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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비타민,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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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비타민, 내 몸을 살린다
정윤상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01『비타민 내 몸을 살린다』는 흔한 영양소이지만 부족할 경우 여러 질병에 노출될 뿐터러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드는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다.
요즘 비타민은 우리 생활 속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영양소다. 약국에만 가도 종류별로 다양한 비타민 영양제들을 팔고 있으며, 형태도 알약, 가루, 음료 등 다양하다. 또한 슈퍼마켓에서도 간단히 마시는 음료수, 사탕과자, 껌에 이르기까지 비타민이 포함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비타민 열풍은 반가운 일이지만, 문제는 이처럼 흔하게 마주치다 보니 아직도 많은 이들이 비타민을 단순히 새콤달콤한 맛의 영양제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비타민은 유해 환경으로 가득한 현대인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잦은 질병을 막아주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영양보조제가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예를 들어 비타민 C의 경우, 심장병, 혈관 노화, 바이러스 방어를 통한 감기 예방은 물론 암의 예방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서가 속속 발표된 바 있다. 또한 매일 1000 - 10,000mg을 섭취하면 모든 병의 감염을 25%, 각종 암을 75% 줄인다고 한다. 나아가 이제는 이 비타민이 단백질 세포를 서로 밀착시켜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까지 나오면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타민의 광활한 신기원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수명 연장, 암세포 억제, 현대병 예방 등 이 시대의 중요한 건강 키워드로 등장한 이 비타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정확하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 비타민은 과연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까? 이 책은 너무 흔하게 알고 있는 비타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상식들, 비타민에 대한 오해와 전망들을 하나씩 짚어간 책이다. 단순히 필수 영양소의 위치를 넘어, 스트레스와 현대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건강 키워드로 부상한 비타민, 그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건강의 파수꾼 비타민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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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석류,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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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석류,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열세 번째 책. '과학과 의학의 발달에 힘입어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류의 관심사는 ‘얼마나 오래 살까?’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삶의 길이보다는 삶의 질을 더욱 생각하게 된 것이다.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보내는 노후만큼 원하지 않는 미래가 있을까?
이 책은 삶의 질을 위협하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건강과 젊음을 오래 지속시키고 노화로 인한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되는 화학 호르몬요법의 부작용을 경고한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석류의 섭취를 권장하며, 비타민과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켜주고 과거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노후의 성기능 회복 또한 가능하게 해주는 석류의 효능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자세히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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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실천적 생활건강론
차은희, 김봉연 | 대경북스 | 2012-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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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실천적 생활건강론
차은희, 김봉연 | 대경북스 | 2012-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구려대학 교수 차은희, 극동대학교 교수 김봉연의 『실천적 생활건강론』.
건강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나가기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진취적 건강관리를 펼쳐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건강과 체력, 운동과 영양, 비만과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그리고 환경 등 건강관련 지식을 습득하면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유지ㆍ증진하기 위해 실천해나갈 수 있는 지침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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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로니아, 내 몸을 살린다
한덕룡 | 모아북스 | 2012-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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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로니아, 내 몸을 살린다
한덕룡 | 모아북스 | 2012-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난 2002년 미국의 뉴욕 타임스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을 아는가? 토마토, 마늘, 녹차,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블루베리 등이 이 목록에 들어갔는데, 여기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항산화는 노화방지와 생명연장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식품이며, 그중에서도 블루베리의 일종인 아로니아는 동북유렵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보유한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은 강력한 항산화 식품 아로니아를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생체 나이를 낮춤으로써 젊음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동유럽의 만병통치약, 아로니아를 만난다!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건강 화두는 노화 방지입니다. 노화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의 섭리지만, 최근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려면 한 가지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인체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을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활성산소는 흔히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같습니다. 자동차가 완전 연소되지 않는 배기가스를 배출하듯 호흡이나 대사과정으로 생성된 체내 산소 중에 5%는 완전 연소되지 못하고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이렇게 과잉생산된 활성산소는 세포에 산화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되면 세포막, DNA, 세포 구조가 손상되고 기능을 잃거나 변질되어 노화와 암 같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때 바로 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 식품입니다. 안토시아닌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블랙베리, 아로니아, 포도, 자색양파, 자색 고구마,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가지…. 이 채과류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그 외양들을 상상해보시면 금방 떠오르겠지만, 바로 과육이나 곡물 안에 함유된 짙은 적자색의 천연색소일 것입니다. 이 짙은 적자색의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데,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현대인의 건강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바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 때문입니다.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물질로는 비타민 A, B, C, E, 셀레늄, 토코페롤 등이 대표적인데, 안토시아닌은 이 토코페롤보다 5~7배 강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로 안토시아닌은 그 효능을 인정받아 다양한 질병 치료와 건강관리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지구상 가장 강력한 항산화 식품, 아로니아 그렇다면 자색 과채류 중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과채류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른바 동유럽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아로니아입니다. 아로니아는 일명 블랙초크베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다년생 관목 장미과 식물로서 러시아와 동북 유럽,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최근에는 기후적 지리적 여건이 적합한 폴란드에서 전 세계 물량 95% 이상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현재 밝혀진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5-25배, 라즈베리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20-30배, 크렌베리의 10배에 가까운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카테킨 등의 성분이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발암물질과 산화물질을 중화시키거나 배출시켜 생체나이를 낮추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아로니아의 놀라운 항산화 효능을 핵심적으로 정리한 책으로서, 질병과 장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 평소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으신 분들, 오랜 병환을 앓고 난 분들 모두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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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미노산, 내 몸을 살린다
김지혜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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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미노산, 내 몸을 살린다
김지혜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열 한 번째 책. 우리 몸은 근육과 피부, 손발톱과 뼈는 물론 단백질이 관여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6~20%인데 근육과 피부와 손발톱, 머리카락은 그 자체가 단백질 덩어리거나, 전반적으로 단백질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단백질의 기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바탕을 이루는 동시에, 질병과도 관련해 우리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생명 물질이다.
