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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지킴의 도시락 아트 1
수지킴 | 아라크네 | 2012-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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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지킴의 도시락 아트 1
수지킴 | 아라크네 | 2012-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수지킴의 도시락, 예술이 되다
도시락이라면 학창 시절의 양은 도시락이나 보온 도시락, 또는 소풍날 가져가는 1회용 나무 도시락을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여기 예술의 경지에까지 오른 도시락이 있다. 수지킴의 도시락이 바로 그이다. 수지킴은 원래 경기도 퇴촌에서 소문난 삼계탕 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강호동에게 보낼 도시락 100개를 주문하게 된다. 이 도시락이 입소문을 타면서 소녀시대, 장근석, 이승기, 2PM, 2NE1, 비스트, 슈퍼주니어, 원빈 등 스타들의 도시락 주문이 쏟아지게 되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물론이고 특색 있는 도시락 포장이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후 스타들에게 보내는 도시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주문도 폭주하게 된다. 생일 도시락, 결혼기념일 도시락, 크리스마스 도시락 등 주요한 행사에 맞춰 각계각층에서 도시락 제작을 요청한 것이다. 재미 삼아 받기 시작한 도시락 주문이 사업으로 연결되는 순간이었다. 요리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미술과 관련된 수업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수지킴의 도시락은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아트’로 불리게 된다. 요리뿐만이 아니라 음식 데코레이션, 도시락통 꾸미기 등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들은 것이다. 레시피부터 데코레이션, 큐빅, 바느질 등 모든 노하우 공개 수지킴은 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도 자신의 비법을 전하는 아뜨리에를 전국 곳곳에 열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시락 아트’의 진수를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맛깔 나는 도시락 음식 레시피는 물론 도시락 장식, 큐빅과 패브릭 활용, 이니셜 바느질, 리본 매기, 포크와 수저 포장 등에 이르기까지 수지킴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도시락을 먹는 이들의 건강을 위한 식단을 짜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 하는 이들을 위한 포장을 하고, 위생에 문제가 없도록 마무리를 하는 등의 정성이 눈에 들어오는 도시락들이다. 이런 도시락을 받는 사람이라면 감동을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생일, 결혼기념일, 소풍, 크리스마스, 웨딩, 베이비 샤워, 합격 기원 등 어떤 날이 오더라도 각각의 특색에 맞게 도시락을 만든다면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감동은 한층 배가될 것이다. 작품 같은 도시락, 누구나 만들 수 있다 현대인의 입맛과 기호에 맞는,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수지킴 도시락의 장점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레시피는 물론 도시락통은 어디서 어떻게 구하고, 패브릭은 어떻게 씌우고, 가위질은 어떻게 하고 등등의 설명을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누구나 ‘도시락 아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시락을 보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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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자님의 다도강좌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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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자님의 다도강좌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자(孔子), 차(茶)의 도(道)를 말하다!
『공자님의 다도강좌』는…… 차는 첫째 예와 인을 알게 하고[知禮仁], 둘째 뜻을 우아하게 하고[可雅志], 셋째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養心身], 넷째 존경심을 갖게 하고[助敬意], 다섯째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散邪氣], 여섯째 병적 기운을 없앤다[除病氣]. 『논어』에 담긴 차의 향기를 찾아서 참다운 차인들이 지녀야 할 정신세계의 밑바탕과 철학은 과연 어떻게 형성될 수 있을까? 부단한 자기 성찰과 수양의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우선은 옛 선인들의 가르침을 보고 듣고 배워서 익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차인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이며, 차인이 아니더라도 참다운 인간이 되기 위한 최고의 지름길임이 분명하다. 성현의 말씀 가운데 공자님의 말씀을 기록한 『논어』는 그 첫머리에 놓여 마땅한 책이다. 차인들을 위한 새로운 『논어』 읽기 이 책은 공자님의 사상과 철학과 가르침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그 첫 번째 목표를 두었다. 이를 위해 원전에 없는 상황 설정을 만들어 집어넣고, 딱딱한 성현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으로서의 스승상을 공자님의 어투 등에 투영시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기뻐서 웃고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공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보다 생생하고 현실에 밀착된 교훈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어디까지나 차인들을 일차 독자로 하는 만큼, 차와 관련된 지식과 교훈들을 우선 전달하고자 하였다. 공자님의 말씀을 차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차인들이 알아야 할 보편적 차 지식과 상식들도 포함시켜 전달하고자 하였다. 왜 『논어』이고 공자인가? 공자님의 가르침이야말로 차인들을 차인답게 만드는 말씀이고, 차의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자님의 말씀을 반드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공자님이야말로 모든 차인들의 스승이요 사표가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차인 아닌 사람들을 위한 스승임도 분명하지만, 차인들이라면 더욱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마땅하다. 