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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품첨가물 완전 정복
황태영 | (주)좋은땅 | 2019-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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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품첨가물 완전 정복
황태영 | (주)좋은땅 | 2019-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식품공학 박사는 뭘 먹고 살까?
가공식품 장 보기 기술, 장 보기도 기술이다.
덜 나쁜 것을 선택하라!
누구보다 열심히 좋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자부한다. 하지만 ‘이거 사 드세요, 마음껏 드세요’ 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꼭 필요한 경우에 가능한 덜 나쁜 것을 선택하시라 말하고 싶다. 조금 덜 나쁜 그래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소비자의 니즈에 열성적으로 부응하는, 잘하는 업체에게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소비자들의 불안과 업체의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조금 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작은 지팡이 노릇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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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면비대칭
성호영 | 좋은땅 | 2016-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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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면비대칭
성호영 | 좋은땅 | 2016-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람의 얼굴은 비대칭일 수밖에 없다?
안면비대칭에 대한 바른 이해
안면비대칭 자가교정방법
이 책을 통해 안면비대칭에 대한 이해가 쉬워지고, 체형과 안면 균형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비대칭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최소한 비대칭의 진행을 막고 악화를 예방하며 필자에게 치료받은 분들이 균형 있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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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시음학
김준철 | 세종서적 | 2015-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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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인시음학
김준철 | 세종서적 | 2015-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산 와인 ‘마주앙’을 최초로 개발한
소믈리에 김준철이 알려주는 와인 맛 보는 법!
지금까지의 와인 책은 잊어라.
이론 위주의 책을 10권 읽느니 이 책 하나면 와인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맛보는 요령을 모르고는 와인을 1년 마셔도 그 맛이 그 맛. 제대로 된 와인 테이스팅을 배우면 맛의 차이를 알고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와인의 색, 향, 맛, 질감의 특징을 눈, 코, 입, 목을 활용하여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면서 와인이 어떻게 조성되는지 알려주며 감각기관의 훈련법, 시음 요령, 관능평가법 외에 각종 와인의 특징 등에 대해서도 쓰여 있다.
와인의 맛에 대해 촘촘히 해부하고 있는 이 책은 조리학과 학생과 요리사, 와인 애호가, 특히 주류 회사, 와인 회사, 식음료 회사 직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와인 맛의 모든 것!
소믈리에 김준철은 국산 와인인 마주앙을 개발한 주역으로 마주앙 공장장으로 근무했고, 미국 포도주 공장에서 와인 양조를 연수한 다음,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에서 양조학을 수학하고, 프랑스 CAFA에서 정규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했으며, 와인 수입회사 및 도매회사를 경영하고 와인 숍을 운영하는 등, 그야말로 우리나라 와인 문화를 이끈 선구자라고 볼 수 있다.
저자가 와인 업계에 몸담은 후 40여 년 동안 일하고 배우면서 안타까워했던 부분은, 사람들이 와인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강의를 해왔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임도 활발하게 운영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 것은, 사람들이 와인 맛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와인 테이스팅(Wine Tasting)을 알면 와인을 더 쉽게 맛보고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년에 걸쳐 구상과 집필을 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인 셈이다.
『와인시음학』은 국내 최초로 쓰인 본격적인 와인 테이스팅에 관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는 눈, 코, 입, 목을 통해 컬러와 향과 맛을 알아보면서 와인의 품질 특성을 파악하는 관능평가와, 관능평가표 작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다.
이 책은 와인 업계뿐만 아니라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전통주 등 주류 회사와 각종 음료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음식의 맛을 봐야 하는 요리사 및 조리과 학생들과 와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참고가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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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는 생활안전과 응급처치
공하성, 이종화, 전일련, 하헌우 | 오렌지북스 | 2017-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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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는 생활안전과 응급처치
공하성, 이종화, 전일련, 하헌우 | 오렌지북스 | 2017-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 한학기 15주 2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한주에 한 Chapter씩 수업이 진행되도록 구성함
2. 각 Chapter로 연관성을 두지 않아 목차에 관계없이 교수님들의 취향에 맞게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함
3. 학교 및 가정에 주로 부딪히는 각종 안전에 대한 내용을 다룸
4. 가능한한 그림을 많이 삽입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함
5. 각장마다 연습문제를 두어 마무리 정리가 되도록 함
6. 찾아보기(INDEX) 수록
7. 눈의 피로를 들어주는 2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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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 (주국방문)
장씨 부인 | 온이퍼브 | 2017-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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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 (주국방문)
장씨 부인 | 온이퍼브 | 2017-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주국방문)'은 원제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閨?是議方)으로 경북 안동에 살던 한 여성(안동 장씨)(1598~1680)이 한글 필사본으로 저술한 최초의 우리나라 조리법에 관한 저술서이다.
수백 년의 간직해온 한 가문의 '고유한 레시피'로 '음식과 주류에 관한 조리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17세기경 조선 왕조 제14대 선조 때 매력적인 시대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한 여성이 내실에서 손수 적은 이 책은 음식을 통틀어 조리법과 술의 역할과 의미를 상세하게 제시하였으며, 후대에 실증적 고증이 될 만한 매우 중요한 사료적 자료이다.
양반집 한 여성이 집필한 요리책, 《음식 디미방》은 전체 구성은 서두에 '면병류(?餠類)', ‘어육류(魚肉類)', ‘주국방문(酒麴方文)(주류酒類)와 초류醋類)'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육류 다음으로 전통 주류법에 관한 상세함에 비중을 둔 것이 또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권두에는 중국 당대 시인 왕건(王建)의 오언절구 시를 포함하는데, 여성으로서 처음 대하는 시집살이의 안타까운 심정을 시 한 수로 토로하고 있으며, 권두에 자손들에게 이 책의 보관과 관리지침을 유의하도록 하는 가르침을 실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주 빚기에 관련한 '주국방문(酒麴方文)'편 50여 가지를 소개 다루었다.
