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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All About Coffee
William H. Ukers | 페이퍼문 | 2018-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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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All About Coffee
William H. Ukers | 페이퍼문 | 2018-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어원서 그대로 읽는 전자책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외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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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Korean food, cuisine: A Handbook of Terminology
편집부 | 온이퍼브 | 2017-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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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Korean food, cuisine: A Handbook of Terminology
편집부 | 온이퍼브 | 2017-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Korean food, cuisine: A Handbook of Terminology』
It contains more than 800 Korean dishes, including rice, side dishes, stew, soup, and traditional dishes.
- Book of detailed lists for everything needed of Korean food, cuisine.
- A brief outline of the most common Korean food terms.
- More than 800 Korean food terms.
- Romanization notes for beg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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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The Whitehouse Cookbook
F.L. GILLETTE, HUGO ZIEMANN | 페이퍼문 | 2018-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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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The Whitehouse Cookbook
F.L. GILLETTE, HUGO ZIEMANN | 페이퍼문 | 2018-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어원서 그대로 읽는 전자책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외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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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국가표준 식품성분표1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 온이퍼브 | 2018-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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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국가표준 식품성분표1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 온이퍼브 | 2018-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9개정판은 농촌진흥청과 산·학·연의 전문분석기관이 협력하여 데이터의 자급률을 높였으며(국내분석 데이터 83%), 식품성분분석 능력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국민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 3,000점의 43개 영양성분에 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 식품성분연구팀과 국가식품분석시스템(NFAS) 연구팀 그리고 「국가표준식품성분표」 확대를 위해 각계 협력으로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연구팀에서 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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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국가표준 식품성분표2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 온이퍼브 | 2018-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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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국가표준 식품성분표2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 온이퍼브 | 2018-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9개정판은 농촌진흥청과 산·학·연의 전문분석기관이 협력하여 데이터의 자급률을 높였으며(국내분석 데이터 83%), 식품성분분석 능력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국민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 3,000점의 43개 영양성분에 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 식품성분연구팀과 국가식품분석시스템(NFAS) 연구팀 그리고 「국가표준식품성분표」 확대를 위해 각계 협력으로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연구팀에서 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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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걀은 항상 옳아
김영빈 | 원타임즈 | 2017-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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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걀은 항상 옳아
김영빈 | 원타임즈 | 2017-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가장 쉽고 편하지만 귀중한 식재료, 달걀
부담 없이, 망설임 없이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 재료
달걀 하나 톡! 깨뜨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살 두르고 소금 한 꼬집 솔솔 뿌리면 맛있는 달걀 프라이.
보글보글 끓는 물에 서너 알 퐁당 빠뜨려 7분, 9분 삶으면 편의점에서 파는 감동란보다 더 맛있는 삶은 달걀.
촬촬촬 곱게 풀어 몽글몽글 부드러운 크림처럼 마구 섞으면 훌륭한 브런치 스크램블드에그.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달걀 하나면 든든하고 풍성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달걀 요리.
만만한 달걀, 알고나 먹자!
국민 식재료이며 세계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달걀.
달걀은 정말 완전식품일까? 그 답은 《달걀은 항상 옳아》 안에 있다. 달걀은 어떤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마트에서 판매하는 달걀 중 특란은 무엇이고 왕란은 무엇인지, 왜 어떤 달걀은 갈색이고 어떤 색깔은 흰색이지, 신선한 달걀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 냉장고 문 안쪽에 달린 달걀 트레이에 달걀을 보관할 때 뾰족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게 맞을까 둥그런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게 맞을까, 달걀은 씻어서 보관하는 게 맞을까? 유통기한이 다 된 달걀은 어떻게 보관할까 등 상식 같지만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식재료, 달걀
‘달걀 요리로 어떻게 책 한 권을 다 채우지? 베이킹 책도 아니고 달걀이 메인인 요리책이라….’