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우쳐야 할 세상살이의 큰 지혜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으니, 이를 통과하지 않고는 차도 삶도 알 수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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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이종기 | 다할미디어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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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이종기 | 다할미디어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술 마시기 좋아하더니 술 제조 기술, 술 관련 유물, 술 이야기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는 이종기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술 전문가이다. 술을 즐기려면 풍류 있게 즐길 줄 알아야 하며, 나아가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 책에서는 술의 기원과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주류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며, 술을 알고 즐기면 세상이 즐거워진다는 주옥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 ‘골든 블루’ 개발과 출시 등 술 개발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술 박사’ 이종기가 알려주는 ‘술에 관한 모든 것’ 스스로 “술 마시기 좋아하더니 술 제조 기술, 술 관련 유물, 술 이야기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는 이종기 교수(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양조학)는 자타가 공인하는 술 전문가이다. 충주 탄금호 기슭에 세운 ‘세계 술 문화 박물관 리쿼리움’만 해도 술에 대한 그런 그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은, 알고 보면 조각상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류 제조사 ‘시그램’이 오래된 대형 위스키 증류관을 폐기하려는 것을 만류하고 손수 충주까지 배에 실어 온 것이란다. 술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수집하고 정리해서 세계 각국의 술 문화와 주류 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는 술의 기원과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주류를 모두 정리한 ‘세계 술 입문서’이다. 술에 관한 상식과 모든 기본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가령, 와인은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가 신에게 제물과 함께 올린 술로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포도원을 조성하고 포도주를 담는 과정이 나타났을 만큼,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술’이라고 설명한다. 이렇듯 신화와 전설 등 고대문명의 흔적을 따라가 보면 포도와 포도주 전파 경로가 중앙아시아에서 그리스와 지중해 연안으로 퍼져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식물학자들의 주장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와인은 포도가 전해진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그 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이 육성됐을 뿐 아니라 향토에 맞는 독특한 제조 기술이 개발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와인 제조 기술 수준이 높아졌다. 전통적으로 와인 종주국이라 불리던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의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 독일의 늦따기 와인, 미국 캘리포이나 와인 등이 유명하다. 지금은 칠레,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뿐 아니라, 새롭게 와인 강국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고유의 향미를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와인은 어떻게 즐기면 좋은 술일까. 와인은 먼저 윤택을 살펴보고 향을 맡은 뒤 맛을 본다. 고급 와인의 라벨에는 포도의 수확 연도(빈티지)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 해의 온도, 일조량 등에 따라 포도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취급된다. 또한 라벨에 적힌 지역의 범위가 좁을수록 고급 와인으로 친다. 이 책은 와인 뿐 아니라 맥주, 위스키, 브랜디와 다양한 증류주,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주와 중국, 일본 등의 토속주까지 다루고 있다. 각 술이 빚어지기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훑는 동시에 그 술을 최상의 상태로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실용 정보도 함께 소개하는 ‘술 백과사전’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마스터 블렌더’이기도 한 저자의 술 개발 일화 등도 흥미롭게 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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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밥상의 유혹
이승남 | 경향미디어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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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밥상의 유혹
이승남 | 경향미디어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르는 게 약이다’가 아니라 ‘모르면 병이다’