본문은 원전에 따라 충실하도록 했고 관련 중세국어의 변천에 따라 고어 풀이, 문법, 용어 등을 간단히 풀이 해제하였다.
〈서평〉
-본문 중에서
누룩을 6월에 디디면 좋고 7월 초승도 좋다.
더운 때에는 마구간에 두 주변가에 놓고 자주 뒤집어 놓으며, 썩을까 싶거든 않도록 한 둘레씩 바람벽에 세운다.
기울 닷 되에 물 한 되씩 섞어 아주 많이 디디되, 비가 오거든 물을 데워 대라.
-삼해주 담기
정월 첫 해일(亥日)에 백미 3말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잰다.
곱게 가루를 내어 곱게 빻아 끓인 물 9사발로 죽을 만든다.
식으면 좋은 누룩 7되, 밀가루 3되를 섞어 독에 넣는다.
-약산춘 담기
오랜 후에 거품이 있으면 매일 걷어낸다.
2월 그믐쯤 백미 5말을 전과 같이 씻어 밥을 쪄서 둔다.
이것을 4월 초순에 쓰면 맛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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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명 길들이기
이용주 | e퍼플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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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명 길들이기
이용주 | e퍼플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명으로 고생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면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알약 몇 알을 받아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명은 지속되고 불면과 걱정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지속된 이명으로, 환자들은 이명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서 먹게 되고 때로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기도 한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도 호전되지 않는 이명으로 환자들은 치료를 포기하기에 이르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이명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이명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이명을 길들이는 것이다. 모든 권위있는 이비인후과학 교과서에서는 이명치료의 방법으로 이명재훈련치료를 언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명재훈련 치료를 정확히 받고 있는 환자는 많지 않다. 이는 국내 진료 환경 상 이명 재훈련 치료가 시행되기 어려울 뿐더러 이러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의료진으로서도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이명 재훈련 치료는 소리치료와 상담치료로 구성되어 있다. 소리치료는 이 책의 부록에서 그 시행 방법에 대해서 언급해 놓았다. 이 책은 재훈련 치료 중 상담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리치료의 시행과 책을 통한 상담치료를 같이 시행한다면 환자는 이명 치료의 정설인 이명 재훈련 치료를 정확히 시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명은 길들일 수 있다. 이명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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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5대 관절과 체형관리 운동 (족저근막염, 당뇨병, 허리 디스크, 골지 힘줄기관)
의학나무 | 미디어북 | 2018-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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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5대 관절과 체형관리 운동 (족저근막염, 당뇨병, 허리 디스크, 골지 힘줄기관)
의학나무 | 미디어북 | 2018-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우수도서이다. 건강도서로서 인체구조학의 근본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자율신경계와 무의식 신경구조를 설명한 ‘건강 가이드북’이다. 해당 도서는 가족건강 건강 지킴이 추천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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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바른보건학회(편엮) | AlbaLux | 2017-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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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바른보건학회(편엮) | AlbaLux | 2017-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체의 신비 ; 내 몸 사용 설명서 (보건 계열 의학용어 -기초편-)
# 〈전자책 읽기 : 학습대상과 특징〉
1)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단말기만 있으면 의학 상식 공부가 가능!
- 등교 및 방과 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등)을 이용하면서 의학 용어를 외울 수 있다.
2) 보건 및 의학 계열의 인체에 대한 기본 개념과 상식을 공부 가능!!
- 중간/기말고사 시험 기간 중에라도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열람하여 탐독 할 수 있다.
우리 몸 바르게 사용하고 알아가는 "내 몸 사용 설명서"
나의 기관의 구조와 용어를 바르게 알아야 자신을 처방할 수 있다.
의료 보건 계열로 진출하고자 하는 준비생과 일반인의 건강한 내 몸 알아가는
기초편 탐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다.
1) 인체의 구조
2) 감각기
3) 신경계
4) 운동기
5) 호흡기와 소화기
6) 순환계
7) 비뇨기
체의 기본적인 구성은 다른 모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두부(頭部)·동체부·지부(肢部)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두부는 뇌를 수용하는 좁은 의미의 머리, 내장의 입구인 얼굴, 동체와의 연결부인 목으로 구별된다. 동체부는 내장이 들어 있는 부분으로, 앞에서 보면 흉곽이라는 뼈대를 가진 가슴과 늑골이 없는 배로 구별되는데, 몸속에는 횡격막이 그 경계를 이루고 있다. 뒤에서 보면 경계는 뚜렷하지 않은 대신 골반에 해당하는 둔부(엉덩이)가 구별된다.
지부는 직립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상지(上肢)·하지(下肢)라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포유류의 앞다리·뒷다리에 해당한다. 이상 각 부분은 각기 필요에 따라 더욱 세분되고 있는데, 그 구분 방법은 학자에 따라서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생체는 원래 전체가 합쳐져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화차를 연결한 것처럼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편의상 구분은 할 수 있어도 그 경계는 뚜렷하지 않다. 그래서 정확하게 장소를 지시하려면 인위적으로 경계선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은 그렇게 해서 정해진 경계선이다. 체표(體表)로 하는 이 같은 구분은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신체 내부의 구분에도 적용되는데, 그 경계는 체표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깨나 가슴은 체표에서는 동체의 일부이지만, 내부의 근육이나 견갑골·쇄골 등은 상지에 속하며, 골반도 그 대부분은 하지에 포함되어 엉덩이를 구성하는 근육은 모두 하지를 움직이는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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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가정/생활]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실무가이드
신용민 외 8명 | (주)좋은땅 | 2019-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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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실무가이드
신용민 외 8명 | (주)좋은땅 | 2019-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충북대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Professional Science Master, PSM)을 졸업하고 현재 각 병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들이 최신 임상시험 환경을 반영한 CRC 교육교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CRC 연구회를 발족하였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무가이드북을 제작하였다.
