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
[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김상훈 | 다산에듀 | 2013-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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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김상훈 | 다산에듀 | 2013-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술술 읽다보니 세계사가 머릿속에 싹 정리됐네
『통세계사』 독후활동을 위한 이야기 연표 얽히고설킨 세계의 역사를 통으로 정리한 책 『통세계사』를 읽고 나면 세계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두 권을 합쳐서 약 900페이지에 가까운 내용이다 보니 간편하게 정리된 연표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때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를 읽어보면 더 상세하게 기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하듯 연도별로 정리됐기 때문에 읽기에도 부담 없고, 『통세계사』를 더 간편하게 요약했기 때문에 평소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2012년 역사교육 강화 정책을 대비하는 최고의 부교재 『통세계사 시리즈』의 독후활동집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역사교육이 강화된다. 특히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면서 세계사와의 연계교육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교육 방향이 발표된 상태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육 정책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 교육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만으로 하는 암기식 공부법으로는 이런 교육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정책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나면 세계사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의 역사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통세계사』를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이야기 연표를 읽고 나면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단박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
208 |
[역사] 통세계사 퀴즈책
김상훈 | 다산에듀 | 2013-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208 |
[역사] 통세계사 퀴즈책
김상훈 | 다산에듀 | 2013-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퀴즈 100개를 풀고 나니 세계사가 머릿속에 싹 정리됐네
『통세계사』 독후활동을 위한 퀴즈 100문제 얽히고설킨 세계의 역사를 통으로 정리한 책 『통세계사』를 읽고 나면 세계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두 권을 합쳐서 약 900페이지에 가까운 내용이다 보니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때 『통세계사 퀴즈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통세계사』를 훑어주는 100개의 문제를 풀고 나면 세계사 주요사건에 대학 기억력도 높아지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2012년 역사교육 강화 정책을 대비하는 최고의 부교재 『통세계사 시리즈』의 독후활동집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역사교육이 강화된다. 특히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면서 세계사와의 연계교육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교육 방향이 발표된 상태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육 정책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 교육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만으로 하는 암기식 공부법으로는 이런 교육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정책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나면 세계사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의 역사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통세계사』를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100문제를 풀고 나면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단박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
207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3> 소년과 청춘의 창
권보드래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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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3> 소년과 청춘의 창
권보드래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잡지를 통해 근대 초기의 일상성을 살펴보다
새로운 한국학 연구를 시도하는『이화 한국학총서』시리즈. 한국의 일상 문화를 주제로 정하여, 기존 한국학 연구의 관습에서 벗어나 현실에 뿌리를 두고 미래를 내다보는 살아 있는 학문으로서 한국학을 모색한다. 전통 문화, 근대 문화, 비교 문화 등으로 구분하여 통합적 공동 연구로 '일상'의 탐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을 넘어 학제적으로 참여하였다. 제3권 <『소년』과『청춘』의 창>에서는 잡지『소년』과『청춘』을 통해서 드러나는 근대 초기 일상의 풍경을 전해준다. 최초의 본격적인 근대 잡지로서『소년』과『청춘』은 근대 초기의 일상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책에서는 문명, 국가, 영웅, 과학, 일상 등을 주제로『소년』과『청춘』을 통해 당시의 감각을 재구성하였다. 각 주제를 다루면서『소년』과『청춘』의 시각 자료를 해석하고, 나아가 1900~1910년대에 대한 일상성 연구의 필요를 제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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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4>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함인희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206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4>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함인희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국인의 몸에 투영된 한국인의 일상성을 다각도로 조망!
