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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 마사지
박성규, 오승호 | 롤링다이스 | 2016-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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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 마사지
박성규, 오승호 | 롤링다이스 | 2016-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병원 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온종일 거북한 뒷목, 어깨, 허리 등등
‘통증유발점’을 찾아 내 손으로 가뿐하고 시원하게!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통증을 몸에 달고 산다. 불편하긴 하지만 병원에 가서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 몸 이곳저곳의 통증들. 특별히 무리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 《뻐근하고 아픈 몸, 참지 말고 셀프 마사지》는 저자가 통증유발점에 주목해 개발한 근막 치료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증유발점은 잘못된 자세, 근육의 과도한 긴장, 염증 등으로 인해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변형된 부위. 처음에는 그 부위에서 통증이 시작해 심해지다가 나중에는 주변 근육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통증이 돌아다니는 것같이 느껴진다.
또한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하는 통증 부위와 주로 서서 일하는 사람이 느끼는 통증 부위를 스스로 진단한 후 증상에 따른 마사지법을 찾아 실행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고관절,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바닥으로 나눠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단계별 마사지 방법도 제시했다. 책을 통해 아픈 부위를 찾아 하루 10분 정도 마사지해보면 ‘뻐근한 몸’에서 ‘가뿐한 몸’으로 바뀌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신경 쓰이는 뒷목, 어깨, 허리 등등
통증이 시작되는 곳을 찾아 스스로 고친다!
“나는 맨날 목이 뻐근해.”
“왜 이렇게 뒤통수가 땅기지?”
“어제는 오른쪽이 아팠는데 오늘은 왼쪽이 아프네. 통증이 몸을 돌아다니나 봐.”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통증을 달고 산다. 실제로 주변에 보면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등에 고질적인 통증이나 이물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 불편하긴 하지만 병원에 가서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 몸 이곳저곳의 통증들. 특별히 무리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 사실 우리는 원인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근무 형태,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등 줄기차게 들어왔던 잘못된 생활 습관은 이른바 ‘문명병’, ‘의자병’을 만들어냈다.
근육 통증, 먼저 ‘통증유발점’을 찾아라
모든 것을 앉아서 처리하는 직장인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고, 햄스트링과 장요근도 짧아진다. 앉은 자세가 좋지 않다면 등 근육이 불균형하기도 하다. 이렇듯 통증의 많은 원인은 ‘근육’에 있다.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해보기도 하지만 이는 유연성과 가동성을 늘리는 활동이지, 근육을 이완시키고 바른 정렬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근육의 어떤 부분을 만지면 단단하고 아프거나, 통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같이 느껴진다면 이는 어딘가에 ‘통증유발점’이 있다는 의미다. 통증유발점이란 잘못된 자세나 불균형한 자세, 근육의 과도한 긴장, 외상이나 염증으로 인해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변형된 특정 부위를 말한다. 일단 통증유발점이 생기면 처음에는 특정 부위에 통증이 심해지다가 나중에는 주변 근육으로 통증이 전달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돌아다니는 것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싼 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근막경선해부학, 도수치료를 바탕으로 한 쉽고 간편한 셀프 마사지
통증유발점을 없애려면 과도하게 긴장된 근섬유를 풀어주는 마사지를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마사지사나 전문 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통증 완화와 자세 교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근막이론치료 전문가이자 《바른 몸이 아름답다》(공저)로 바른 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박성규 박사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임상 전문가 오승호 물리치료사가, 통증에 시달리지만 매번 비싼 마사지를 받으러 다닐 돈도 시간도 없는 현대인들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 방법을 《셀프 마사지》 한 권의 책에 담아 알려준다. 휴대하기 편한 작은 공이나 폼롤러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 스스로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특히 근래 의료계에서 주목하는 근막경선해부학과 도수치료 등을 바탕으로 하여 책의 신뢰성을 높였다.
직업별 통증 솔루션에서 부위별 통증 솔루션까지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마사지할 수 있는 실용적 구성
《셀프 마사지》는 사무직 회사원, 개발자 등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통증 부위와, 백화점이나 식당의 직원 같은 서비스직 종사자 등 주로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통증 부위를 나눠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책을 보며 스스로 진단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 방법을 찾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고관절,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바닥으로 나누어 좀더 자세한 단계별 마사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심도 있는 마사지 역시 가능하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아픈 부위를 찾아 마사지한다면 “뻐근한 몸”에서 “가뿐한 몸”으로 바뀌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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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면 밸런스
한진규 | 다산4.0 | 2016-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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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면 밸런스
한진규 | 다산4.0 | 2016-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 추천
TV조선 〈닥터 콘서트〉,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인정!
국내 최고 수면 전문가가 밝혀낸
기적의 숙면 습관
★★★★★
당신에게 맞는 수면 밸런스를 찾아서
“적게 자더라도 달게 자라!”
좋은 잠이 좌우하는 건강한 인생
소아기에 잠은 성장, 뇌 발육, 면역 기능 그리고 감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을 자는 첫 단계, 즉 잠들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작은 키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의 40~50%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당신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당신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예전에는 대다수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잠귀가 밝아져 쉽게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당연한 노화의 과정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수면 선진국에서는 노화에 따른 수면 장애도 질병의 일부로 보고 치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심장 질환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수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잠이 들면 심장 박동수와 혈압 수치가 낮아지고, 깊은 잠(3, 4단계)을 통해 심장과 뇌가 편히 쉬게 된다. 따라서 당신의 건강한 장수는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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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쉽게 배우는 DSM-5
제임스 모리슨 | 시그마프레스 | 2016-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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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쉽게 배우는 DSM-5
제임스 모리슨 | 시그마프레스 | 2016-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빠른 진단 지침’은 각 장에서 논의되는 진단에 대한 간편 색인 역할을 한다. ●핵심 특징 혹은 원형에서는 각 장애의 증상과 기타 진단적 요소를 요약해 놓았다. ●‘부호화 시 주의점’에서는 명시자와 하위유형, 심각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중선’ 안에는 명심해야 할 중요한 개념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빠른 참조표’에는 중요한 정보를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정신의학, 임상심리학, 임상사회사업, 정신간호사, 정신건강 상담 분야의 대학원생, 전공의 및 실무자 모두의 책장에 한 권씩 있어야 할 책이다. 정신의학적 진단에 대한 대학원과정 수준의 교재로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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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의 비밀
스튜어트 쉥커, 테레사 바커 | 북라이프 | 2016-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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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의 비밀
스튜어트 쉥커, 테레사 바커 | 북라이프 | 2016-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분노 조절 장애의 시대,
더 쉽게 짜증내고 시도 때도 없이 폭발하는 아이들!
이 모든 문제는 바로 스트레스에 있다!
“25년간 15개국 수만 명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고치고
아이들을 달라지게 한 교육 심리학자가 말하는 자기 조절의 힘!”
세상에 못된 아이, 나쁜 아이란 없다!
오직 스트레스받는 아이만 존재할 뿐이다!