이 실무가이드 북은 임상시험코디네이터 입문자에게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임상시험 기초 지식과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업무를 하고 있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에게는 임상시험에 대한 지식 향상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 임상연구자와 관리약사, 통계학자 등 임상시험 관련자와 의뢰자에게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시험 수행 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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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업치료, 상지 매뉴얼에서 작업으로
김재욱 | 유페이퍼 | 2017-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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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업치료, 상지 매뉴얼에서 작업으로
김재욱 | 유페이퍼 | 2017-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작업치료에 관한 10가지 생각', '작업치료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대한민국 작업치료사가 자신의 실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또 한 권의 필독서이자 실용 지침서다.
상지 회복과 관련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알고 있는 치료가 상지 매뉴얼이라면 그들의 선택은 상지 매뉴얼일 수밖에 없다. 상지 매뉴얼이 작업치료이고 그것을 해주는 사람이 작업치료사라고 알고 있다면, 작업치료사에게 어떤 치료를 요구하고 기대할 것 같은가? 그렇다. 상지 매뉴얼일 것이다. 알지 못하는 다른 것, 즉 모르는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본문 중
'상지 매뉴얼을 요구하는 환자와 보호자를 만났을 때, 작업 기반의 작업치료를 할 수 있을까? 과연 그게 가능할까?'
'상지 매뉴얼을 요구하는 환자와 보호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상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이런 고민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그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저자도 이런 고민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착실하게 쌓아 온 실전 경험과 지식 그리고 스스로 검증한 비결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기 때문이다.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상황에 바로 적용해보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상지 매뉴얼에서 작업으로 가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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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좋은 헬스트레이너 되기
태호섭 | (주)좋은땅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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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좋은 헬스트레이너 되기
태호섭 | (주)좋은땅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선배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까지 담았다! 20여 년 동안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한 저자가 운동과 신체에 관련된 지식에서부터 실제 회원들을 가르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좋은 헬스트레이너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였다. 헬스트레이너를 목표로 하거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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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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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커피 대신 보이차를 마시면 얻게 될 놀라운 변화들!
저자는 홍콩으로 주거지를 옮긴 후 현재까지 20년 동안 거의 매일 하루 2리터 이상의 보이차를 마시고 있다. 이렇게 보이차를 많이 마시기 시작하자 커피나 술, 탄산과 같은 다른 음료들은 확실히 줄이게 되었고, 그가 보이차를 권했던 수많은 사람들도 다른 음료는 거의 끊고 보이차를 주로 마시고 있다. 그들에 의하면 보이차를 마신 후에 실제로 몸이 달라지는 것을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기 시작하자 스트레스로 과부하 된 몸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셔도 아무 문제없이 잠을 이룰 수 있었다. 현재는 커피를 맹목적으로 마셨던 이들도 매일 물처럼 보이차를 마시면서 몸으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이제 백세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준비로서 발효식품인 보이차를 많은 분들이 함께 마시길 바란다.
과거가 아닌 미래의 보이차를 말한다!
저자가 보이차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는 점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으며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거의 남아있지 않은 기록 속의 자료보다 앞으로 마실 보이차가 우리에게는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보이차를 처음 마신 사람부터 매우 오랫동안 마셔온 사람들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세미나와 시음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가능한 한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래서 굳이 알 필요 없는 어려운 주제들은 다루지 않고, 현재의 보이차를 맛보고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보이차를 고르고 마셔야 하는지 허심탄회하게 논하고 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다. 보이차 역시 마찬가지다. 지름길을 찾기보다 스스로 꾸준히 마시고 몸으로 느끼며 배워야 한다. 보이차에 관심은 있으나 실속 있는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보이차를 접하고 알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보이차에 대해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다는 점과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사실 100-200년 전의 보이차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다. 오래된 골동품급 보이차들은 이미 그 수량이 손에 꼽을 만큼 줄었으며, 존재한다고 해도 중국을 비롯한 한국, 대만, 일본의 수집가들에게 흘러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혹시나 아주 비싼 가격으로 호가되는 보이차가 있다면 대부분 바가지라고 의심할만하다.
과거의 보이차는 지금과 같은 기호나 번호가 없었고, 수량도 적었기 때문에 이들 차창은 보이차 외에 쌀과 같은 것도 중개하면서 수입을 이어갔다. 가장 오래된 차창인 송빙호나 동경호조차도 1930년대엔 홍콩에 10개 바스켓(840편 정도)을 수출하면 홍콩 부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따라서 당시에 이 정도의 수량도 홍콩에서는 큰 거래였다. 이것이 그 당시의 좋은 보이차들이 오늘날까지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이후에는 차업계의 모든 운용이 정부의 관리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러한 정치적인 변혁기에 많은 개인 차창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과거의 전통 깊은 차창과 같은 이름을 가진 오늘날의 차창이라 해도 당시와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된 것이다.
- 17p
보이차의 보관과 발효에 관하여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는 예가 있다. 어느 집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하자. 이 아이들이 각각 한국과 중국, 미국에 보내졌다면 10~15년 후 이 아이들의 개성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뿌리는 같아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보관의 중요성이다.
