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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재미있는 논어 이야기
이언호 | 도서출판 큰방 | 2011-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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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재미있는 논어 이야기
이언호 | 도서출판 큰방 | 2011-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재미있는 논어이야기』는 <논어>를 현대의 의식으로써 읽고, 현대인의 심리로써 해부하고, 또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 속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논어>는 역사가 아니라 마음의 글이며 인류의 가슴 속에 시공을 초월하여 받아들여야 할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자의 제자들이 2천 몇백 년 전의 중국인으로서보다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인간으로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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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 두산동아 | 201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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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 두산동아 | 201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99권 『조선혁명선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조선혁명선언』은 민족의 혼을 깨우친 신채호의 혁명 선언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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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참 궁금한 세상
쩌우궈핑 | 아이필드 | 2009-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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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참 궁금한 세상
쩌우궈핑 | 아이필드 | 2009-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 중 하나로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철학은 천상의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음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우리 철학교육을 반성하게 하고 아시아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은연중에 가르치고 있다. 즉, 아시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철학입문서이다. 이 시리즈는 1996년 중국 광동교육출판사에서 출간한 '화설철학(畵說哲學)' 시리즈 《愛智慧》《我們世界的認識》《思想之劍》《珍重生命》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에는 수록하지 않은 중국 '편집자의 말'을 보자. 어렸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놀라고 신기해했다. 생명현상에 대해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다. 죽음에 대해서는 몹시 두려워했다.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은 공교롭게도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도 철학적인 문제다. 게다가 좀 더 크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깊게 생각하고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다 큰 우리 어른들은 만족할 만한 답을 주지 못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철학은 사고(思考)이자 생활태도이다. 이 자그마한 철학 시리즈는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고 지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년 철학가 몇 분들이 세상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본 것이다. 옛날 이야기와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엄마 아빠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거나 근본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설하려 했다. 오늘날 부모들과 사회는 흔히 세속적인 앞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에 인간의 기본 소질에 대한 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다. 이 철학 시리즈가 건전한 마음과 사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집안의 기둥인 엄마 아빠들에게도. 이 책을 쓴 철학가들은 교수직 같은 것을 가진 직업 철학가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이 철학 시리즈가 뜻하지 않게 작은 독자들을 철학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지은이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리라! 지은이의 말을 빌자면, "몇몇 '멍청한 철학가들'이 총명한 청소년들에게 드리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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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참 반가운 철학
주쩡린 | 아이필드 | 2009-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8 |
[인문] 참 반가운 철학
주쩡린 | 아이필드 | 2009-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 중 하나로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철학은 천상의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음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우리 철학교육을 반성하게 하고 아시아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은연중에 가르치고 있다. 즉, 아시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철학입문서이다. 이 시리즈는 1996년 중국 광동교육출판사에서 출간한 '화설철학(畵說哲學)' 시리즈 《愛智慧》《我們世界的認識》《思想之劍》《珍重生命》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에는 수록하지 않은 중국 '편집자의 말'을 보자. 어렸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놀라고 신기해했다. 생명현상에 대해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다. 죽음에 대해서는 몹시 두려워했다.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은 공교롭게도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도 철학적인 문제다. 게다가 좀 더 크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깊게 생각하고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다 큰 우리 어른들은 만족할 만한 답을 주지 못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철학은 사고(思考)이자 생활태도이다. 이 자그마한 철학 시리즈는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고 지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년 철학가 몇 분들이 세상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본 것이다. 옛날 이야기와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엄마 아빠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거나 근본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설하려 했다. 오늘날 부모들과 사회는 흔히 세속적인 앞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에 인간의 기본 소질에 대한 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다. 이 철학 시리즈가 건전한 마음과 사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집안의 기둥인 엄마 아빠들에게도. 이 책을 쓴 철학가들은 교수직 같은 것을 가진 직업 철학가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이 철학 시리즈가 뜻하지 않게 작은 독자들을 철학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지은이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리라! 지은이의 말을 빌자면, "몇몇 '멍청한 철학가들'이 총명한 청소년들에게 드리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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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참 소중한 생명
허후아이홍 | 아이필드 | 2009-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 |
[인문] 참 소중한 생명
