 더해져 잘못된 상식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굳어진 예도 많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고 있는 역사 오류 중 20가지를 엄선해 별도 장으로 구성함으로써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의 진실한 면면을 들여다보며 박제된 지식에 온기가 더해지고 역사의 흐름이 새롭게 재편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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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583 |
[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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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9 부의 대절벽
해리 덴트 | 청림출판 | 2017-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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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9 부의 대절벽
해리 덴트 | 청림출판 | 2017-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저자
세계 최고의 인구전문가 해리 덴트의 최신작! ★★★★★
지난 7년간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세계경제!
지금 당장, 최악의 경제 하강기에 대비하라!
* * * * *
2009~2015년의 떠들썩한 호황 장세 이후, 세계경제는 이제 지금까지 경험한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대대적인 조정 시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 7년 동안의 전례 없는 세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과 양적완화 정책은 이 버블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팽창시켰고,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고통스러운 버블 붕괴를 앞두고 있다.
세대지출 주기, 지정학 주기, 혁신 주기, 호황?불황 주기…
이 모든 지표들이 지금 동시에 추락하고 있다!
《2019 부의 대절벽》(원서명 :The Sale of a Lifetime)은 세계적인 인구구조 전문가이자 주기연구자인 해리 덴트의 신작으로, 7년간의 양적완화 정책 끝에 다가올 버블 붕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5년간 주기를 연구해온 저자는 자신의 연구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예측력 높은 주기로 ‘세대지출 주기(Generational Spending Wave)’를 꼽는다. 인구구조와 소비지출의 패턴으로 금융시장을 분석한 저자의 예측은 90년대 일본의 불황과 미국의 호황을 정확히 맞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 해리 덴트는 버블 붕괴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버블을 보지 못하는 이유와 버블 붕괴의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수많은 자료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세대지출 주기를 비롯한 다양한 주기를 근거로 조만간 ‘경제적 겨울’이 올 것임을 예측하고 있다.
해리 덴트는 경제적 겨울을 야기하는 지표들로 다음의 네 가지 주기를 들고 있다.
? 39년 세대지출 주기
: 모든 세대는 예측 가능한 지출 습관을 보인다. 사람들이 자녀를 키울 때 지출이 증가하고 은퇴할 무렵에는 저축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
? 34~36년 지정학 주기(35년 지정학 주기)
: 이 주기는 17~18년을 기점으로 움직인다. 긍정적인 기간 동안 세계는 큰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주기가 부정적으로 바뀌면 정치적 긴장이 매우 높아지고 시민들의 소요가 빈 번해지며 일반적으로 위험과 공포가 증가한다.
? 8~13년 태양 흑점 주기 / 호황?불황 주기
: 태양 흑점 활동이 최고 또는 최저 수준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수개월에서 1년 이내에 시장에 혼 란이 발생한다. 이는 호황과 불황 주기와도 일치한다.
? 45년 혁신 주기
: 이 주기의 긍정적인 시기 동안 획기적인 기술들이 대거 현실에 적용되고 시장을 주도한다. 기술 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이 증가한다. 주기의 중립적인 시기에는 기술들이 수정되지만 사업방식 과 생활방식에 더 이상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역사적으로 이 주기들이 모두 다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우리는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이했다. 20세기 들어 이 주기들은 딱 두 번 하강 국면을 맞이했는데, 첫 번째 하강 국면에는 1929년의 경제 대공황이 발생했으며, 두 번째 하강 국면에는 OPEC 석유위기와 대공황 이후의 최대 규모의 주식시장 붕괴를 포함한 대대적인 경기침체를 겪었다. 그리고 지금 이번 세기 세 번째로 이 모든 지표들이 동시에 추락하고 있다.
1929년 이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생일대의 대공황이 온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엄청난 호황을 누려온 것은 전례 없는 전 세계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 때문이었다. 그러나 해리 덴트는 이 정책이 버블만 터무니없이 확장했을 뿐, 근본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수단이 되지는 못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드디어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되었다.
해리 덴트에 따르면, 부채의 축소 뒤에는 반드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이미 대붕괴의 신호를 보여주는 단기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조만간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금세기 최악의 버블은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될 것이며, 어떻게 끝이 날까?