시도 때도 없이 짜증 내고 툭하면 우는 아이,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아이, 사소한 일에도 토라지는 아이,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해서 지적받는 아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싸워서 혼나는 아이까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들의 행동이다.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할 때면 까다롭거나 버릇없이 군다고 생각한다. 그때마다 이런 아이들을 혼내거나 체벌해서 행동을 고치려고 하는데, 이런 노력이 통하지 않을 땐 나쁜 아이, 못된 아이라며 아이를 비난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25년간 전 세계 수만 명 아이를 만나 문제 행동을 고치고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온 교육 심리학자 스튜어트 쉥커는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지나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아이를 어른들이 성격이나 기질에 문제가 있다는 듯 부정적으로 판단할 뿐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이도 차츰 이런 인식을 사실로 받아들여서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반항하며 소심해지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아이의 행동에 대한 오해가 이렇게까지 심각해져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아이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소를 줄이거나 없앤다면 어른들이 지적하는 문제 행동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더 나아가 스튜어트 쉥커 박사가 강조하는 자기 조절 5단계를 활용해 아이가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인식하고 이를 줄이거나 조절하는 법을 배워 자신을 차분하게 할 수 있다면, 일상과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마시멜로 실험 이후 교육계를 뒤집어놓은
참을성에 대한 놀라운 반전!
스튜어트 쉥커 박사는 우선 오랫동안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해온 참을성과 통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마시멜로 실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1963년 스탠포드 대학 교수 월터 미셸은 눈앞의 마시멜로 유혹을 참아낸 어린아이들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 갈수록 학업 성적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마시멜로 실험의 결과는 성공을 위해서 자기 통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들의 근거 없는 믿음에 확신을 심어주었다. 사람들은 자기 통제가 잘 안 될 때 개인의 나약함을 탓하는데 이는 자기 통제를 정신력의 문제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만족을 미루지 못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즉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자기 조절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우 지쳤을 때 명료하게 사고하지 못하고 주변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참을성이나 의지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시스템에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참을성을 아이의 성격이나 기질의 문제로 보지 않고, 아이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없앤다면 참을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참기만을 강요하는 자기 통제와 자기 조절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자기 통제는 충동을 억제하지만, 자기 조절은 충동의 원인을 찾아내 그 충동의 강도는 낮추고 더 나아가서는 충동을 이겨내는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조절은 아주 어려서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나 양육자가 곁에서 아이를 조절해준다면 아이 스스로 조절력을 키울 수 있다.
부모의 일상과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자기 조절 5단계
혹시 아이가 잠을 잘 자지 않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자고, 기분이 좋았다가 바로 나빠지는 등 변덕이 심하진 않은가?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오래 갖고 놀거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자주 선생님의 주의를 듣지 않는가? 이러한 아이의 행동으로 고민한다면 지금 당장 저자가 알려주는 자기 조절법을 활용하도록 하자. 캐나다를 비롯해 호주와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아이들의 자기 조절력을 기르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말하는 자기 조절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알아채고, 2) 아이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낸 다음, 3) 스트레스 요인을 줄여가며 4) 아이가 스스로 대처가 필요한 순간을 자각하게 하고, 5) 아이에게 맞는 자기 조절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우선 제1부에서는 참을성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통제가 아닌 자기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한다. 최신 연구 결과로 새롭게 알게 된 뇌의 구조와 작동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일어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러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스트레스받았을 때 아이들이 보이는 문제 행동을 부모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2부에서는 자기 조절을 위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영역을 알려준다. 영양, 수면, 운동 등의 생물학적 영역, 기쁘거나 슬프거나 혼란스러움 등을 느끼는 감정적 영역, 사고와 학습을 담당하는 인지적 영역,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사회적 영역, 공감과 이타심이 나타나는 친사회적 영역, 총 다섯 가지 영역이다. 각 영역마다 해당하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제3부는 무기력함에 빠진 10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자기 조절법을 활용할지 알려준다. 아이들이 게임이나 SNS에 몰두할 때 벌어지는 부작용을 파헤치며, 그 해결법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 부모들이 양육하면서 느끼는 다섯 가지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부모를 위한 자기 조절 지침을 알려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기 조절 습관을 길러 주는 효과적인 열 가지 방법을 안내한다.
최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각종 사회 문제를 비롯해 범죄까지 일으키면서 다시 한 번 감정 조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기 조절은 어른이 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능력이 아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나 양육자가 아기와의 유대감을 통해 조절해주고, 아기가 자라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도시화 세대, 디지털 세대라고 불리는 요즘 아이들이 과거와 비교하면 더 많은 자극과 끊임없는 경쟁에 노출되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더더욱 올바르게 자기 조절을 배워야 한다. 스튜어트 쉥커 박사가 말하는 자기 조절 5단계는 감정을 억누르는 자기 통제라는 잘못된 양육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 조절력을 길러 아이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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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 필라테스
(사)대한필라테스연맹 노수연 외 | 대한미디어 | 2016-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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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 필라테스
(사)대한필라테스연맹 노수연 외 | 대한미디어 | 2016-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완벽한 승마동작을 위한 필라테스 운동법!
필라테스 운동의 핵심은 올바른 자세와 근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요즈음 점점 더 많은 스포츠맨들이 필라테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승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골반과 코어 및 어깨의 안정성을 기를 수 있으며, 말에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기수의 섬세한 근육 움직임을 길러 주어 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말에 앉은 느낌이 훨씬 안정적이고, 더 조화롭게 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넘을 때 균형이 훨씬 향상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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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 배워 봅시다
전재식 외 | 대한미디어 | 2015-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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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 배워 봅시다
전재식 외 | 대한미디어 | 2015-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승마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북.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승마 전문가들이다. 전재식은 승마 국내파의 선두주자이고 최준상과 송상욱은 승마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내공을 쌓은 해외파다. 거기에 국내 유일의 승마전문기자인 채준 기자가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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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가정/생활] 승마와 지구력
남병곤 | 대한미디어 | 2015-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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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와 지구력
남병곤 | 대한미디어 | 2015-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승마를 배우기 위한 첫 단추인 말과의 교감을 충실하게 서술한 책이다. 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승술과 조교술 그리고 최근 급속히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지구력경기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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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가정/생활] 승마치료와 재활승마의 이론과 실무
김갑수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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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승마치료와 재활승마의 이론과 실무
김갑수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내 최초로 기획된 말 전문 교양서
승마 치료 전문가가 말하는, ‘말의 모든 것’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축산 영농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그중 유력한 대안 가운데 특별히 주목받는 말 산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재활 및 치료 승마가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진국의 그간 사례를 살펴보면 장애인 재활 및 치료 승마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과 인격의 표현을 제약받아 온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재활에 일조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우리에겐 아직은 생소하지만, 이미 복지선진국에서는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고차원의 장애 재활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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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욕 내려놓기
유재숙 | 지식공간 | 2016-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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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욕 내려놓기
유재숙 | 지식공간 | 2016-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식욕을 잠재웠을까
심리 다이어트 가이드북. 갓난 아기들이 충분히 먹었다 싶으면 젖을 그만 빠는 것처럼,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능이다. 만약 배고프지도 않은데 뭔가 먹고 싶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그 감정이 식욕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음식으로는 감정적인 허기를 채울 수 없고, 마음을 채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감정을 인정하고 충족시키면 식욕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효과를 본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를 때 그만 먹는 자연스러운 식습관을 되찾고, 감정의 문을 열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글쓰기 코너를 통해 자기 감정을 털어내도록 이끈다.
