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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복지정책과 사회보장제도
서강훈 | 한국학술정보(주) | 2014-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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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복지정책과 사회보장제도
서강훈 | 한국학술정보(주) | 2014-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노인복지정책과 사회보장제도』는 노인복지정책과 사회보장을 하나의 영역으로 묶어 노인복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인구고령화와 노인문제, 2부에서는 노인복지서비스 및 실천, 3부에서는 노인에 관한 주요문제 즉 노인의 정신건강, 학대, 여가, 실버타운, 노인의 성, 가족부양 및 노후 부부문제, 노인복지시설을 고찰 하였으며 마지막 4부에서는 현대사회의 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회보장 등의 문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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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놀이의 치료적 힘 (제2판)
Charles E. Schaefer, Athena A. Drewes | 시그마프레스 | 2015-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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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놀이의 치료적 힘 (제2판)
Charles E. Schaefer, Athena A. Drewes | 시그마프레스 | 2015-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놀이치료가 아동이나 청소년의 삶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영역, 즉 의사소통, 감정 조절, 관계 강화 및 개인적 강점 등에 대해 미치는 강력한 효과를 탐구하고 있다. 놀이치료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로 고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개입 방법과 치료의 구성 요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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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중음악의 세계화와 디지털화
이규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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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중음악의 세계화와 디지털화
이규탁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시아를 넘어 유럽 지역까지 들썩이게 한 ‘한류’의 주역은 단연 K팝이다. 대중음악이 한 국가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현상은 K팝에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세계화와 디지털화는 현재 음악 산업의 가장 큰 흐름이다. 세계화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획일화함과 동시에 다양성을 부여했으며, 디지털화는 세계화를 촉진함과 아울러 저작권 개념 변화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 대중음악 세계화의 개념, 디지털화의 양상 및 그 파급력을 자세한 예시와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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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얼 차이나
길호동 | 이담Books | 2016-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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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얼 차이나
길호동 | 이담Books | 2016-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는 ‘신(新)중국’에서 출발한다!
신(新)중국의 탄생부터 인민폐, 산자이, 다이거우,
관시, 요우커, 홍색 열풍, 블랙 칼라 등까지
33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중국의 이모저모
1949년에 건국된 신(新)중국은 한 세대 동안의 고립 속에서 혼란과 역경을 견디고 마침내 미국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G2로 우뚝 서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중국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막강해졌다. 더욱이 한중 양국의 관계는 과거보다 더 깊고 촘촘해졌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가 중국을 이해하고자 할 때 흔히 오류가 생기는 것은 중국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의 중국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축적된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역사를 통해 공유되어온 산물에서 연상된 것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것은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중국과 중국인들이다. 현대 중국인들에 대한 이해는 봉건 중국의 몰락과 40여 년간의 혼란 후 이어지는 사회주의 ‘신(新)중국’ 건국 이후를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중국인들이 ‘신(新)중국’이라 부르는 ‘중화인민공화국’은 1940년대 국민당과의 오랜 내전에서 승리하고 장제스와 국민당이 대만으로 건너간 그 해 1949년에 공산당이 주도하여 성립된 국가다. 수십 년간의 치열했던 시간들이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과거와의 단절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를 간직한 ‘신(新)중국’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바로 현대의 중국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최근 이담북스에서 출간한 『(오늘의 중국을 읽는 키워드 33) 리얼 차이나』는 20여 년 동안 중국에서 필자가 직접 겪은 현지의 경험과 진지한 관찰을 통해 1949년 이후의 ‘신(新)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 안에서 중국만의 특색을 가진 33가지의 키워드와 그 속에 담긴 함의를 소개하고 있다. 이 33개의 이야기들은 현재의 중국이 격변의 세월 동안 어떻게 변해 왔고, 한국과는 많이 달랐던 부분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고 아직도 어떤 점들이 한국과 확연히 다른 모습인지를 보여 준다.