해리 덴트는 조만간 1930년부터 1932년 (그리고 1973부터 1974년) 이래 최악의 주식 폭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다음에 발생할 대공황은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인 대략 2022년 후반까지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네 가지 핵심 주기가 모두 하강하는 2020년 초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특히 유례없는 통화정책을 시행한 뒤에는 더욱더 잔혹한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조만간 5,500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그런 뒤 2018년에야 경고 신호가 울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2019년에는 모든 금융자산이 대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포천〉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경제 예측가’ 해리 덴트,
버블 붕괴 후 세계경제를 말하다!
버블이 붕괴된 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양적완화 정책의 종료 시점과 더불어 인구절벽에 내몰린 한국 경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버블 붕괴는 아시아에서는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펼쳐질 확률이 높다. 특히 중국은 급격한 도시화와 고령화로 인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겪지 못했던 문제들까지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부채로 쌓은 중국의 높은 건물들은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노동자들의 이탈로 인해 붕괴될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마천루는 신기루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 인프라 버블이 터지기 시작하고, 일본과 같은 인구 추세까지 더해지면(해리 덴트는 중국이 예상보다 빨리 인구절벽 상황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이 그러하듯 ‘좀비화’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앞으로 전개될 상황은 이미 주식 투자자들이 1932년 7월에 보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은 1933년에 보았던 것과 비슷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리 덴트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 높은 등급의 장기 미국 국채를 보유하라.
? 인프라 주식과 정크 본드는 피하라.
? 실제 살고 있는 집을 제외한 부동산은 팔아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라.
? 베이비붐 세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이 돈을 쓰는 사업에 투자하라.
? 당신이 사업가라면 주요 자본지출을 미루고 향후 몇 년간은 사무실을 임대하라.
? 중국이 아닌 인도에 투자하라.
이 책에서 해리 덴트는 다가올 위기에 대해 다양한 자료와 도표를 통해 긴급하게 경고한다. 버블에 대한 그의 역사적 통찰과 경제적 주기에 따른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조언을 따르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조정기를 헤치고 나와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19 부의 대절벽》에 쏟아진 찬사들
“해리 덴트는 인구 추세와 그것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 계속 다가올 고통스러운 위기에 관한 한 단연 독보적인 전문가다. 그러나 이 책은 또한 그가 역사에서 일어난 버블에 관한 전문가이며 지금의 버블이 세계적 차원의 버블이며 역대 최악의 버블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필독서다!”
-데이비드 스톡먼(David Stockman), 전 행정관리예산국장, 《거대한 왜곡(The Great Deformation)》의 저자
“현대 역사에서 가장 큰 버블이 당신의 부와 행복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존 몰딘(John Mauldin), 《코드 레드: 게임의 종말(Code Red and Endgame)》의 저자
“투자자만이 아니라 경제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중요한 책!”
-레이시 헌트 박사(DR. Lacy Hunt), HSBC그룹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 책은 버블을 확인하는 원리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버블에 관한 강력한 역사적 교훈을 제시한다.”
-데이비드 헤이스(David Hays), CFC(Comprehensive Financial Consultants) 회장 겸 선임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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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C 현대인을 위한 동의보감 - 식보약보
유태종 | 광문각 출판사 | 2000-06-28 | (주)북토피아 (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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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C 현대인을 위한 동의보감 - 식보약보
유태종 | 광문각 출판사 | 2000-06-2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01-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에 영양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요인들은 조절이나 선택이 가능하지만 어떤 것들은 피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공기의 질이나 소음,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들은 조절하기가 힘들지만 날마다 섭취하는 식품은 본인의 선택에 완전히 달려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품의 선택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는 식품 중에 비영양소 성분들을 비롯해서 비타민과 무기질의 생리활성 기능을 다루었으며 또한 순환계질환, 소화기계질환, 간, 골다공증, 담석증, 비만들의 질병과 관련지어서 예방이나 치유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품들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 접하게 되는 식품정보가 식품을 선택할 때 건강을 생각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영양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 중에 들어있는 비영양소 성분들의 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나 식품을 질병의 예방이나 치유에 적용해온 민간요법들이 전래되고 있지만 의약품으로서의 식품의 효능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인 근거는 미약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식품에 들어있는 비영양소의 기능에 대해서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식품에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놀랄만한 능력이 있음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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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KBS 다큐멘터리 행복해지는 법
김진혁 | 리더스북 | 2012-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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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KBS 다큐멘터리 행복해지는 법
김진혁 | 리더스북 | 2012-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무엇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가?”