다이어트? 문제는 식욕이다!
“식욕, 억지로 참지 말고 가만히 내려놓으세요.”
-『식욕 내려놓기』의 저자 유재숙 미소라인 대표에게 ‘심리 다이어트’를 듣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식욕 조절이다. 식욕을 조절하면 비만 예방 등 건강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두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드물게 심리적 기법을 통한 식욕 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유재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소라인’이다. ‘미소(美小)’는 아름답게 작아진다는 뜻이다. ‘미소라인’이라는 간판이 걸린 공간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시를 읽고 있다. 시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지금 이들은 함께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유재숙(미소라인 대표) 씨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읽고, 글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 식욕이 줄어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설명한다. 간단한 요가 정도는 하지만 움직여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대신 심리적 기법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다. 궁금한 점을 물었다.
Q. 식욕을 줄인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문제라는 뜻인가?
A. 음, 식욕 자체를 줄이는 게 아니에요. 가짜 식욕만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죠. 배가 안 고픈데도 입이 궁금할 때가 있으시죠? 그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가짜 식욕입니다. 비만의 주범이지요.
식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우리 몸이 느끼는 식욕, 이건 진짜 식욕이에요. 이때는 먹어야 해요. 죽지 않으려면. (웃음) 다른 하나는 우리 마음이 느끼는 식욕, 이게 가짜 식욕이에요. 이때 먹으면 다 살로 갑니다.
Q.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A. 잠깐 기다려보면 알 수 있어요. 진짜 식욕은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갈수록 커져요. 반면 가짜 식욕은 배가 고픈 게 아니기 때문에 허기지는 일이 절대 없어요. 단지 기분이 우울해질 뿐이지요.
Q. 기다려 보는 것 말고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A.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예민하게 포착하면 돼요. 그러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 없지요. 문제는 우리가 평소 음식을 먹는 패턴이에요. 배가 고프면 먹는 게 정상인데 고프지 않은데도 먹거든요.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 자체에 둔감해져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음식에 손이 가다 보니 몸의 신호는 무시해요. 많은 여성들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예요.
Q. 마지막 한 숟가락의 유혹을 뿌리치는 좋은 방법은?
A. 언제 먹어야 할지 아는 것만큼 언제 숟가락을 놓아야 할지 아는 것도 중요해요. 음, 저는 이 말을 이렇게 표현해요.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를 때 그만 먹는다.’ 이게 식욕 조절에서 가장 큰 원칙이에요. 제일 중요한 단어는 ‘배’예요. 배에서 ‘고프다’는 신호가 오면 먹고 마찬가지로 배에서 ‘부르다’ 하는 신호가 오면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돼요.
우리 주위에 보면 살도 안 찌고 평생 날씬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한두 명씩은 꼭 있어요. 지금도 저는 그런 분들을 관찰하는 게 습관인데 이분들의 식사 습관이 딱 이래요.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고. 누가 더 먹으라고 해도 절대 안 먹어요. ‘저는 배부른 느낌이 싫어요.’ 그렇게 말해요. 더부룩하고 부대끼고 숨 쉬기 힘들고…… 그런 느낌이 싫은 거예요. 배가 보내오는 신호에 매우 민감한 분들이지요. 그 감정이 싫으니까 더 먹기가 싫은 거지요. 그래서 숟가락을 딱 내려놓아요.
음식을 먹을 때 배가 차오르는 느낌에 집중하면 숟가락 내려놓기가 쉬워져요. 사람들이랑 함께 밥을 먹으면 수다 떠느라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신경 쓰지 못하잖아요? 일단 대화를 줄이거나 아니면 식욕 조절로 화제를 바꾸거나 혹은 혼자 먹으면서 자기 배로 들어오는 음식의 느낌에 촉각을 세워보세요. 그러면 의외로 배를 채우는 데 필요한 음식의 양이 적다는 걸 알게 돼요. 톨스토이가 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라는 단편소설이 있어요. 음식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의 양은 생각보다 적어요.
Q. 식욕을 조절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가?
A. 중요한 질문이에요. 먹는 양이 줄어들면, 당연히 살은 빠져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식욕 조절의 목적은 무작정 줄이자가 아니라 자기 몸에 맞는 알맞은 양을 찾는 거예요. 그러면 몸무게 역시 자기 몸에 맞게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너무 당연한 결과지요. 다만 단기간에 확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줄어들어요.
이건 다이어트와 목적 자체가 다른 거예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몸무게가 중요해요. 다이어트 했다고 하면 주위에서 몇 킬로 뺐냐고 물어보잖아요? 그 몸무게가 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70kg이냐 60kg이냐 50kg이냐 그런 숫자에 집착하지요.
그런데 식욕 조절에서는 살이 빠지는 건 부수입 같은 거예요. 하다 보니 살이 빠지는 거지, 처음부터 살을 빼자고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숫자에 집착하지 않아요. 50kg이면 어떻고 60kg이면 어떤가요? 실제로도 우리가 살이 쪄 보인다고 할 때는 몸무게를 보는 게 아니에요. 대신 예전에 봤던 기억이나 혹은 전체적인 느낌으로 아는 거지요. 자기 몸에 적당한 몸무게가 좋은 거지, 무작정 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식욕 조절은 자기 몸에 적절한 몸무게를 찾도록 도와줘요.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곡선이 드러나게 되지요.
Q. 처음부터 다이어트 대신 식욕 조절을 했는지?
A. 아니에요. 저 역시 미소라인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이어트 추종자였어요. 남들에게도 다이어트를 권유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식욕을 강제로 조절해요. 쉽게 말해 억지로 참아요. 그런데 참는다고 참아지면 누구나 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되잖아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열에 아홉은 요요를 피할 길이 없어요. 원래대로 살이 쪄요. 아니, 대부분은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더 찌지요. 그래 놓고 사람들은 이게 의지 부족 때문이라고 말해요. 다이어트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요.
Q.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기 때문이지 않은가?
A.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맛’ 때문이지 ‘양’ 때문이 아니에요. 많이 먹어서 행복하다? 그게 아니라 맛있는 걸 먹어서 행복하다겠지요. 프랑스 여성들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들은 미식가예요. 맛있는 걸 보면 참지 않고 먹지요. 그러나 배의 신호를 어기면서까지 먹지는 않아요. 배부르면 딱 손을 떼요. 그게 다른 점이지요. 프랑스 여성들, 얼마나 날씬한지 잘 아시죠?