우리는 나날이 건강한 삶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날이 심해지는 현대 질병과 환경의 위협은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우리를 공포로 밀어 넣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불가능한 꿈일까? 인간의 몸은 다양하고 복잡한 생명 장치들이 상호 보완하는 놀랍고도 정교한 생명체다. 그리고 여기서 아미노산은 이런 신체 유지와 생명 유지에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몸의 바탕이다. 이 책은 우리 몸의 바탕인 단백질이 건강할 때, 바로 우리 몸의 부분 부분도 건강할 수 있고, 질 좋고 흡수가 빠른 천연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다른 어떤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방법임을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의 만능의사라고 불리는 천연 아미노산의 힘을 깨닫고, 아미노산이 가진 비밀에 귀를 기울인다면, 내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노력들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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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러브 스포츠마사지
서영환, 손진수, 신춘선 | 대경북스 | 2009-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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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러브 스포츠마사지
서영환, 손진수, 신춘선 | 대경북스 | 200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스포츠마사지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연습하여 일상생활에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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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 5분 행복습관
아리타 히데호 | 미다스북스 | 2011-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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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침 5분 행복습관
아리타 히데호 | 미다스북스 | 2011-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침 5분에 평생의 행복이 달려있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세로토닌 행복 생활의 실천강령입니다. 모든 분들이 꾸준히 실천해서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은 뇌내 신경의 하나입니다. 세로토닌 신경의 수는 수만 개에 지나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뇌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미칩니다. 그래서 세로토닌 신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당신의 소중한 건강을 잃게 됩니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기 위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날마다 맞이하는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세로토닌 생활」입니다. 당신도 오늘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대는 바로 아침입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의 단 5분!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을 바꾸어 내 몸과 마음에 싱그러운 아침을 만드는 것만으로 신나는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아리타 히데호 교수 세로토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아리타 히데호 교수의 새로운 저서를 소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리타 교수는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해주었으며 졸저 『세로토닌 하라』의 서문까지 써주신 참으로 고마운 선생님이십니다. 이 책 『아침 5분 행복습관』은 한마디로 세로토닌으로 행복한 생활을 만들기 위한 실천강령과도 같은 내용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 행복강령을 날마다 꾸준히 실천해서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행복은 아침 5분에 만들어진다! “좀 더 예쁘고 건강해지고 싶다!” “작은 일에도 감정에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집이나 직장에서 일을 손쉽게 처리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능동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우울하고 우중충한 기분이 아니라 항상 생기있고 행복한 기분으로 살고 싶다!” 아침 5분의 비밀, 첫번째는 햇님! 당신의 이런 모든 소망과 희망이 아침 5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실현될 수 있다고 하면 놀라시겠습니까? 그 비밀은 “햇님”에 있습니다.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우리 뇌의 어느 신경에는 스위치가 켜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뇌내 세로토닌 신경입니다. 세로토닌 신경은 세로토닌이라는 뇌내물질을 분비합니다. 이 세로토닌, 우울증의 발병원인과 관계가 있다고 요즘 한창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5분으로 당신의 참다운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행복은 많은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많은 돈도, 많은 시간도, 많은 에너지도, 그 어떤 무리하고 가혹한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의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를 최소한 3개월이라도 꾸준히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끈기,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자, 그럼 오늘 아침부터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당신의 일상에 행복의 ‘작은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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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드름 비책
최형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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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드름 비책
최형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몸속부터 관리해서 원인을 제거하는 ‘진짜’ 여드름 치료
이제 피부도 스타일링 하는 시대! 그러나 점차 만성적인 질환으로 변해가는 여드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한방요법으로 여드름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 최형석 원장은 대다수의 여드름 환자가 여드름을 피부 자체만의 질환으로 생각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긴다. 여드름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그 종류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만 치료해서는 결코 없앨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여드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정보로 여드름을 관리하는 일이다. 이 책은 각자의 체질과 피부 타입,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해결책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셀프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여드름 씨를 뿌리 뽑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담겨 있다. 여드름은 피부만의 문제? 피부 겉만 치료해서는 결코 여드름을 없앨 수 없다! 좋은 피부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남자의 능력을 빛나게 하는 것은 말솜씨도, 눈빛도 아닌 얼굴빛’이라는 어느 화장품 CF의 카피 문구처럼 이는 비단 여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점점 많은 관심과 시간을 피부 관리에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의 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좋아지는 듯 보이다가 다시 생겨나는 여드름과 심하면 우울증까지 불러오는 여드름 흉터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청춘의 심벌로만 여겼던 여드름이 이젠 만성적인 질환으로 변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뾰루지라고도 하는 여드름이 얼굴에 한두 개 올라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짜내고 만다. 여드름의 수가 많아지면 트러블을 가라앉혀준다는 천연비누나 화장품을 사고, 염증이 생기는 등 정도가 심해지면 여드름 치료에 좋다는 민간요법을 찾아 실천하기에 이른다.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낀 후에야 비로소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저자인 최형석 원장은 위와 같이 대응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피부를 망치기 쉬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드름을 제대로 없앨 수도 없다고 말한다. 여드름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리 치료해야 한다. 여드름을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하는 방식대로 대처하는 것은 현명하지도, 효율적이지도 못한 행동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 중에서 제대로 된 것을 가려내는 일조차 쉽지 않다. 피부를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지 피부만 열심히 관리한다고 나아지지 않는 게 바로 여드름이다. 어느 정도 호전될 수는 있어도 피부 속에 잠복하고 있는 여드름 씨는 언제든 자라날 수 있다. 다양한 문제가 얽혀 발생하는 여드름 먼저 그 종류와 원인, 진행 과정을 알아야 한다!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선 먼저 여드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여드름 치료가 시작된다. 허나 여드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습관은 물론이고, 서구적으로 변한 식습관과 생활양식, 스트레스 등 사회적 문제, 공해와 같은 환경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발생하는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난 여드름이 어떤 원인으로 생긴 것일까를 먼저 고민해보아야 한다. 저자는 여드름의 근본적인 요인인 상열감을 시작으로, 생활습관과 오장의 상태, 사상체질에 따른 여드름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요인은 ‘열’이며,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와 체질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사소한 것 같지만, 매일 반복하는 생활 속 습관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여드름은 그 원인만큼 종류도 다양하여 형태와 부위에 따라 이름과 특징이 다르다. 나이, 혹은 성별로 인해 생겨나기도 하며, 아토피나 켈로이드 체질로 인해 생기는 특수한 형태의 여드름도 있다. 초기 여드름 씨는 피부 속에서 그냥 사라지기도 하지만, 갑자기 크기가 커지거나 모공이 막히면 피지와 각질, 외부먼지, 모공 속 부유물들과 뭉쳐져 우리 눈에 보이는 성숙한 여드름이 된다. 이와 같은 과정은 대부분 90일 정도의 시간에 걸쳐 일어난다. 때문에 여드름은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에 잠복되어 있는 여드름 씨까지 뿌리 뽑아야 한다. 피부 겉만 치료하거나 눈에 보이는 여드름이 사라졌다고 치료를 그만두면 금세 여드름이 재발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맞춤형 해결책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셀프 관리 비결 해법은 오장육부의 상태와 체질 & 습관 개선이다! 여드름의 원인과 형태, 특징이 다양하므로 치료법 또한 그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즉, 각자 자신의 여드름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여드름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이 모든 여드름 환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태음인에게 맞는 한방차가 있고,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맞는 세안법이 있다. 등 여드름에 좋은 치료법이 있으며, 간이 안 좋은 사람이 주의해야 할 습관도 있다. 물론 체질에 대한 판단이나 정교한 치료 같은 경우는 전문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그러나 여드름은 전문적인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환자가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과 셀프 관리법이다. 저자는 <여드름 비책>에서 무엇보다 ‘셀프 관리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드름에 좋은 호흡법, 각종 생활수칙, 체질별 여드름에 좋은 한방차, 부위별 여드름에 좋은 한방차, 자주 눌러주면 좋은 지압혈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드름 중에서 스스로 짜도 될 만한 여드름을 구분하는 법, 각각의 여드름 짜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환자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가 말하는 여드름 비책이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몸속 건강부터 바로잡는 근본적인 치료와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셀프 관리이다. 전문적인 치료와 올바른 관리가 지속된다면 여드름을 이기지 못할 이유도 없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골라 취하는 일이다. 이 책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이제 여드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일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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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드름 한방으로 한방에 해결하자
정우현 | 매직하우스 | 2011-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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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드름 한방으로 한방에 해결하자
정우현 | 매직하우스 | 2011-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Beyond 여드름 치료! - 피부도 되찾고 건강도 지키자!