경쟁과 성공에 목매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행복 취재 보고서 불행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행복 연구학자 에드 디너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의 행복도는 세계 130개 국가 중 116위로 최하위, 반면 자살률은 OECD 29개국 중 1위였다. 전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 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이 왜 행복도는 꼴찌, 자살률은 1위인 불행한 나라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없는가? 이 책은 이 문제에 대해, 긍정심리학에 기반을 둔 기존의 행복론과는 달리 철저히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행복을 말한다. 저자 김진혁 PD는 유명 행복 연구가들을 인터뷰하여 행복에 대한 이론과 논리를 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품을 팔아 대한민국 국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삶 속에서 해답을 찾았다. 그 결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현실에 꼭 맞는 한국형 ‘행복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행복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여 많은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KBS 스페셜 <행복해지는 법>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그는 1년간의 방대한 인터뷰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타인의 시선과 협상하라’, ‘경쟁의 보상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가져라’ 등 결코 뻔하거나 추상적으로 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은 불행공화국?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대한민국의 행복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평균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3.2점으로 OECD 평균 71.25점보다 훨씬 낮았다. 비(非)OECD 국가까지 포함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조사대상 97개국 중 58위였다. 이 밖의 행복도 조사에서도 한국인의 행복도는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난다. 대한민국이 불행하다는 증거는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자살이다. 2009년 대한민국에서는 1만 5,413명이 자살했다. OECD 29개국 중 1위, 하루에 42명씩 죽은 셈이다. 행복은 세계 꼴찌, 자살률은 세계 1위인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국인이 유독 불행한 이유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불행한 것인가? 무엇이 사람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가는가? 많은 설문조사와 심리 ? 사회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국 사회를 진단한 결과, 한국인이 불행한 가장 큰 이유는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는 발전의 속도가 빠르고, 인구 밀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관찰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우리는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좋은 차를 타고 명품을 입고, 심지어 예쁜 얼굴을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도 불사한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져 우리 삶을 고달프게 한다.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 살기보다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모두가 똑같은 목표를 위해 경쟁하는 사회는 개인을 불행으로 몰고 간다. 덴마크에서 배우는 행복의 비밀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행복하게 사는 비밀을 배우고자 행복도 1위 국가 덴마크를 취재했다. 그 결과, 덴마크 사회가 우리와 가장 다른 점은 학업의 서열도, 직업의 서열도 없다는 것이었다. 각자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뿐이었다. 그들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는 버는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내는 대신, 의료 ? 교육 ? 노후복지가 완벽히 보장돼서 생계에 관련된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덴마크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사회의 시스템이 개인 삶의 일정 부분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제도는 행복에 도움이 되지만 당장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는 없다. 세금 제도와 부의 분배에 대한 수만 가지 의견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동시에 성장을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논의를 해야 한다. 사회 전체의 차원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것은 개인의 행복해지려는 노력 못지않게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위한 5가지 행복의 비밀 코드 이렇게 행복을 위한 사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노력해야 할 문제이다. 그렇다면 지금 개인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드는 실천법은 무엇일까?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국내 ? 외 교수진과의 합동 연구와 수 백 명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여 밝혀낸 행복 처방전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행복 = 가진 것 / 원하는 것 에드 디너가 제시한 이 공식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가진 것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가진 것의 리스트가 늘어날수록 행복해진다. 또 하나는 원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크지 않으면 작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고, 쉽게 행복해진다. 2. 자기 그릇을 알라 누구나 자기 그릇이 있고 각자의 재능이 다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그릇에 집착을 하면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능력은 훈련과 도전을 통해서 증대되지만 자기의 그릇, 즉 기질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 자신의 그릇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만족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 3. 보상과 대가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가져라 우리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직업을 갖고 출세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과 청춘을 희생하는 출세의 비용은 엄청나다. 출세가 주는 보상으로 상실감을 잊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따라서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은 보상과 대가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지 않는 한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4. ‘왜 사는가’를 끊임없이 물어라 우리는 ‘살아가는 길’과 ‘죽어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죽어가는 길은 ‘살아있으니까 그냥 사는 것’이다. 반면 살아가는 길은 ‘시간과 재능을 허비하지 않고 개성을 발휘하면서 세상과 살을 맞대고 사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는 삶이다. 5. 타인의 시선과 협상하라 남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운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는 남의 평가와 ‘타협’ 혹은 ‘선긋기’를 해야 한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며 어떤 것을 택해야 행복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려면 남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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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ED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최웅식 | 21세기북스 | 2012-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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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ED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최웅식 | 21세기북스 | 2012-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ED의 프레젠테이션이 청중을 사로잡는 이유,
TED 스타일의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지식형 콘서트의 원조 TED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배우다.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TED 프레젠터들의 설득법. 최대 18분 안에서 TED 프레젠터들은 어떤 기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있는가? 딱딱하고 텍스트 중심의 설명식 프레젠테이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구성하는 법, 효과적인 기술시연법부터 스토리텔링의 구성법, 이야기의 시각화, 피드백의 활용법까지, TED 강연의 예시를 통해 풀어나가는 TED 프레젠테이션에 담긴 설득의 노하우! 딱딱하고 재미없던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매직’으로 만드는 TED의 비밀을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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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까운 행복 티백