음식의 즐거움을 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물론 계세요. 그런데 저는 그게 참 이상했어요. 분명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이어야 할 텐데, 왜 우리는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할까요? 3살 이전까지의 아이들은 엄마 젖을 빨다가도 자기 배가 딱 차면 엄마 젖꼭지를 밀어낸다고 해요. 엄마 욕심에 더 먹이려고 해도 아기들은 절대 먹지 않아요. 하지만 4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달라져요. 마음이 끼어들기 때문이에요. 몸이 아니라 마음이 먹고 싶은 거지요.
Q. 마음이 먹고 싶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A. 배도 안 고픈데 입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때가 마음이 먹고 싶을 때예요. 물론 사람은 기분이 축 쳐져 있을 때 초콜릿이라든가 단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 마음이 갈구하는 것은 사실 음식이 아니라 다른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마음이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아니지요. 마음이 원하는 것은 대개 다른 것들, 사랑이라든가 자존감이라든가 인정이라든가 꿈의 성취 따위에요. 어머니나 아버지와 얽혀 있는 사람도 있고, 부부 갈등을 겪는 사람도 있어요. 첫 사랑의 실패를 나이 들어서도 계속 간직하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에서의 실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도 있어요. 고부갈등, 자녀 문제, 친구 관계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심리적 문제들이 음식을 먹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져요. 음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게 습관이 된 거죠. 반면 평생 다이어트도 안 하는데 날씬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달라요. 그들은 음식 대신 다른 것으로 기분을 전환해요. 노래방에 가거나 수다를 떨거나 심지어 욕을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있어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닌데 술을 드시거나(물론 안주발은 안 세웁니다.) 담배를 피우기도 하지요. 자기감정을 드러내는 데 익숙한 분들이에요. 사실 그러면 주변에서 ‘저 사람 성질 있네.’ 하고 느낄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문제를 장시간 안고 있지 않아요. 반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감정을 잘 보여주지 않아요.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혹은 미안해서 자꾸만 안으로 쌓아두고 대신 음식으로 탈출구를 찾아요.
Q. 그러면 식욕 조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지금 느끼고 있는 ‘먹고 싶다’는 게 마음의 식욕, 즉 가짜 식욕이라는 것부터 배우면서 시작해요. 배도 안 고픈데 먹고 싶다고 느끼는 건 마음의 문제라는 것도 하나둘씩 인지하게 되지요. 피가 안 통하면 몸에 병이 들 듯이 마음도 고인 채 흐르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돼요. 그래서 마음이 흐르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 상처가 무엇인지 바라보고, 그 상처를 흐르는 물에 띄워 보내는 거지요. 물론 기억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자기의 상처를 들여다보기만 해도 이게 식욕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식욕이 조금씩 조절되는 거예요.
Q. 최근 심리적 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A. 맞아요. 이미 서구에서는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아니 다이어트라는 카테고리를 벗어나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식욕은 단순히 살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개개인의 행복과도 연관이 깊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도 독일의 심리 치료사가 쓴 책이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책에서도 가짜 식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지닌 로스라는 여성의 이야기도 국내에 소개되어 있지요. 그녀 역시 식욕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이 책들은 표현이나 형식은 달라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똑같아요. 이미 심리학자들이나 의사들도 가짜 식욕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요. 다만 심리 치료라든가 식욕 조절 문제를 일부 사람들의 특수 문제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못한 것 같아요.
Q. 〈식욕 내려놓기〉는 어떤 책인지
A. 이 책을 쓸 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식욕 조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책으로나마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인가? 저는 두 번째 방법을 택했어요. 이 책은 실제로 고객들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거예요. 총 21일 동안 진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중요한 건 더 이상 음식에 기대지 않고도 내 마음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면 된다는 점이에요. 21일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는 건 목적도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물론 이 책이 프로그램 모두를 담고 있지는 못해요. 차를 마시거나 시를 함께 읽는 등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최소한 저는 이 책에서 그간의 프로그램에 사용했던 가장 좋았던 방법들과 이야기들을 모두 실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식욕 조절에 성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넣었기 때문에 식욕 조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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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정윤경 , 김윤정 | denstory | 2016-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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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정윤경 , 김윤정 | denstory | 2016-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더욱 말을 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에게 부모의 말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강력하면서도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며 어떤 결과를 낳는지,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상황을 보여주면서 아동심리 전문가 정윤경 교수가 조근조근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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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
폴 스미스 | 예담friend | 2017-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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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
폴 스미스 | 예담friend | 2017-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아이 스스로 묻고 깨달음을 얻게 하는
‘이야기 교육법’의 정수가 담긴 책!
“내 아이, 열 살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라!”
천 권의 책보다 감동적이고, 백 마디 말보다 교육적인 23편의 이야기
살만 칸은 말한다. “목표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남겨주는 게 아니라, 세상에 더 나은 아이들을 남겨주는 것이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대학진학률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임에도 행복지수는 저조하다. 청소년 자살률과 청년 실업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저출산율은 OECD 국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아이의 행복한 삶과 그런 아이들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두 아이의 아빠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다른 사람의 인생 스토리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경험한 멋진 스토리에서 예상하지 못한 각성의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바로 여기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양한 스토리를 모두 경험할 만큼 오래 사는 사람은 없다. 이 문제를 고민하던 저자는 다른 이들의 스토리를 수집해 들려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아이에게 교훈을 심어줄 만한 스토리를 찾을 때 우리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가 됐을 때 그런 책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책의 집필 동기를 설명한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에는 인종, 연령,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매우 다양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전해주는 이야기 속에는 그 어떤 책이나 명언보다 더 큰 울림과 깊은 삶의 교훈이 담겨 있다. 그간 출간된 자녀교육서 대부분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토대로 훈육과 양육의 이론과 방법론을 다룬 반면,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소통하며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실천하는 데 포커싱되어 있다. 때문에 애써 가르치거나 주입하지 않아도 기존 책들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근원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지혜를 얻게 되는, 특별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답만 외우는 아이와 스스로 질문하는 아이의 미래는 분명 다르다!”