현대인의 영양상태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수많은 영양성분을 앞세운 식품들이 밥상을 그득히 채우고 있다. 그런데도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던 때와 비교해서 건강에 대한 염려와 위협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 우리를 더욱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식재료가 자연 그대로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첨가물과 환경오염, 가공·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그 자체가 인위적인 생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건 말건 더욱 심각해지는 먹거리의 문제점,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고 먹는 수밖에 없다. 『밥상의 유혹』은 어떻게 먹는 것이 맞는지, 어느 식재료가 어떻게 나쁜지 그 정보를 알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독자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국민건강 주치의’라는 별칭으로 브라운관에서 더 익숙한 이승남 원장이 객관적인 자료들과 함께 생소한 이름의 성분들을 자세하고 상세한 비유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다. 이 책은 유기농이라는 이름 아래, 적정 제한량을 지켜 첨가물을 넣었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 아래 숨은 여러 가지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화학첨가물과 가공식품을, 3장에서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식재료들의 함정을 낱낱이 밝히고 있으며, 4장에서는 이러한 식재료들을 어떤 궁합으로 먹어야 올바른지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5장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영양제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함정을 기초로 하여 영양제를 제대로 알고 먹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삶의 질을 좀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한 건강(다이어트) 관리와 미용법을 다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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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보이차의 매혹
신정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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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보이차의 매혹
신정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 『보이차의 매혹』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차가 바로 중국 운남에서 생산되는 딱딱한 덩어리차, 보이차다. 하지만 보이차와 관련된 지식들에는 혼선도 많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많다. 진정한 보이차란 무엇이며, 어떻게 마시고 보관해야 좋을까? 보이차 한 잔에 매료되어 운남에 머물며 직접 딴 찻잎으로 차를 만들며 살게 된 저자가 현장에서 파악한 보이차의 실체를 밝히고 진품 보이차를 찾아 헤매며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마시는 골동품, 보이차에 빠지다 아시아권은 물론 전 세계에 보이차 열풍이 거세다. 색향미가 뛰어나고 S라인 몸매에 도움이 되는 웰빙 차여서만이 아니다. 보이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과 기능성이 오히려 강화되는 독특한 차이며, 이에 따라 그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황금의 차이기 때문이다. 마시면 몸에 좋고, 그냥 놔두어도 저절로 돈이 되는 특별한 차로 알려지면서 보이차는 나날이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보이차의 맛과 향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서 가짜 보이차가 유통되는 등 문제도 심각하다. 보이차 열풍의 허와 실을 낱낱이 분석했다. 영혼을 깨우는 한 잔의 차 황실에 진상되던 최고급 차이자 가장 가난한 서민들의 음료였던 보이차에는 운남 소수민족들의 고달픈 역사와 가난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들의 삶과 전통 제다 방식을 이해하지 않고는 보이차의 실체를 이해할 수 없고, 보이차의 실체를 이해하지 않고는 보이차가 주는 참다운 혜택도 누릴 수 없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오래된 보이차를 마셨는가?’, ‘인공 발효 숙차는 언제 발명되었는가?’, ‘옛날 사람들은 어떤 보이차를 마셨는가?’ 등 보이차를 마시면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의문들은 물론, 보이차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는지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역사 기록과 현장 답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냈다. CSI처럼 자세히 들여다 본 보이차의 세계 세상에 알려진 보이차 관련 상식들에는 오류가 너무 많다. 생차는 아직 진정한 보이차가 아니라거나, 골동품 보이차나 야생차만이 진정한 보이차라는 믿음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폴리페놀은 생차에 더 많고, 운남 사람들은 본래 3년 넘은 보이차는 모두 내다 버렸으며, 야생차는 잘못 마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보이차 마니아인 저자가 운남의 곳곳을 직접 탐방하며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잘못 알려진 보이차의 허상을 CSI처럼 자세히 밝혀냈다. 보이차의 기본 개념부터 찻잎을 따서 만들고 마시는 법까지 기본 상식을 모두 담은 한편, 보이차 맛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성분까지 분석해 낸 이 책은 보이차를 온전히 즐기기 위한 종합 안내서로 손색이 없다. 그동안 형성된 허상과 거품을 걷어내면 보이차의 진정한 매력과 실상이 드러나고, 보이차의 매혹은 여기서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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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연숙의 차문화 기행
손연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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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연숙의 차문화 기행
손연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 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