관찰과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신(新)중국의 탄생부터 인민폐, 산자이, 다이거우, 관시, 요우커, 홍색 열풍, 블랙 칼라’ 등까지 중국의 특색 있는 키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중국이 성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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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술치료 용어사전
박현일 | 시그마프레스 | 2014-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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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술치료 용어사전
박현일 | 시그마프레스 | 2014-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술치료에 필요한 용어를 소개한 책이다. 약1,000개의 단어와 그 단어의 학자마다 다른 설명이나 주장 또는학설들을 연속적으로 제시했으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내용의 아래 주석인 참고문헌을 수록하였다. 또한 교육과 미술교육 또는 미술치료에 관련된 검사들, 한글찾기, 영어찾기, 약어찾기, 인명찾기, 끝으로 미술치료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많은 저서와 논문을 참고할 문헌으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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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화법
장소원, 강재형, 정희원, 정재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2-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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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화법
장소원, 강재형, 정희원, 정재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2-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방송은 대중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접하는 말하기듣기 교재이다. 그만큼 일상 속에서의 말하기는 방송에서의 말하기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MBC와 국립국어원이 방송화법 연구 총서를 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방송 현장의 화법을 개별적인 영역과 상황별 영역으로 나눠 점검한다. 1장 화법 총론에서는 인사법, 경어법, 소개법 등 생활 속 말하기를 살펴본다. 2장 상황별 화법에서는 프로그램 성격에 따른 올바른 말하기 방법을 일러준다. 이 책은 방송 현장에서 흔히 범하는 화법 오류를 바로 잡는다
방송에서의 말하기는 모든 말하기의 기준이 되어야한다. 실제 방송 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배운다. 방송언어는 곧 모범 한국어입니다. 문화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수단이 바로 언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로 소통할 때 우리 문화는 세계의 보편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방송 언어가 모범 한국어가 되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립국어원과 MBC문화방송은 이러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양 기관의 공동 연구는 단순한 언어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소통을 이루는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상규 국립국어원 원장 방송 현장의 실무지침서가 되겠습니다. 방송화법의 이모저모는 관련분야의 선행 연구 저작과 견주어 방송 현장에 크게 유용한 독보적인 저작이라고 감히 평가합니다. 방송 화법의 전 분야를 고르게 다루면서 방송 실무 교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실을 맺었기에 그렇습니다. 말에 있어 방송의 중요성은 이미 여러 차례 강조된 바 있습니다. 문화방송의 방송언어가 우리말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최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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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국가 스웨덴
신필균 | 후마니타스 | 2016-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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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국가 스웨덴
신필균 | 후마니타스 | 2016-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복지국가 스웨덴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스웨덴 복지 정책에는 어떤 가치가 담겨 있으며,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20여 년간 정책 실무자이자 복지 정책 수혜자가 되어
스웨덴을 경험한 저자에게서 그 답을 듣는다.
스웨덴의 ‘복지국가’는 국민 삶의 구석구석에 보편주의와 평등주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등한 자유와 권리를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는 신념이 공유되지 않았더라면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아동 복지의 비전도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며, “모든 것은 장애인의 관점으로”라는 장애인 복지의 지향도 실천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문구들이 단순히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문화이자 규범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은 채 복지국가 스웨덴을 이해하는 것은 ‘절반의 인식’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는 스웨덴 복지국가의 제도와 정책, 전달 체계 전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미래에 관해 말해 보고자 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국민의 집’ 이념은 무엇보다 분배의 형평성이 실현되는 경제정책과 노동시장 정책, 평등과 연대 및 사회 통합에 기초한 사회복지 정책,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의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계급투쟁이나 사유재산 폐지가 아니라 인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국민의 집’을 함께 건설하자는 연대성 강조는 비사회주의정당이나 농민, 중산계층들과의 정치적 대화와 협조를 가능하게 했다. ‘국민의 집’은 빈곤층과 노동계급만을 위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전 국민을 아우르는 포괄적이며 보편주의적인 복지 제도를 마련해 스웨덴 특유의 복지국가 모델을 이루었다.
- 본문 중에서
1. ‘2억 6천만 원’이 말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
최근 통계로 2억 6천만 원은 자식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필요한 돈이다. 고용이 불안정하고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위험 요소에 별다른 완충 장치를 갖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 숫자의 무게는 ‘출산 파업’을 뒷받침하는 이유가 된다. 척박한 삶의 현실이 사회 구성원의 재생산마저 위협하고 있는 현실은, 개인의 임금만으로 온전하게 삶을 꾸리고 자식을 낳아 가정을 일구는, 과거에는 매우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상마저 이루기 어려운 꿈으로 만들어 버린다.
‘고용 없는 성장’ 기조가 여전하기에 일자리는 위태롭다. 물가 상승을 따라잡아 생계를 여유 있게 꾸릴 만큼의 임금 인상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국민건강보험에 한계를 느낀 이들이 사보험을 선택하면서 가계 부담도 늘었다. 교육에서의 무상 제공은 중앙 정부 및 광역 지방단체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온전하게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조차 기초‘생활’이 아니라 ‘생존’을 잇게 하는 데 급급하다. 양육과 교육, 의료, 주거 등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영역에서 ‘한국의 워킹푸어’들이 겪는 고통과, 무너져 가는 중산층의 불안은 쉽게 발견된다.