달걀이 주인공인 요리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달걀 프라이, 달걀말이, 달걀찜,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정도에서 멈추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달걀은 ‘2퍼센트 부족한’ 식재료, ‘비상식량’이나 ‘부재료’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펼쳐보면 그 종류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소개하는 것만 해도 기본 요리를 포함해 70가지가 넘는다.
먼저 파트0에서는 삶은 달걀, 달걀 프라이, 수란,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초란, 구운 달걀을 기본으로 선보였다. 삶은 달걀은 끓기 시작한 3분부터 15분까지 6단계로 나누어 익은 상태와 모양을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달걀 프라이도 서니사이드업, 스팀베스티드에그, 오버이지, 오버미디엄, 오버하드의 단계를 보여준다. 우리가 그동안 반숙과 완숙으로 구분한 프라이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또, 수란, 스크램블드에그, 오믈렛, 초란, 구운 달걀은 상세하게 만드는 법을 설명하여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트1에서는 아무리 요리를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대표 밥인 달걀프라이버터간장비빔밥부터 초딩 입맛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달걀스팸마요덮밥, 일식이나 중식을 대표하는 오야코동(달걀닭고기덮밥), 지우차이차오지단으로 알려진 부추달걀볶음밥을 비롯해, 난이도가 높은 초밥이나 리소토까지 밥을 주제로 한 요리를 소개하였다.
파트2에서는 수란이나 온천달걀로 맛을 낸 우동, 가게소바, 크림소스가 아닌 달걀 노른자로 맛을 낸 클래식 카르보나라 등 면을 주제로 한 달걀 요리를 만들었다. 최근 SNS를 통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리들도 소개했다.
파트3에서는 달걀과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나 베네딕트, 토스트, 파니니 등의 요리를 소개했다. 또 식빵으로 컵을 만든 식빵에그컵 등 달걀과 빵의 신선한 조합으로 사랑받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파트4에서는 부담 없이 자주 해 먹는 달걀말이나 달걀찜, 커리, 조림 등의 기본 요리와 남은 반찬이나 자투리 재료에 요리연구가의 노하우를 더해 더욱 고급스러운 요리로 탄생시켰다.
파트5에서는 주말이나 특별한 날, 브런치,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를 구성하였다.
이처럼 《달걀은 항상 옳아》에는 매일매일 끼니끼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상요리부터 특별한 날의 일품요리까지 달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달걀이 들어간 기초부터 레스토랑이나 브런치 전문점에나 있을 것 같은 고급요리를 홈셰프처럼 뚝딱뚝딱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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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맛있는 제주 수산물 요리와 함께하는 이야기 길
제주특별자치도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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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맛있는 제주 수산물 요리와 함께하는 이야기 길
제주특별자치도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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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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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제철 재료와 쌀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
한 솥에 모두 넣고 뚝딱 지어내는 한 그릇 밥
고급 레스토랑의 ‘어쩌다 미식’이 아닌
일상 음식인 밥에서 미식의 기준을 들이댈 때가 되었다. - 황교익(맛칼럼니스트)
범람하는 요리책에서는 밥의 진심에 대해 몰두하지 않는다.
밥 없는 시대, 밥하는 법을 말하는 따뜻한 온기의 책이다. - 박찬일(요리사)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 집밥
쉽다! 빠르다! 맛있다!