현대 사회에 맞는 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한「이화 한국학총서」제4편『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이 책은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 담론과 더불어 1990년 전후로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문화의 특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영역으로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을 선택하였다. 1960년대 이후 한국 사회 '몸의 식민화' 현상 탐색을 시작으로 사이버 공간의 대리 자아 아바타의 역할 유형 분석, 춤과 몸의 억압과 해방, 1990년대 레즈비언 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몸, 온라인 게임의 '가상성'을 통해 본 디지털 한국의 일상성, 일상 생활에 나타난 한국 성인의 규칙적 운동 실천 양상까지 총 6편의 연구논문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한국 사회와 한국인 몸'을 주제로 한 연구를 종합하여 한국인의 일상성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특히 '몸'이란 화두가 각 학문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구체적·실증적 연구를 하여, 1960년대 근대화 프로젝트부터 21세기적 사이버 공간에 이르기까지 몸 자체가 겪어 온 경험 및 존재 양상을 체계적으로 드러낸다. |
205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6> 고려 시대의 일상 문화
김영미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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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6> 고려 시대의 일상 문화
김영미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고려 시대 사람들의 일상과 그 문화를 한국 문학과 역사학, 미술사 분야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지식인이자 관료였던 이색의 은퇴 후의 삶, 청자 발달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던 차(茶) 문화, 당시에 흔했던 질병과 그 치료법, 여성의 놀이 문화 및 불교 신앙 활동, 그리고 선종 승려들의 게송(偈頌) 속에 나타난 일상성 등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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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7> 조선 중기 예학 사상과 일상 문화
이혜순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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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7> 조선 중기 예학 사상과 일상 문화
이혜순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국의 일상 문화를 주제로 정하여, 기존 한국학 연구의 관습에서 벗어나 현실에 뿌리를 두고 미래를 내다보는 살아 있는 학문으로서 한국학을 모색한다. 전통 문화, 근대 문화, 비교 문화 등으로 구분하여 통합적 공동 연구로 '일상'의 탐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을 넘어 학제적으로 참여하였다.
제7권 <조선 중기 예학 사상과 일상 문화>에서는 송나라 주자가 정리한 관혼상제에 관한 예법인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중심으로 조선 중기의 예학 사상과 일상 문화 및 그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주자가례의 수용이 본격화된 조선 중기에 그 정신과 형식이 이론과 실제 양 측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구현되었으며, 당대 일상 문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서신이나 제문, 가훈과 시가 등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
203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8> 일제 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
강영심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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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8> 일제 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
강영심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일제 식민지 시기 한국인의 일상에 스며든 근대 문화를 출판 매체와 전기 통신, 학교 교육, 전통 양식, 백화점 및 여행 등의 여러 측면에서 다양하게 살펴보고 있다. 총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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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9> 근현대 한국에 대한 외국의 시선
송영빈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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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화 한국학총서 9> 근현대 한국에 대한 외국의 시선
송영빈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4-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근현대 한국에 많은 영향을 끼친 중국과 일본, 미국의 자료를 토대로 타자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조명한 연구서이다. 단순히 근현대 한국에 대한 외국의 시선을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시 한국의 사회적 정황과 국제 정세 등을 현재의 상황과 비교함으로써 오늘날의 한국과 그 주변 정세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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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역사] 갑오동학농민혁명 답사기