운남성에서 만든 보이차라고 해도, 건조한 운남성에서 보관하여 머물러있던 것과 홍콩과 광동성 등 습한 지역에 있었던 것, 미국이나 유럽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곳에 보내졌던 것의 맛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것이다.
흔히 이우의 차들이 부드럽고 달고 맹해의 차들이 대지차이기에 좀 강하다고 하지만, 이우라고 모두 부드러운 것은 아니며 맹해라고 모두 센 것은 아니다. 홍인과 녹인도 마찬가지다. 옛날에 만든 홍인의 방식이 현재까지 유지될 리가 없고 물을 포함한 그때의 자연 환경과 차를 만드는 사람이 지금과 같을 수가 없기에 이제는 홍인 녹인 혹은 이우 맹해 이런 것보다 어떻게 어디서 보관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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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항상 보이차를 주위의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선물하시는 김찬호 전무님을 통해 저도 처음 보이차를 접하게 되었고 자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이차의 관한 책을 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접할 기회를 가질 것 같아 매우 반가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신데요, 보이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반응을 줄여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보이차가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강동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일 년 내내 이어지는 대회 스케줄과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시는 프로 골프 시합을 하다 보면 부담감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삼촌이 권해준 보이차를 마신 뒤부터는 경기에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쉽게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골프 시합에서 안팎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도 보이차를 많이 마시면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하며 보이차를 소개해 주신 삼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 골퍼 장하나
매일 정신적인 집중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저는 얼마 전 동료 선수로부터 소개받은 보이차 덕분에 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었고 정신적인 집중도 더 잘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엔 저도 보이차를 좀 더 많이 마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며 동료 선수에게 보이차를 소개해준 저자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프로게이머 겸 유투버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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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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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굶지 말고 먹자. 간편하되 맛은 충분하게!
지난 10여 년 간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우리 식생활에 편리함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하게’, ‘맛있게’, ‘재밌게’, ‘내 맘대로’ 먹는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싱글족과 편의점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날 가족 구성은 한 집에 3대가 모여 살던 시대에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 시대를 지나 다시 1~2인 가구로 재편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주의 확산, 독신자, 청년실업자, 실버 세대의 증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이에 따라 각 산업체의 마케팅도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전망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2015년에는 27%였던 것이 2025년에는 31%로 상승하여 1인 가구는 3가구 중 1가구 꼴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러한 가족 구성원의 세대 변화에 따라 식생활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대학생 새내기, 싱글족, 맞벌이부부 등 전통적인 식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도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편의성. 그런 면에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식사 대안이다. 여기에 다양한 맛에 대한 욕구를 채워 주고, 간편하되 ‘요리하는’ 재미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방송 ?편의점을 털어라?라는 프로그램이나 ‘편의점 모디슈어(Modisumer)’라는 신조어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 초보 자취생이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 캠핑을 가서는 바비큐에 김치찌개만 먹어야 할까
- 요리 한 번 안 해 본 남자가 혼자 산다면 어떤 요리책이 필요할까
- 주부9단도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휘리릭~ 한 끼를 때우고 싶지 않을까
이 책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책이다. 인스턴트식품, 반조리식품을 기본으로 하여 식재료 구입과 손질에 대한 부담을 벗어버리고, 놀이하듯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제시했다. 집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 세상, 이런저런 제품의 궁합만 잘 맞추면 나름대로 멋진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간편하게 끼니를 챙기되, 좀 더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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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부미용 전문상담사
최희진 외 | (주)좋은땅 | 2019-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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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부미용 전문상담사
최희진 외 | (주)좋은땅 | 2019-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피부미용전문상담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깊이 있는 상담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부관리산업 현장의 중요한 인재다. 이 책은 피부미용전문상담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피부 기초지식과 함께 실전에서 고객상담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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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든타임 1초의 기적
박승균 | 중앙생활사 | 2017-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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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든타임 1초의 기적
박승균 | 중앙생활사 | 2017-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19 도착 전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현직 소방관이 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모든 것!!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평소 위기 대처법만 제대로 알아두면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현직 소방관이 쓴 이 책은 위기의 순간 나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결코 어렵지 않다.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응급처치 매뉴얼을 충분히 익혀둔다면 누구나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의 순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2016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재산상 피해만 해도 5,120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진 발생이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은 물론 그 주변 일대 주민들까지 여진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탑승 인원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그야말로 국가 재난 대처 시스템의 부재가 빚어낸 최악의 대형 참사가 아닐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다. ‘나는 괜찮겠지, 설마 나한테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와 같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또한 위기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이처럼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따라서 화재로 화상을 입었을 때, 휴가철 해변에서 갑작스러운 쓰나미를 만났을 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쓰러졌을 때 등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평상시 익혀두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 가족의 안전과 생명은 그 누구도 지켜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지켜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수상 소방관이 쓴 생활 속 위기 탈출 완벽 매뉴얼!!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소방관이다. 그는 소방관으로서 수많은 안전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험을 살려 재난, 재해 및 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1장에서는 재난, 화재, 전쟁, 자살 등의 시그널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요령, 2장에서는 지진 시그널과 지진해일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부모가 해야 할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응급처치 매뉴얼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4장에서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담았다.