2.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논쟁이 놓친 이야기들
해가 바뀌어도 복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정당이나 연구 집단의 복지 관련 비전 발표 및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복지 예산 증가율(2010년 8.9퍼센트, 2011년 6.2퍼센트)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은, 사람들의 빈곤한 현실과 대비되면서 더욱 쟁점화되었다. “복지 포퓰리즘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라는 대통령의 언술, “망국적 무상 쓰나미” 및 ‘복지 포퓰리즘’이 공산주의보다 위험하다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의 발언 등은 한국 현실과 거리가 먼 ‘복지병’을 끌어와, 복지를 삶의 개선을 도모하는 실질적 정책 및 전망이 아닌 이데올로기로 다룬다는 점에서 우려되지만,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복지’가 갖는 의제 설정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엿보게 한다.
삶의 질이 하향 평준화되면서 시민들은 비로소 국가에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이에 특정 계층에게 선택적(시혜적) 복지를 제공하자는 주장과, 모두가 복지 수혜자가 되는 ‘보편적 복지’를 전면적으로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논쟁에서는 정책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한번 결정된 정책이 정권 교체와는 독립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탐색과, 한국 사회의 정치문화는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찾기 어렵다. 보통 복지 정책을 이야기할 때 스웨덴 사례가 빠지지 않는데, 한국의 스웨덴 사회복지 관련 연구는 조세정책이나 연금 및 보험제도, 노동시장 정책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 등 정책과 제도에 주목하는 경향이 많다. 이 책은 복지 정책이 도입되고 확대된 과정과 그 맥락을 개괄하면서, 정책에 담긴 가치와 비전, 이를 구현한 정당 지도자의 리더십과 사회단체의 역할, 정책을 좾정적으로 시행하게끔 뒷받침하는 스웨덴의 합의 문화 등을 살핀다. 이는 정책의 실효성과 관련해 ‘선별적 복지 대 보편적 복지’의 구도를 넘어 기본적으로 논의되어야만 할 지점이기도 하다.
3. 복지국가 스웨덴을 낳은 민주주의 정신과 합의 문화
스웨덴의 역사와 정치 및 복지국가의 근간을 확립한 스웨덴 사민당의 리더십과 노동조합운동의 역할(제1부)과, 정권이 바뀌더라도 복지 정책의 근본이념을 유지하는 바탕인 스웨덴의 합의 문화(제3부)를 확인해 두면, 정책의 구체적 모습이 서술된 제2부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웨덴 복지 정책의 핵심 정신이라고 할 만한 ‘국민의 집’ 이념은 브란팅과 한손, 에르란데르, 팔메로 이어지는 60년 남짓 동안 스웨덴 사민당 지도부가 한결같이 공유하고 실천했던 정치철학이다. 1976년 선거를 기화로 사민당의 장기 집권 시대가 끝났고, 사민당과 보수정당이 교차 집권하는 추세는 2010년 총선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스웨덴 복지국가는 보수정당의 집권 시기에도 외형적으로는 시장 원리의 도입, 민영화 등의 변화를 거쳤을지언정 보편주의적 원리만큼은 훼손하지 않았다. 스웨덴 복지국가는 이미 스웨덴 국가와 사회의 기본 작동 원리로 정착했으며 스웨덴 사민당의 성쇠와 무관한 사안이 되었던 것이다. 스웨덴에서 복지국가가 성립된 이후에 보수정당이 집권할 수 있었던 것조차 이들이 집권 이후에도 스웨덴 모델을 유지?발전시키겠다는 공약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이다.
사회 전체의 합의에 도달한 데는, 소외되는 집단이나 계층 없이 모두가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이 크게 기여했다. 특히 ‘노동 있는 민주주의’가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스웨덴 민주주의의 정신은 공동체 내에서의 참여?존중?합의에 있다. 한손 총리는 스웨덴 사회에서 헌법에 의해 모든 사람의 기본권과 참정권은 마련되어 있으나 민주주의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계급사회에서 사회 구성원 간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방치하면 민주주의는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바탕에 있었던 것이다.
보편주의를 기반으로 한 스웨덴의 양성 평등 정책은 물론, 장애를 입은 자의 일상적 생활을 가능하게 하자는 정상화 원칙 역시 시혜적 복지 서비스가 아닌 스웨덴이 지닌 민주주의적 복지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인의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올바른 지혜와 판단력을 구사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자기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교육 정책, 건강상 문제가 또 다른 불이익을 낳지 않게 하는 보건 의료 정책, 사회적 주택 정책과 직업교육에 중점을 둔 노동시장 정책 및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과 자원 유지를 위한 환경 정책까지도 계층 간, 세대 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자는 민주주의 정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스웨덴식 보편적 복지 정책은 개개인에 대한 존중과 함께 민주주의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철학이며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4. 스웨덴 복지 정책의 구체적인 실상
스웨덴은 1913년 빈곤 노인층을 대상으로 기초 연금과 양로원 제도를 도입하면서 현금 보조와 사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본격적인 복지국가의 얼개는 ‘국민의 집’ 이념이 제창된 이후 제시되었다. 스웨덴 사민당은 1932년 집권 이후 당시의 노인 정책이 ‘빈곤 돌봄’에 그쳤다는 한계를 지적하면서, 1935년에 모든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급여 수준을 개선한 연금제도 개혁을 이끌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가족 정책과 주택 정책의 개혁을 추구할 수 있었다.