신정일 | 푸른영토 | 2014-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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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갑오동학농민혁명 답사기
신정일 | 푸른영토 | 2014-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발로 걷고 가슴으로 만난 갑오동학농민혁명 전적지
“역사에 120년 동안 살아 숨 쉰 갑오년의 함성.”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동학농민혁명, 현대사에 우뚝 솟은 봉우리! “죽음이 나를 데려가는 그날까지 걸어가고 또 걸어갈 역사의 길이여!” 이중환의 <택리지>를 번역한 신정일은 사람과 땅이 어떻게 서로 살리고 서로 북돋워주는지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설파해왔다. 이 책은 동학농민혁명의 전적지를 돌아보며 농민군이 탐관오리에 맞서고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자취를 찾아서 기록했다. 땅이 나의 스승이요 나의 몸이라는 저자의 신념을 이번에는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통해 보여준다. 싸움의 승리를 기억하기 위한 전적지 답사가 아니라 싸움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답사요, 역사의 기록서이다. 농민군의 발자취마다 남은 기쁨의 환호성과 감격의 눈물을 빼놓지 않고 기록하여, 곧 세월과 함께 사라질 역사를 현재에 복원하고자 했다. “나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을 뿐이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시작된 동학이 전라도에서 꽃을 피웠고,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를 비롯한 전역에서 활활 타오르다가 사라져간 흔적을 찾아 신정일은 부단히 떠나고 부단히 돌아왔다. 남에서 북으로, 해지는 서해에서 해 뜨는 동해로, 내가 찾아 헤맨 길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졌다가 접혀졌다. 120년 전 동학농민군이 꿈꾸었던 사람이 한울인 세상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우리가 그 땅을 걸으며 기억하고 다짐하고 지켜야 할 마음과 생각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한울님이 계신다” “이 세상의 운수는 개벽의 운수라 천지도 편안치 못하고 산천초목도 짐승도 편안치 못하니 사람만 어찌 따스하고 편안하게 도를 구하겠는가. 선천과 후천의 이치와 기운이 서로 엇갈려 만물이 다 싸우니 어찌 사람의 싸움이 없겠는가.” 해월 최시형의 예언대로 사람과 사람이 싸우고 사람이 자연을 거스르며 사는 것이 오늘날 세계의 추세이다. 현실은 그렇더라고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실은 그 너머에 있다고 믿는다. 농민혁명을 가능하게 했던 동학사상을 다시 생각하고, 한울인 사람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가 돌아보고 살펴야할 때가 지금이다. “역사의 아픔을 품어준 조국의 산과 들” 외세에 맞서 구국의 깃발을 든 동학농민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마다 새겨진 이름들은 세월의 풍상에 씻겨 스러져가지만 우리는 사람을 섬기고 모시러 이 세상에 왔다는 한울정신은 지금껏 민족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져왔다. 숱한 파란과 위기에서도 우리 민족이 꿋꿋이 버텨온 것도 그런 사상이 피에서 피로 전해진 덕분이었을 것이다. 혁명 이후 두 번째로 맞는 갑오년에 동학농민혁명의 참뜻을 돌아봄으로써 삶의 지침, 마음의 빛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한 가지 대안, 한줄기 희망을 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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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건지세 우리의 혼을
극단 갯돌 | (주)크레펀 | 2014-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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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건지세 우리의 혼을
극단 갯돌 | (주)크레펀 | 2014-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뿌리 없이 흔들리다 끝내 혼백으로도 돌아오지 못한 식민지 시대의 목포의 한 많은 넋들을 위로하는 넋 건지기 굿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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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경성야화
조용만 | 도서출판 창 | 2014-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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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경성야화