박민우 | 플럼북스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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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까운 행복 티백
박민우 | 플럼북스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까?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작가 박민우의 일상의 위로, 행복에 관한 달콤한 주문 <행복이 별처럼 쏟아지는 구멍가게>의 개정판. 박민우 작가는 초판에서 '지금 느끼는 불행은 극복해야 하는 장애일까?'라는 의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는 구멍가게의 행복론을 전했다. 그는 성공을 강요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그동안 잊고 지낸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인도했다. 이번 개정판 『가까운 행복 티백』에서는 초판에는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여, 일상과 행복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사랑하며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변화와 마음가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은 스스로 찾아가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당연히 주어져야 할 행복과 웃음을 쉽사리 내어주지 않은 지금의 세상에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쉬우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기차여행을 떠나거나, 대낮에 노래방을 거거나,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보기도 하는 등 인생을 행복의 에너지로 가득채울 즐거운 방법들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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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2 (완결)
강혜민 | 반디 | 2012-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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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2 (완결)
강혜민 | 반디 | 2012-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까칠녀, 한나무.
그대를 위해 거짓 약혼도 두렵지 않은 남자, 신계수. 슬픈 사랑의 마지막 선물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한마리. 오직 한 여자만이 전부였던 비운의 경호원, 장토란. 풋풋했던 첫사랑의 결실을 꿈꾸는 오랜 친구, 이세기. 엇갈린 운명 앞에서 얽혀버린 다섯 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몽채화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강혜민의 인터넷 소설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제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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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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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망설이고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는 커리어 컨설턴트와 소셜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주로 하는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교를 두 번 들어가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런 저자가 20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자아실현 등 그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준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로 단순히 희망만 전하며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눈앞에 있는 벽을 스스로 넘기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될까?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20대가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20대에게 준비하라는 것도 많다. 하지만 20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은데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다. 이는 비단 20대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어도 40대가 되어도 20대의 고민들, 인간관계, 돈, 일 등 고민하는 것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20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의 시초가 되는 20대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멘토링을 해준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사춘기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첫 번째 대학교를 4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다시 수능시험을 보고 새내기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삶에서 약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저자의 과거 덕분에 상담 또는 조언을 할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20대는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20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조금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했던 방황과 고민을 정리하여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조금은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커리어 컨설턴트 활동과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고민하는 시기 저자는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커뮤니티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해주었고 저자 본인이 했던 고민들을 종합해보니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나누어졌다. 이 화두들에 대해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은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욱 현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평생 고민하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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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탄잘리
R.타고르 | (주)태일소담 | 2012-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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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탄잘리
R.타고르 | (주)태일소담 | 2012-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탄잘리는 노래의 봉헌이라는 뜻. 타고르 자신이 벵갈 원어에서 영역한 시집이다. 1912년 런던에서 출간되자 타고르는 일약 유럽 문예계의 총아가 되었을 뿐 아니라 동양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영광이 주어졌다. 수록된 총 103편의 시편은 편편이 독립된 것이면서도, 생과 죽음과 자연과 신을 둘러싼 일종의 긴 연작시라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의 격조 높은 종교시풍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신을 향한 인간의 온갖 열망이 깃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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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꼬마 니콜라
르네 고시니 | (주)태일소담 | 2012-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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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꼬마 니콜라