1947년 보편적 아동 수당 도입, 1948년 주택 보조금 도입, 1955년 전 국민을 포괄하는 의료보험법 시행 이후 1962년에는 이 모두를 포함한 「종합사회보험법」이 제정되었다. 한편 1950년에 시작된 9년제 의무교육은 평생 무상 교육으로 이어져 인적 자원 개발의 밑거름이 되었다. 아울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를 통한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1969년 「환경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생필품 및 주거 환경의 질적 변화가 촉진되었다. 현대 스웨덴의 사회보장제도에는 소득 보장, 사회 서비스, 보호와 돌봄, 건강과 의료에 관한 예방?진료?치유, 유아부터 생애 전 과정에 걸친 평생교육과 주택 보장 및 노동 보호정책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도 사회 평등과 통합을 위한 시민권 보호와 보장 및 사회적 일탈자를 위한 보호와 재활 정책 등이 있다. 제2부에서는 스웨덴 복지 정책의 변천 과정 및 구체적인 정책 내용이 제시된다. 현재 실행되고 있는 복지 정책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소득 보장과 서비스
육아?교육?주택 등 자녀를 부양하는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장애를 입은 사람을 위한 각종 서비스와 소득 보장
노인과 퇴직자를 위한 연금제도 및 서비스
질병과 의료보험
산재보험과 실업보험
자영업?고용주를 위한 소득 보장 및 기업 보조
사망 시 생존 가족을 위한 보험 및 장례 보조
보편주의적 복지 모델을 발전?지속해 온 스웨덴을 이해하기 위해 제2부에서는 사회정책을 실현하고 집행하는 행정 체계를 설명하고, 사회적 돌봄이 우선시되는 아동?노인?장애인?여성 정책의 역사적 배경, 형성 과정, 내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인프라로서 교육 정책, 주택 정책, 보건 의료 정책, 노동시장 정책, 환경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가족 중심의 대상별 복지 정책과 주택 정책에 관해서는 이해 단체 혹은 대중운동의 활동 내용과 역할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스웨덴 복지국가를 건설한 역대 총리들
칼 얄마르 브란팅(Karl Hjalmar Branting, 1920, 1921, 1924년 재임)
스웨덴 사회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로 스웨덴 사민주의의 정립에 이론적?실천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896년 사민당 최초의 하원 의원으로 의회에 진출했으며, 1917년 자유당과 연립 정권을 형성하고 입각했다. 프랑스의 폴 라파르그, 독일의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등 당대의 노동운동가와 사회주의자들과 교류하고 토론했으며 스웨덴 사민당의 기본 성격을 형성했다. 당의 지도자로 있던 시기(1907~25년)에 사민당은 230석의 하원 의석 가운데 1896년 1석, 1903년 13석, 1908년 34석, 1914년 72석, 1917년 86석, 1921년 110석을 얻는 비약적 증가를 경험했다.
페르 알빈 한손(Per Albin Hansson, 1932~46년 재임)
1920년대 계급 타파와 사회복지 이념을 정치 세력과 결부하는 데 기여했다. 브란팅이 투쟁을 통해 사민당을 일구었다면, 한손은 사회민주주의의 내용을 구성했다. 젊은 시절부터 청년 사회주의자로서 금주운동에 앞장섰고 혼란한 시기에 사민당의 이념으로 ‘계급투쟁 및 공산주의와의 거리’를 분명히 두는 중도 노선을 표방해 사민당의 정체성을 다졌다. ‘국민의 집’을 제창한 그의 유명한 국회 연설이 이를 집약하고 있다
타게 에르란데르(Tage Erlander, 1946~69년 총리 재임)
‘국민의 집’ 건설을 완성한 인물이다. 오늘날의 스웨덴 모습인 ‘중립국가’, ‘복지국가’, ‘협력적 노르딕 국가’를 구축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스웨덴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정치가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사회 투자를 촉구한다”라는 ‘강한 사회’(Det starka samh?llet)론을 소개했으며 이에 기반해 사회복지 수요에 맞춰 공공 부문이 팽창되었다. 그는 역대 총리 가운데 유머와 말솜씨가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반대파와 타협을 잘한 정치가로도 알려져 있다.