여드름뿐 아니라 여드름을 일으키는 몸속의 근본 원인까지 파헤친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한방에 치료하자』. 여드름은 단순히 청소년 시기에만 고민하는 질병이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성인들의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한방에서는 몸에서 기가 잘 돌지 못해 ‘몸속에 쌓인 열’이 여드름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한방에 치료하자』는 이에 근거해 몸 전체의 건강과 기를 회복하기 위한 한방요법과 식이요법, 세안법, 화장법, 체질에 따른 증상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모든 세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들을 넣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간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환자들이 직접 쓴 생생한 치료 수기들도 볼 수 있다. 체질로 풀어가는 맞춤 여드름 치료 전략 그 동안 수만 명 이상의 여드름 환자 분들이 하늘토한의원을 내원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여드름 치료가 처음이거나 양방에서 오랫동안 치료를 해 오셨던 환자분, 한의원에서도 여드름 치료해요? 라고 묻는 환자분들까지 다양한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으셨으며, 치료를 받으셨던 모든 분들은 하늘토한의원에서 말하는 여드름 치료의 의미가 단순히 여드름을 없애는 외적인 처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피부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치료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습니다. 예로 나뭇잎이 시든다고 나뭇잎에 물을 뿌리는 방법은 당장은 나뭇잎이 촉촉하고 생기 있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곧 다시 시들어 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뭇잎이 시들 때는 그 뿌리에 물을 주려고 하지만 정작 피부에 문제가 있을 때는 화장품 등으로 피부에 영양을 주려고 하는 등 몸속을 보지 않고 겉의 피부만을 보고 개선하고자 노력합니다. 건강한 여드름 치료의 핵심에는 ‘체질’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의 발생 원인을 우리 몸속의 내장 기관에 문제가 생겨 기혈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피부로 열이 집중되어 나타난다고 보고 있으며, 같은 여드름이라도 체질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 따라서 하늘토한의원에서는 최대한 자연적인 한방치료와 관리를 통해 여드름과 이별할 수 있도록 환자 개개인의 체질을 분석하여 맞춤 여드름 치료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_ 본문 중에서 여드름, 근본 치료로 재발을 없애자!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한방에 치료하자』는 남모를 고민을 안고 사는 여드름 환자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주위를 살펴보면 청소년은 물론이고, 각종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성인 환자들이 많다. 이 책은 여드름의 근본 원인을 짚어 주고 재발없이 완치에 이르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피부 치료를 뛰어넘어 건강과 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 또한 자연 치유법과 한의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여드름의 근본 치료법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문답식으로 알아보는 여드름의 모든 것 여드름은 몸속의 기가 막혀서 생기는, 건강 전반에 대한 적신호를 알려주는 피부 질환이지만, 너무나 가벼운 병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크다. 이 책은 여드름의 어원에서부터 추적해 한의학의 관점에서 여드름을 재조명하여 설명한다. ‘토리’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궁금한 점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치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의 치료 수기를 수록해 한방 치료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다. 한창 여드름이 나는 시기의 청소년과 여드름이 줄지 않아 고민하는 성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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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
백은지 | 팬덤북스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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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
백은지 | 팬덤북스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유방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Our Pink Ribbon Project'를 통해 출판되었습니다.
전자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핑크리본캠페인의 의미있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협하는 유방암!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암 예방 상식 30가지’ 대한민국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유방암은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없다는 이유로 나와 상관없는 병이 아니다. 대한민국 2~3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전체 유방암의 25%로, 서구에 비해 약 4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젊음이 더 이상 유방암의 방어벽이 되어 주지 않는다. 유방암 발병 원인에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유방암 발병 원인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은 5~10%에 불과하다. 유방암 발병 원인의 90% 이상은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 즉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모유수유 기피, 늦은 첫 출산 등과 비만이나 스트레스, 음주나 흡연, 잘못된 식생활과 불규칙한 생활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기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유방암에 걸릴 수도, 피할 수도 있다. 더 이상 유방암에 안전지대란 없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 유방암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율이 가장 높은 암 또한 유방암이기도 하다.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자기 ‘몸’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다. 당신이 당신의 외모에 가지는 관심만큼 당신의 ‘건강한 몸’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신은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유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의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바로 당신의 무관심과 젊음에 대한 과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알아야 할 유방 건강에 대한 상식 이 책은 대한민국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방 건강 상식 30가지를 모았다. 이 30가지 상식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좋은 자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의학 상식을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한 그림을 통해 재미나고 이해하기 쉽게 녹여 냈다. 그런 점에서 3~40대 여성은 물론,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2~30대 여성들에게도 편하게 읽히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의학상식을 팁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유방의 모양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유방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만하다. 그러나 한쪽 유방 크기가 말 그대로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나야 유방암이라 의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여성의 유방은 비교적 대칭을 이루고 있지만 말 그대로 ‘비교적’이지, 양쪽의 크기와 모양이 자로 잰 것처럼 똑같지는 않다. 생활 습관이나 자세, 유전에 의해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걸린다는 것도 잘못된 속설이다. 유방의 크기와 유방암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차라리 비만도가 유방암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이것은 2장에서 살펴본다). 그렇다면 건강한 유방은 어떤 모양을 말하는 걸까? 일반적으로 출산 경험이 없는 유방의 모양은 원추형이나 반구형이다. 건강한 유방은 좌우 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비교적 대칭을 이루며, 피부와 유두에 손상이나 함몰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딱딱한 이물감이 없고, 유두에서 분비물도 없어야 한다. 유두의 크기는 나이, 출산, 수유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에 크기와 색깔만으로는 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고?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까? 그렇다. 흔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 남성 유방암의 경우 여성에 비해 1% 미만에 불과하며, 평균 진단 연령도 여성보다 10년쯤 높은 편이다. 주로 60~70세 남성에게 생기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흔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다 보니 남성 유방암은 발견이 늦어 치사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남성 유방암은 조직 자체가 적어 주변 근육층까지 빨리 진행될 위험이 높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빨리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 절제와 동시에 가슴을 복원한다! 유방암 환자 중 60%만이 유방 보존술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시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유방 없이 살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최근 유방암 치료는 눈부시게 진보하고 있다. 