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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상처받지 않는 삶
알렉상드르 졸리앙, 마티유 리카르, 크리스토프 앙드레 | 율리시즈 | 2016-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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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상처받지 않는 삶
알렉상드르 졸리앙, 마티유 리카르, 크리스토프 앙드레 | 율리시즈 | 2016-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마음의 고통을 덜어내고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길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하고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이 세 사람은 프랑스가 사랑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자,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상처받지 않는 삶』은 세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쓴 책으로,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필연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들이 성찰한 내용을 담았다. 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각자가 그 화두를 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불행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등의 물음에 대한 세 사람의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에 이른다. 이는 ‘삶’이라는 소명을 잘 수행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명쾌하고 따뜻한 지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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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이동귀 | 21세기북스 | 2016-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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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이동귀 | 21세기북스 | 2016-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왜 난 쉽게 상처받을까?
관계에서 상처받고 나에게서 탓을 찾는
섬세한 사람들의 공감 이야기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20년의 상담 경험을
사례별로 재구성한 섬세한 사람들의 내면 안내서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바뀌지 않을 자유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켜낼 용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는 연습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대가 없이 베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심한 상대의 태도에 서운함을 금할 수 없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려 하지만 달라진 모습에 지치는 건 자신이다. 결국 어색함을 없애려 먼저 손을 내밀어보지만 왜 상처받은 사람이 먼저 노력해야 하는 건지 억울한 마음이 든다.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이처럼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
감사하지 않을 권리
기대하지 않는 연습
대가 없이 베푼 배려지만 상대가 기대했던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도리어 원망을 쏟아낸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는 그들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상대의 반응에 쉽게 상처받는 섬세한 사람들을 탓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상대 때문에 자기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섬세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저자는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므로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불편한 감정의 밑바닥 들여다보기
평소 상담을 통해 성격이 섬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들이 더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봐온 저자는 다른 이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하는 섬세한 사람들의 상처에 주목하며 그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20가지의 가상 상담 사례는 인간관계 속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는 전반부와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을 다루는 후반부로 나뉜다. 내용 또한 학생부터 직장인, 어느덧 중년이 된 이들까지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내담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구체적인 사례와 다정하고 진실된 저자의 상담은 읽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 후반부에는 사례와 관련한 심리학 지식과 테스트를 제시하고 있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
결혼 후 연애 때 몰랐던 남편의 습관을 알게 된 아내, 공(功)을 가로채는 상사와 무안을 주는 동료, 책임감 없는 부하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정치 노선이 달라 다툼을 반복하는 부모와 자식 등 인간관계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서 항상 어렵다. 공부는 뒷전이고 책상만 정리하다 시험을 망치는 학생,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 권태로운 일상에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중년 등 내면의 고민과 갈등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는 점에서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이렇듯 섬세한 사람들의 고민이라고 치부했던 세세한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다. 무심코 던진 어떤 이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보지 않은 사람,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고독에서 헤어나려면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릴케의 말처럼 저자는 관계와 내면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상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간의 수많은 위로의 말들을 한 가지 메시지로 압축해 전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정의하도록 두지 마세요. 당신 삶의 최고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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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센서티브
일자 샌드 | 다산3.0 | 2017-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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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센서티브
일자 샌드 | 다산3.0 | 2017-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남들과 비슷해지려고 하지 마라
민감한 자신을 인정하면 더 특별해진다!
★★★★★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이 극찬한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은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센서티브』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았으며, 19개국에 동시 출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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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식의 심리학
멜라니 뮐, 다이나 폰 코프 | 반니 | 2017-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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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식의 심리학
멜라니 뮐, 다이나 폰 코프 | 반니 | 2017-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식탁 위의 42가지의 심리학 레시피!