올로프 팔메(Olof Palme, 1969~76, 1982~86년 재임)
스웨덴 정치가 가운데 가장 국제적인 인물이었다. 1972년 12월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미국의 하노이 폭격을 나치의 게르니카 폭격이나 집단 수용소의 학살과 다를 바 없는 대량 학살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의 민족해방운동을 지지했고, 칠레의 피노체트 정권과 같은 우익 군사정권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비판했으며, 넬슨 만델라의 투쟁을 적극 옹호했다. 1986년 2월 28일 영화 관람 후 부인 리스벳 팔메와 같이 귀가하는 길에 암살당했다.
“국민의 집”
오늘의 스웨덴은 유감스럽게도 좋은 집이 못된다. 정치적으로는 동등한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사회는 계급적 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국가 경제는 소수 특권층에 의해 좌우된다. 분에 넘치게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빵 한쪽을 구걸하며 끼니를 해결하고, 고통에 시달리며, 실직 상태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지금의 스웨덴 사회는 사회 구성원 간의 진정한 ‘평등’을 요구받고 있다. 이런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좋은 ‘국민의 집’을 건설하기 위해, 사회적 돌봄 정책과 경제적 균등 정책이 요구된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 페르 알빈 한손 총리의 1928년 국회 연설 중에서
사회적 기업 삼할
위탁 업체에는 사회적 기업이 많다. 장애인 사회적 기업 삼할은 의료 사업 등 전문 기관을 제외한 서비스 업체로는 가장 대표적이다. 삼할은 코뮨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노인 센터의 청소, 세탁, 쇼핑, 도시락 배달 등 많은 부분을 위탁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노동을 통해 자아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전국 각지에 250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고용 인원은 약 2만 1천 명으로 연간 총 70억 크로나 상당의 매출액을 올려,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전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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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정치의 두 얼굴
강원택, 김병연, 안상훈, 장덕진, 한규섭 | 21세기북스 | 2015-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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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정치의 두 얼굴
강원택, 김병연, 안상훈, 장덕진, 한규섭 | 21세기북스 | 2015-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스웨덴 vs. 그리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행복한 대한민국, 사회적 대타협에 달려 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이라크 전쟁 등 전 세계 전쟁 사망자보다 많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 하루 자살자 평균 38명.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오명을 11년째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최저 출산률이라는 사실도 외면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헬조선’이라는 자조가 과장이 아닌, 씁쓸한 우리의 현실이다.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이 전쟁 같은 한국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그것은 과연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
전작 《당신은 중산층입니까》에서 우리 사회의 계층 갈등을 분석하고 사회 통합을 모색한 서울대 교수 5인이 다시 모였다. 이번 주제는 ‘한국형 복지의 방안과 해법’이다. ‘성장’만으로 더 이상 ‘복지’를 해결할 수 없는 지금,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정치권과 언론계, 국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실현해야 할 한국형 복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현실적 해법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신간 《복지정치의 두 얼굴: 서울대 교수 5인의 한국형 복지국가》(21세기북스)다.
‘복지’는 왜 매번 구호에 그치는가?
이제는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
‘무상급식’을 신호탄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 정국을 거치는 동안 한국의 복지정치가 폭발했다. 우리가 지켜본 여야 간 복지확대 경쟁은 선진국의 정치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사례였다. 증세의 필요성을 두고, ‘증세냐 vs. 복지냐’의 새로운 논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복지 부문은 정부 지출의 가장 큰 분야가 되었고, 해마다 그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말 그대로 ‘압축성장’에 이은 ‘압축복지’의 시대가 펼쳐진 것이다. 성장에 의한 불평등이 개선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복지 국가 확대는 하나의 시대적 과제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한국형 복지안(案)은 무엇일까? 서울대 사회복지학, 정치외교학, 경제학, 사회학, 언론정보학 교수 5인은 스웨덴과 그리스를 직접 발로 뛰며 복지국가의 성공과 실패, 이상과 현실을 목도한다. 복지 성패국의 사례를 통해, 그것이 한국 정치의 여건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한국형 복지국가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 마련의 과정에서 중요한 원칙 몇 가지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보편 복지와 선별 복지의 조화’, 둘째 ‘공정한 부담에 관한 국민적 합의’, 셋째 ‘현금 복지와 사회서비스 복지의 균형’, 넷째 ‘사회적 경제를 통한 민?관의 새로운 역할분담’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일은 복지와 증세에 관한 ‘한국형 복지국가’를 끈기 있게 논의할 공론의 장을 마련해, 장기적이고 사회적인 대타협 방식으로 복지국가의 문제를 조정하는 것이다. 국민의 사회적 합의가 잘 이루어진 스웨덴과 국민의식의 편차가 큰 그리스가 경제위기 극복에서 상반된 결과를 나타낸 사실은 오늘날 대한민국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사회적 대타협에 복지정치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복지가 공허한 구호에 그치고 말 것인가? 한국인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OECD 34개국 중 27위에 해당하는 최하위권 수준. ‘복지(福祉)’의 사전적 정의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깊이 되새겨야 할 때다.