은경의 엄마가 말하는, 절제와 함께 복원이 가능한 수술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유방 복원술(유방 재건술)’이다. 유방 복원술은 유방을 절제하여 암을 모두 제거함과 동시에 복원을 시행하여 미용적인 효과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유방 복원술은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절제와 함께 이루어진다. 수술 방법으로는 자신의 하복부 뱃살(복직근)을 이식하여 복원하는 방법과 자신의 등살(광배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방의 크기가 작거나, 등이나 배에 흉터를 남기고 싶지 않은 환자들은 인공 삽입물(임플란트)을 이용하여 수술받기도 한다. 재발율 또한 복원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사이에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고도의 수술 기술을 요하기에 아직 유방 복원술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다. 동시 복원술이라는 수술 자체가 외과만이 아니라 성형외과 등과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되어야 한다. - 복식 호흡으로 유방암을 줄인다. 복식 호흡이 유방암을 줄이는 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 복식 호흡법은 아랫배로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방법으로,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도움을 준다. 심신을 안정시켜 유방암 수술 후 자주 오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준다. 이러한 탁월한 효과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명상 치료 프로그램으로 복식 호흡과 함께 요가, 명상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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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요법,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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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요법, 내 몸을 살린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네 번째 책. 음식물은 우리 몸의 생명활동에 직접적으로 관련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다시 말해 좋은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은 하나의 약과도 같으며, 그 반대일 경우 그 음식물이 독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풍요 속의 빈곤과 마찬가지로 영양불균형이라는 커다란 난제에 부딪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있음을 알리고, 불균형한 식습관을 보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역설하고자 했다. 질병에 걸려야만 자신의 몸이 아프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일단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몸의 균형이 오랫동안 깨어져 있었음을 의미한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미리 미리 건강을 챙기는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영양요법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건강 지침이자, 질병과 싸우는 가장 훌륭한 방패이다. 건강은 단시간 내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알고, 지금 당장 내 몸을 살피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예전에는 영양 결핍이 우리 건강의 적수였다면 풍요로운 현대에서는 영양 불균형이 우리의 질병과 직접적으로 연관을 가지면서 우리 삶의 질을 위협하고 있다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탈모나 알레르기성 질환, 나아가 암과 당뇨 같은 수많은 위험 질환들이 바로 이 영양불균형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아는가?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심각한 영양의 불균형 상태를 어떻게 극복하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책이다. 최근 건강 열풍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연치유와 생활습관 교정, 이것의 기본이 되는 건강한 영양 섭식의 과정과 방법, 과학적인 영양 요법의 내용들을 바로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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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세대 130~150세까지 산다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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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세대 130~150세까지 산다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장수 비결 총정리
오래살고 싶은 현대인들의 욕구를 채워줄 장수비결 지침서! 피부노화 방지법부터 장기들을 10년 전으로 돌리는 비법까지 속시원히 알려준다. 더불어 옛날 우리나라 장수한 왕들의 비결들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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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
이임선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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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
이임선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성공한 사람들의 밝게 빛나는 얼굴이 바로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는 웃음약 만들기의 비법이 이 책 한 권에 다 있다. 국내 최고의 웃음치료사 이임선이 전해주는 웃음의 놀라운 자기치유력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웃음의 재발견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동숭동에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웃음치료가 한창이다. 특별한 강의실이나 치료약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웃음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마음과 그런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웃음치료교실은 2005년 유방암 환자 8명으로 출발했다. 2006년에는 웃음 클리닉이 개설되었다. 이제는 암뿐만 아니라 희귀병 등 다양한 병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이 멀리 땅끝마을에서도 찾아온다. 우울하고 시름에 찬 병원이 아닌 밝고 활기찬 웃음이 가득한 곳을 만들어낸 장본인은 국내 최초의 웃음치료 간호사로 꼽히는 서울대병원의 이임선 간호사이다. 그 자신 가벼운 우울증으로 2박3일의 짧은 웃음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때 웃음의 놀라운 마력을 깨닫게 된다. 소심하고 수줍음 잘 타던 그가 웃음의 힘으로 건강도 되찾고 이제는 사람들에게 웃음 전파하는 웃음치료사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그의 임상경험과 그간 연구하고 개발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책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웃음치료교실에 참여하였던 의사, 환자, 일반인 등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담도 들려주셨다. 확산되고 있는 웃음에 대한 인식, 웃음치료 웃음의 놀라운 효과에 대한 인식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병원뿐만 아니라 각 지역 보건소와 대학에서 웃음치료교실이 열리고 있으며 한 해 수천 명이 웃음치료를 받고 있다. 2007년부터는 대구를 시작으로 임상의학 중심의 웃음치료가 전국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책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씌어졌다. 웃음치료교실을 이끌어가면서 알게 된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웃음을 배우면서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요즘 서점가에는 웃음에 대한 책이 많이 있다. 하지만 수많은 책 중에서도 이 책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이 눈에 띄는 이유는, 웃음을 알게 되고 웃게 되면서부터 닫혔던 마음의 빗장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던 사람들의 경험담이 바로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웃음과 마음, 웃음과 건강에 대한 저자의 의학적인 설명과 생생한 임상경험은 ‘나도 한번 웃어봐야 겠다’는 ‘웃음이 이렇게도 중요하구나’ 하는 웃음의 재발견을 하게 해주는 설득력이 있다. 제1장에서는 웃음이 중요한 이유와 웃음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고 제2장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의 의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제3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함께 웃는 법’이 소개되어 있고 제4장에서는 이유없이 웃을 수 있는 생활수칙을 말해준다. 제5장과 6장에서는 웃음치료사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장으로서 웃음치료의 역사와 이론, 실행 방법, 웃음치료 기법 등을 알려주고, ‘웃음 연습 32주 프로젝트’ ‘질환별 웃음치료’ ‘암 환자를 위한 12주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 웃음치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공개해 놓았다. 웃음에 대한 이론과 사례,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이 책은 웃음을 잃어버린 독자들에게 웃음을 재발견하게 해주고 생활 속에서 웃음꽃을 피우는 데 실용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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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위기탈출 119
소방방재청 | 매경출판 | 2012-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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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위기탈출 119
소방방재청 | 매경출판 | 2012-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백두산이 폭발한다? 눈폭탄에 도시 전체가 마비? 이안류가 덮쳤다고?