현대인들은 음식의 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굶주림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오히려 다양한 음식 때문에 먹는 일이 점점 복잡해 졌다. 『음식의 심리학』은 무수히 널린 음식의 밀림 속에서 특정 메뉴를 고르고 사먹는 데에는 심리적, 사회적 관계와 큰 관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어떠한지, 왜 뷔페 음식을 등지고 먹어야 하는지 등 행동심리학과 뇌과학을 통해 42가지 음식과 심리학적 관계를 밝힌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맛을 위해서, 혹은 건강을 위해서 아니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 책은 이를 위해 선택을 거듭하는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지 성찰해본다. 태아에 있을 때부터 결정되는 음식에 대한 편애, 어린 시절에 긍정적인 기억에 의해 결합된 특정 브랜드에 대한 뇌의 즐겨찾기, 채식, 생식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등을 우리를 지배하는 본능과 경험, 감각에서 찾는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뇌와 심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론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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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종렬, 신현기 | 시그마프레스 | 2016-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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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종렬, 신현기 | 시그마프레스 | 2016-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음악교육은 본질적으로 심미적이고 동시에 총체적이어야 한다!
이 책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공존하는 학급에서 교사가 어떻게 음악교육을 전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하여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 의미하는 패러다임이란 비장애학생 중심의 음악 수업에서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음악 수업으로의 변화, 더불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음악 수업으로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음악교육의 본질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교수 방법적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패러다임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음악교육이 본질적으로 심미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총체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이에 따른 교수철학을 반영하여 심미적 음악교육과 총체적 음악교육을 지향하는 음악 수업에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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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악치료 핸드북
Barbara L. Wheeler | 시그마프레스 | 2016-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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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음악치료 핸드북
Barbara L. Wheeler | 시그마프레스 | 2016-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초적인 개념부터 최근에 부상하는 임상적 접근에 이르기까지 음악치료의 포괄적인 개괄을 제공한다. 여러 전문가들이 정신역동, 인본주의, 인지행동주의 및 발달을 토대로 하는 철학적 기반들을 살펴보고 노도프-로빈스와 BMGIM 등 주요 음악 치료모델과 기법들을 설명한다. 임상적 적용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마지막 파트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음악치료의 실제적인 내용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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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간관계의 심리 (제4판)
정진선, 문미란 | 시그마프레스 | 2015-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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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간관계의 심리 (제4판)
정진선, 문미란 | 시그마프레스 | 2015-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간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제1, 2부에서 나와 너의 소중함을 다루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관계의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제3부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소중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자들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간관계를 통해 내적 및 외적 성장을 돕는 특성을 지니고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적인 단서들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이론 강의와 실제를 병행하는 인간관계론이나 인간관계심리학 등 강좌의 교재로 활용될 수 있고, 일반인들이 심리학적인 용어와 이론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실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신이나 타인, 특히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개념이나 처리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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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존감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 다산초당 | 2017-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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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존감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 다산초당 | 2017-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나’를 찾자!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가 전하는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우리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태어나지만, 성장 과정에서 진정한 모습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진정한 나를 잃어갈수록 자존감의 상실은 깊어지고, 점차 그 무엇을 소유해도 만족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진정한 나’만이 지닐 수 있는 ‘단단한 자존감’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집약한 『자존감 심리학』을 통해 자존감의 견고한 토대를 다지는 세 가지 단계를 조언한다. 먼저는 자존감의 뿌리를 찾는 것, 즉 ‘자기 이야기(self-narrative)’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성찰함으로써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있는 그대로의 나’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다음은 가면이나 이름표로 명명되는 나의 모습을 이해하고, 마음의 동굴에 숨겨두었던 진정한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회복한 자존감을 지키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일상의 자존감 훈련이다. 저자는 자기 치유가 필요한 독자들이 이 여정을 혼자서도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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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정신의학적 진단의 핵심
Allen Frances | 시그마프레스 | 2014-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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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정신의학적 진단의 핵심