국민이 행복한 복지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앞으로 10년,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
지속 가능한 한국형 복지의 해법에 대하여
1. 스웨덴 vs. 그리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안상훈(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마치 흑백 텔레비전처럼 스웨덴과 그리스의 성패는 대조적이다. 한국은 누구와 더 가까운가? 혹자는 한국이 이미 그리스행 특급열차를 탔다고 우려한다. 복지와 세금에 관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 소통 가능한 나라가 지속 가능한 복지를 만든다 -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사회적 합의는 사회 발전의 척도. 스웨덴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한 반면, 그리스는 현재까지 사회적 합의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대한민국은 정치인과 정부, 국민의 소통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3. 앞으로 10년,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 - 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이중화, 고령화, 민주주의는 제각각 심각한 문제인 동시에,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고령화의 속도를 감안하면 이 얽힌 고리를 풀기 위해 남은 시간은 10년 남짓. 이 세 가지 문제에 한국 사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4. 그들은 어떻게 복지 이슈를 이용하는가 - 한규섭(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선거 때마다 쟁점이 되는 복지 정책은 왜 매번 구호에 그치고 마는가. 언론과 정치권의 역학관계속에 그 이유가 숨어 있다. 서로를 필요로 하면서도 견제하는 언론과 정치인은 복지 이슈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5. 국민이 행복한 복지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 강원택(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한 나라는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집이 돼야 한다’. 스웨덴의 복지정책은 계층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집’을 건설하는 데 있었다. ‘복지정치 없는 복지정책’에 머물고 있는 한국은 이제 장기적 차원의 복지국가를 모색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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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지교육의 이해
김성신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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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지교육의 이해
김성신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회복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원하는 것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완벽한 사회복지를 실현하기란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저자는 사회복지의 개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의 발달사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각의 복지에 대해 분석하고 특히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소외된 농민과 농촌의 사회복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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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지정책론
서강훈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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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복지정책론
서강훈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회 안에서 성장과 분배라는 필수불가결한 두 요소는 강한 대립과 갈등을 낳는다. 그러나 성장 없이는 안정적인 분배 또한 있을 수 없고, 분배 없는 무분별한 성장은 사회를 병들게 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정책은 그 사회의 여러 요인을 감안하여 수립되어야 한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삶의 질적 측면에 주목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빈곤층은 빈곤의 악순환 거듭하며 극빈층으로 전락한다. 이에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정책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사회복지정책은 사회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이런 목적은 국가개입에 의한 재분배의 수단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사회복지정책의 이론적 체계와 현실에서 사회복지가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그에 관한 사고와 사회복지 전문지식, 기술에 대해 두루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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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로운 방송론 (2017년 개정판)
한진만, 박은희, 정인숙, 주정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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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로운 방송론 (2017년 개정판)
한진만, 박은희, 정인숙, 주정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빠르게 재편되는 방송 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
방송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말은 식상하고 상투적인 표현임에도 여전히 우리의 방송 현실을 생생히 묘사하는 말이다. 방송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매체들이 속속 등장해 영향력을 키워 가고 있으며, 방송 환경의 변화는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방송 교재들은 이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방송 환경은 오랫동안 지상파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기존의 방송 교재들은 대체로 지상파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방송계의 현실은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위성 방송, IPTV, DMB 등 새로운 매체들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방송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이 책은 방송을 다루는 교재들이 이러한 현상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문제의식으로부터 비롯되었다.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쾌하고 쉬운 책
저자들은 이제까지 출간된 것과는 다른 방송론 책을 써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공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대학에서 방송을 연구하고 강의해 오며 느꼈던 것들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저학년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책을 출간하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방송 전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방송 산업 예비 실무자로서의 생산적인 문제의식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한 발 빠른 개정 작업
보통 개정판은 2∼3년 후에 만들어 내지만 이번에는 개정판 시기를 앞당겼다. 부족한 내용을 보강하고 독이성을 높였다. 책 제목에 걸맞게 새로운 것을 많이 포함시키려 했고 새롭게 제시한 내용들이 산개되거나 글 속에 묻혀 있지 않고 명료하게 드러나도록 교통정리를 했다. 동일한 현상이나 개념이라 하더라도 어떤 장에서는 개괄적이거나 단순하게 제시했고 또 다른 장에서는 좀 더 깊이가 있거나 자세히 다루어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방송 환경을 그때그때 담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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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색채 미술놀이 - 누리 교육과정 연계
황하예진, 김영민, 김선형 | 이담Books | 2015-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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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색채 미술놀이 - 누리 교육과정 연계
황하예진, 김영민, 김선형 | 이담Books | 2015-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색채 미술놀이로 우리 아이를 융합형 인재로 키우자