집밥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열풍 초기의 집밥은 엄마, 가족, 따뜻함, 휴식, 건강함, 사랑 등의 단어와 함께 사용되었다. 그러나 집밥이 단순한 신드롬에서 벗어나 문화로 정착하면서 의미 또한 변화하고 있다. 집밥은 3~4인 가구뿐 아니라 1~2인 가구가 집에서 차려 먹는 식사에도 호명되며, 누군가 차려주는 밥상이 아닌 스스로 차려 먹는 밥상이 되었고, 여러 반찬을 곁들인 푸짐한 한 끼가 아닌 후다닥 해 먹는 간단한 음식으로 확장되었다. 어떤 형태를 띠든 집밥의 핵심은 대강 때우는 식이 아닌 제대로 한 끼 식사를 차려 먹는 것이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한 상 가득한 밥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끼니마다 밥 챙겨 먹기도 힘들어서 집밥은 사치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날마다 국, 찌개, 반찬이 고민인 사람들이 빠르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도 집밥이 될 수 있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부근에서 음식학교를 운영하는 저자 고은정은 약선음식 전문가이자 건강한 식생활 교육에 힘쓰는 음식문화운동가이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외식과 가공식품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무너진 일상의 끼니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집밥을 열망하는 1~2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 밥상을 제안한다. 제아무리 건강과 맛을 강조하는 비법이 있다 한들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모든 레시피는 대단히 실용적이다. 밥 해 먹는 일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일상의 음식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조리법대로 한다면 장 담그기도 30분이면 끝낼 수 있다. 과정은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붓는 게 전부다. 유치원생도, 80세 할아버지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밥 해 먹고 살자고 말하는 저자가 제안하는 한 끼 식사도 이와 같다. 밥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면 모든 조리 과정이 끝난다. 그야말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으로 조리하면 간단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있는 한 끼 식사가 뚝딱 완성된다. 일단 이것저것 다듬고 불리고 볶고 끓일 필요가 없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그릇 요리는 많다. 그러나 대부분 비빔밥이나 덮밥처럼 밥을 짓고, 재료와 소스를 따로 만들어 얹거나 비벼 먹는 식이다. 이런 음식들은 최소 두 번 이상의 조리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한 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조리 도구도 냄비든 압력솥이든 한 가지만 있으면 된다.
밥 하나면 요리가 되는 밥 한 그릇
채소, 고기 등 어떤 재료라도 쌀과 만나면 맛있고 건강한 집밥 한 그릇이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의 중심은 밥이다. 밥은 한식의 처음이자 끝이고, 밥상의 기본이다. 빵이나 국수와 달리 밥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밥이 삼시 세끼의 조연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하루 평균 두 공기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밥 해 먹기 힘든 이유는 바쁜 생활 패턴 때문이기도 하지만 손품이 많이 드는 조리법과 밥에 곁들여야 하는 반찬이 필요한 한국 음식의 특징에 기인하기도 하다. 저자의 밥 요리는 오랜 시간 먹어도 물리지 않고 보약이 되기도 하는 쌀에 제철 재료를 더해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흰쌀밥이 지겨울 때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 여러 종류의 밥을 지으면 된다. 봄에는 냉이와 바지락을 쌀과 함께 솥에 넣어 냉이바지락밥을 지어 먹고, 여름에는 여러 해물을 넣고 녹차해물밥을 해 먹는다. 가을에 더덕이나 마 등을 쌀과 함께 넣어 뿌리채소밥을 지어 먹으면 폐의 기운이 좋아진다.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이용해 김치밥을 차린다. 제철 재료나 일상 식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주머니가 가벼워도 걱정 없다. 반찬이 필요 없으므로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도 없다.