위험천만 사건ㆍ사고가 위협한다! 대형 사건ㆍ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사고가 나서야 비로소 대처 방법을 찾고, 사고 수습에 우왕좌왕하다 보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지고 만다. 대형 사고는 물론 생활 속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ㆍ대비방법을 안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위기탈출 119》는 생활 속 위기탈출 비법을 전하고 있다. 각종 사건ㆍ사고들 중 반드시 알아둬야 할 119가지 응급상황을 골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일, 부득이 하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야 할 행동 요령 등을 담았다. 《위기탈출 119》를 통해 가족의 생명을 지킬 우리 집 안전지킴이가 되자! 나와 내 가족을 지켜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실제 안전생활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있으며,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경우도 많다. 위기가 닥쳤을 때에야 비로소 때늦은 후회를 하기 일쑤다. 예를 들어 얼마 전 집중 호우에 도심이 잠기고 유명 연예인의 차량이 침수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자동차 침수 사건을 겪었다. 갑작스런 자동차 침수 소식에 당황했는데,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를 해 보험료 할증이 붙었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겠는가?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자.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언제, 어디서든 위기가 닥쳤을 때 피해를 줄이고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이 책 속에는 백두산 폭발, 지진, 쓰나미 등 대형 사고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이 엄선돼 있다. 더위, 한파, 장마철 감전사고, 선풍기사고, 승강기사고, 너울성 파도?이안류 관련 사고, 스키, 골프, 등산 등 스포츠 안전사고 등 자주 일어나는 생활 속 사고들과, 테러, 화생방, 지하철 화재,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 등 특수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모두 담겨 있다. 꼭 한 권씩 집에 둬야 할 필수 안전지침서!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즉각적인 대처다. 인터넷 등에서 손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응급상황 발생 후 5분 내에 대처방법을 알고 행동에 나설 수 없다면 소용이 없다. 이때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위기탈출 119》다.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빈번하다.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구슬을 삼키거나, 모르는 약을 삼켰을 때 119 구급대원이 올 동안 취해야 할 적절한 방법을 책 속에 담았다. 어른들의 경우 감전?낙상 사고, 출혈, 뱀이나 벌 등에 물렸을 때, 골절 사고 등 응급처치기술에서 심폐소생술까지 즉각적인 처치가 가능하도록 그림 등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응급상황에 즉각 활용하기 위한 책인 만큼 행동 요령만 간결하게 설명했다.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놓아두면 어떤 위기상황에도 늦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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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조병식 | 왕의서재 | 2011-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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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조병식 | 왕의서재 | 2011-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과학이 된 자연치유 앞에 더 이상 암은 없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완전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산으로 간 의사가 있다. 그는 자연치유를 현대의학의 토대 위에 과학으로 정립했다. 만 5년,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항암치료로 몸이 전보다 더 악화되거나 견디지 못해 그를 찾은 암 환자들부터 난치병을 앓는 사람들까지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지상의 모든 암·난치병환자들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이고 가장 과학적인 암치료법을 만나게 됐다. 현직 의사가 통합의학적 차원에서 연구·개발해, 환자들에게 놀라운 치유를 보여주고 있는 ‘자연치유’가 그것이다. 암·난치병환자들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고통을 당해왔다. 서양의학 방식인 항암치료와 대체의학 사이에서의 갈등이 그것이다. 항암치료는 고통과 후유증을 각오해야 하고, 대체의학은 과학적이지 않아 믿음이 떨어진다. 이 책의 정보를 만나면 더 이상의 갈등이나 고통 없는 그래서 확신할 수 있는 암치료법이 보인다. ‘자연치유’라는 개념은 이전에도 수없이 소개됐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치유의 방법이라기보다는 이론에 가까웠다. 자연식을 포함한 자연치유로 암을 고친 사람들의 경험담이 자연치유의 생소함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단초가 됐지만, 이마저도 기적으로 치부되고 민간요법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암과 난치병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지 못했다. 책의 저자인 조병식 원장은 자연치유의 한계를 극복해 과학으로 재탄생시켰다. 현직 의사로서 현대의학이라는 기반 위에 그만의 자연치유를 더해 완벽한 ‘자연치유’로 정립한 것이다. 각 방송사에서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대체의학’을 다룰 때, 조병식 원장이 늘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는 그가 완성한(지금도 완성 중인) 자연치유를 암에 적용한 책이다. 자연치유는 인간의 건강 전반을 다루지만, 저자인 조병식 원장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직은 암환자와 난치병환자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먼저 모든 암·난치병환자들에게 신바람 나는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암세포는 99.9%가 죽어도, 0.1%가 살아남아 다시 자란다. 암의 크기가 1g만 되더라도 암세포 수는 10억 개인데, 99.9%가 죽고, 0.1%가 살아남는다면, 100만 개나 살아 있는 것이다. ‘암근원세포’는 독한 항암제를 쓰더라도 잘 죽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항암제로는 결코 암을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서양의학은 많은 무기를 개발해,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그 공헌으로 주류의학이 됐다. 그럼에도 서양의학은 편향된 관점으로 수많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치료법이 답보하고 있는 것도 편향된 관점 때문이다. 내가 환자 진료를 시작하던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서양의학은 훨씬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진 골은 더 깊어졌다. 공격적인 관점으로 공격적인 치료 방법만 고집하여, 화학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또한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화학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 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 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 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인 것이다.’ (본문 24∼25쪽) 현대의학을 공부하고 병원까지 차려 환자를 돌보던 조병식 원장은 한계가 분명한 의술에 회의를 느끼게 됐다. 결국 독학으로 2년 동안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운영하던 병원을 버린 채 산으로 올라가는 결심을 했다. 그리고 5년, 그동안 산에서 암과 난치병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연구하고 깨우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연치유법을 완성했다. 더불어 병원에서조차 포기 선언을 한 각종 암·난치병 환자들에게 높은 완치율로 보답했다. 최근 병원을 이전했는데, 그 이유는 이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편이다. 병원을 버리고 산으로 간 의사, 그를 따른 암·난치병환자들 그리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 그를 믿고 치료에 성공한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40대 후반의 기혼 여성은 유방암 3기로 부분절제술을 받고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를 받았다. 동아대학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는 ‘건강하다’였다. 폐암 말기의 아버지를 자연의원에 의탁한 아들 역시 현재 건강해진 아버지를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다. 9차례의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한 환우는 병원 의사가 “아니 지금 무얼 하고 계십니까?” 하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호전됐다. 암, 수술, 그리고 항암으로 26살의 나이엔 겪기 힘든 모든 고통을 당한 젊은 여성은 오국죽과 같은 자연식을 바탕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얻고 소화력도 좋아졌다. 현재 몸이 점차 회복되어가는 추세다. 전직 간호사였던 한 유방암 환자도 100일 간의 자연치유를 받고 퇴원했다. 