르네 고시니 | (주)태일소담 | 2012-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르네 고시니의 <꼬마 니콜라>. 좀 덤벙대지만 선량한 아빠와 말이 좀 많지만 상냥한 엄마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꼬마 니콜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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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 걷는나무 | 2014-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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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 걷는나무 | 2014-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공부 혁명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학교나 기업에서 강연을 할 때마다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때 그가 들려주는 답은 하나다. 당장 써먹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즐기는,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 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한다.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공부를 멈추지 마라. 그러면 인생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즐겁게 흘러갈 것이다”라고. 이 책은 일도 인간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힘든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 어떤 순간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공부뿐이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로 손꼽히는 메이지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인문학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공부하는 학생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런 그도 처음부터 공부를 좋아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생 시절만 해도 대다수의 학생들처럼 좋은 점수를 받고 인정받기 위해 공부를 했지 공부 자체를 즐긴 적은 없었다. 그러다 대학 입시에 실패한 뒤에야 비로소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삶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잃고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재수생으로 외롭게 살아갈 때 자존감을 세워 주고 삶의 의지와 기쁨을 되찾게 해 준 유일한 돌파구가 바로 책과 공부였기 때문이다. 그 때부터 공부는 그의 삶을 지탱해 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공부는 자신의 내면에 나무를 한 그루씩 심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것 같아도 내면에 다양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생명력 넘치는 생태계가 형성되면 어지간한 어려움에는 쉬이 꺾이지도 시들지도 않는 내공을 갖게 된다. 이 책은 하루하루 조금씩 더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준다. 사이토 다카시가 강조하는 것은 단 하나,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하루 온종일 책을 읽고 공부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오늘 하루는 이걸 배웠지’ 하는 정도면 된다. 그리고 새로운 지혜를 얻었다는 기쁨을 만끽하자”는 저자의 말처럼 공부가 인생의 축이 된다면 그 인생은 죽는 마지막 날까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공부와의 이별’을 선언한다. 어학 시험, 자격증 취득처럼 즉각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공부만 하지, 재밌어서 혹은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그런 건 죽기 전에 여행해야 할 100곳처럼 언젠가 시간이 많을 때 해야 할 목록에 담겨 있는 일일 뿐이다. 그러나 당장 급한 일에 매달릴수록 삶의 호흡은 얕아질 수밖에 없다. 가쁜 호흡이 심장을 자극해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것처럼 삶의 호흡이 얕은 사람들은 작은 스트레스에도 인생이 끝난 것처럼 힘들어한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춰 깊은 숨을 들이쉬며 정상적인 호흡을 되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이토 다카시는 뭔가를 즐기며 배우는 것이 바로 그런 ‘깊은 호흡’이라고 말한다. 몸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활력을 심장에 불어넣듯이, ‘호흡이 깊은 공부’는 새로운 지식으로 마음의 세포를 재생시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작은 일로 쓸데없이 속을 끓이거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나 일 때문에 괴로워하는 마음을 위로해 주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지혜를 주는 것도 오직 공부뿐이다. 공부는 우리의 지식 체계를 풍성하게 하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 주며, 어떤 위기와 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이 되어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했거나 몇 번씩 실패를 겪었어도 공부하는 사람은 스스로 인생을 망치지 않는다. 미국의 노숙자들에게 희망과 인생을 되찾아 준 것이 기부금도, 복지 제도도 아닌 ‘클레멘트 코스’라는 인문학 강좌였던 것처럼 배움을 향한 열정은 삶을 빛나게 만든다. 사이토 다카시가 평생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살아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얼마나 큰 집에 살고, 얼마나 좋은 자동차를 타고, 얼마나 높은 지위에 있는가와 상관없이 공부하는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풍요롭다. 공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용기 있게 삶을 헤쳐 나가는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어떤 삶을 살든 공부를 놓지 않는다면 실패와 후회가 적은, 만족스러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 책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칠 때마다 공부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고 한 단계씩 성장해 온 사이토 다카시의 놀라운 공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기만의 답을 찾게 도와주는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공부란 없다” 평생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토식’ 공부법 10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사이토 다카시는 “일단 매일 많은 시간을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그런 압박감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몸이 고단하거나 다른 바쁜 일이 생길 때마다 공부를 쉽게 포기한다.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겠다고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하게 1년을 공부하라. 그렇게 시작해야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래 공부할 수 있으며 평생 공부를 가까이 하면서 살 수 있다. 공부를 잘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가려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학자가 되려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우리의 목표는 그런 의미의 성과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공부를 통해 혼란과 위기가 수시로 등장하는 인생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을 내공을 갖는 것이다. 그러니 100미터를 15초 만에 가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발짝씩 옮겨 100킬로미터를 가겠다고 생각하라.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포기하지 않고 멀리 갈 것인가’이다. 이 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토식’ 공부법이 담겨 있다. ‘내 몸에 꼭 맞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법, 죽어도 책 읽기가 싫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독서법,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법’ 등등 인문학 교수이자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인 저자가 지난 20년간 직접 경험하고 수백 명의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핵심 공부법을 정리했다. 이 책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사람들, 지금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포기한 사람들에게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우쳐 주는 동시에 누구나 공부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평생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토식’ 공부법 10 -세상에 쓸모없는 공부, 써먹지 못하는 공부는 없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공자가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세 가지 공부 원칙 -공부하는 사람은 인생을 함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세상에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죽어도 책 읽기가 싫은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 -인생을 이끌어 줄 ‘나만의 책’을 찾아라 -평범한 샐러리맨이 일본 최우수기업 회장이 된 비결 -내일 죽는다 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법 -최선을 다한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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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일상회화2
박수진 | 이지톡 | 200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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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일상회화2
박수진 | 이지톡 | 200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문장,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감이 딱 옵니다!