맛있는 밥의 비결
완벽한 한 끼를 위한 쌀의 발견
흰쌀밥을 화려하게 변신시켜 완벽한 한 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먼저 맛있게 밥을 지을 줄 알아야 한다. 맛있는 밥의 기본 조건은 좋은 쌀이다. 우리는 오랜 기간 매일 섭취해왔음에도 쌀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사실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다. 어떤 쌀을 단단하고 찰지고, 어떤 쌀은 구수한 향이 강하다. 밥맛은 일차적으로 이런 쌀 품종에 의해 좌우되고 그다음에는 도정, 저장, 밥솥, 밥 짓는 기술 등이 영향을 미친다. 밥맛은 여러 조건들이 빚어내는 종합예술이다. 이 책에서는 이 모든 맛있는 밥의 비결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쌀을 선택하는 요령부터 육안으로 좋은 쌀 고르는 법, 쌀 포장지의 라벨 읽는 법, 쌀 보관법, 먹고 남은 밥 저장 방법까지 쌀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좋은 쌀을 구입한 다음 몇 가지 밥 짓는 기술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밥을 해 먹을 수 있다. 쌀을 계량하고, 씻고, 불리고, 밥솥을 선택하고 불을 조절하고, 뜸을 잘 들이면 완벽한 흰쌀밥이 탄생한다. 이 방법을 한 번 익히면 모든 밥에 응용하여 조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밥 짓는 기술 하나만 익히면 되니까 주방이 낯선 남성이나 초보 자취생, 요리 불능자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반찬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밥 해 먹는 것이 즐거워진다. 계절 따라 다양한 제철 재료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지어 맛까지 즐길 수 있으니 사라져버린 입맛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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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계의 조선요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 | 온이퍼브 | 2018-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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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계의 조선요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 | 온이퍼브 | 2018-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계의 조선요리(四季の朝鮮料理)》는 1925년 일본어판 도쿄할팽여학교(東京割烹女?校)에서 집필하여 스즈키 쇼유텐(鈴木商店)사에서 처음 발간되었다. 이후 개정 초판 1933~1934년에 개정 증보되어 아지노모토(味の素) 주식회사 스즈키 쇼유텐내외요리출판부에서 출간하였다. 또한, 해방 이후에 다시 1946에 같은 내용으로 한글판 조선문화건설협회에서 출간되었다.
조선요리 가운데 97종, 서양요리 11종에 관한 재료와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특히 이 책의 종류별 조리법 마지막 과정에서 아지노모토를 첨가하는 것으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아지노모토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려는 스즈키 쇼유텐의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아닌가 한다.
원문 전반부는 조선의 요리와 후반부는 서양요리로 나누어 구성되었다.(후반부 생략함)
본문은 현재 맞춤법을 따랐으면 본래 용어는 그대로 적었고 각주를 달아 설명하였다. 또한 한자를 함께 표기하면서 도량형은 당시 기준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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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찰음식이 좋다
일운 스님 | 담앤북스 | 2019-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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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찰음식이 좋다
일운 스님 | 담앤북스 | 2019-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몇 가지 양념을 더하여 그대로 접시에 담아낸 불영사의 사찰음식. 이 책에는 이렇게 천년 고찰 불영사에서 수행하는 비구니 스님들이 직접 차린 밥과 반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양밥, 국, 튀김, 떡, 전, 볶음, 조림, 무침, 찜, 장아지 등 모두 132개의 레시피에는 번거로움을 피하면서도 건강을 지켜주는 정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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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양요리법
경성서양부인회 | 온이퍼브 | 2018-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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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양요리법
경성서양부인회 | 온이퍼브 | 2018-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한 영·한글 서양 요리책 !!
《서양 요리법》(원제: 션영(鮮英)대조 서양료리법, The Seoul women’s club cook book)(경성서양부인회 편)(조선예수교 발행)은 1930년대 군예빈(쿤스)(君芮彬. E.W.Koons) 선교사 부인(Floy D. Koons)들을 중심으로 교회와 사회사업을 위해 구성된 여성단체인 ‘경성서양부인회’에서 국내에 처음 발간 소개한 영어와 한글로 병용 표기 제작한 ‘서양요리 지침서’이다.
서양요리를 23가지 부류로 구분하여 해당하는 수백 가지 요리 레시피와 재료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원문은 본래 도쿄의 가정문제클럽이 펴낸 ‘일본 가정 경제’의 요리법을 대부분 인용하였으며, 한글 번역은 당시 캐나다 선교사인 게일(J. S. Gale)(1863~1937)이 참여하였다. 이 사람은 당시 우리나라의 고전 다수를 영문으로 번역 소개하기도 하였다.
서양 요리법은 현재 서양 음식과 당시 조리법에 대한 용어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비교와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 영어 원문은 그대로 표기하였으며, 한글은 현재 맞춤법에 되도록 적되 본래 용어는 그대로 하여 설명을 추가하였다. 또한, 필요한 한자도 같이 적어 알기 쉽게 하였다.