정기 검진 결과 모두 좋았다. 직장의 20cm를 절제해야 하는 대수술을 거부하고 자연치료를 택한 한 남성은 퇴원 열흘 전 했던 내시경과 CT검사에서 깨끗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2~3개월이 전부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중년의 남성은 해독요법, 관장, 그리고 식이요법 등으로 3개월이 지나고도 멀쩡하고, 놀라운 건 14cm이던 암 덩어리가 2cm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생한 경험담들이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법이 단순히 포장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사실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는 암과 난치병 환자들만을 위한 건 아니다. 그는 자연치유가 세상 모든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원리라고 말한다. ‘자연치유는 신체는 스스로를 낫게 한다는 뜻이다. 우리 몸에는 세포의 DNA 단계에서 시작하여 생물학적인 조직의 모든 단계에 자기 진단, 자기 회복, 재생이 메커니즘이 존재하고 필요한 경우에 언제나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연치유의 가장 흔한 예는 감기가 대부분 저절로 낫는다는 사실이다. 감기는 대부분 나을 때가 되면 낫는다. 해열제나 기침억제제 같은 종류들은 증상을 완화할 뿐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콧물이 나는 증상은 자연치유 과정인 것이다. 그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본문 31쪽) 자연의원에는 암환자 외에도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만성신부전증, 간경화, 루푸스, 류머티스성, 아토피 등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병원 치료에도 나아지지 않고 악화된 분들이지만 자연의원에서는 두세 달 사이에 대부분 좋아지고 있다. 바로 자연과 자연치유 덕분이다. 기적의 5가지 자연치유법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법은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자연요법 산소가 암을 치료한다. 이를 위해 산소수면법, 등산, 복식호흡 등을 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물로, 차수된 지하수나 파동수를 마신다. 땅과 숲은 천혜의 종합병원이다. 음이온, 피톤치드, 그리고 세로토닌 등의 보고다. 편견을 가지고 있는 햇빛도 자연요법의 중요한 한 가지로, 비타민 D 등을 합성해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햇빛과 마찬가지로 선입관에 사로잡힌 소금도 자연치유법에서는 중요하다. 즉 꼭 먹어야 하는데 적당히 섭취해야 하고, 죽염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둘째, 정신요법 암의 첫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다. 따라서 아무리 다른 자연치유법을 실행한다 해도, 이 마음수련이 되지 못하면 헛수고가 되고 마는 사례가 많다.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 조병식 원장은 환자들에게 늘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를 반복하게 한다. 셋째, 해독요법 해독요법은 자연치유의 초석에 해당하는데, 몸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해독을 위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단식을 적절히 병용한다. 자연의원에서는 단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포도-노니요법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장 청소를 위한 관장, 숯가루를 이용한 해독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넷째, 식이요법 철저히 지방을 피하고 가공식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육고기는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제 덩어리이며, 생선은 중금속과 다이옥신 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자연치유법에서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고집한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것으로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아미노산을 최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양 못지않게 소화와 연소 과정도 꼼꼼히 체크한다. 다섯째, 면역요법 암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식생활, 식습관 바로잡기, 온열요법, 호흡과 명상 그리고 기공, 면역증강 물질 등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암과 난치병을 치료한다. 그 밖에 암을 억제하는 천연약초를 소개한다.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는 이 5가지 기적의 자연치유법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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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천연화장품, 내 몸을 살린다
임성은 | 모아북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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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천연화장품, 내 몸을 살린다
임성은 | 모아북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건강을 위한 가치있는 선택' 열 번째 책. 화장품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타고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천연화장품의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피부야말로 우리가 건강하게 지켜내야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우리 몸이다. 건강하고 바른 제품으로 피부의 자연 친화력을 높이고 우리 삶 또한 건강하게 꾸려나가야 한다. 화장대 위에서도 자연의 힘을 믿는다는 원칙을 잘 지켜나간다면, 우리 피부도 범람하는 위험한 화학물질의 위협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자연의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 화장품 소비 성향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누구나 화장을 통해 타고난 것보다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화장이 여성의 필수적 조건으로 여겨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물질적 풍요로 인한 치장의 욕구들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현대 여성의 대부분이 일상적으로 화장을 즐긴다. 또한 화장하는 연령대와 성별도 확대돼서 성인 여성들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주니어용 화장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심지어 예전에는 화장과 거리가 멀었던 남성들까지 이미지와 커리어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을 사용한다. 이는 화장품 산업의 매출이 매해 초고속으로 급성장하고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신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같은 화장품의 광범위한 사용이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화장의 의미가 기본적 관리를 의미했다면, 이제는 하루에 사용하는 화장품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에 이르면서 화장품 사용이 과도할 정도로 증가했다. 게다가 한국의 화장품 사용 실태는 더 심각하다. 세계적인 한 화장품 브랜드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화장품 사용 평균 수량은 무려 12.6개였다. 또한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을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0분 정도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이크업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우리가 쓰고 있는 화장품에 대해 정말로 잘 알고 쓰고 있을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용하는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어떤 화장품이 정말로 좋고 나쁜 것인지를 얼마나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똑똑하게 건강을 지키는 일은 먹는 것이나 입는 것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인 장기인 피부야말로 우리가 건강하게 지켜내야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우리 몸이다. 이왕 사용할 것이면 건강하고 바른 제품으로 피부의 자연 친화력을 높이고 우리 삶 또한 건강하게 꾸려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바로 천연화장품이 있다. 화장대 위에서도 자연의 힘을 믿는다는 원칙을 잘 지켜나간다면, 우리 피부도 범람하는 위험한 화학물질의 위협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자연의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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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 건강식
정성윤 | 넥서스BOOKS | 2012-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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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 건강식
정성윤 | 넥서스BOOKS | 2012-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체질에 맞게 가려먹는 것이 최고의 섭생법