* 인지 발달, 창의성 발달에 정서 발달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 누리 교과과정과 초등 1∼2학년군 교육과정까지 연계 최근 우리 사회는 예술과 인문학, 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재능과 성취를 보이는 ‘융합 형’, ‘다빈치형’ 인재를 키워내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학문적 관점만이 아니라 융합적인 관점을 가진 인재만이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개정된 누리 교과과정 및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이러한 중요성이 반영되어 STEAM(융합인재교육)과 Storytelling(스토리텔링)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놀아줘야 하는지 그리고 단순히 미술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학문의 기초교육과 접목된 프로그램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융합인재교육을 집에서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75개의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미술과 분리될 수 없는 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색은 단순히 예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물리학, 생리학, 심리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학문이 결합된 융합학문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이다. 단지 표현능력을 기르는 미술프로그램이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의 연계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색채 미술놀이, 미술활동을 통한 교육은 누리 교과과정과 초등 1∼2학년군 교육과정까지도 아이가 거부감 없이 학습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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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마트관광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과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휴먼컬쳐아리랑 | 2016-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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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마트관광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과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휴먼컬쳐아리랑 | 2016-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 스마트(SMART)관광과 관련된 정책과 기술에 대한 문헌고찰과 관광 사업 외의 분야에서의 IT융합 사례 검토, 프랑스, 호주등을 포함하는 국외 주요의 사례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업 지원체계, 산업 활성화 방안, 수요자 지향정책 을 위한 향후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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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웨덴의 노인을 위한 복지와 치유적 공간환경
이숙영 | 이담Books | 2017-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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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웨덴의 노인을 위한 복지와 치유적 공간환경
이숙영 | 이담Books | 2017-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나라도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지만, 그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나 해결방안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은 스웨덴의 실제 현황과 사례에 초점을 맞추어 스웨덴 노인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노인복지환경과 함께 노인주택 사례들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놓았다.
스웨덴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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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4-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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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4-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근 급격한 산업화, 정보화에 따른 기계적인 사고방식은 개인주의적인 생활패턴을 가져왔고, 아동들은 소외와 불안, 상호인간관계 어려움 등의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지나친 학구열에 의한 기계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은 아동, 청소년의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으로 ‘창의성’ 교육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창의성과 정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진 미술교육 분야에서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미술교육은 창의성의 발달과 아이의 정서를 치료하는 인격적 발달수단으로서의 교육이라기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미술치료 형태는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 방과 후 교실, 미술학원, 유치원, 재활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하게 시도되며, 그에 따른 치료의 효과가 사례연구를 통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술치료는 자폐나 ADHD 등의 특정 질환을 가진 아동에게 치료적 차원으로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학습부진이나 가벼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일상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질병 예방적 차원에서의 효과도 크다. 그러므로 교육제도에서 일반 학생들에게 미술 치료적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 미술교과와 미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문가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시리즈는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첫째, 일반아동들에게 인지기능 강화,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사회성 증진, 집중력 향상 등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술교육의 한 차원 높은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본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미술치료사를 비롯한 미술교사, 상담사, 유아교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는 미술교육과정에 미술치료적 교육체제를 접목시켜 아동들의 전인격적 발달을 돕고, 더 나아가 기존 미술교육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술로 인하여 참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1세기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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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을 위한 창의체험 미술활동 200
손경숙, 박홍미, 이현수 | 이담Books | 2014-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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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을 위한 창의체험 미술활동 200
손경숙, 박홍미, 이현수 | 이담Books | 2014-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동의 미술작품은 세상을 인지해 나가는 과정을 반영하는 지표다
우리 아이들은 대략 18개월 이전에 낙서로 보이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아니 훨씬 전부터 손에 그릴 도구를 쥐어주면 무언가를 흔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접하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표현하는 중요한 한 가지의 언어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촉각적으로 접한 세상을 시각화하고 그 세상을 이해해 간다. 이 책을 통해 아주 어린 우리 아이들의 그림은 어떻게 발달해 가는지,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또 아이의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어질 수 있는 미술 놀이는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
308 |
[사회] 아이들과 함께 놀자
김성현 | 우리교육 | 2015-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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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들과 함께 놀자
김성현 | 우리교육 | 2015-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놀이 수업에 관심을 가진 모든 교사들을 위한 책 《아이들과 함께 놀자》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열심히 공부한 저자가 그동안 활동했던 사례를 정리해서 모은 상황별 놀이 활동 수업 교과서이다.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수업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학력을 중시하고, 결과로 학생을 판단하며, 경쟁을 중시하는 풍토가 점차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에 맞서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공부가 즐겁고 교우 관계가 원만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인성 교육 프로그램, 놀이 수업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런 아이디어를 모아 현장에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모아 놓았다. 더불어 마지막에는 과목별 찾아보기도 넣어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수업에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편의도 고려해서 엮었다.