단지 한글의 번역문은 원문 그대로 실어 현재에 맞게 풀이하였으나, 용어 등에서 현재와 많은 상이한 점이 있음을 밝힌다. 또한, 계량 단위는 당시 기준으로 적용하여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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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콘 수업
권향미 | 싸이프레스 | 2019-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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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콘 수업
권향미 | 싸이프레스 | 2019-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입소문 자자한 홍대 베이킹 클래스 〈작업실 301〉의 ‘스콘 수업’ 노하우 대공개!
쿠키, 브레드, 파이 타입의 실패 확률 0%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스콘 만들기 성공!
스콘은 바삭한 스콘부터 촉촉한 스콘까지 식감도 다양하고, 커피와 차, 심지어 맥주와도 두루두루 어울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움과자이다. 가볍고 파삭파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 묵직하고 촉촉한 식감을 선호하는 사람 등 각자 좋아하는 스콘의 유형도 다양하다. 〈스콘 수업〉에서는 바삭바삭한 쿠키 타입 스콘, 묵직한 듯 부드러운 브레드 타입 스콘, 가볍고 파삭한 파이 타입 스콘으로 유형을 구분하여 레시피를 제안한다.
〈스콘 수업〉은 기본 레시피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전체 과정을 한번 숙지해두면 누구나 쉽게 스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레시피에 나온 대로 만들어도 반죽의 상태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콘 수업〉에서는 과정마다 여러 컷의 사진을 실어 반죽의 상태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저 보고 그대로 따라만 하면 ‘작업실 301’의 스콘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
초콜릿, 쑥, 대추, 잣, 두유, 현미, 밤, 베이컨 등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콘 베이킹에 도전해보자.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지닌 ‘작업실 301’만의 스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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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품첨가물 완전 정복
황태영 | (주)좋은땅 | 2019-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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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품첨가물 완전 정복
황태영 | (주)좋은땅 | 2019-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식품공학 박사는 뭘 먹고 살까?
가공식품 장 보기 기술, 장 보기도 기술이다.
덜 나쁜 것을 선택하라!
누구보다 열심히 좋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자부한다. 하지만 ‘이거 사 드세요, 마음껏 드세요’ 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꼭 필요한 경우에 가능한 덜 나쁜 것을 선택하시라 말하고 싶다. 조금 덜 나쁜 그래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소비자의 니즈에 열성적으로 부응하는, 잘하는 업체에게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소비자들의 불안과 업체의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조금 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작은 지팡이 노릇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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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시음학
김준철 | 세종서적 | 2015-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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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시음학
김준철 | 세종서적 | 2015-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산 와인 ‘마주앙’을 최초로 개발한
소믈리에 김준철이 알려주는 와인 맛 보는 법!
지금까지의 와인 책은 잊어라.
이론 위주의 책을 10권 읽느니 이 책 하나면 와인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맛보는 요령을 모르고는 와인을 1년 마셔도 그 맛이 그 맛. 제대로 된 와인 테이스팅을 배우면 맛의 차이를 알고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와인의 색, 향, 맛, 질감의 특징을 눈, 코, 입, 목을 활용하여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면서 와인이 어떻게 조성되는지 알려주며 감각기관의 훈련법, 시음 요령, 관능평가법 외에 각종 와인의 특징 등에 대해서도 쓰여 있다.
와인의 맛에 대해 촘촘히 해부하고 있는 이 책은 조리학과 학생과 요리사, 와인 애호가, 특히 주류 회사, 와인 회사, 식음료 회사 직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와인 맛의 모든 것!
소믈리에 김준철은 국산 와인인 마주앙을 개발한 주역으로 마주앙 공장장으로 근무했고, 미국 포도주 공장에서 와인 양조를 연수한 다음,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에서 양조학을 수학하고, 프랑스 CAFA에서 정규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했으며, 와인 수입회사 및 도매회사를 경영하고 와인 숍을 운영하는 등, 그야말로 우리나라 와인 문화를 이끈 선구자라고 볼 수 있다.