사상의학과 음양오행에 맞는 체질 건강식 웰빙, 잘 먹고 잘 사는 법 등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우리는 유행처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열심히 찾아 먹는다. 또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편식 하지 말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과연 누구에게나 다 좋은 음식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정말로 골고루 잘 먹어야 건강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러한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그 정반대가 사실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과 사주에 맞는 맛은 정해져 있으며, 자신의 체질에 맞게 가려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자신의 체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대안도 아니고 차선도 아니다. 자신의 체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취하고 가릴 것을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 한 예로, 닭고기는 소음인에게 약이지만 소양인에게는 독이다. 이때 소양인이 자신의 체질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닭고기를 먹었을 경우 독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같은 닭고기라도 소음인 중에 金 기운이 강한 소음인은 삼계탕으로 먹어야 하고, 水 기운이 강한 소음인은 매운 닭볶음으로 먹어야 한다. 결국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으면 병나고 체질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으면 건강해진다. 이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고의 섭생법이다. 기존의 체질 이론들이 범하고 있는 오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체질에 대한 기존의 진단과 처방을 신뢰하지 못한다. 이 한의원에서는 소양인이라고 하고 저 한의원에서는 소음인이라고 하며, 몇 만 명 중에 한 명꼴로 존재한다는 태양인이 주위에 차고 넘친다. 심지어 각 체질에 따른 음식 처방조차 가는 곳마다 다르고, 처방대로 음식을 취하고 가리다가 탈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불신은 결국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상식 아닌 상식으로 귀결되어 자신의 체질과 상관없는 섭생을 계속하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은 사상의학과 음양오행을 분리해서 이해하고 적용한 결과다. 체질 감정에는 여러 가지 분류법이 있으며 각 분류법은 저마다의 논리와 근거, 타당성과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이 분류는 잘못된 것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기존의 체질 이론들의 오류는 무엇인가? 사상의학의 4체질 음양오행의 음과 양인 음인?양인 두 체질은 사상의학의 네 체질로 나뉜다. 음인이 소음인과 태음인으로, 양인이 소양인과 태양인으로 나뉘는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사상의학은 종족에 급수를 매기는 우생학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소음, 소양, 태음, 태양은 각기 다른 체질의 종류일 뿐이지 ‘소 少’와 ‘태 太’라는 어감 안팎의 선입견, 즉 소음인은 왠지 소인 小人인 것 같고 태양인은 왠지 태양의 기운을 받은 범상치 않은 종족인 것 같은 느낌은 아무런 근거도 가지고 있지 못한 난센스라는 것이다. 8체질 이론 8체질의학은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사람의 체질을 금양, 금음, 목양, 목음, 수양, 수음, 토양, 토음 등 8가지로 나누고 각 체질에 따른 식생활 개선 및 약 처방, 침 치료 등을 하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언뜻 수긍이 가는 이론이지만 실제 진단과 처방, 그리고 그 결과를 보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 이유는 첫째, 체질이라는 것은 실제로 질환이 있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음식과 약을 써본 후 그 반응 및 결과를 정립해 분류하는 것인데, 8체질 이론은 검증된 임상 데이터 없이 심리, 체형, 맥의 종류 등을 기준 삼아 임의적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둘째, 사상의학과 음양오행 중에 그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상의학의 소음인?태음인?소양인?태양인 네 체질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10체질 이론 이 이론은 음양과 오행만으로 체질을 분류하는 것으로, 그 10개의 체질은 나무, 화초, 태양, 모닥불, 산, 논밭, 무쇠, 보석, 바다, 빗물 등으로 나뉜다. 이것은 목ㆍ화ㆍ토ㆍ금ㆍ수의 오행을 음?양으로 곱한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오류가 있다. 첫째, 8체질의학과 마찬가지로 이론적으로는 설득력이 있지만 검증된 임상 데이터가 없다. 둘째는 음양오행은 사주를 풀어서 나오는 역학적인 결과일 뿐인데, 사상의학(소음인?태음인?소양인?태양인)이라는 의학적 토대를 생략했다는 것이다. 사상의학의 네 체질(소음ㆍ태음ㆍ소양ㆍ태양)이 바탕이라면 사주상 오행의 기운(목ㆍ화ㆍ토ㆍ금ㆍ수)은 무늬다. 그러나 사상의학의 체질 감정과 음식 처방이 잘 맞지 않았던 이유는 그 무늬라 할 수 있는 오행상 목ㆍ화ㆍ토ㆍ금ㆍ수기운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8체질, 10체질 이론의 진단과 처방이 부작용을 일으켰던 이유는 그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상의학의 소음인ㆍ태음인ㆍ소양인ㆍ태양인 네 체질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상의학이 같은 근원을 가지고 있는 음양오행과 접목되었을 때만이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사상의학과 음양오행을 접목한 체질 감정과 음식?맛 처방으로 온전한 체질 건강식을 보여주고 있다. 편식으로 건강 찾기 - 20체질별 식생활 체질에 맞는 음식은 취향이나 습관과 무관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체질별 식생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아니면 말고’ 같은 안일한 생각이 바로 만병의 근원이다. 사상체질과 음양오행에 의한 편식에 가까운 체질별 식생활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이 책에는 네 개의 사상체질(소음?태음?소양?태양)과 다섯 개의 오행체질(목ㆍ화ㆍ토ㆍ금ㆍ수)을 접목하여 목 기운의 소음인, 화 기운의 소음인, 토 기운의 태음인 등과 같은 20개의 체질별 식생활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정확한 체질을 찾아보고, 스스로에게 꼭 맞는 편식 건강법을 실천해보도록 한다. 예) 목 기운의 소음인 | 상담 사례 1987년 음력 2월 27일 오후 8시 출생 남성 -정묘 丁卯 | 火 木 -계묘 癸卯 | 水 木 +갑술 甲戌 | 木 土 +갑술 甲戌 | 木 土 * 木 4, 火 1, 土 2, 金 0, 水 1 이 학생은 비염과 알레르기 증상으로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시절을 약으로 견뎌왔다. 비염도 그렇지만 특히 알레르기 증상은 가히 ‘사람 잡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그 가려움을 수반한 작열감(灼熱感)으로 인한 피로와 무기력증은 너무나 혹독하다. (…) 그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뇌와 전신의 피를 전부 갈기 전에는 치유될 수 없는 일종의 불치병”이라고 했다고 한다. (…) 2004년 12월 그를 처음 대면했을 때 필자는 그의 사상체질을 감정하고 사주를 풀어 “적어도 돼지고기와 밀가루 음식만큼은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사주상 오행의 금金 기운이 부족하다 보니 사상체질을 떠나 사주상의 해석만으로도 폐, 기관지가 약하다. 게다가 평소 소화도 잘 안 되어 소화제도 자주 복용하며 딸꾹질과 감기에 시달리기까지 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질환을 겪으며 괴로운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그가 너무도 안타까웠다. (…) 다행히 그는 약속을 잘 지켜주었다. 쉽지는 않았지만 첫 만남 이후로 줄곧 돼지고기와 밀가루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알레르기와 비염은 어느새 모두 사라지고 체중 감량까지 이루어져 가벼운 몸에 기운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했다. 사람에 따라, 지니고 있는 질환에 따라, 나이에 따라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체질식은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유지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그것도 철저하게 가려먹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본다. (…) 물론 체질식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것이 더 좋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질병의 치유는 물론 몸에서 쓸데없는 군살도 다 빠져나간다는 사실이다. 체질식을 하는 사람에게 체중감량은 보너스다. [편식으로 건강 찾기 - 목木 기운의 소음인] 소음인 음식은 전부 좋지만 너무 매운맛은 피해야 한다. 돼지고기, 밀가루 음식, 날것으로 먹는 음식, 비린 음식은 특히 안 좋다. 목木이 많은 소음인이므로 지나치게 신맛도 좋지 않다. 위 사례의 경우 금金 기운이 없다 보니 폐, 기관지, 피부, 대장, 뼈에 질환이 오기 쉽다. 소음인 음식 중에서도 칼슘이 풍부한 멸치, 북어, 닭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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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형철 | 21세기북스 | 2012-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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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형철 | 21세기북스 | 2012-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복잡한 사상체질 이론서들은 가라!