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산불 발생 시 대처법, 여름철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가을철 산행사고나 명절 연휴 안전사고 응급처치, 겨울철 한파, 대설 특보 시 대처요령,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 등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한편 본문 중간중간에 나오는 ‘119 응급출동’에서는 저자가 평소 현장에 출동하여 겪은 긴박했던 순간이나 잊지 못했던 순간 등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고도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희생정신과 고귀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응급처치를 소방관이나 특별히 교육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한다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까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응급처치다. 이 책을 통해 재난재해를 대하는 인식이 변화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기본지식과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둔다면 위기의 순간에 나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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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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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그린 인테리어의 트렌드와 장식법, 생활 속에서 즐기는 법,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까지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특히 1장 ‘그린 인테리어가 있는 11가지 Styles’는 가장 핫한 인스타그래머 11인의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센스있게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운 공간을 만들고, 식물에게 꼭 필요한 햇살과 바람을 잘 활용하여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낸 이들. 현관부터 거실, 침실, 주방, 해가 들지 않는 욕실까지 장소별로 다양한 식물을 들여놓고 힐링하며 즐기는 ‘최신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를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좋아하는 식물 하나만 두어도 인테리어가 된다
햇살과 바람, 그리고 식물
최고의 호사를 생활 속에서 즐긴다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
그린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A to Z
식물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01_ 인테리어의 NEW TREND ? 이제는 식물이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온라인 집들이’의 새로운 트렌드는 그린 인테리어(Green Interior)다. 그린 인테리어는 관엽식물이나 양치식물 등 식물을 인테리어에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에 드는 식물 하나 들여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싱그러워지고 살아있는 느낌,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최근에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관엽식물이 많이 나와 실내 인테리어에 큰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식물은 인테리어 소재로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키우는 행복감과 보는 즐거움이 크다.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위안을 얻으면서 ‘반려식물’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봄이면 아무리 무덤덤한 사람이라도 화사한 꽃에 마음이 흔들리고, 화분 한두 개 정도는 집에 들여놓고 싶어진다. 식물이 가진 생명력과 힐링 요소 때문일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 공기 질이 나빠지면서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식물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사들이는 화분마다 말라 버린 경험 때문에 식물 들여놓기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멋스러운 ‘그린 인테리어’를 시도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제 걱정은 접어두자!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에 이은 LIFE INTERIOR 시리즈의 두 번째 책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가 출간되었다. 그린 인테리어의 트렌드와 장식법, 생활 속에서 즐기는 법,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까지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특히 1장 ‘그린 인테리어가 있는 11가지 Styles’는 가장 핫한 인스타그래머 11인의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센스있게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운 공간을 만들고, 식물에게 꼭 필요한 햇살과 바람을 잘 활용하여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낸 이들. 현관부터 거실, 침실, 주방, 해가 들지 않는 욕실까지 장소별로 다양한 식물을 들여놓고 힐링하며 즐기는 ‘최신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를 쉽게 배울 수 있다.
02_ 우리 집 환경에 맞는 식물 고르기부터 화분 고르기, 물주기, 분갈이까지
최근 유행 식물 ALL GUIDE
그린 인테리어도 좋아하는 식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단순히 마음에 드는 식물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환경과 생육 조건에 맞는 식물을 고르고, 식물을 기르고 가꾸면서 나의 취향과 스타일을 잘 담아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좋아하는 식물을 즐기며 우리집을 편안한 재충전의 공간으로 만드는 그린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교과서이다.
2장 ‘그린 인테리어 GUIDE’ 에서는 식물의 기본 관리법, 빛이 잘 드는 실내, 그늘인 실내, 베란다 등 장소에 맞게 식물 고르는 법, 건강한 식물 고르기, 식물 모양에 맞는 화분 고르기, 벽에 걸기와 모아서 장식하기 등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테크닉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계절에 따라 주의할 점, 물주는 법, 비닐포트에서 꺼내 분갈이 하는 법, 다육식물 모아 심기 요령까지 식물을 키우면서 알아야 하는 모든 사항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몬스테라 등 대표적인 그린 인테리어 아이템인 관엽식물, 행잉식물로 인기인 덩굴성 식물,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양치식물, 독특한 모양으로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덩이뿌리식물, 초보자도 키우기 쉽고 모양도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다육식물과 틸란드시아까지 약 70여 종의 사진과 함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내가 좋아하는 식물은 무엇인지, 우리 집 환경에 어울리는 식물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식물을 고를 때 무엇을 고려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식물이 있는 집 꾸미기를 계획한다면 이 책의 순서대로 단계별로 차례차례 머릿속에 그려보자. 식물로 가득한 우리집 인테리어의 전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린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03_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무인양품 그린 아이템
실내 화초 입문자에게 딱 좋은 무인양품의 식물. 간단한 관리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많고, 종류도 다양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3장 ‘무인양품 그린 인테리어’에는 무인양품의 그린 아이템과 이를 활용해 멋지게 인테리어를 한 인스타그래머의 테크닉도 배울 수 있다. 특히 화분을 둘 자리가 없어 고민이라면 벽걸이형을 추천. 현관이나 복도처럼 좁은 곳에도 부속 핀을 사용하여 벽에 식물을 장식할 수 있다. 화분 여러 개를 나란히 걸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배치할 수 있는데, 스펀지에 식물을 심어 흙 화분에 비해서 깔끔하고 관리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04_ 테라리움 만들기와 DIY 아이템 만들기까지
멋진 그린 하우스를 꾸미는 이들은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그린 인테리어 DIY 아이템을 즐긴다. 인기 인스타그래머 30인의 그린 인테리어 노하우와 함께 멋진 그린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도 소개한다. 저렴한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 만의 개성을 더하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선인장으로 테라리움 만드는 법, 다육식물 모아 심는 법 등은 식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실속 정보이자 그린 인테리어 입문의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식물을 처음 집에 들여놓으려는 이들, 하나 둘 들여놓은 식물을 활용해 더욱 청정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 식물을 키우며 위안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려는 이들, 유행하는 그린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최고의 호사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그린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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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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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관리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인지 기능 훈련부터 뇌 기능 강화 운동, 생활 습관 교정까지 “그게 뭐였더라?”라는 말을 달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평생 쓰는 뇌 관리법 ★ 아마존 재팬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 일본 최고의 치매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뇌 건강법 ‘어, 그게 뭐지?’ 하는 증상이 잦아지고 있는가? 