강요하거나 주입하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저자는 1년 동안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스토리를 수집했고, 각계각층의 사람들 100여 명을 인터뷰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을 추려내어 각 스토리를 성격 특질별로 분류한 뒤 이 책의 주요 장을 구성하는 23가지 성격 특질을 도출했다고 한다. 여기 제시된 키워드들은 아리스토텔레스, 샤를마뉴, 토마스 아퀴나스, 벤 프랭클린 같은 사상가들, 심리학, 철학, 종교 등에서도 주요 성격 특질로 꼽는 것들이다. 주요한 성격 특질별로 관련된 스토리를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꼭 필요한 가치들을 균형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교훈적인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나 그 스토리를 전하는 책들처럼 역사적 영웅이나 특출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현실성 없는 거창한 영웅의 이야기나, 이론적 현학성에 치우친 교육론은 거리감이 느껴질뿐더러 남의 이야기처럼 읽히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여기 등장하는 스토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서 맞닥뜨린 사건이요, 실제 경험이다. 누구라도 일상에서 겪을 법한 에피소드이기에 공감과 이입의 강도가 크고 현실에서의 활용도 또한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주입식 교육에 지쳐 있거나,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조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는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아이와 함께 읽고 토론하는 ‘이야기 교육법’의 교육적 효과는 큰데 다음과 같은 저자의 말은 이를 잘 압축해서 전하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이러한 성격 특질을 키워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삶과 직업을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고, 당신이 자랑스러워하고 남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사람으로 살아갈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된다. 다시 말해 당신은 아이를 통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으며, 부모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 도덕교육, 철학교육이다. 정색하고 이론에 집중한 기존 책들과 달리 은유적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를 제시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지난 매우 큰 장점이다. 더욱이 여기 실린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무방할 만큼 삶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해보고 곱씹어야 할 것들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핵심적인 키워드가 모두 들어 있는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 권으로 실천하는 프랑스 철학 교육과 유대인 토론 교육”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함께 실천하는 스토리 활용법
이 책을 끝까지 읽는 것보다 다양한 스토리를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특정 주제와 관련된 각각의 스토리는 최종 결론이 아니라 대화의 단초일 뿐이다.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고 나서 반드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아이가 저절로 교훈을 터득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는 스토리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사건을 논의하고 등장인물의 행동을 비판하라.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똑같이 행동할지, 아니면 전혀 다르게 행동할지 논의하라.
_프롤로그 중에서
이야기를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임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한다. 아이와 함께 매일 한 꼭지씩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을 토론하면 아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눠야 할지 막연하다면, 챕터 끝에 제시된 ‘스토리를 읽고 아이와 함께 대화 나누기’를 가이드 삼아 활용해도 좋다.
몇 년 전부터 주입식 교육의 폐해에서 벗어나고자 프랑스의 철학 교육이나 유대인의 토론 교육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의 교육관은 스스로 생각하고 깨쳐나가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정답을 찾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핵심을 둔다. 그런 이유로 철학 교육, 토론 수업이 발달해 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게 되면 세상을 보는 시각에 균형이 생기고, 옳고 그름에 대한 균형감 있는 생각의 틀은 분별력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 이 책은 이러한 프랑스&유대인 교육관을 실천하기에 더없이 좋은 교재이다.
우리나라는 부모들의 교육열도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고, OECD 주요 국가의 두 배에 가까운 사교육비를 쓰고 있다. 그럼에도 학생들의 독해력이나 사고력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성적 중심의 주입식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 때문이다.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얻는 것이 없다.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움을 면할 길이 없다”라고 했다. 스스로 생각하며 배우고 익히지 않는 공부는 현실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자기 것으로 체화되지 않은 막연한 지식의 암기는 제대로 된 학습이 아니며,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이야기 교육법』은 그저 좋은 메시지나 교훈을 얻는 데서 나아가 독해력, 사고력, 토론력, 표현력 상승에 도움을 주고, 아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살아 있는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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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강길전, 홍달수 | 돋을새김 | 2014-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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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강길전, 홍달수 | 돋을새김 | 2014-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원인불명의 병은 없다.
다만 아직 원인을 알지 못할 뿐이다.” 세상 모든 일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기다려 보세요." 해마다 불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모든 조건이 임신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불임 부부 중 상당수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원인불명성 불임'으로 진단을 받는다.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에서 불임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2009년에는 부인 35.9%, 남편 34.1%가 '원인불명'으로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여 년간 여성 불임 및 여성 생식내분비학을 전공한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 강길전 박사 또한 수없이 많은 불임환자들을 보아왔고, 현대의학으로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원인불명'으로 판정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불명'이라고 손쉽게 진단을 내리고 치료하는 것이 의사로서 무책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는 '원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문을 품게 된 것이다. 이때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것이 '마음'이었다. 무의식중에 환자가 아기를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은 아닌지, 그래서 그것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마음이 실제로 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저자는 우선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공부했고, 칼 융의 심리학에 접근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융이 마음을 '양자에너지(quantum energy)'로 생각하고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볼프강 파울리와 공동연구한 흔적을 찾아냈다.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물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양자물리학에 대해 천착하던 중 마침내 저자는 양자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J. Bohm)의 양자이론을 만나게 되었다.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 데이비드 봄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크기에 관계없이 항상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다'고 했으며, 입자와 파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지만 실상은 두 구조가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동은 입자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록 우리의 5감으로는 인식할 수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체'라고 했다. 따라서 이런 봄의 이론을 인체에 적용할 경우, 사람은 몸(입자적 구조)과 마음(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곧 마음의 실재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양자물리학 이론을 의학을 융합하면 현대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의학을 펼칠 수 있으리라 여겼고, 수년간 필요한 자료들을 모으고 연구를 거듭해 하나의 일관된 이론을 갖춰 '양자의학'을 정립해냈다.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한 새로운 차원의 의학 자연치료, 마음치료, 동종요법, 최면, 음악요법, 기공치료 등 수술과 약물을 이용한 치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몸의 질병을 고치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대체로 이런 치료들은 '뇌를 자극'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거나 또는 명확한 이론을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기적이나 우연, 경우에 따라 사이비 의술로 치부되기까지 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기에 믿을 수 없는 무언가(파동, 양자포텐셜, 마음, 기, 정신 등)의 존재를 입증해내기 위해 물리학, 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한 방대한 연구 사례들을 소개한다. 강길전 박사가 양자의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을 때 의학계에서 상당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것은 상상에서만 가능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물리학계에서도 의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물리학에 대해 언급한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저자는 끊임없이 조사와 연구를 거듭해 믿을 수 있는 과학적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차원의 패러다임을 이 책을 통해 제시했다. 왜 양자의학인가? 현대의학에서는 인체가 오로지 물질적 구조(몸)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은 단지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산물로 취급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의 연결’ 같은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양자의학에서는 우리 인체를 몸, 양자파동장, 마음의 3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입자/파동 이중성의 원리에 따라 사람의 몸과 마음 역시 서로 중첩되어 있기는 하지만 각각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의 연결’이라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바로 양자파동장이다. 이 결과, 현대의학은 육체에 대해서만 질병의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논하는 데 비해 양자의학은 육체 외에 양자파동장 차원과 마음 차원에서의 질병의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모두 논한다. 다시 말하면, 양자의학은 몸을 다루는 생의학, 양자파동장을 다루는 에너지의학, 마음을 다루는 심성의학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전일의학(全一醫學)인 것이다. 의사 중심의 의학에서 환자 중심의 의학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 "마음을 다잡으세요." "마음을 다스리세요." 몸에 병이 생겼을 때뿐만 아니라,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몸과 마음의 긴밀한 관계'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물질적인 몸이 비물질적인 마음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증명하고, 또 그것을 의학에 접목해 어떻게 하면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인지를 제안한다. 며칠 전 환자에게 막말하는 의사와 관련한 기사(세계일보 10월 24일자)가 나왔다. 이는 의사가 환자를 기계적으로 대하며 그들의 마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자파동장의 기능 중 하나는 전달의 기능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구별 없이 전달된다. 그렇다면 의사의 마음 역시 환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의사의 마음이 환자의 치료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이다. 양자의학은 '마음의 의학'이라 할 수도 있다. 현대의학은 의사 중심의 의학이지만, 양자의학은 환자 중심의 의학이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양자의학에 주목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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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브리데이 캘리그라피
김정호 | (주)황금부엉이 | 2016-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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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브리데이 캘리그라피
김정호 | (주)황금부엉이 | 2016-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매일매일 연습했지만 늘지 않는 손글씨, 그건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
남의 글씨만 베껴 쓰는 데서 벗어나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어라!