잊혀지고 사라져간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차 문화다. 차를 통해 스님들은 하루도 거름 없이 선(禪)의 높은 경지를 추구했고, 선비들은 한 잔의 차로 경세와 치국의 도리를 궁구했다. 사람들은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를 선물했고, 받은 차는 반드시 나누어 마심으로써 보시와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 그런가 하면 민가에서는 차를 통해 감기며 두통을 다스리고, 노쇠한 기운을 되살리는 영약으로 애음했다. 차가 있었기에 우리의 소중한 물질적 정신적 문명과 문화도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던 우리의 차 문화는 일제 이후 그 뿌리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쇠퇴하고 말았다. 그나마 최근 3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많은 차인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차 문화도 그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손연숙의 차문화 기행』은 이처럼 한민족의 몸과 마음을 적셔주던 2천년 차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역작이다. 발로 써내려간 우리 차의 서른 가지 향 『손연숙의 차문화 기행』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차 관련 유적지와 유물들을 저자가 일일이 답사하고 직접 촬영하여 써내려간 답사기요 기행문이다. 꿈결처럼 아름다운 차밭에서부터 절간 뒷마당 깊숙이 숨겨진 화로까지, 우리 차의 역사와 문화를 증언하는 모든 유적과 유물들을 일일이 점검하고 사료들을 정리하여 방대한 보고서로 완성했다. 한반도에 남아 있는 우리 차의 모든 향기를 담아냈다는 차원에서 전무후무한 우리 차 문화의 정수요 고갱이가 아닐 수 없다. 남다른 여행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손연숙의 차문화 기행』은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우리 역사의 숨결을 찾아 나만의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은 비경과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역사의 현장들을 최근의 사진들과 함께 실었다. 단순한 관광이나 놀이가 아니라 체험과 학습을 위한 최고의 답사 가이드로서도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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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알고 보면 쉬운 차
혜우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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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알고 보면 쉬운 차
혜우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입문자를 위한 차 쉽게 마시기 올 가이드
차(茶)는 쉽다. 누구나 마실 수 있고, 너나없이 다반사로 즐길 수 있는 음료가 차다. 차 우리기는 컵라면 끓이기보다 쉽고, 차 마시기는 누워서 떡먹기보다 간단하다. 그러나 ‘차’와 ‘다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전통 의상을 곱게 갖춰 입고 두 손을 모아 차를 따르는 모습을 떠올리며 어렵고 낯설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친구와 수다를 떨며 편하게 앉아 차를 마시면 다도에 어긋날 것만 같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정숙한 자세로 앉아 침묵을 지키며, 다리에 쥐가 나도 참고 마셔야 할 듯한 일종의 부담감마저 느낀다. 도대체 차가 무엇이기에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걸까? 정말로 차 마시는 일이 그렇게 어렵기만 한 일일까? 어떻게 해야 차가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전통 차 제다에 힘써 온 혜우 스님이 차를 더욱 대중화하고, 차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손쉽게 차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경험에서 우러나온 목소리를 담아『알고 보면 쉬운 차』를 냈다. 차 입문자를 위해 여러 가지 정보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담뿍 담은 이 책을 읽다 보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차가 친근하고 편안하게, 일상 속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차의 기원, 차의 분류 기준, 차 만드는 법, 차 마시는 법 등 차에 대해 알아 두면 좋은 기본 상식과, 차를 통해 얻는 정신적 효과에 대해서 알려준다. 또 이 책은 혜우 스님이 지금껏 쌓아온 노하우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전통 덖음차 제다 과정은 물론, 좋은 차와 다구를 고르는 법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담고 있다. 차, 이젠 제대로 알고 쉽게 마시자!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우선 다도나 다례, 다법 등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전문가에게 맡겨 둘 일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홀로 마시는 한 잔의 차, 마음의 안정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위해 가족과 더불어 마시는 한 잔의 차에 무슨 다도며 다례가 필요하겠는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향기가 그윽한 차를 한 잔 마시며 피로를 푸는 것이, 차의 이름은 무엇이고, 만드는 방식은 어떠하며, 원산지가 어디인지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처럼 일상에서 차를 다반사로 즐기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은 오히려 다른 데 있다. 어떤 차를, 몇 도의 물에, 얼마나 우려 마시는 것이 좋은지만 알면 되고, 그 밖의 나머지 지식과 기술과 정신세계는 모두 알면 좋고 몰라도 그만인 옵션에 불과하다. 차는 쉽고, 조금만 알고 마시면 더더욱 쉽다. 사람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차의 효능 참살이의 중심에 놓인 차는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고 즐기게 되었다. 그런데 이왕에 차를 마신다면 제대로 마셔볼 것을 권하고 싶다. 여유를 가지고 차를 정성껏 우려 맛과 향을 즐기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차의 영양 성분을 섭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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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을 마시는 우리 차
이연자 | 열린박물관 | 2009-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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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을 마시는 우리 차
이연자 | 열린박물관 | 2009-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0여 년간 우리 차와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와 보급에 매진해 온 한배달우리차문화원 이연자 원장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꽃차와 약차를 철에 맞게 소개한 책이다. 철마다 구하기 쉽고 건강에 좋은 차를 일년 열두 달로 나누어 선별해 실은 탓에 제철만이 뿜어낼 수 있는 싱그러움과 향기가 차마다 가득하다. 책에 소개돼 있는 차의 종류는 61가지. 딱히 달 안에 포함되지 않은 차는 따로 뽑아 정리했다.