어제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고 방금 만난 미팅 상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 들어 ‘혹시 나도 치매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치매 발병률이 9.5~13%, 80세 이상은 40%를 넘는다고 한다. 즉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백년 두뇌》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가 28년간 신경외과·치매 전문의로 활동하며 몸소 터득한 뇌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두뇌, 신체, 환경’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와 뇌과학적 근거를 조합하여 ‘평생 쓸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뇌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볼 수 있다.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뇌도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678만 명 중 치매 환자는 약 66만 명이다. 이는 전체의 9.8%로, 우리나라 고령자의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 치매로 발전될 확률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 약 152만 명으로 고령자 전체 중 22.4%를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이거나 예비군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심각한 건망증을 겪는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을 정도로 뇌 건강 관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지는 사람과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이 좋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똑같이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사람마다 진행 속도는 모두 다르다. 일본에서 매월 1천여 명을 진료하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뇌의 수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고령자의 뇌를 촬영해보면 뇌의 크기가 위축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뇌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노화에 따른 뇌 위축이 일어나도 뇌 기능은 약화하지 않으며 나아가 뇌의 특정한 부분이 퇴화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발달해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예로 치매 진행 과정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질문인 ‘암산으로 100에서 7을 다섯 번 빼보기’를 시켰을 때, 일반적인 환자들은 끝까지 해내지 못한 반면 주산을 배웠던 치매 환자들은 이를 성공해냈다. 즉, 뇌는 관리할수록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뇌의 수명을 좌우하는 시기인 40대, 백년 두뇌의 골든 타임을 잡아라! 뇌의 전전두엽이 담당하는 ‘작업 기억’은 사고, 계산, 판단과 같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정보를 끄집어내는 일을 담당하는 뇌 기능의 핵심이다. 인간의 뇌는 이 전전두엽을 중심으로 40대부터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해 50대가 되면 경도인지장애를 비롯한 뇌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40대에 5~10년에 걸쳐 뇌를 단련하면 60대 이후의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고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법을 《백년 두뇌》에서 제안한다. 먼저 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에서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이유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하면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는지를 뇌의 구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에서는 ‘평생 쓸 수 없는 뇌’를 만드는 위험 인자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는 각각 뇌, 신체, 외부 환경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두뇌 정돈 · 식습관 · 운동법 · 인간관계까지 행복한 백세 인생을 만드는 기적의 백년 두뇌 습관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아지려면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어 머릿속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보다 출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A4 독서법’, ‘깜빡 노트’ 등 뇌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뇌 기능 강화 사고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백년 두뇌를 만들려면 그를 뒷받침하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충치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계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뇌에 더 좋다’ 등 우리가 기존에 잘 알지 못했던 뇌에 좋은 식습관과 건강 정보들을 알려준다. 나아가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과 건강한 뇌를 뒷받침하는 몸의 비결을 제안한다. 한편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기와 같이 뇌를 젊게 만드는 삶의 태도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백년 두뇌》를 통해 평생 건강하고 활기찬 뇌를 만들어 의미 있는 백세 인생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최근 ‘뭐였더라?’ 하고 깜빡하는 일이 늘지 않았는가?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저거 있잖아요’, ‘그거 있잖아요’와 같은 말로 대화를 이어간다. 소식이 궁금한 지인의 얼굴과 특징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매일 바쁜 탓인지, 사흘 전 저녁 메뉴는 고사하고 오늘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이런 상태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혹시 치매가 아닌지 두려운 마음에 애써 모르는 척하지는 않는가? -pp.6(머리말. 오늘도 깜빡했나요?)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뇌를 연구한 전문의의 입장에서 보면 나이가 들면 ‘기억한 것을 잘 끄집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더 적절해 보인다. 즉,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뇌에 입력한 기억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 지식, 기억을 제대로 끄집어낼 줄 아는 사람은 백년 두뇌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작업 기억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고작해야 5~7개 정도다. 게다가 작업 기억의 처리 능력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약해지는데, 50대에 들어서면 한창때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저하한다. 따라서 능률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p.33(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 중요한 것은 주위 사람에게 실수를 지적받은 후에 보이는 반응이다. 전전두엽의 기능이 저하하면 사람은 쉽게 화를 낸다. 그러므로 누군가 틀리게 말한 것을 지적받았을 때 순간적으로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나는 잘못 말하지 않았어!’라는 욱한 감정이 치솟는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백년 두뇌를 만드는 건강 습관을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pp.89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 마흔 살이 넘으면 이처럼 ‘그거 있잖아, 그거’라고 반문할 일이 많아진다. 그럴 때는 기억나지 않는 채로 넘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답을 찾아내자. 다만, 답을 찾고는 속 시원하다고 그 단계에서 멈추면 전전두엽의 기능이나 작업 기억 능력을 높일 수 없다. 답을 찾았다면 기억나지 않아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만든 단어, 사건, 이름 등을 기록해야 한다. 적는 도구로는 노트, 태블릿 PC, 컴퓨터나 스마트폰 메모장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깜빡 노트에 적는 단어가 늘어나면 자신이 주로 무엇을 기억해내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대체로 사람 이름, 책이나 영화 제목, 가게 이름 등이 많다. -pp.123 (제3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두뇌 정돈법) 백년 두뇌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씹는 것이다. 일본 턱관절교합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음식을 한 번 씹을 때마다 뇌로 혈액을 3.5밀리리터씩 보낸다. 우선 씹는 행위가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치아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라는 기관이 있다. 무언가를 씹으면 치근막은 30미크론 내려앉는다. 이때 치근막에 있는 혈관이 압력을 받아 눌리면서 펌프처럼 혈액을 뇌로 내보낸다. 씹는 횟수를 늘리면 혈류량이 늘어나므로 뇌에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퍼진다. 따라서 하루 세끼 밥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 자체가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pp.170 (제4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몸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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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 청림Life | 2017-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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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인문학 수업
김종원 | 청림Life | 2017-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단,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만 가능하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다. 우리가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로 삼고 있는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아이들은 신기한 사실을 발견하는 걸 좋아한다.