조용만 | 도서출판 창 | 2014-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울이 경성으로 불리던 일제시절부터 일어났던 크고 작은 사건과 풍속,세태 등을 시대순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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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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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구려와 당의 전쟁은 한국인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깊이 있게 아는 이는 드물다. 기록이 소략함도한 가지 이유이지만 정밀한 분석을 제대로 시도하지 않은 것이 더 큰 원인이다. 이 책은 사료를 세밀히 분석하여 이 전쟁의 전모를 밝히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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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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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국인은 모두가 고구려가 수나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이 전쟁의 영웅 을지문덕 장군을 안다. 이는 한국 역사상 가장 큰 승리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전쟁에서 졌더라면 한민족이 한족에 흡수되어 소멸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수나라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는 역사상의 의의가 너무나 큰것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전쟁에 대한 기술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 소략하다.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은 중국사나 한국사에 있어 매우 의미가 큰 전쟁이나 중국은 수치스럽다고 여겨 자국 역사서에 기술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역시 고대사를 간략히 배우므로 매우 소홀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염두에 두고 관련 역사 자료를 세밀히 분석하여 그 전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고구려의 기록은 부족하다. 최근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역사적 기록을 흡수하고 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핵심은 우리의 역사인 고구려의 기록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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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대사와 나
문병준 | 좋은땅 | 2014-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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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대사와 나
문병준 | 좋은땅 | 2014-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붉은악마’라는 우리 축구응원팀은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걸개를 걸었습니다. “아픈 과거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응원문구를 기획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는 ‘근대사’가 오늘 나와 관계 맺는 경우네요. ‘고대사’는 관계가 덜 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대사도 근·현대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는 시간을 연결하는 통로거든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우리 상고사를 잘라먹고, 처음부터 중국 식민지로 기술합니다. 5,000년 단군조선을 놔두고는, 2,600년 일본역사로서 조선을 강점하고 내선일체를 주장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현재 중국은 요하문명이 발견되면서 고대사부터 다시 쓰고 있습니다. 단군의 어머니 웅녀상도 세웠습니다. 중국이 웅녀를? 우리 역사 왜곡과 장차 나타날 한·중 관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고대사나 현대사나 바로 현재의 나와 연결되지요? 본서는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고대사 문제를 살펴봅니다. 고대사도 현대사와 마찬가지로 오늘에 끼친 영향은 같습니다. 모두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때로 중요한 역사서 원문을 주절주절 해석했습니다. 고대사의 몇 구절은 외워도 좋지 않을까요? 우리 선조들의 ‘혼의 울림’이니까요. 나아가 주변국의 역사왜곡과 더불어 우리 스스로 왜곡도 함께 경계해야 합니다. 바른 역사를 고민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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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려의 충정 정몽주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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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려의 충정 정몽주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단심가로 유명한 정몽주는 고려말 충정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시점에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게 밝히며 충심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알아보고자 한다. 고려의 충정 정몽주의 일생을 돌이켜 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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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발 역사의 수레바퀴
곽형석 | 이담Books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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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발 역사의 수레바퀴