저자가 와인 업계에 몸담은 후 40여 년 동안 일하고 배우면서 안타까워했던 부분은, 사람들이 와인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강의를 해왔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임도 활발하게 운영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 것은, 사람들이 와인 맛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와인 테이스팅(Wine Tasting)을 알면 와인을 더 쉽게 맛보고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년에 걸쳐 구상과 집필을 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인 셈이다.
『와인시음학』은 국내 최초로 쓰인 본격적인 와인 테이스팅에 관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는 눈, 코, 입, 목을 통해 컬러와 향과 맛을 알아보면서 와인의 품질 특성을 파악하는 관능평가와, 관능평가표 작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다.
이 책은 와인 업계뿐만 아니라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전통주 등 주류 회사와 각종 음료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음식의 맛을 봐야 하는 요리사 및 조리과 학생들과 와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참고가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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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 (주국방문)
장씨 부인 | 온이퍼브 | 2017-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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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 (주국방문)
장씨 부인 | 온이퍼브 | 2017-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주국방문)'은 원제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閨?是議方)으로 경북 안동에 살던 한 여성(안동 장씨)(1598~1680)이 한글 필사본으로 저술한 최초의 우리나라 조리법에 관한 저술서이다.
수백 년의 간직해온 한 가문의 '고유한 레시피'로 '음식과 주류에 관한 조리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17세기경 조선 왕조 제14대 선조 때 매력적인 시대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한 여성이 내실에서 손수 적은 이 책은 음식을 통틀어 조리법과 술의 역할과 의미를 상세하게 제시하였으며, 후대에 실증적 고증이 될 만한 매우 중요한 사료적 자료이다.
양반집 한 여성이 집필한 요리책, 《음식 디미방》은 전체 구성은 서두에 '면병류(?餠類)', ‘어육류(魚肉類)', ‘주국방문(酒麴方文)(주류酒類)와 초류醋類)'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육류 다음으로 전통 주류법에 관한 상세함에 비중을 둔 것이 또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권두에는 중국 당대 시인 왕건(王建)의 오언절구 시를 포함하는데, 여성으로서 처음 대하는 시집살이의 안타까운 심정을 시 한 수로 토로하고 있으며, 권두에 자손들에게 이 책의 보관과 관리지침을 유의하도록 하는 가르침을 실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주 빚기에 관련한 '주국방문(酒麴方文)'편 50여 가지를 소개 다루었다.
본문은 원전에 따라 충실하도록 했고 관련 중세국어의 변천에 따라 고어 풀이, 문법, 용어 등을 간단히 풀이 해제하였다.
〈서평〉
-본문 중에서
누룩을 6월에 디디면 좋고 7월 초승도 좋다.
더운 때에는 마구간에 두 주변가에 놓고 자주 뒤집어 놓으며, 썩을까 싶거든 않도록 한 둘레씩 바람벽에 세운다.
기울 닷 되에 물 한 되씩 섞어 아주 많이 디디되, 비가 오거든 물을 데워 대라.
-삼해주 담기
정월 첫 해일(亥日)에 백미 3말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잰다.
곱게 가루를 내어 곱게 빻아 끓인 물 9사발로 죽을 만든다.
식으면 좋은 누룩 7되, 밀가루 3되를 섞어 독에 넣는다.
-약산춘 담기
오랜 후에 거품이 있으면 매일 걷어낸다.
2월 그믐쯤 백미 5말을 전과 같이 씻어 밥을 쪄서 둔다.
이것을 4월 초순에 쓰면 맛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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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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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커피 대신 보이차를 마시면 얻게 될 놀라운 변화들!