두껍고 장황하기만 한 사상체질 이론서들. 정작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질 건강법의 핵심은 놓쳐버리기 십상이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복잡한 설명 대신, 사상의학의 간단한 이론적 배경과 체질 판별 방법을 설명하고 체질별 생김새, 성격, 질병 등 핵심만 콕콕 집어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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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을 따라가면 디스크가 보인다
청구경희한의원, 이종화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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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을 따라가면 디스크가 보인다
청구경희한의원, 이종화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라목 증후군, 만성 허리 통증, 골반 비틀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의 ‘통증 지도’를 찾아라 요즘 우리는 ‘아이고! 어깨야~’ ‘허리가 왜 이렇게 아프지?’ ‘앉아 있는데도 다리가 아파’란 말을 심심찮게 하며 살고 있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 불편하고 아픈 것을 참고 있지는 않은지? 좀 덜해졌다 더해지기를 되풀이할 뿐 이런 통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자라목(일자목) 증후군, 척추 측만증, 허리 디스크 등과 같이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환으로 알려진 통증 징후들의 근본 원인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온몸 구석구석 통증의 진원지를 찾아 가는 여정 내내 아주 체계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원인과 결과, 그 해법을 총망라한, 친절한 디스크 매뉴얼이라 하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몸의 사사로운 통증부터 심각한 고장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이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한 체형 불균형 때문이라는 것. 흔히 들어왔던 결론이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의 방위를 가리키는 네 개의 꼭짓점(양쪽 어깨 관절과 고관절)’이나 ‘지구를 떠받치는 힘, 근육의 구조와 생리’, ‘인체를 움직이는 신비한 지름길, 근막’ 등과 같이 알기 쉽게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접근하여 통증의 원인 자체를 제대로 파악하도록 설명한다. 또 ‘뼈와 근육에 관한 상식 체크리스트’ 등 우리가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혹은 얼마나 무관심했는지를 보여주는, 몇 가지 흥미로운 자가 테스트도 해볼 수 있으며, ‘체형을 바로잡는 걸음 교정’이나 별책 부록인 ‘척주 건강을 지키는 스트레칭’ 등과 같이 쉬운 일러스트를 통해 스스로 디스크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실려 있다. 어딘가 불편하다면 원인은 반드시 우리 몸 안에! 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친절한 이상 신호다 이곳저곳, 통증과 친구하며 사는 우리. 지긋지긋하면서도 쉽게 떨쳐내지 못해 만성 피로감과 통증에 알게 모르게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고 선뜻 병원에 가게 되지는 않고 놔뒀다간 ‘디스크’란 이름을 달고 두고두고 고생하게 된다. 모든 병에 예방이 중요하듯 척주 질환 역시 미리 충분한 지식으로 병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책에서 하지 말라는 자세를 피하고 우리 몸의 구조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디스크로 고생하기 전에 한 번쯤은 현재의 자기 몸을 점검하기 바란다. 만약 원인 불명의 통증이 몸 어딘가에서 시작됐다면 먼저 자신의 ‘자세 습관’부터 살펴보자. 잘못된 자세는 몸을 비뚤어지게 하고 우리 몸을 지지하는 뼈대와 근육이 제자리에 있지 않은 데서부터 만병이 시작된다. 뼈가 아파도 근육부터 살펴야 하고 근육이 바로 있어야 오장육부가 편안하다고 하니 바른 체형이 건강의 척도임은 잔소리처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다. 나의 척주(이 책에서는 ‘척추’라는 말 대신, 척추가 모여 이룬 등 전체 뼈대인 ‘척주’를 주로 이야기 한다)는 과연 건강할까 궁금하다면 제법 믿음직한 안내서로 이 책을 권하고자 한다. 이미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질환에 따른 체형 교정 요법이나 디톡스, 슬링 치료 등의 해법을 유심히 살펴보면 좋겠고, 이곳저곳 자각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나 아직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의 자세와 생활습관이 염려스러운 이라면 어떻게 해야 척주 건강을 지킬 수 있을지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설명한 내용들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데도 힘이 필요하며, 우리의 근육을 자근자근 설득하고 길들여야 한다는 것, 좋은 자세도 50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등의 친절한 조언에서부터 꽤 전문적인 인체 해부학적 지식, 디스크를 치료하는 직접적인 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 많다. 현대는 스스로 원하든 원치 않던 평균수명 100세의 시대다.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는 말이 절실하다. 다양한 정보를 얻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된 요즘, 재테크보다 더 중요하다는 건강테크를 지금 당장 시작해 통증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 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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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우 투 골프
박형섭, 신준수 | 대경북스 | 201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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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우 투 골프
박형섭, 신준수 | 대경북스 | 201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실력 있는 골퍼가 되는 지름길
필드에서 강한 골퍼가 진정한 승리자다. 연습장에서 필드에 진출하기까지의 세세한 과정과 필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실전적 내용의 골프서적이 출간되었다. 시중에는 수백 종의 골프서적이 나와 있지만 우리나라 골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맞춤 지도서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오랫동안 골퍼들을 지도해왔던 프로골퍼의 경험과 테크닉을 생생하게 수록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골퍼들의 체형과 습관에 최적화시킴으로써 골퍼들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진 한국형 골프 지도서라고 할 수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려는 입문 골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에서부터, 올바른 그립과 스탠스,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의 원 포인트 스윙레슨, 체중이동과 배분방법, 타이밍과 템포를 찾는 방법 등의 기초적인 내용은 막상 골프를 시작한다고 해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초보 골퍼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아이언 절묘하게 다루는 법, 경사면에서의 스윙법, 그린까지 100야드를 남긴 상황에서의 다양한 공략법 등은 필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이며, 정교한 숏게임 운영법, 효과적인 퍼팅 요령, 벙커 샷 완전정복 등은 골퍼들의 자신감을 한층 고양시켜 줄 것이다. 아울러 코스 매니지먼트와 스코어 관리에 대한 내용 및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는 멘탈 골프도 다루고 있어 명실상부한 실전 골프 지침서를 지향하고 있다. 저자인 신준수 프로와 KLPGA 회원인 박주영 프로의 정확한 스윙과 샷 동작을 촬영한 수백 컷을 사진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정확한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하우 투 골프』는 현실적인 골프 지도서에 목말라하던 입문 골퍼와 중급 골퍼들이 상급골퍼로 성장하는 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