Allen Frances | 시그마프레스 | 2014-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전 DSM에 관한 풍부한 임상 경험, 지도자적 역할, 그리고 과잉 진단과 과도한 약물 치료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담은 책이다. 이 명쾌하고 간결한 책은 순차적인 평가 과정을 제시하고, 선별 문항들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모범적인 예시, 감별 진단에서 주의할 사항들, 진단적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충고들을 제시하고 있다. Frances는 진단의 지나친 고정화를 피하는 한편, 진단이 치료적 개입에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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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좌뇌 우뇌 활성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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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좌뇌 우뇌 활성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근 급격한 산업화, 정보화에 따른 기계적인 사고방식은 개인주의적인 생활패턴을 가져왔고, 아동들은 소외와 불안, 상호인간관계 어려움 등의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지나친 학구열에 의한 기계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은 아동, 청소년의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으로 ‘창의성’ 교육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창의성과 정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진 미술교육 분야에서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미술교육은 창의성의 발달과 아이의 정서를 치료하는 인격적 발달수단으로서의 교육이라기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미술치료 형태는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 방과 후 교실, 미술학원, 유치원, 재활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하게 시도되며, 그에 따른 치료의 효과가 사례연구를 통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술치료는 자폐나 ADHD 등의 특정 질환을 가진 아동에게 치료적 차원으로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학습부진이나 가벼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일상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질병 예방적 차원에서의 효과도 크다. 그러므로 교육제도에서 일반 학생들에게 미술 치료적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 미술교과와 미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문가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시리즈는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첫째, 일반아동들에게 인지기능 강화,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사회성 증진, 집중력 향상 등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술교육의 한 차원 높은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본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미술치료사를 비롯한 미술교사, 상담사, 유아교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는 미술교육과정에 미술치료적 교육체제를 접목시켜 아동들의 전인격적 발달을 돕고, 더 나아가 기존 미술교육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술로 인하여 참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1세기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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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스위즈 | 애플북스 | 2016-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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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스위즈 | 애플북스 | 2016-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의 원제는 《중국인의 논리: The Logic of Chines People》로, 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石毓智) 박사가 세계의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국민과 전 세계의 중화민족에게 이제는 세계 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중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특히 중국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후 역사, 문화, 사상, 가치관 등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통을 계승해야 할 부분과 달라져야 할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는 점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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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
이현성 | 스타북스 | 2016-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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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
이현성 | 스타북스 | 2016-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 심리학 사용법
마음을 열어 주는 지식의 레시피 소통의 시대가 요구하는 심리학을 말한다 심리학으로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즐거움 · 관계를 발전시키는 심리학의 핵심 · 현대인이 교양으로 갖춰야 할 것은 무수히 많다. 상식, 역사, 경제 등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심리학도 그중 하나이 다. 그러나 단순히 교양을 익히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함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인간관계는 삶에서 가 장 어렵고 이는 마음을 알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음의 학문인 심리학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앎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의 마음을 안다면 지금보다 행복한 삶이 가능해질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모순 되는 마음의 부딪힘과 엉킴에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원래 마음은 그런 것이다. 다만 어째서 그런 모순이 생겨 났는지, 어떤 심리적 요인에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리의 메커니즘, 심리학자의 사상 등 심리학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되 무겁게 다가가지 않고 경쾌하게 구성했 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심리학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사소한 행동에서도 마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이라 생각했 던 상대방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며 말로 표현 못한 심리를 명쾌하게 해석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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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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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집단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집단미술치료란 집단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하여 환자의 심신(mind-body) 상태를 평가(진단)하기도 하고 질병의 치료나 증상의 호전을 도모하기도 하는 치료법이다.
집단미술치료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용하는 치료 형태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아직 미술치료가 제도권 안에 들어오지 못하다 보니깐 병원, 복지관, 학교에서 치료의 개념보다는 집단미술활동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동양인의 특성, 특히 한국 사람들은 개인적 표현보다는 집단적, 공동체적인 의식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책에서는 집단미술치료의 이론에 실제적인 임상에서의 적용에 중점을 두었다.