‘내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캘리그라피 이론서이자 활용서이다.
멋진 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퍼를 꿈꾸며 캘리그라피 책과 문화센터 등의 강좌를 접한 초보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대신, 유명 작가의 글씨체를 베껴 쓰거나 느낌대로 써보라는 말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먹글씨를 써온 김정호 선생은 기본이 있어야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익힌 캘리그라피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한글의 자음, 모음 구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글자 변형 방법을 설명하고 한 글자, 두 글자, 세 글자 쓰기, 문장 쓰기를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또 연필, 샤프, 면봉 등 일상 도구로 캘리그라피를 하는 법, 캘리그라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먹 번짐과 먹그림을 그리는 법, 완성한 캘리그라피를 편집하고 합성하는 법까지 캘리그라피의 모든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기역 니은부터 따라 쓰기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알고 써야 제대로 된 글씨를 쓸 수 있다. 한글의 가장 기본이 되는 네모반듯한 판본체와 여성스러운 궁서체로 자음과 모음을 익힌 후에는 어떤 단어라도 자신 있게 쓸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글자 변형하기
ㄹ, ㅊ, ㅎ은 모든 자음의 구조를 다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한글 자음이다. ㄹ, ㅊ, ㅎ으로 공간, 각도, 점, 대각선 등을 변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변형 방법을 알고 나면 나머지 자음들을 쉽게 변형할 수 있고, 그를 바탕으로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여러 가지 콘셉트의 글씨 쓰기
캘리그라피로 쓰려고 하는 문구를 생각한 후에는 어떤 콘셉트로 쓸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부드러움을 살릴 것인지, 강한 느낌을 살릴 것인지를 정하고 나면 원하는 콘셉트대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다.
그림을 넣은 글씨 쓰기
자음과 모음의 형태를 변형하여 그림으로 된 글씨를 쓸 수 있다.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고정관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익힌 후에는 나만의 개성이 담긴 조형 캘리그라피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연필, 샤프, 나무젓가락, 면봉 등 다양한 도구로 글씨 쓰기
붓으로만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필, 샤프, 색연필 등의 필기도구를 비롯해 나무젓가락, 면봉 등 일상 도구로도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다. 각 도구의 특징이 잘 녹아든 예제를 따라 쓰다 보면 어떤 도구로든 캘리그라피를 잘 쓸 수 있게 된다.
캘리그라피와 잘 어울리는 먹 번짐과 먹그림 그리기
캘리그라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먹 번짐과 먹그림을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색상으로 번짐 효과를 만드는 법, 연필 날개 수박 딸기 꽃다발 등을 먹그림으로 그리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포토샵으로 캘리그라피 색상 바꾸고 합성하기
완성한 캘리그라피를 사진으로 찍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 글씨의 색상을 바꾸고 사진에 글씨를 합성하는 법 등 다양한 보정 방법을 알아본다. 더 간단하게는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어 앱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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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유치원에 가다
유은혜 | 샘솟는기쁨 | 2016-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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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유치원에 가다
유은혜 | 샘솟는기쁨 | 2016-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어, 유치원에 가다』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한 책이다. 십대에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가게 된 저자는 ‘갑자기 영어의 섬에 불시착한 조난자’로 이중언어에 노출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와 학부모들의 조바심에 공감하며 유아영어교육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시대적 요청들을 조목조목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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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장성애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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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장성애 | 매일경제신문사 | 2016-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질문하는 아이는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품격 있는 교육!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특급교육법!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브루타 코칭 가이드!
무한 경쟁사회,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다. 어떤 분야든 논리와 창의를 겸비한 사람이 각광받는다. 하브루타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 토론하는 유대인식 교육법이다. 사소한 것에도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자라난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비밀도 바로 어렸을 적부터 실천하는 하브루타에 있다. 아이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는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코칭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질문의 종류에서부터 방식까지, 꼼꼼하게 안내하는 이 책은 아이와 소통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훌륭한 하브루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은 철저히 독자들에 입장에 서서 누구라도 쉽게 하브루타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 체계적인 단계별 구성
뭐든지 뼈대가 튼튼해야 오래가는 법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하브루타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하브루타의 의미와 오늘 날 한국사회에서 하브루타의 필요성을 꼼꼼히 살핀 뒤,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교육법부터 시작해 심화학습법까지 알려준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은 물론이거니와, 하브루타를 전파하는 하브루타 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 제시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부모나 교사의 하브루타 체화수준에 따라 교육환경은 많이 달라진다. 예컨대 식사시간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하브루타와 수업에서의 하브루타는 다르게 진행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 때와 고등학생이 대상일 때의 교육법은 다를 것이다. 독자들이 상황에 맞춰 적합한 교육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을 제시한다. ‘만약에 학습법’, ‘예를 들면 학습법’, ‘토론코칭’, ‘독서코칭’ 등 풍부한 코칭 모델 중 독자들은 아이와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하브루타 코칭을 적용할 수 있다.
셋, 구체적이고 상세한 실제 수업사례
“질문을 하세요.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세요.”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업사례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학생들의 반응에 어떻게 응대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또한 수업에서 나온 이야기를 구어체로 그대로 옮겨 놓아 현장감을 더했다. 다양한 사례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브루타 교육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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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가 치료
타라 스타일즈 | 처음북스 | 2016-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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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가 치료
타라 스타일즈 | 처음북스 | 2016-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두통이 있는가? 아니면 생리전증후군(PMS)? 셀룰라이트가 많은가? 상심에 빠져있는가? 이것도 아니라면, 마음을 놓고 푹 쉬고 싶지 않은가? 관절염부터 근육통, 다리 결림과 숙취까지. 누구나에게나 있을 법한 50가지 이상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치료하는 요가법이 있다.
『요가 치료』 의 저자, ‘스트랄라 요가’의 창시자인 타라 스타일즈가 빠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A to Z 요가로 우리를 안내해줄 것이다.
요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도 괜찮다. 숙련자가 아니어도 된다. 이제 우리 모두에게 적합한 간단한 연속 자세를 따라하며 당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치료법을 알아보자.