저자는 홍콩으로 주거지를 옮긴 후 현재까지 20년 동안 거의 매일 하루 2리터 이상의 보이차를 마시고 있다. 이렇게 보이차를 많이 마시기 시작하자 커피나 술, 탄산과 같은 다른 음료들은 확실히 줄이게 되었고, 그가 보이차를 권했던 수많은 사람들도 다른 음료는 거의 끊고 보이차를 주로 마시고 있다. 그들에 의하면 보이차를 마신 후에 실제로 몸이 달라지는 것을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기 시작하자 스트레스로 과부하 된 몸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셔도 아무 문제없이 잠을 이룰 수 있었다. 현재는 커피를 맹목적으로 마셨던 이들도 매일 물처럼 보이차를 마시면서 몸으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이제 백세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준비로서 발효식품인 보이차를 많은 분들이 함께 마시길 바란다.
과거가 아닌 미래의 보이차를 말한다!
저자가 보이차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는 점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으며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거의 남아있지 않은 기록 속의 자료보다 앞으로 마실 보이차가 우리에게는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보이차를 처음 마신 사람부터 매우 오랫동안 마셔온 사람들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세미나와 시음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가능한 한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래서 굳이 알 필요 없는 어려운 주제들은 다루지 않고, 현재의 보이차를 맛보고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보이차를 고르고 마셔야 하는지 허심탄회하게 논하고 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다. 보이차 역시 마찬가지다. 지름길을 찾기보다 스스로 꾸준히 마시고 몸으로 느끼며 배워야 한다. 보이차에 관심은 있으나 실속 있는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보이차를 접하고 알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보이차에 대해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다는 점과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사실 100-200년 전의 보이차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다. 오래된 골동품급 보이차들은 이미 그 수량이 손에 꼽을 만큼 줄었으며, 존재한다고 해도 중국을 비롯한 한국, 대만, 일본의 수집가들에게 흘러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혹시나 아주 비싼 가격으로 호가되는 보이차가 있다면 대부분 바가지라고 의심할만하다.
과거의 보이차는 지금과 같은 기호나 번호가 없었고, 수량도 적었기 때문에 이들 차창은 보이차 외에 쌀과 같은 것도 중개하면서 수입을 이어갔다. 가장 오래된 차창인 송빙호나 동경호조차도 1930년대엔 홍콩에 10개 바스켓(840편 정도)을 수출하면 홍콩 부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따라서 당시에 이 정도의 수량도 홍콩에서는 큰 거래였다. 이것이 그 당시의 좋은 보이차들이 오늘날까지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이후에는 차업계의 모든 운용이 정부의 관리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러한 정치적인 변혁기에 많은 개인 차창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과거의 전통 깊은 차창과 같은 이름을 가진 오늘날의 차창이라 해도 당시와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된 것이다.
- 17p
보이차의 보관과 발효에 관하여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는 예가 있다. 어느 집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하자. 이 아이들이 각각 한국과 중국, 미국에 보내졌다면 10~15년 후 이 아이들의 개성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뿌리는 같아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보관의 중요성이다.
운남성에서 만든 보이차라고 해도, 건조한 운남성에서 보관하여 머물러있던 것과 홍콩과 광동성 등 습한 지역에 있었던 것, 미국이나 유럽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곳에 보내졌던 것의 맛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것이다.
흔히 이우의 차들이 부드럽고 달고 맹해의 차들이 대지차이기에 좀 강하다고 하지만, 이우라고 모두 부드러운 것은 아니며 맹해라고 모두 센 것은 아니다. 홍인과 녹인도 마찬가지다. 옛날에 만든 홍인의 방식이 현재까지 유지될 리가 없고 물을 포함한 그때의 자연 환경과 차를 만드는 사람이 지금과 같을 수가 없기에 이제는 홍인 녹인 혹은 이우 맹해 이런 것보다 어떻게 어디서 보관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 92p
*추천사
항상 보이차를 주위의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선물하시는 김찬호 전무님을 통해 저도 처음 보이차를 접하게 되었고 자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이차의 관한 책을 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접할 기회를 가질 것 같아 매우 반가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신데요, 보이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반응을 줄여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보이차가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강동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일 년 내내 이어지는 대회 스케줄과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시는 프로 골프 시합을 하다 보면 부담감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삼촌이 권해준 보이차를 마신 뒤부터는 경기에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쉽게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골프 시합에서 안팎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도 보이차를 많이 마시면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하며 보이차를 소개해 주신 삼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 골퍼 장하나
매일 정신적인 집중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저는 얼마 전 동료 선수로부터 소개받은 보이차 덕분에 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었고 정신적인 집중도 더 잘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엔 저도 보이차를 좀 더 많이 마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며 동료 선수에게 보이차를 소개해준 저자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프로게이머 겸 유투버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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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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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굶지 말고 먹자. 간편하되 맛은 충분하게!