집단미술치료의 대상이나, 적용 가능한 질환은 다양하겠으나 이 책에는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질환 및 대상을 아동, 청소년, 치매노인으로 정하였으며, 정신분열증과 특수아동의 경우는 사회성의 필요성이 중요한 대상이라 기술하였다.
개인미술치료에 비해 집단미술치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타인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향상되며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감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여 의지를 높이고 집단의 결속력이 강화되면서 치료동기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흥미, 집중력까지 더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대상의 특징에 대해, 대상과 집단미술치료의 연관성, 각 대상에 따른 집단미술치료의 적용, 치료사가 주의해야 할 점, 대상에 따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동양과 서양미술의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을 경우의 차이점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교사가 집단미술치료에 대한 정의를 바로잡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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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집중력 강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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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집중력 강화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선현 | 이담Books | 2017-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최근 급격한 산업화, 정보화에 따른 기계적인 사고방식은 개인주의적인 생활패턴을 가져왔고, 아동들은 소외와 불안, 상호인간관계 어려움 등의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지나친 학구열에 의한 기계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은 아동, 청소년의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식으로 ‘창의성’ 교육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창의성과 정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진 미술교육 분야에서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미술교육은 창의성의 발달과 아이의 정서를 치료하는 인격적 발달수단으로서의 교육이라기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미술치료 형태는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 방과 후 교실, 미술학원, 유치원, 재활센터,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하게 시도되며, 그에 따른 치료의 효과가 사례연구를 통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술치료는 자폐나 ADHD 등의 특정 질환을 가진 아동에게 치료적 차원으로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학습부진이나 가벼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일상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질병 예방적 차원에서의 효과도 크다. 그러므로 교육제도에서 일반 학생들에게 미술 치료적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 미술교과와 미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문가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시리즈는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첫째, 일반아동들에게 인지기능 강화,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사회성 증진, 집중력 향상 등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술교육의 한 차원 높은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본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미술치료사를 비롯한 미술교사, 상담사, 유아교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는 미술교육과정에 미술치료적 교육체제를 접목시켜 아동들의 전인격적 발달을 돕고, 더 나아가 기존 미술교육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술로 인하여 참된 교육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1세기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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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최신 미술치료 핸드북
박윤미, 박신자 | 이담Books | 2017-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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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최신 미술치료 핸드북
박윤미, 박신자 | 이담Books | 2017-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미술은 시대적ㆍ심리적 욕구의 반영이며 이를 통한 미술치료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즉 스트레스의 해소, 자기 분석과 건강한 자아상의 발견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술치료는 목적성을 가진 미술행위의 결과물로서가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한 승화와 통찰의 과정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모든 예술이 궁극적으로 실존적 삶의 문제에 기반을 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술치료도 ‘삶을 위한 미술, 예술’로 볼 수 있다.
책의 구성은 미술치료의 대략적 개념 이해를 위해 제 1장을 ‘미술치료의 이해’로 할애하였고, 미술치료의 일반적 투사검사의 이해와 실제 적용을 위해 제 2장을 ‘투사적 그림 진단검사’로, 미술치료의 실제 진행 과정에 대한 핵심적인 이해와 관련 자료를 위해 제 3장을 ‘미술치료의 계획과 진행’으로, 미술치료 대상별 특성과 미술치료 방법론의 제시로 제 4, 5, 6, 7. 8장을 각각 아동, 청소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으로 나누고 각 대상의 ‘발달적 이해와 미술치료’로 구분하여 할애하였으며, 미술치료의 매개 도구인 미술매체의 종류와 그 기법, 속성, 적용의 예를 상세하게 예시한 제 9장을 ‘미술치료의 매체’로, 마지막으로 제 10장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대표적 기법과 아울러 현장에서 유용하게 다룰 수 있는 창의적 응용기법을 안내하여 ‘미술치료의 기법’으로 할애하였다.