책에는 각 차의 효능, 바르게 즐기는 법과 같은 실용적인 정보뿐 아니라 옛 선조들의 차 생활, 차의 유래 등 다양한 인문 교양적 지식이 담겨 있다. 또 사진작가 윤종상 씨와 유교신문 김치윤 기자의 꽃차 사진과 한국식물연구회 오병훈 회장이 평생을 모아온 꽃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건강과 여유 있는 삶을 위해 여러 사람의 오랜 정성으로 빚어낸 책이라 차에 관한 알찬 정보는 기본이고 마음의 평화로움까지 함께 전해주는 책이다. 우리 차의 품격과 문화를 정감 있게 그려낸 茶 종합교양서! 한 장 한 장 정성으로 찍은 아름다운 사진, 박식하고 감성어린 지은이의 글 솜씨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마치 차를 마시며 벗과 나누는 담소처럼 글 한 구절, 한 구절이 정감 있게 다가오는 터라 지은이의 30여년 차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자연을 마시는 우리차』는 차를 소개하는 데 있어 엄격한 선정 기준을 두었다. 바로 우리 땅에서 자라고 선조들이 즐겨 마셨던 우리 고유의 차만을 선별한 것. 요즘 우리가 그토록 찾고 있는 ‘웰빙’,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의 문화가 그대로 담겨 있는 이유다. 책은 우리 차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로 풍요로운데, 특히 철마다 구하기 쉬운 풀과 나무를 기준으로 해 열두 달로 나눠 소개한 꽃차와 약차 편집은 읽는 이를 편하게 한다. 각 차의 유래를 비롯한 효능, 옛 선조들의 차 생활, 바르게 즐기는 법 등 차에 대한 정보도 만만치 않다. 열두 달 안에 포함되지 않은 꽃차와 약차 들은 추가로 다루어, 총 61가지의 차가 소개되어 있다. 이렇듯『자연을 마시는 우리차』는 기존의 차의 정취와 문화를 강조한 인문서와 차를 마시고 즐기는 법 위주의 실용서를 아우르는 茶에 대한 종합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몸과 마음 건강해지는, 茶에 대한 모든 것 소수 뜻있는 사람들의 고상한 취미라 여겨졌던 차가 현대인의 대표적인 웰빙 음식으로 자리 잡은 지도 꽤 됐다. 요즘 시중에는 마트에만 가도 녹차 먹은 돼지, 녹차 먹인 닭과 달걀을 볼 수 있으며, 녹차 비누, 녹차 치약, 녹차 화장품, 녹차 식용유, 녹차 김치, 녹차 붕어빵까지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각종 요리와 상품으로의 개발도 활발하다. 이처럼 생활전반에 차가 뿌리내리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차가 녹차에 국한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녹차 말고도 아주 다양한 차가 있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차를 즐겨 마시고 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우리 꽃차와 약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제 차는 단순한 마실 거리의 범주를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차를 마시고 즐기는 것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다도나 다예를 강의하는 각종 차 관련 단체가 늘어나고, 차 관련 산업이 나날이 번창하고 있는 현실이다. 『자연을 마시는 우리 차 』는 이런 차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약해 3년 전 펴냈던 『이연자의 우리 차, 우리 꽃차 』의 개정증보판이다. 당시 미처 다루지 못했던 12가지의 꽃차를 추가해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자연을 마시는 우리 차 』는 빡빡하고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茶를 통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선물하는 책이다. 우리 차 한 잔, 자연과 여유를 마신 선조의 지혜 선조들은 차를 마실 때, 운치를 즐기면서 건강까지 조화시킬 줄 알았다. 이것은 다양한 기록을 통해 확인되고, 수많은 의서에서 차의 효능을 검증하고 있다. 『이연자의 우리 차, 우리 꽃차』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옛 문헌을 살펴, 각 차에 대한 정취와 효능을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계절 따라 풍취를 즐길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우리 전통 차. 우리 선조들은 자연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은 꽃차와 약차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렸다. 웰빙을 꿈꾸는 현대인에게 참살이의 기쁨을 전하는 책이다. 사시사철 자연 닮은 꽃차와 약차, 만드는 법 소개한 실용지침서! 선조들의 지혜와 함께, 각 계절에 맞는 꽃차와 약차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계절의 수액으로 피어난 생꽃차와 약차로, 자연의 영양을 마시고, 풍파 많은 세상살이를 살아낼 자연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30년 동안 차를 즐기고 연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집 마당이나 산지에 핀 꽃들을 따다가 깨끗이 씻어, 정성껏 말리고 마시는 차 한 잔은 차가 아니라 자연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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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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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인들이 꼭 알아야 할 『주역(周易)』의 세계