지난 10여 년 간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우리 식생활에 편리함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하게’, ‘맛있게’, ‘재밌게’, ‘내 맘대로’ 먹는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싱글족과 편의점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날 가족 구성은 한 집에 3대가 모여 살던 시대에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 시대를 지나 다시 1~2인 가구로 재편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주의 확산, 독신자, 청년실업자, 실버 세대의 증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이에 따라 각 산업체의 마케팅도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전망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2015년에는 27%였던 것이 2025년에는 31%로 상승하여 1인 가구는 3가구 중 1가구 꼴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러한 가족 구성원의 세대 변화에 따라 식생활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대학생 새내기, 싱글족, 맞벌이부부 등 전통적인 식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도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편의성. 그런 면에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식사 대안이다. 여기에 다양한 맛에 대한 욕구를 채워 주고, 간편하되 ‘요리하는’ 재미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방송 ?편의점을 털어라?라는 프로그램이나 ‘편의점 모디슈어(Modisumer)’라는 신조어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 초보 자취생이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 캠핑을 가서는 바비큐에 김치찌개만 먹어야 할까
- 요리 한 번 안 해 본 남자가 혼자 산다면 어떤 요리책이 필요할까
- 주부9단도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휘리릭~ 한 끼를 때우고 싶지 않을까
이 책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책이다. 인스턴트식품, 반조리식품을 기본으로 하여 식재료 구입과 손질에 대한 부담을 벗어버리고, 놀이하듯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제시했다. 집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 세상, 이런저런 제품의 궁합만 잘 맞추면 나름대로 멋진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간편하게 끼니를 챙기되, 좀 더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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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류제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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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류제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휴먼컬쳐아리랑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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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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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식음털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 독일 사람들이 백김치를 즐겨먹고 네덜란드의 전통음식 가운데는 과메기와 거의 똑같은 것이 있다. 역사적으로 교류도 별로 없었고 유라시아대륙 반대편에 있는 곳에서 어떻게 유사한 음식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음식은 문화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것이 많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이 많은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식음털털‘은 일상의 식생활이라는 친근한 프리즘을 통해 독자에게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문화를 다시 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른 음식 문화의 다양한 풍습과 그 유래를 살펴보면서 상대성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음식과 전쟁, 날로 먹는 것의 역사,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농민이 힘 센 까닭, 계절마다 따로 즐기는 음식의 의미 등 식재료부터 조리법, 식탁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화제들을 문화사, 사회학, 생리학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위트 넘치는 필치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풍요로운 식생활을 즐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배불리 먹는 것, 맛있는 것, 몸에 좋은 것을 지나 그보다 더 나은 음식문화를 향유해야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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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열 가지 요리가 된 연세두유
연세우유 | 아이이펍 | 2013-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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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열 가지 요리가 된 연세두유
연세우유 | 아이이펍 | 2013-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연세두유 레시피King 선발대회’는 요리에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을 더하는 연세두유 제품을 활용한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뽐내는 대회로, 2013년 6월에 열린 바 있습니다. 푸드앤컬쳐 코리아 아카데미 이혜원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심사로, 창의력은 물론 맛까지 우수한 95명의 참가작 중 10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내용 감수와 전문가들의 스타일링을 새롭게 거쳐 한 권의 레시피북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열 가지 요리가 된 연세두유(10 SOYMILK RECIPES)> e-book을 이용해 즐거운 두유 요리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