단, 그걸 부모와 함께 볼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말하려고 한다.
단, 그걸 부모에게 말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아이들은 모르는 게 생기면 자세히 설명해줄 사람을 찾는다.
단, 부모에게 설명을 들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모든 아이는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단, 부모가 아이에게 ‘만족’과 ‘기쁨’, ‘행복’을 줄 때만 가능하다.
우리는 그 모든 능력을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다음 두 질문에 대한 답이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인문학 대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바꿔 말해 무슨 일을 맡겨도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이들이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에게도 지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한국의 거의 대다수 성인은 ‘지금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지만 경기 침체가 오면 바로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다. 사는 게 힘들수록 부모는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아이와 자기의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어도 자기 아이만은 오히려 그 상황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책《부모 인문학 수업》의 필요성과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학습법 과정이 훌륭할수록 결과가 완전해진다. ‘인문학 공부법’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철학자, 과학자, 예술가가 스스로 지성을 훈련하는 데 이용한 방식으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갔다. 그들의 방식만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다. 인문학 공부의 본질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조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쓴 책과 연구 결과는 그저 그들이 생각한 결과물의 합일뿐이다. 그들의 책은 좋은 내용을 담은 지혜의 산삼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읽어도 그 책처럼 살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들처럼 살아본 일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그들처럼 생각할 수도 생각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읽고 그들처럼 살기를 바라는 건 겨우 글을 읽을 줄 아는 초등학생이 법전을 몇 번 읽고 법정에 서는 변호사로 살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법전을 읽는다고 누구나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권한다. 사실, 어떤 배경 지식도 없이 그저 읽으라고 던져준다. 그런데 과연 독해가 가능할까? 아이는 그저 기계처럼 글자를 읽을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게 그것인가? 그렇다면 소중한 아이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한 줄을 읽어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게 진짜 독서이자 인문학의 시작이다.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다. 우리가 자녀교육의 좋은 모델로 삼고 있는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렸던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 본다. “무엇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 결과였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합도, 읽은 책의 숫자와 종류도, 아이큐도 아니었다. 놀랍게도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부모 인문학 수업》에서 강조하는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기초 소양’이었다.
뛰어난 아이가 탄생하는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부모가 그 이유의 8할 이상을 차지한다. ‘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 말만 하고, 당신의 눈과 귀는 늘 드라마에 푹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돌아봐야 할 사람은 바로 부모 자신이다. 미국의 작가인 로버트 풀검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누군가에게는 불행이겠지만, 아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부모에게는 아주 든든한 희망으로 느껴질 것이다. 《부모 인문학 수업》은 그 희망을 현실화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가 지식을 익혀 지혜로운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질문이 바뀌고, 수준 높은 질문은 수준 높은 현실이라는 답을 낼 수 있다.’ 우리는 아이를 기르며 부모가 되는 게 아니라,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대하라.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최선을 다해 그것을 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면 언제나 이렇게 응수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선택받은 1%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도, 그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서 행복한 삶을 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찬양하며 배우고 싶어 하는 유럽의 교육학 발달에 큰 공을 세운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아이를 사랑하고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가진 모든 부모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행복은 권력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에 있다.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그의 말에서 무엇이 느껴지는가? 단어 하나도 그냥 스치지 말고 온몸으로 받아들여 읽어보라. 그도 내가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되, 하고 싶은 일만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서두에 그렇게 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자신의 의도를 남의 도움 없이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이, 진정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 것이 된다."
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하고 싶을 일만 하며 살 수 있게 하고 싶다면, 그의 조언을 교육에 적용하면 된다.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바람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우리 대다수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이다. 아이의 삶은 당신의 선택으로 바꿀 수 있다. 결론은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자녀를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자녀의 손에 쥐어준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이다. 왜냐하면 자녀를 바로잡는 최고의 교재는 부모의 눈물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아이는 금방 자란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지적인 수준도 금방 성장한다. 하지만 그건 자연의 섭리가 아닌 부모의 치열한 노력 때문이다. 절대 그냥 자라는 게 아니다. 지금은 지적인 성장이 멈춰져 있는 아이도 부모의 노력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변할 수밖에 없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변화의 포인트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
이다. 아이의 성장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든 작업이다. 하지만 아이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부모일수록 ‘그 작업은 더 힘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노력하지만 언제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성장을 원할 때 항상 벼랑 끝에 몰리게 된다. 성장은 벼랑 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누구든 자기 삶에서 전력투구를 하면 세상도 감동해 그 가치를 알아준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 내가 아이를 교육하며 자꾸 길을 잃고 아픈 이유는 노력하기 때문이다. 아파도 힘들어도 멈추지 않도록 자신을 믿어보라. ‘사랑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가 상상하는 만큼 성장한다. 그래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있지만 누구도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았다. ‘여자’와 ‘남자’로 태어난 사람이 결혼한 이후 아이를 만나 ‘부모’라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부모에게도 공부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때를 놓치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후회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때라는 건 그저 위로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질문을 던지지 못하면, 가장 좋은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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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을 품은 아이들
명성진 | 스마트북스 | 2016-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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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을 품은 아이들
명성진 | 스마트북스 | 2016-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위기를 극복한 아이들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
“아이들은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는 순간이 가장 사랑이 필요한 순간이다.”