곽형석 | 이담Books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발 역사의 수레바퀴』는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고발이 얼마나 오랫동안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지를 시대별로 고발된 사례를 통해 조명해 보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의 고발사례를 통해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엿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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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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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이윤섭 | 이북스펍 | 2014-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오늘날 고구려를 단지 ‘한국 역사상 가장 자주적인 강대국’ 정도로 규정하는 것은 수차례의 국가 멸망 위기를 겪은 약소국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동북아 균형자’로 성장했던 이 나라의 분투를 간과하는 것이다. 고구려가 구체적으로 생존과 번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가능한 한 제대로 알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계화 시대에 남북으로 분열되어 있는 한민족은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가 전근대 시대 이전보다 더욱 복잡다단해졌다. 대한민국도 세계 경제 10대 강국이 될 정도로 성장했지만 중국의 위상이 세계를 흔들 정도로 올라가 그에 따른 대응 양식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때 한국사상 가장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격동하던 시기의 군주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행적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광개토대왕과 그 후계자인 장수왕은 삼국시대의 인물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군주이다. 그러나 엄청난 명성에 비해 구체적인 행적은 잘 알 수 없는데, 이는 두 군주에 관한 기록이 너무나 희소한 탓이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기록은 겨우 1~2페이지 수준이다. 중국 역사서도 광개토대왕에 관한 기록은 전무한 실정이고 장수왕은 북위(北魏)와의 외교 과정에서 모습을 보일 뿐이다. 광개토대왕 비문도 1775자로 궁금증을 풀기에는 턱없이 적은 양이다. 이런 이유로 두 왕은 드라마나 역사소설 등의 소재로 다뤄지기가 어려워 대중에게 친숙해지기 어려웠다. 고구려가 건국한 압록강 중류 지역은 서쪽으로는 요동지역, 남쪽으로는 대동강 유역의 평야지대, 북쪽으로는 송화강(松花江) 유역의 대평원지대와 요하 상류 방면의 초원지대로 통하는 등 사방으로 뻗어나가기 좋은 지리적 조건을갖추었다. 압록강 중류 유역은 산과 계곡이 많아 방어에는 유리했으며 농경은 계곡을 따라 흐르는 하천가에서만 가능하여 농업 생산물은 풍부하지 않았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고구려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대외 팽창을 지향할 수밖에 없었고 건국 초기부터 끊임없이 주변 종족과 전쟁을 치렀다. 고구려는 전략적 요충지인 요동 지방을 확보해야 강대국 반열에 올라 국가 안보가 튼실해질 수 있었다. 전통적으로 요동 지방은 여러 유목 세력과 한족이 노리는 곳으로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던 곳이다. 고구려는 요동 지방을 노리다가 3세기 중반에 중국 삼국시대에서 가장 강대했던 위나라의 침입을 받아 수도가 함락되는 큰 타격을 입었다. 4세기 초 이른바 ‘오호(五胡)’라 일컬어지는 다수의 이민족이 중국 영내로 이주하는 가운데 요동 지방을 둘러싼 여러 세력의 각축은 격화되었다. 이 지역을 놓고 고구려와 선비족의 일파인 모용 부족은 100년이 넘는 쟁패를 벌였는데 345년에는 잠시나마 수도가 점령당하고 왕비가 포로로 잡 혀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모용 부족과의 기나긴 전쟁을 최종 승리로 이끌어 오랜 숙원이던 요동 지방을 확보하여 고구려를 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은 두 군주가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치세는 합하면 390~491년으로 1세기가 넘는다. 정복 군주 광개토대왕의 뒤를 이은 장수왕은 중국 남북조의 대립을 축으로 하는 동아시아 국제 구도에서 고구려를 균형자로 자리 잡게 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동북아 지역에서 독자적 세력권을 형성한 고구려는 중국의남북조와 몽고 초원의 유목 제국과 관계를 맺으며 이러한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힘썼다. 고구려 자체 기록이 드문 관계로 주로 중국의 기록에 의존해 서술했지만 중화사상에 물들어 사실을 왜곡하는 저들의 기록 이면을 바로 보려 나름대로 노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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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 - 자신과 역사의 운명을 가른 12가지 선택
이희진, 은예린 | 아름다운날 | 2014-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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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 - 자신과 역사의 운명을 가른 12가지 선택