허후아이홍 | 아이필드 | 2009-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 중 하나로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철학은 천상의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음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우리 철학교육을 반성하게 하고 아시아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은연중에 가르치고 있다. 즉, 아시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철학입문서이다. 이 시리즈는 1996년 중국 광동교육출판사에서 출간한 '화설철학(畵說哲學)' 시리즈 《愛智慧》《我們世界的認識》《思想之劍》《珍重生命》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에는 수록하지 않은 중국 '편집자의 말'을 보자. 어렸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놀라고 신기해했다. 생명현상에 대해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다. 죽음에 대해서는 몹시 두려워했다.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은 공교롭게도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도 철학적인 문제다. 게다가 좀 더 크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깊게 생각하고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다 큰 우리 어른들은 만족할 만한 답을 주지 못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철학은 사고(思考)이자 생활태도이다. 이 자그마한 철학 시리즈는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고 지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년 철학가 몇 분들이 세상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본 것이다. 옛날 이야기와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엄마 아빠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거나 근본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설하려 했다. 오늘날 부모들과 사회는 흔히 세속적인 앞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에 인간의 기본 소질에 대한 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다. 이 철학 시리즈가 건전한 마음과 사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집안의 기둥인 엄마 아빠들에게도. 이 책을 쓴 철학가들은 교수직 같은 것을 가진 직업 철학가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이 철학 시리즈가 뜻하지 않게 작은 독자들을 철학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지은이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리라! 지은이의 말을 빌자면, "몇몇 '멍청한 철학가들'이 총명한 청소년들에게 드리는 책이다. |
6 |
[인문] 참 자유로운 생각
짜오팅양 | 아이필드 | 2009-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 |
[인문] 참 자유로운 생각
짜오팅양 | 아이필드 | 2009-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 중 하나로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철학은 천상의 학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음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우리 철학교육을 반성하게 하고 아시아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은연중에 가르치고 있다. 즉, 아시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이필드 필로소피' 시리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철학입문서이다. 이 시리즈는 1996년 중국 광동교육출판사에서 출간한 '화설철학(畵說哲學)' 시리즈 《愛智慧》《我們世界的認識》《思想之劍》《珍重生命》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에는 수록하지 않은 중국 '편집자의 말'을 보자. 어렸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놀라고 신기해했다. 생명현상에 대해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다. 죽음에 대해서는 몹시 두려워했다.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은 공교롭게도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도 철학적인 문제다. 게다가 좀 더 크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깊게 생각하고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다 큰 우리 어른들은 만족할 만한 답을 주지 못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철학은 사고(思考)이자 생활태도이다. 이 자그마한 철학 시리즈는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고 지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년 철학가 몇 분들이 세상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본 것이다. 옛날 이야기와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엄마 아빠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거나 근본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설하려 했다. 오늘날 부모들과 사회는 흔히 세속적인 앞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에 인간의 기본 소질에 대한 교육은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다. 이 철학 시리즈가 건전한 마음과 사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집안의 기둥인 엄마 아빠들에게도. 이 책을 쓴 철학가들은 교수직 같은 것을 가진 직업 철학가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이 철학 시리즈가 뜻하지 않게 작은 독자들을 철학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지은이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리라! 지은이의 말을 빌자면, "몇몇 '멍청한 철학가들'이 총명한 청소년들에게 드리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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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의 즐거움 (합본)
후지사와 고노스케 | 휘닉스드림 | 2012-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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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의 즐거움 (합본)
후지사와 고노스케 | 휘닉스드림 | 2012-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휴식같은 친구로 철학을 만난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은 철학자들도 아직 고민하고 있듯이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문제이다. 이처럼 철학을 몇 마디 말로 규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철학이라고 불리우는 다양한 지적 활동이 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다. 왜냐햐면, 철학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는 ‘그 무엇’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 제기이고, 또한 그 답들에 대한 ‘반성 중’이며,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제, 철학을 ‘하나의 학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학문들 모두를 섭렵하면서 그들을 반성한다는 것은 한 인간이 너무나 유한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철학은 일반 사람들에게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학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철학은 대학에서 전공한 지식인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어 왔고,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근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깨버리고 누구라도 읽고 즐기면서 교양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어려운 철학을 체로 걸러내듯이 알기 쉽고 재미있는 말들로 정리하여 독자에게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어떤 철학서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예리하게 문제의 본질을 잘 꿰뚫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철학의 즐거움》만으로도 탱글탱글한 살아있는 철학의 알맹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라 불리는 사고의 형태는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나 그리스에서 로마를 거쳐 유럽에 전파되고, 기독교 사상과 융합되면서 성장해 왔던 것이다. 물론 동양에서도 철학과 유사한 종류의 사색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철학’이라는 사고의 스타일에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이래로 어떤 일관된 특징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서양철학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서양에서 들어온 것에는 물리학이나 생물학도 포함된다. 그런데 유독 철학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왜일까? 