『주역』은 동양 정신의 정수와 핵심을 담은 사상서다. 동양 철학의 가장 큰 줄기 가운데 하나가 『주역』에서 나와 『주역』으로 끝이 나며, 우주와 인생사의 가장 심오한 진리 역시 『주역』에 압축되어 담겨 있다. 그렇다 보니 『주역』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이 아니다. 공자님 같은 성인이 그렇게 오랫동안 『주역』공부에 매달린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공자님만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육우며 다산이며 추사도 모두 『주역』의 대가들이었고, 초의 역시 『주역』공부에 매달렸다. 그 밖에도 기라성 같은 고려와 조선의 선비 차인들 역시 『주역』공부를 일생의 최대 과제로 삼았고, 그 과정에서 깨우친 진리 위에 자신들만의 다도 철학을 완성시켰던 것이다. 이들이 남긴 차시(茶詩)며 가르침들, 그들이 보여준 정신세계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날의 차인들은 『주역』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주역』은 우리 선인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周易)』특강 『주역』은 어렵게 읽으면 어렵고, 쉽게 읽으면 쉬운 책이다. 하지만 공자님이 아닌 다음에야 혼자 읽기에는 벅찬 책임이 분명하다. 『주역(周易)그리고 다도의 속멋』은 이처럼 난해한 『주역』의 세계를 가장 쉽고 간결하게, 직설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주역]의 깊은 세계를 그리되, 우리의 일상사와 차의 세계를 견주어 설명함으로써 『주역』도 이해하고 차의 바른 정신세계도 깨닫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이보다 쉬운 『주역』해설서는 없고, 이보다 현실적인 깨달음을 전하는 책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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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차 한 잔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정은희, 오사다 사치코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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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차 한 잔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정은희, 오사다 사치코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를 테마로 떠나는 오감만족 세계 여행 가이드
세계 각국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마시는 다종다양한 차를 중심으로 관련 풍습, 역사, 문화까지 폭넓게 아우른 이색적인 세계 여행 안내서! 중국 소수민족의 차, 몽골식 밀크 티 수테차, 인도의 차이, 모로코의 민트 티, 남미의 마테차 등 세계 20여 개국 사람들이 현지에서 즐겨 마시는 다양한 차를 소개하고, 곁들여 먹는 다식(茶食)과 차와 관련된 도구들, 차의 재배와 제다(製茶) 현장 등에 관한 정보를 상세하게 담았다. 웰빙 열풍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차의 세계를 폭넓게 조망한 이 책은 유익한 정보와 재미있는 상식이 풍부해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준다. 하지만 저자들은 차에 관한 정보 전달에 만족하지 않고, 그 나라 고유의 먹을거리와 관광 명소에 대한 정보 및 현장을 발로 뛰어 알아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찻집 등까지 소개하고 있어 색다른 세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유용한 정보서가 될 것이다. 각기 다른 맛과 향, 세계의 모든 차를 한자리에 모으다 차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마시는 대표적인 웰빙 음료지만, 세계인이 모두 똑같은 차를 마시는 것은 아니다. 티베트의 수도승이 마시는 차가 있고, 영국의 왕실에서 마시는 차가 있으며, 중동의 게릴라 전사들이 마시는 차가 따로 있다. 차나무 이파리로 만든 음료라는 사실 외에는 그 맛과 향이 천차만별인 세계 20여 개국의 차를 한자리에 모았다. 차의 주요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잘 알려진 중국, 인도, 영국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는 어쩌면 생소할 수도 있는 베트남, 라오스, 이집트,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차와 차 문화를 두루 다룬 이 책은 최초의 본격적인 세계 차 문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차 맛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한 잔의 차에는 이를 즐기는 국민이나 민족 구성원의 역사와 문화, 일상의 삶과 철학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소금을 넣은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살아낸 역사와 설탕을 넣은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살아낸 역사는 다른 것이고, 살롱이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과 먼지 날리는 시장바닥의 좌판에 앉아 차를 마시는 사람의 삶은 다른 것이다. 물론 차의 맛과 의미도 모두 다르다. 낯선 도시에 가거든 맨 먼저 뒷골목의 허름한 찻집부터 방문해 보자. 무언으로 모든 것을 안내하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가이드가 항시 대기 중이다. 