놀이 수업을 이끄는 교사를 위한 책
요즘 사람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지루하게 느낀다. 어른들도 그러한데 아이들이 그러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런 부분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교사들이 많다. 이전부터 놀이 수업 관련 자료들과 노하우는 전해지고 있었지만, 새로운 활동들과 과목에서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 주는 책들은 많이 없었다. 놀이 활동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그런 점에 착안한 저자는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시간과 과목, 효과 등을 정리해서 상황별로 쓸 수 있게 정리해서 책으로 내놓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놀자》를 통해서 교사들은 상황에 맞게 학생들과 의도한 효과에 맞게 놀이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고 교사도 학생들과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신 나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책에 제시되어 있고, 그대로 따라하거나 교사 스스로가 나름대로 응용하면서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내용과 책 사용법
이 책은 모두 일곱 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 팀워크와 창의성을 길러 주는 활동 게임은 우선 아이들과 처음 가까워지기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모아 놓았다. 함께 활동하면서 저절로 교우 관계가 좋아지고 창의성을 기르며 교사와 관계도 더욱 친밀해질 수 있다. 제2장 교우 관계 개선 게임 + 심성 놀이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활동들과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심성이 발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았다. 제3장 학습 내용과 접목한 게임에서는 여러 과목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임들을 모아 놓았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도입에 즐거운 활동들을 배치하면 수업을 훨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제4장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게임에서는 주로 교실이나 밖에서 모두 어울려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아 놓았다. 수업 분위기를 바꾸고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모여 있다. 제5장 신 나는 체육 시간을 위한 게임에서는 체육 시간에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았다. 체육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 제6장 명랑 운동회 프로그램은 운동회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았다. 운동회뿐 아니라 다른 여러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7장 기타 프로그램에서는 이동할 때 차 안에서 하는 활동이나 물놀이 활동, 마무리 시간 활동 등 응용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았다. 책 말미에는 과목별 찾아보기를 넣어서 어떤 시간이든 적절한 놀이 활동을 바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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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기 쉬운 인터넷 윤리
백윤철, 이준복 | 이담Books | 2013-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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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기 쉬운 인터넷 윤리
백윤철, 이준복 | 이담Books | 2013-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터넷윤리는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야기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등장한 것이라도 볼 수 있다. 인터넷윤리란 정보사회에서 야기되고 있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규범 체제로서, 단순히 정보통신 기기를 다루는 데 있어서뿐만 아니라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옳음과 그름, 좋음과 나쁨, 윤리적인 것과 비윤리적인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행위 하는 데 필요한 규범적인 기준 체계를 뜻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 윤리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정리해 실은 것으로, 인터넷 윤리가 무엇인지와 필요성에서부터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교육방안, 인터넷과 저작권, 전자정부, 개인정보보호 등까지 다양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또한 판례와 사례를 수록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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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이영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10-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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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이영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4-10-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영돈의 [영상 콘텐츠 제작 사전]- 영상 제작 분야에서 전문가든, 초보자든, 혹은 단순히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누구나 의문이 생기면 참고할 수 있는 영상 제작의 주요 용어들을 자모순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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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와 다큐로 이해하는 사회복지 이슈들
김현경 | 이담Books | 2017-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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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와 다큐로 이해하는 사회복지 이슈들
김현경 | 이담Books | 2017-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저자는 우리 사회의 좀 더 이해받아야 할 대상에 대한 고민에 민감한 관심을 갖고 있다. 학교의 주인공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현실, 우리 사회의 소수자로서 정상 가정 보존에 기여하고 있는 대리모 여성, 가부장적 가정의 틀을 의식적으로 깨어버린 비혼모 여성, 60여 년 분단의 아픔을 증명하는 북한이탈 여성, 가족해체와 근로 빈곤으로 인해 청년기부터 시작된 거리 노숙인 등, 그네들의 삶의 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리틀맘이라고 불리는 십대 엄마와 결혼이라는 제도를 거부한 채 모성만을 선택한 비혼모, 불임 부부의 삶에 기여하는 대리모 여성, 북한 내에서-제3국에서-입국과정에서 충격적인 고통을 체험하게 되는 북한이탈 여성, 마지막으로 청년노숙인을 선택하여 사회복지적 시각에서 그들의 체험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클라이언트와 그들이 처한 환경 간의 이해를 학교복지차원에서, 가족복지차원에서, 여성복지차원에서, 정신건강 차원에서, 지역사회차원에서 초점을 두고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아울러 본 주제들을 영화, 다큐 내용과 접목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쉬운 문체로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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