물리학은 물리현상을 연구하고 생물학은 생명체를 연구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학문에는 고유의 연구분야가 있다. 그런데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한 것처럼 물리학이나 생물학같은 다른 학문이 고유의 연구영역이 있는데 반해, 철학은 그 연구영역이 특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을 것이다. 철학은 단순한 통념에 지나지 않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보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당연한 사실에도 “왜?”라고 되물어보는 것이 철학이다. 알맞은 해답을 얻으려면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생각할 수밖에 없다. 즉 ‘철학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참고가 되지 않을 리는 없다. 오히려 지난 시대를 살아온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색은 때때로 우리들에게 결정적인 생각의 열쇠를 준다.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어떻게 살면 좋을까?”,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이런 질문에 직면했을 때, 우리들은 벌써 철학에 한 발짝 가까이 내디딘 것이다. 《철학의 즐거움》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하게 펼쳐질 인생의 길에서 삶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여 내일을 바라보는 사고의 폭을 극대화시켜 줄 것이다. 철학은 ‘사고의 기술’이다. 따라서 철학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즉 인간이 ‘생각하는 갈대’인 만큼 우리는 항상 철학을 하고 있다. 자, 이제 ‘휴식같은 친구’처럼 철학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라. 철학이 삶의 지도를 바꾼다 철학은 사람에 따라 연구대상과 문제가 다르므로 철학의 부문 역시 사람에 따라 당연히 달라진다. 따라서 철학이 어떠한 부문을 다루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일정한 견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2부에서는 서양 사상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철학자들의 유쾌한 철학이 실려 있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로부터 소피스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 철학, 그리고 헬레니즘기를 거쳐 중세 철학, 근세 철학, 그리고 사르트르를 넘어 들뢰즈, 리오타르까지 현대 프랑스 철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시대를 넘어 철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도대체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선 철학은 지식이 아니라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철학은 무엇이다’라고 규정하는 것보다 알려는 노력이기 때문이다. 철학(哲學, philosophy)이란 말은 원래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philosophia)에서 유래하였으며, 필로(philo)는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의 접두사이고 소피아(sophia)는 ‘지혜’라는 뜻이다. 그래서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모르기 때문에, 알려고 철학하는 것이다. 알려는 것, 그것은 철학에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문에 요구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나가면서 철학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려 준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겐 ‘금기의 지식’이라고 불리는 철학의 철옹성에 도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철학이 저 멀리 있는 손 닿을 것 같지 않은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친근한 존재라고 느끼게 해 준다. 철학의 역사는 주욱 계속된다. 적어도 인간이 존재하는 한 말이다. 세상의 지도를 바꿔나가듯이 철학을 통해 우리 삶의 지도를 바꿔나가 보자. 《철학의 즐거움》은 우리 사고의 폭을 넓히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교양과 지식의 보물 창고이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구나 철학을 삶의 지식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아,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철학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4 |
[인문] 대학 중용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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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대학 중용
홍승직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양 고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의 지혜' 시리즈.
제 3권에서는 <대학>과 <중용>을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다. <대학>은 자기 수양을 완성하고 사회 질서를 성취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이론적으로 보여주고, <중용>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를 깊이 있게 제시한다. |
3 |
[인문] 맹자
홍성욱 | 고려원북스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3 |
[인문] 맹자
홍성욱 | 고려원북스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양 고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의 지혜' 시리즈.
제 2권에서는 <맹자>를 쉽게 풀어쓰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으며,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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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박건삼 | 김앤정 | 2010-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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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채근담
박건삼 | 김앤정 | 201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담은 중국 명나라 때 홍자성이 저술한 『채근담』.
이 책은 소박한 삶, 자연친화적인 삶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서 참된 행복과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채근담은 세월을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으며 권세와 이의 영화에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깨끗하며 가까이하되 물들지 않는 사람은 더욱 깨끗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교묘한 지혜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하나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훌륭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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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
박이문 | 미다스북스 | 2010-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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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
박이문 | 미다스북스 | 2010-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가 바라보는 미래는 비록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정체성의 확립과 생태중심으로의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을 통해 공존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말한다. 문명이 주는 물질적인 풍요는 그 자체가 비도덕적인 것도 아니며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기도 하다. 그러나 과학 기술의 진보에 취해 허우적거리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윤리와 세계관이 필요하다.
얼핏 실용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문학이나, 철학, 역사 같은 인문학이 현대인에게 절실한 이유는 문명에 종속되지 않고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의 호소는 진솔하고 방향타를 잃은 문명에 던지는 경고는 강력하다. 근본적으로 '생태학적 세계관'에 기반하고 있지만, 이전의 책과는 달리 단순히 철학적으로만 문제제기와 해결방법을 모색하지 않고 그 이론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학문 탐구 과정을 통해 논리에 생명을 불어넣고 설득력을 갖게 한 것이다. 『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은 평생을 학문의 완성을 위해 헌신한 노학자가 황혼에 이르러, 자신의 경험가 이론을 통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과 진지하게 만나 한편으로는 이해시키고 한편으로는 설득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