현재 서울시립대, 원광대에서 차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정은희와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차를 공부하는 일본인 오사다 사치코가 함께 쓴 이 책은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차를 연구해 온 저자들이 그동안 쌓은 지식들을 한데 모아 놓은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두 저자가 공동 집필을 함으로써 차와 차 문화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찾아가 찍어오거나, 현지인들이 제공한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높이고 차와 차 문화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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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찻잎 속의 차
이진수, 이진미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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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찻잎 속의 차
이진수, 이진미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차와의 첫 만남을 위한 사전 브리핑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차의 세계 웰빙 열풍과 더불어 점점 더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건강 음료, 차. 주로 커피를 즐겨 마시던 이들도 이제는 다종다양한 차를 접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는 차에 매료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단지 차를 일상 음료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식을 지님으로써 더욱 깊이 있는 차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책은 차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차 관련 정보를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담았다. 차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녹차를 만들고 마시는 방법, 홍차 관련 상식, 일본 말차 다도, 중국 명차, 차 관련 역사적 인물과 명소까지 차를 즐기는 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들을 한데 모았다. 이로써 단순한 건강 음료에 그치지 않고, 마시는 이들의 역사와 문화까지 담은 차의 깊고 넓은 세계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풍부한 사진들을 통해 쉬운 이해를 돕는 한편, 차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돋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 안내서 차에는 전문가가 따로 있고, 차를 우리거나 마시는 데에는 전문적인 예법이 따로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차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차를 마시기 위해 전문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그릇에 어떻게 우려야 가장 맛있는 차가 되는지만 알면 차에 관한 공부의 절반은 마친 셈이다. 나머지 절반은 실제로 일상에서 차를 즐기면서 천천히 깨닫거나 공부해도 된다. 물론 그 이상의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는 전문가와 연구자들에게 맡겨두면 된다. 이 책은 이처럼 처음 차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을, 가장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안내서다. 일반인이 알아야 할 차의 모든 것 커피는 왜 차가 아닐까?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티(tea)는 어떤 차일까? 한국·중국·일본의 녹차는 어떻게 다를까? 녹차를 많이 마시면 과연 몸이 차가워질까? 보이차에는 왜 가짜가 많을까? 차나무도 없는 영국에서 홍차문화가 가장 발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왜 우리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차를 마시게 되었을까? 차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우려 마셔야 할까? 차는 어떤 계기로 마시기 시작했을까? 이렇게 차를 즐겨 마시다 보면 차의 기원이나 기본 개념 등 차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은 물론, 차를 얼마나 넣고 어느 정도의 온도에 우려야 맛있을지 등 크고 작은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이다. 차에 관해 품을 수 있는 모든 궁금증을 이 책 한 권으로 간단히 해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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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 특강
전상헌 | 예문 | 2010-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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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 특강
전상헌 | 예문 | 2010-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굿바이~ 와인 스트레스!