모든 것을 치유하는 요가
다이어트와 웰빙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요가는 상대적으로 힘을 덜 쓰는 가벼운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 격한 운동에는 자신이 없는 운동 초보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요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동작 이상으로 훨씬 더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요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가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운동’ 정도로만 알고 있다. 실제로 요가를 하면 허리가 펴지고 굽은 어깨가 당겨져 올바른 자세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이상의 효과는 없을까? 『요가 치료』의 저자이자 최고의 유튜브 요가 채널 중 하나인 ‘스트랄라 앳 홈(Strala at Home)’을 운영하고 있는 타라 스타일즈가 우리에게 『요가 치료』로 알려주고자 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요가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자세 교정뿐만 아니라 감기도, 다크 서클도, 심지어 우울증이나 일을 미루는 습관까지도!
편하게, 자유롭게
어떤 운동이든, 몸을 움직일 때 긴장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은 항상 편안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 『요가 치료』는 본격적으로 요가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요가란 무엇인지와 요가를 할 때의 마음가짐을 가볍게 설명해 요가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울리는 ‘잘 따라할 수 있을까? 보이는 것과 달리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같은 몸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생각들을 사라지게 해준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머릿속에서 수없이 흘러나오는 온갖 잡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바라보며 흘려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려우면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몸이 따라갈 수 있는 만큼만 하라는 것이다. 『요가 치료』는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최선을 다해 꾸준히 요가를 수련하다보면 어느샌가 몸과 마음이 바뀌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치유 사례들과 여러 연구 결과,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조용히, 확실하게 말해줄 뿐이다.
언제나 ‘빨리빨리’가 몸에 배어버린 우리에게, 운동을 하겠다 마음먹은 지금이야말로 느긋함, 평온함, 그리고 이를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요가 치료』 같은 책이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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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성교육의 기적
래리 C. 해리스 | 다산지식하우스 | 2016-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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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성교육의 기적
래리 C. 해리스 | 다산지식하우스 | 2016-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아이의 인성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알아야 할 14가지 인성교육 원칙 ★★
아이의 모든 인생은 부모의 인성 습관에서 시작된다!
자녀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적의 인성교육법
인성이 실력인 시대, 본질에 주목하라!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인성교육의 14가지 핵심 원칙
인성교육진흥법 제정, 인성교육의 공교육 의무화. 바야흐로 인성이 실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왔다.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처럼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인재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이제 ‘인성’은 성공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 많은 부모들이 인성교육의 기준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법이나 기술이 명확한 학습교육과 달리 인성교육은 개념이 워낙 광범위한 데다 정답이라 할 것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부모들에게 이 책 〈인성교육의 기적〉은 명쾌한 메시지를 던진다. “인성교육의 원칙에 주목하라!”
〈인성교육의 기적〉은 부모의 역할과 인성교육의 근본적인 원칙을 실화로 보여 주는 책이다. 저자의 부모이자 이 책의 주인공인 해리스 부부는 교육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은 전문가가 아니다. 단지 성실하고 정직한 말과 행동을 몸소 실천하며 부모로서 중심을 지켜 나갔을 뿐이다. 이들의 14가지 인성교육 원칙에는 복잡하고 거창한 이론 따위가 없다. 해리스 부부가 증명해 보인 성공 사례는 오늘날 인성교육의 본질을 외면한 채 정답만을 찾으려는 부모들에게 중요한 깨달음을 전한다. 진정한 인성교육이란, 부모의 인성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모범이 되었을 때 그리고 인성교육의 원칙을 일관성 있게 지켰을 때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꽃피울 수 있고, 아이 또한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인재로 자랄 수 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가난 속에서도 9남매를 명문대에 보낸 부부,
그들의 양육 성공 비결은 ‘인성교육’이었다!
여기, 한 쌍의 부부가 있다. 이 부부는 가난한 형편 탓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어린 나이에 결혼해 일찍부터 돈벌이에 나섰다. 겨우 자리를 잡은 뒤에도 무려 아홉이나 되는 자녀를 낳아 길렀고,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아 생활보호 대상자 신세에 처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20년 후, 과연 이들의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놀랍게도 결과는 모두 명문대에 진학, 사회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바로 〈인성교육의 기적〉 저자인 래리 해리스의 가족 이야기다. 해리스 부부는 가난 속에서도 9남매를 명문대 석·박사로 키워내는 기적을 일궜다. 의학 박사학위 취득 후 치과 의사와 소아과 의사가 된 첫째와 둘째를 시작으로 각각 철학, 과학, 교육학, 경영학, 국제정치학 등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이다. 자녀를 모두 대학에 보낸 뒤에도 남편은 검정고시에 합격해 경영학 학사학위를 땄고, 아내 역시 2년제 주립대학에 진학해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이뤘다.
해리스 가족이 이와 같은 대반전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해리스 부부의 자녀들은 이 모든 것이 부모님의 인성교육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가난과 편견 속에서도 부부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자녀들에게 소중한 가치관과 삶의 원칙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해리스 부부가 평생을 지켜온 인성교육 원칙은 아홉 남매를 시련과 유혹 속에서도 더욱 강인하게 단련시켰으며, 타인을 돕고 사랑하게 이끌었고, 결국 자녀들의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인도했다. 그렇기에 인성교육의 모델로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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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성코칭,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최원호 | 푸른영토 | 2014-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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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성코칭,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최원호 | 푸른영토 | 2014-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부모의 인성코칭에서 길을 찾다
부모교육 전문가 최원호 박사가 전하는 인성코칭을 통한 아이의 미래 디자인 우리 아이들이 말한다. “꿈이 없다”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성적만을, 입시만을 앞세우는 교육만으로는 그 답을 찾을 수 없다. 인성코칭은 명문대학보다, 번듯한 직업보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학습과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아아의 미래가 이제 더 이상 성적에 있지 않다는 반증이다. 대학입학사정관제의 도입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학교에다 내 아이의 미래를 내맡기는 시대는 지났다. 공부를 잘하고 명문대학에 입학한 수재가 인재로 평가받던 시대도 지났다. 부모는 아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코치다. 인성코칭을 기본으로 한 부모의 코칭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 것이다. 《인성코칭,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아이에게 최고의 코치는 바로 부모라는 것에서 출발한다. 누구에게나 잠재능력은 있다. 다만, 선수는 훌륭한 코치를 만났을 때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되고, 아이는 훌륭한 코치로서의 자질을 가진 부모를 만났을 때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요즘 부모는 아이의 성적과 입시를 위해 인생을 저당 잡힌 채 살면서도 모두 “내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저만 잘 살면 그만이지 바라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또 성적만 좋으면 학교폭력을 휘둘러도 한때의 치기로 간과한다. 좋은 성적으로 소위 명문대학을 나오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으로 풍족하게 산다면 그것으로 부모 노릇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은 성적에도, 대학에도, 직업에도 있지 않다. 사람다운 사람,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할 때 도와줄 줄도 알고, 마음에 안 들어도 참을 줄도 알며, 정의를 위해 양심의 소리를 외칠 줄도 알 때, 그리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런 삶을 살 때 저절로 따라온다. 