이희진, 은예린 | 아름다운날 | 2014-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신과 역사의 운명을 가른 12가지 선택『그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 이 책은 역사적 인물들과 그들의 선택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다시 판단하게 하여 그들의 경험을 오늘에 되살려 자신에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악녀로 일컬어지는 여인 장희빈, 미색에 눈이 멀어 가정사를 국가적 스캔들로 만든 우유부단한 왕의 전형 숙종, 피비린내 내는 골육상잔을 벌이고 왕위에 올랐으나 전혀 다른 평가를 받는 태종과 세조 등 결정적 선택으로 역사와 자신의 운명을 바꾼 24명의 주인공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처세의 교훈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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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김태훈 | 일상과이상 | 2014-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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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김태훈 | 일상과이상 | 2014-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KBS ‘TV 책을 말하다’, 네이버 ‘오늘의 책’, 부산시교육청 선정도서 《이순신의 두 얼굴》
10년간의 ‘팩트탐사집필’로 새롭게 부활하다! 위기극복의 묘책이 떠오르지 않을 때, 왜 이순신을 찾아야 하는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는 위기에서 빛나는 영웅을 찾는다. 그 영웅의 면모를 본보기로 삼아 현재의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최근 우리 국민은 경기 불황과 재난 사고 등으로 눈물 흘릴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사회 지도층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세치 혀로 가뜩이나 아픈 가슴에 못질만 해댄다. 그래서 그들과 달라도 많이 달랐던,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았던 이순신을 찾게 한다. 7년전쟁 당시의 상황은 한마디로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집권층의 안일한 대처로 전쟁이 발발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막상 전쟁이 발발하자 선조를 비롯한 조선의 집권층은 백성을 저버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살피는 데만 급급했다. 뒤늦게 명나라가 참전했지만 전시작전권을 잃은 조선은 한없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이순신은 연전연패하던 전쟁의 판도를 한산해전 한판으로 일시에 뒤바꾸었고, 둔전을 설치하여 군비를 확충하는 한편 민초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그 와중에 결코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을, 3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돌연한 실각이 터졌다. 이순신의 실각은 개인 이순신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았고 조선 전체의 비극으로 확대되었다. 이순신의 대역으로 원균이 이끈 수군이 칠천량해전에서 패하자 조선에는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바다로 다시 돌아온 이순신은 단지 13척으로 130여 척의 적선을 상대해야 했던 불가능의 전투 명량해전에서 기적의 승리를 일구어냈다. 이순신은 궤멸당한 조선 수군을 재건했고, 그 저력은 최후의 결전 노량해전에서 도망가는 적을 가로막고 피의 대가를 치르게 했다. 이순신은 죽음으로 조선을 살렸다. 선조는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자신이 살아남은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다. 7년전쟁의 여파로 명과 일본의 정권이 바뀌었어도 조선의 집권층은 무사했다. 전쟁 전에도, 전쟁 중에도 조선의 집권층은 그들만의 파워게임만 열심이었다. 수많은 민초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던 그들은 전쟁 후에도 최소한의 자기반성은커녕 그들만의 세상을 더욱 강화시켰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7년전쟁 때보다 더 한심한 작태가 벌어지고 있다. ‘나라의 녹을 먹는 자’는 자신과 윗사람의 입맛에만 몰두하고 있다. 조선의 당쟁보다 못한 ‘정치하는 자’의 이전투구는 극에 달했다.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도덕성을 땅에 처박았고 ‘나라의 녹을 먹는 자’와 ‘정치하는 자’까지 발밑에 두었다. 그나마 희망이 되어야 할 ‘배운 자’도 ‘가진 자’에게 구애하고 있다. 안으로는 칼날 위에 서 있는 자기 자신, 밖으로는 무능한 조정과 일본을 동시에 봐야 했던 이순신처럼, 지금 우리도 외부의 적은 물론 내부의 적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 이 책은 KBS ‘TV 책을 말하다’, 네이버 ‘오늘의 책’, 동아일보 ‘흥미진진한 역사 읽기 30선’, 부산시교육청 선정도서인 《이순신의 두 얼굴》을 10년 만에 새롭게 보완한 것이다. 7년전쟁의 비극적 상황 속에서 이순신이 어떻게 평범한 인물에서 비범한 인물로 나아갈 수 있는가를 다룬 책, 《이순신의 두 얼굴》을 펴낸 지 10년이 지났지만, 오늘날 우리의 자화상은 아직도 초라해 보일 때가 많다. 저자 김태훈은 10년 전처럼 다시 밤잠을 줄이고 휴일도 반납해가며 ‘이순신’이라는 인물에 빠져들었고, 그 과정에서 전작 《이순신의 두 얼굴》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했다. 저자는 이순신도 때때로 잘못을 범한 ‘인간’이라는 가정 아래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솔직담백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7년전쟁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순신이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를 객관적으로 짚어내고자 했다. 더 나아가 동서양 고금의 전쟁사를 동원해 이순신의 해전과 비교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 책은 시작은 평범했지만 비범하게 역사 앞으로 나아간 위인, 이순신의 참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순신의 두 얼굴》의 저자 김태훈, 10년간의 ‘팩트탐사집필’로 새로운 진실을 밝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김태훈은 ‘이순신’이라는 인물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러다 시중에 이순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해주는 책이 별반 없음에 놀랐다. 