흔히 영어 단어를 군인이 전쟁터에 가지고 나가는 총알이라고 비유합니다. 풍부한 어휘 즉, 총알을 많이 장전할수록 영어 회화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커진다는 말이죠. 영어회화에서『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시리즈의 문장들은 이런 개별 단어들보다 더욱 요긴한 총알입니다. 말할 때마다 단어를 조합해 말하는 것보다 네이티브가 밥 먹듯이 쓰는 짧은 문장들을 통째로 외워 바로바로 말하는 것이 더욱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보면, 많은 문장을 외워두는 것만큼 이 소중한 총알을 적재적소에 어떻게 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운 문장을 적당한 상황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어야 완전히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려면 언제 어떻게 쓰는 문장인지, 그 말에 대해 흔히 쓰는 대답이 무엇인지까지 알아둬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1. 진짜 미국인이 매일 쓰는 말만 담았습니다. Look, who's talking!이나 Can you tell?처럼 이 책에 모아둔 문장들은 지금까지 다른 영어책에서 흔하게 접했던 회화문이 아닙니다. 실제 미드 속에서 많이 들어본 문장들 위주로 골랐기 때문에, 교과서 영어와 다른 일상의 살아있는 영어가 담겨 있습니다. 나중에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앗~ 저 문장!’ 하고 무릎을 딱 치실 겁니다. 2. 모든 문장을 대화로 엮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미국 드라마 속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주고받는 285쌍의 대화로 묶어서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감이 딱 옵니다. 인사하기부터, 감정, 의견 말하기, 작업 걸기 등 총 7개의 파트로 나누어 놓아서 내가 원하는 표현부터 찾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그 자리에서 외울 수 있습니다. 너무 쉽고 다 아는 단어로 된 문장이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요? 그러면, Same old, same old.는 무슨 뜻일까요? I second that.은요? 전자는 ‘(매일이) 똑같지 뭐.’라는 뜻이고, 후자는 ‘나도 찬성.’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문장 중에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만 골랐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된 짧은 문장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외워버리기 좋습니다. 4. 버려지던 당신의 매일 5분을 영어회화 연습으로 바꿔 드립니다. 중학교 수준의 쉬운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들만 골랐기 때문에, 매일 5분씩만 투자하면 기본 대화 285쌍(570문장)를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버려지는 5분만 잘 활용해도 당신의 영어 실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녹음하고, 직접 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mp3 CD만 들어도 이 책의 모든 문장들이 외워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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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누구나 쉽게 인체 드로잉 그리기
앤드류 루미스 | 스토리클래스 | 2019-10-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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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누구나 쉽게 인체 드로잉 그리기
앤드류 루미스 | 스토리클래스 | 2019-10-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939년 첫 출간된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드로잉 책이다. 드로잉은 다룬 미술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서 미술 전공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해부학, 원근법, 근육, 움직이는 인물, 의상 등 인체를 드로잉 할 때에 필요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면서 미술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비교되는 확실한 차이점은 실용적이라는 것. 단순히 이론을 정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미술가로써 겪은 경험을 책 한권의 전반에 걸쳐 정리해 놓음으로써 사회에 나가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많은 미술가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조언이 실려 있다. 각 챕터에 맞는 샘플 그림과 함께 실제 현장 경험이 담겨 있는 보물 같은 책으로써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앤드류 루미스의 조언처럼 책을 보는 동안 한쪽에 스케치북을 놓고 계속 연습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그림을 완성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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