어떻게 배워야 와인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까?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 선물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를 받는다. 격식차릴 필요없이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라면 모를까, 업무상 품위있게 와인을 마시며 비즈니스를 하는 자리에서는 와인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잔을 채우고 마시는 등 매너에 이르기까지 긴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CEO 84%가 와인에 관련된 지식을 잘 몰라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아무리 와인문화가 우리 생활 아이콘의 하나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체감하기엔 아직 좀 이르다. 와인은 다른 나라 술이다.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와인은, 포도품종에 대한 지식과 레이블 읽는 방법만 조금 알아도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고를 수 있다. 와인의 전반적인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품종을 이해하는 것이 다. 와인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은 눈덩이 굴리기와 같아서 처음에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적당한 크기의 눈뭉치를 만들어 놓아야 그 덩어리가 계속해서 빨리 커나갈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특강≫은 와인 초보자와 애호가를 위해 각 나라별?산지별 포도품종의 이해에 많은 비중을 둔 와인입문서이다. 본문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포도와 와인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 및 와인매너에 대해 살펴보며, 2장에서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포도품종에 관해 알아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세계의 와인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프랑스 와인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어 이탈리아, 미국, 호주 칠레 등 남아공까지 신세계 와인에 대해서도 포도품종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제 와인 매너 또한 상식처럼 보편화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호스트 테이스팅과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하고 마시는 자연스러운 절차 및 샴페인 마개 잘 따는 법, 자신이 가져간 와인을 적정비용을 부과하고 마실 수 있는 코키지 제도, 디캔팅과 남은 와인 처리방법 등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본다. (소공동 롯데호텔 <바인>에서는 토요일, 월요일에는 코키지 요금이 무료라는 아주 유익한 정보도 전해주고 있다.) 빈티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해의 와인을 사두었다가 성년이나 결혼할 때 선물로 주는 ‘Birth Year Wine’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성년이나 결혼할 떄 줄 수 있으려면 장기 숙성이 가능한 고급 와인이어야 하는데, 중산층이 많이 애용하는 것으로 포르투갈이 원조인 <포트 와인>이 있다는 친절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는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와인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구하지 못하는 한정 수량의 최고급 와인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색다른 와인들에 대한 소개와 병 이미지들을 담고 있으며, 와인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및 이름의 유래 등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와인바에 가서 주문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와인병 이미지를 큼직하게 실었으며, (샵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소비자가격도 명기했다. <저자가 추천하는 와인> 코너도 아주 유익하며, 많은 독자들 앞에서 특강을 하는 듯한 글솜씨 또한 일품이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및 와인바도 소개하고 있다. 맛있는 와인 100배 즐기기 - 고르는 기쁨 마시는 행복 와인이 생활문화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 하면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이, 고기요리에는 레드 와인이 어울린다는 정도의 상식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 김밥에도 삼겹살에도 어울리는 와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와인과 음식의 찰떡궁합에도 ‘신토불이’의 법칙이 적용되는데, 이를테면 파스타 요리에는 이탈리아 의 넵비올로 품종의 <바롤로> 와인이 어울리며, 미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핫도그에는 역시 미국 와인인 <진펀델>이 어울리는 것이다. 여기에는 또 진한 음식에는 진한 와인이, 단 음식에는 단 와인이, 신 음식에는 신 와인, 센 음식엔 센 와인이 어울린다는 법칙이 적용된다. 그럼, 우리 해물파전에는 어떤 와인이 어울릴까? 기름지고 여러 재료가 들어간 전 요리에는 미디엄바디 정도의 레드 와인이 어울린다. 템프라뇨를 주품종으로 하는 스페인의 <라오하> 와인이나 저렴한 보르도 레드 와인 정도면 좋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알자스 지방의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 와인이면 잘 어울린다. 피크닉가면서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준비한다면 미국 <화이트 진펀델>을 함께 준비하면 Very Good!! 치즈 또한 종류별로 어울리는 와인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켄달 잭슨사의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33,000원선>는 미 레스토랑 판매 1위인 화이트 와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가격 대비 품질 면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저가 칠레와인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꺄베르네 쏘비뇽, 23,000원선>는 세계적으로도 3초에 한병씩 팔리고 있으며, 호주의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 와인은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이며 호주의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은 미국 판매 1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