이순신을 소개한 대부분의 책은 그를 추앙하고 신격화하는 위인전 수준의 책들이 태반이었다. 그 지점에서 저자의 합리적 의심이 시작되었다. “이순신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어떻게 이렇듯 완벽할 수 있단 말인가?” “이순신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은 분명하지만, 그 뒤에는 평범한 한 인간의 고뇌와 실수도 있지 않았을까?” 저자 김태훈의 그러한 의심은 이순신과 관련된 《난중일기》, 《선조실록》, 《징비록》 등의 고서를 읽는 것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고서에서 충격을 받았다. 거기에는 진짜 이순신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동료 장군과의 불화에 고통을 느끼고 때로는 실수도 저지르는 인간 이순신이 있었다. 내친김에 그는 이순신의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객관적인 시각의 책을 쓰기로 했다. ‘성웅’이라는 단어에 갇혀 있는 이순신을 우리 곁으로 불러와 함께 숨 쉬고 싶은 바람도 있었다. 그는 이순신도 때때로 잘못을 범한 ‘인간’이라는 가정 아래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솔직담백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하여 2004년 《이순신의 두 얼굴》을 내놓았다. 이 책으로 그는 세간의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그 당시만 해도 역사서는 역사학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역사학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쓴 역사서였지만,《이순신의 두 얼굴》은 “아마추어의 열정과 관심이 때로는 더 큰 성과물을 낼 수도 있다”, “당시 조선 조정·백성·일본이 바라본 이순신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분석했고, ‘있는 그대로의 이순신’에 가장 근접했다”는 등의 평가를 받았다. 저자 김태훈은 《이순신의 두 얼굴》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불편해졌다. 최근에도 이순신과 관련된 책들이 여러 권 출간되고 있지만,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순신의 참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글들이 상당수였던 까닭이다. 그는 다시 이순신을 찾았고, 그 결과는 10년 전에 미처 파헤치지 못했던 사실까지 보완하며 한층 더 객관적인 이순신의 모습을 구현하는 데 이르렀다. 물론 그 작업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10년이 흘러 이제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기획조사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직장생활은 더 바빠져 있었다. 게다가 10년 전에 미완으로 남겨놓은 사건까지 이번에는 제대로 다루고자 하는 등 더 욕심을 부렸다. 그렇듯 시작되어 직장생활 틈틈이 《선조실록》, 《난중일기》 등의 한자 원문까지 꼼꼼히 뒤져나간 끝에 《이순신의 두 얼굴》보다 더 두꺼운 책, 736페이지에 달하는 새 책 《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가 탄생했다. 원균의 행적, 이순신의 실각 이유, 7년전쟁 이후 공신 선정 문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 《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는 전작 《이순신의 두 얼굴》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먼저 이순신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원균의 전쟁 초기 행적을 복원했다. 이 시기 원균의 행적은 유성룡의 《징비록》 등에 짤막하게 언급되어 있을 뿐 기록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속 시원하게 밝힐 수 없었다. 그래서 학자들의 주관에 따라 글이 달라지곤 했는데, 이 책은 원균을 객관적으로 재조명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원균이 3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발발한 안골포해전을 더 깊게 파헤쳤다. 한산해전의 여파로 일본군은 바다에서 조선 수군을 만나면 육지로 도망가기에 바빴다. 그런데 안골포해전에서 일본군은 오히려 공세적으로 조선 함대를 공격하는 전혀 다른 형태의 전투를 선보였다. 하지만 원균은 그에 따른 대비책을 고심하지 않았고 그 결과는 칠천량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궤멸되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이순신이 한산도에 주둔할 때의 전술을 ‘신화’가 아닌 ‘사실’에 근거해 다루었다. 당시 조정은 이순신이 적의 근거지인 부산포를 공격하길 원했다. 하지만 이순신은 부산포 공격을 하게 되면 그 길목에 있는 웅포, 안골포 등의 적에게 포위당할 위험이 있어 먼저 웅포, 안골포 등의 적을 격멸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웅포, 안골포 등의 적은 아무리 공격해도 아군의 피해만 클 뿐 결코 섬멸할 수 없었다. 결국 바다에서 천하무적인 이순신의 조선 수군이 부산포 앞바다에는 가보지도 못하는 묘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 책은 당시 이순신이 그러한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전술은 정녕 없었는지 짚어 보았다. 이 책은 이순신이 주장한 수륙합동공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일부 학자들은 이순신이 수차례 요청한 수륙합동공격에 응하지 않았던 조선 조정의 무능을 탓한다. 하지만 그전에 이순신의 수륙합동공격이 어떤 형태이며 과연 성공할 수 있는지 등을 짚어봤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검토는 전혀 없었다. 이 점에 아쉬움을 느낀 이 책의 저자는 당시 정황상 이순신의 수륙합동공격은 육군의 전력이 미약해서 현실적으로 펼치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이순신이 그토록 많은 전투에서 이기고도 전쟁이 7년 동안이나 이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고심해 보았다. 나아가 과연 이순신이 그 전쟁을 초기에 끝낼 수는 없었는지도 따져봤다. 저자는 전쟁 초기에 그러한 절호의 기회가 이순신에게 주어졌다고 하며, 이 책에서 그 근거를 제시했다. 