극단의 현장에서 도출한 소통의 지혜
저자는 오랫동안 가시 돋친 아이들과 가족처럼 부대끼며 살면서 ‘관계의 원리’를 터득하고, 청소년, 교육자, 부모들의 멘토로서 교육청, 청소년 단체,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등에서 활발한 강연을 펼쳐 왔다.
우리 삶에는 왜 행복을 주는 사람과 불행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곁에는 왜 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왜 가장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가장 큰 고통을 주기도 할까?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동적이고 섬세한 조언들, 메마른 심성에 해갈을 주는 스토리들이 큰 울림이 되어 다가갈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자리에 내려가기, 공감하며 관계의 문을 열기, 끝까지 들어주기, 판단하지 말고 느끼기, 존재 자체로 인정하고 칭찬하기, 받아야할 사랑을 주기 등 극단의 현장에서 도출한 ‘관계의 원리’는 모든 관계의 문제에 명쾌한 통찰을 줄 것이다.
이 시대에 부모로 산다는 것은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관계의 문제들’에서 시작해 한국의 육아, 교육, 청소년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아우르며 실질적인 대안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위기의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 모두를 이해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위기의 아이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아이와의 사이에서 간과했던 ‘관계’의 문제를 깨달았으며, 모든 청소년들이 처한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바로 보게 되었다.
OECD 가입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에서 위태롭지 않다 장담할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극단의 현장경험을 통해 도출한 다양한 해결책들은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소망을 준다.
아이들과의 최선의 소통법을 알고 싶은 부모와 교사, 방황하는 자녀의 꿈을 찾는 여정을 지원하고픈 모든 부모들, 교육 관련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교육의 기본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세상을 품는 아이들과 그 곁의 한 사람
〈세상을품은아이들〉은 한 아이의 전인격적인 변화가 지역사회 전체 청소년 문화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한 아이의 곁에서 끝까지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있어줄 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신들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며 지원하고 응원해 준 한 사람으로 인해 아이들은 변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화된 아이들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었던 또 다른 아이들을 변화시키며 지역사회 청소년문화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켰다. 저자는 진정한 어른의 권위, 아버지의 권위는 희생과 섬김, 기다림에서 온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러한 어른의 권위에 기대어 아이들은 회복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일상과 단절된 자연으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장 깊은 내면의 욕구를 채워줄 재미와 비전의 발견, 재능을 찾아 몰입하여 중독을 극복하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하기 등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현하도록 격려해준 한 사람을 통해 아이들이 이룬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가 절망의 시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독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의 참모습과 가능성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절망을 지나온 자만이 전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위기의 아이들이 세상을 품은 아이들로 변화되는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했던 아이들, 부모와 선생님들조차 포기했던 아이들이 극적으로 회복되어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와 문제’에 대해, 그리고 ‘성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 누구도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 자기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일어섰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섰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세상을품은아이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문제나 아픔 혹은 약함은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여 성장할 때 세상을 품는 더 큰 어른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어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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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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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누구나 그러하듯 우리도 차분하고 질서 있는 삶을 원한다. 살고 싶은 집, 조용한 집을 만들기 위해 남달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잘 정돈된 주거 공간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알아가려 하고, 작은 원룸이건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이건, 아끼고 저축하며 신중하게 고른 그 공간을 우리의 다집에 맞게 가꾸고 살기 위해 애쓴다. 늘 정리와 질서에 대해 보이지 않는 기준과 규칙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분이 정돈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큰 고민이나 대단한 노력 없이도, 늘 귀가하고 싶은 집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단순히 더 잘 정리된 집이 아니라 더 여유있고, 밝고, 조용한 공간을 만들 것이다. 열쇠와 안경을 찾아 헤매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온갖 잡동사니를 서랍에 쑤녀 넣지 않아도 된다. 여려분이 소유한 물건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을 갖게 될 테니.
깔끔한 집의 기본은 수납이지만, 수납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아름다움 보다는 정리정돈에 더 집중한다. 하지만 정돈이라고 하는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기본에 충실하되 모든 일상 용품들을 소중하게 여기자. 우리는 탄탄한 바구니나 캔버스 천으로 된 수납 바구니, 나무못을 박은 선반 등 실용적이고 잘 만들어진 물건들, 단순히 깔끔한 정돈 방식보다는 일상을 여유롭게 해주는 방식을 선호하자. 미니멀리스트건 수집광이건 우리의 지침에 귀를 기울인다면 더 적게 가지고도 더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더 많은 영감을 얻고 더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납의 철학부터 이야기한다. 그 다음에는 매튜 윌리엄스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 수백 장을 통해 방, 주방, 거실 등 정돈하기 어려운 공간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해결책을 제안한다. 또한 화장실 청소용 솔, 뱀처럼 산만하게 구불거리를 전시 선들 등 공간을 망치는 흉물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담겨 있다. 보트 디자이너에서부터 유치원 교사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수납 전문가들이 귀띔해 준 팁들도 소개된다. 플라스틱 대체품들과 원하지 않는 물건들을 처치하는 방법도 있으며, 75개의 이상적인 수납 제품과 제품들의 구입처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이들은 잘 정돈되어 있고 아름다우며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되 유지가 간편하고 쉬운 집을 원한다. 완전무결하게 깔끔한 집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보여주식 집은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직므부터 우리들의 목표는 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은, 행복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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