바로 인성이 바로 섰을 때 행복도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부모 노릇이 어렵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인성코칭,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다》가 그 첫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있는 내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성교육 강화와 관련된 보도기사 朴대통령 "경쟁 벗어나 인성·창의 교육 돼야" 박근혜 대통령이 초등학교를 찾아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강조하고 교내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인성교육이라면 땅의 토양 같은 것이고 땅이 좋아야만 씨를 뿌려도 잘 자라는데 너무 거칠고 척박하면 해주려 해도 잘 받아주지 못한다"며 "어린 시절의 경험, 인성교육이 평생을 갈 것이기 때문에 어린시절 체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2013년 3월 15일, 박성민 인성이 21세기 경쟁력 … 영어·수학보다 중요하죠 서울교육청은 6가지 덕목을 동화로 표현한 인성교육 걸개그림을 이달 말부터 서울지역 850개 유치원에 배포키로 했다. 걸개그림 제작은 김영사가 재능기부로 맡았다. 여우와 두루미가 쟁반과 호리병 앞에 앉아 있는 동화 속 그림을 보여주며 배려의 의미를 배우게 하는 식이다. “인성은 21세기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바른 인성교육이야말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죠.” 문 교육감이 이날 강연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한 말이다. - 《중앙일보》 2013년 4월 16일, 윤석만 서남수 교육 장관 "입학사정관제 장점 살리고, 문제점 최소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일 "입학사정관제가 어떻게 하면 장점을 살리면서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해서는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도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거나 대학원까지 졸업해도 이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인지 고민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것"이라며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입시 부담이 적은데 한 한기 여러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것을 찾는게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13년 4월 2일, 류난영 “자유학기제는 진로 탐색 시기로 활용해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연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방향과 과제’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지연 직능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유학기제의 중요한 목표인 인성, 창의, 진로 교육 가운데 인성은 모든 학교급과 교과 수업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돼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로 탐색은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창의성을 키우는 데에 효율적”이라며 “교실에서 하는 수업에서 진로 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자유학기 기간 동안 진로 교육을 하면 창의 교육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로 중학 시절 한 학기를 과도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자유학기제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진로 탐색 중심, 인성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 《한국경제》 2013년 3월 27일, 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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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정이안 | 21세기북스 | 2012-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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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정이안 | 21세기북스 | 2012-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몸이 원하는 음식재료를 선택하라
몸에 보약이 된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을거리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 생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어떻게 몸에 좋은지는 잘 모른다. 현직 한의사가 쓴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에는 지금까지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온 100가지의 몸에 좋은 식품을 소개하고 효능, 먹기에 적절한 시기, 먹으면 좋은 체질, 궁합이 좋은 음식들까지 고루 담겨있다. 자연에서 나온 음식재료가 사람의 몸을 살린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신경안정제를 먹는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는 비타민 정제를 먹고, 통증을 느끼면 으레 진통제를 챙겨 먹는다. 하지만 평소 자연에서 나온 음식재료를 꾸준히 먹는다면 굳이 약을 찾지 않아도 많은 질병과 증상을 완화하고 때로는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딸기에는 리코펜 성분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두릅나무 껍질의 사포닌 성분은 혈당을 내려주고 혈중 지질을 낮추어 당뇨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샐러리맨이나 수험생이 두릅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가지 음식재료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여러 가지의 약을 챙겨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철에 나온 먹을거리로 맛과 영양 모두 챙기자 ‘잘 먹고 잘 살자’는 음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요리해야 맛이 좋은지, 영양분은 풍부한지 비교하면서 음식을 먹게 되었다. 가장 좋은 선택은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를 잘 골라서 맛있게 요리해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음식재료는 제철에 나온 것을 먹어야 한다. 그 계절에 많이 나는 것으로, 값이 싸고 맛도 좋다. 만약 아이들이 애호박을 싫어한다면 제철인 여름철에 자란 싱싱한 애호박을 먹여보자. 아주 맛있게 먹으면서 입맛까지 달라질 것이다. 제철음식을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의 몸에는 계절별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있기 때문이다. 제철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훌륭한 식사 방법이다.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온 100가지의 식품을 설명한다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고 보고, 각 체질에 맞는 약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몸을 치료한다. 음식재료마다 어떤 체질에는 약이 되기도 하고, 어떤 체질에는 독이 되기도 한다.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에서는 한의학을 기본으로 한국인의 몸에 좋은, 지금껏 건강을 지켜온 음식재료 100가지를 골랐다. 어떤 체질에 특히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언제 먹고 어떻게 먹어야 몸에 가장 좋을지를 알려주고 있다. 산란기를 지나 가을이 되면 알이 꽉 차는 낙지,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등 음식재료들의 제철에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담겨 있고, 함께 먹으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더 커지는 미나리와 쑥갓 등 궁합이 맞는 음식재료들도 소개한다. 항상 먹는 밥상 위에 숨어 있는 보약들을 놓치지 말고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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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민미레터(박민경) | 큐리어스 | 2016-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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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민미레터(박민경) | 큐리어스 | 2016-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감성수채화란?
물과 물감으로 표현하는 수채화의 매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까다로운 기법 없이, 스케치를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번짐 효과를 살려 그리는 그림이 ‘감성수채화’입니다.
라벤더, 벚꽃, 동백 등의 꽃과 나무를 비롯해 여러 가지 작은 그림들을 그리기에 좋습니다.
『작고 예쁜 그림 한 장』은…
점 찍기, 물 스케치, 물 떨어뜨리기, 초간단 3가지 기법만으로
45가지 작고 예쁜 감성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책입니다.
모집 즉시 마감되는 초인기 수채화 강좌인 민미레터의 수업을 그대로 옮겨왔어요.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미니 영상 수업’ 제공
그리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수업을 준비했어요.
한 번만 봐도 바로 따라 그릴 수 있을 거예요.
웹페이지(www.qrious.co.kr)에서 확인하세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1. 붓을 처음 잡는 왕왕 초보자
그림 실력 없어도 됩니다. 감성수채화는 학창시절 미술 시간에 그렸던 풍경화처럼
거창하지도 않고, 정물화처럼 똑같이 그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심지어 스케치도 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전혀 받지 않고 그릴 수 있어요.
2. 캘리그라피가 취미인 사람
작은 그림 하나만 곁들여도 손글씨가 확 달라집니다.
작은 꽃, 다양한 나뭇잎, 리스, 들꽃 등
캘리그라피와 잘 어울리는 그림을 모았어요.
3. 세상에 하나 뿐인 카드, 셀프 청첩장을 만들고 싶은 사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께 직접 그린 카드를 선물하세요.
생일,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카드 등 각종 기념일은 물론
셀프 청첩장 만들기에 좋은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4. 즐거운 취미가 필요한 사람
일상에 휴식 같은 소소한 취미가 필요하다면 겁내지 말고 붓을 잡아보세요.
감성수채화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취미가 생길 거예요. 활력소가 되어줄 거고요.
붓 한 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도,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멋진 그림을 완성하게 되는 민미레터의 수업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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