한편 이순신의 장문포전투를 파고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문포전투는 적에게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한 전투였다. 그래도 장문포전투는 조선 수군에게 심각한 전력의 손실이 없이 끝났으니 적어도 무승부로 보이는 전투였다. 하지만 당시 조선의 조정은 장문포전투에서 이순신이 패전했다고 규정했다. 연전연승의 이순신으로 알고 있는 우리에게는 당혹스럽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여겼다. 당시 조정은 장문포전투의 여파로 이순신을 압송하려 했는데, 선조가 그것을 막은 사실과 심지어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사실과 다르게 적혀 있다는 점도 밝혔다. 그리고 이순신이 3도수군통제사를 그만두겠다고 사임을 자청한 사건도 세세하게 다루었다. 이는 이순신이 내부의 적, 경상우수사 원균을 제거하기 위해 내린 극약처방이었다. 당황한 조정은 우여곡절 끝에 원균을 충청병사로 전출하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이 책은 특히 3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실각과 하옥에 대해서는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 아직도 많은 학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적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正)의 군대를 바다에서 차단하라는 조정의 지시를 전하려고 도원수 권율이 1597년 1월 13일 한산도로 출발했다. 하지만 적은 그때 이미 바다를 건넜다. 따라서 한산도의 이순신이 적을 바다에서 차단하는 것은 이미 늦었는데도 선조가 이순신을 실각시키고 하옥했다.’ 하지만 1597년 1월 2일 《선조실록》에는 선조가 적장의 도해를 차단하라는 지시를 한산도의 이순신에게 전달하라고 명한 기록이 있다. 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이순신에게는 선조의 명령을 이행할 수 있는 충분히 시간이 있었다. 또한, 한음 이덕형이 이순신을 모함해서 이순신이 실각하고 하옥됐다는 학자들의 일치된 결론도 터무니없다는 것을 밝혔다. 이 책은 《선조실록》의 번역자가 원문의 ‘상힐相詰(서로 비난함)’을 잘못 번역해 전혀 다른 뜻의 ‘대질’로 둔갑시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온 나라 학자들이 이 ‘대질’이라는 단어에 얽매여 이덕형을 믿지 못할 자로 난도질하였고, 나아가 이덕형이 이순신을 모함했다고까지 진도를 나갔는데, 이 책은 그러한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7년전쟁이 끝난 뒤의 공신 선정과 그에 따른 문제점도 밝혔다. 선조와 함께 피난 갔던 신하들이 전쟁에서 공을 세운 무인들보다 더 많이 공신으로 선정된 사유와 애당초 2등급이었던 패장 원균을 1등급으로 격상하는 과정을 《선조실록》을 통해 추적했다. 팩트에 기반해 재조명한 이순신, 역시 이순신이었다! 이 책은 “이순신은 무조건 위대하다”는 시각을 갖는 대다수의 책들과 달리 “이순신도 때로는 실수도 범하는 인간이었고, ‘평범한 인물’에서 ‘비범한 인물’로 거듭났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순신이면 무조건 옳다는 식의 일부 서적과 달리, 비록 현대의 시각이라는 한계는 있을지라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순신을 보고자 했다. 이 책의 저자 김태훈은 ‘있는 그대로의 이순신’이야말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이순신의 참모습’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밝힌 이순신은 단연코 ‘용장’이다. 명량해전의 전투 초기에 부하 장수들이 130여 척에 달하는 적선에 겁먹고 뒤로 물러나 있을 때, 이순신이 지휘하는 함선만이 앞으로 나가 적과 맞섰다. 적선의 숲속에서 홀로 포효하는 카리스마 그 자체인 장군, 이순신의 진정한 면모라고 할 수 있다. 전쟁으로 죽어가던 조선의 역사는 이순신의 카리스마에 기대어 살아났다. 그렇지만 이순신도 인간이었다. 더욱이 그는 전장에서 7년이나 적과 상대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그도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가 실수 한 번 없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이순신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무게감은 변치 않는다. 이 책과 함께하다 보면 그러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이 왜 이순신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7년전쟁의 비극적 상황에서 ‘안으로는 칼날 위에 서 있는 자기 자신, 밖으로는 무능한 조정과 일본을 동시에 상대해야 했던’ 이순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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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녀의 순정 논개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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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녀의 순정 논개
한국문화 편집국 | 이북스펍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논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열손가락에 가락지를 끼고 왜장을 껴안고 죽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논개가 관기라는 이유, 기녀라는 이유만으로 그 당시의 보수적인 사대부들로 인해 정식 문서로 남아있는 자료는 없고 진주성민들의 입으로, 유몽인의 저서 <어우야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때문에 논개에 대한 여러 의문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첫째, 논개가 양반가의 여식인지 기녀인지. 둘째, 진주성이 함락되고 순국한 최경회 장군과 논개의 관계. 셋째, 논개가 껴안고 죽었다는 왜장이 누구인지. 넷째, 의병들이 운구했다는 최경회 장군과 논개의 시신은 어디에 묻혀있는지 등이 대표적인 의문점이다. 이런 의문점들로 인해 논개가 실존 인물인지 허구 인물인지 역시 논란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