이 책은 삶의 질적 향상을 가져다주고 있는 미술치료에 대한 개념, 역사, 분야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함께 통합적 지침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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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일레인 N. 아론 | 웅진지식하우스 | 2017-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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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일레인 N. 아론 | 웅진지식하우스 | 2017-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민감함은 왜 특별한 능력인가
직관이 발달하고 육감이 뛰어난 이들이 지닌 잠재력
당신이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민감함’이라는 표현이 뭔가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일 것이다. 남들보다 미묘한 변화를 잘 인식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과 감정에 크게 영향을 받는가. 감수성이 풍부해 예술작품 감상을 즐기는가. 이러한 성향에 대해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판단을 해왔는가?
민감함은 모든 고등동물 중 15~20퍼센트 비율로 나타나는, 선천적인 기질이다. 민감한 이들은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찾아내는 ‘육감’이 발달, 좀 더 양심적이고 신중하며 현명하다. 대신 이들에게는 약점이 있다. 자극에 오래 노출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민감하지 않은 다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성적’‘숫기 없음’이라는 결함으로 보는 바람에, 민감한 이들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사회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섬세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민감한 이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민감한 성향은 인간의 창의력, 통찰력, 열정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상가, 예술가, 발명가, 학자들은 매우 민감한 이들이었다. 민감함을 더 이상 결함으로 보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우리는 좀 더 탁월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심리학계 최초로 ‘민감함’이라는 문제를 제기한 저자의 연구결과 집약
민감한 나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워크북
남다른 예민함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민감함’을 깊이 고민했던 저자 일레인 아론은,성인이 되어 이혼을 겪고 박사과정을 포기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민감함은 결함이나 장애가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는다. 그 뒤 저자는 민감함이라는 주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1997년 심리학계 최초로 ‘민감함’은 내향성, 억압, 숫기 없음과 구분되어야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이라는 논문을 펴냈다. 당시 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전무해 그의 연구는 학계 기초가 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책은 저자 자신과 매우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반복적인 관찰과 연구, 대화와 개인 상담, 그리고 심리 치료를 토대로 ‘민감한 당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말한다. 또한 민감한 특성이 유년시절과 내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관계를 비롯해 직업적인 부분과 사랑할 때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조언한다. 나아가 스스로 민감한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와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는 ‘민감한 다시 보기’ 활동은 당신의 민감함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게 해줄 것이다.
“나는 정말로, 이 책으로 ‘구원’을 받았다”
17개국 100만 이상, 20년간 美 아마존 심리학 베스트셀러
★★★ 자신이 갖고 태어난 성격과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안내서다. _ngreenx님
★★★ 나는 정말로, 이 책으로 ‘구원’을 받았다. _KKan님
★★★ 52년 내 인생에서 이렇게 큰 희망을 준 사람은 처음이다. 이제 나의 기쁨과 편안함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 알았다.
★★★ 민감함을 부정하고 다른 사람이 되려고 했던 강박으로부터 벗어나게 도와주었다.
전 세계 17개국 수출, 100만 부가 넘는 심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민감한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독자들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라고 속으로만 고민하던 문제를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래서 안심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서점에 선 채로 눈물을 흘리며 읽었으며, 연달아 두세 번 읽었다는 리뷰도 많았다.
책을 접한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자신의 삶이 분명히 달라졌고, 파트너와의 관계가 개선되었으며, 부모들은 ‘유별난’ 아이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이 책이 선사하는,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도 된다는 깊은 안도감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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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대인과 정신건강
김광웅 | 시그마프레스 | 2015-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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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대인과 정신건강
김광웅 | 시그마프레스 | 2015-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정신건강은 행동상의 많은 문제와도 직결된다. 시도 때도 없이 분출되고 폭발하는 분노와 공격행동, 파괴와 폭력, 자살, 약물남용과 각종 범죄는 모두 정신건강이나 인격적 미숙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정신건강은 정서와 인지적 근원 그리고 사회 윤리적 근원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의 정신건강은 사회의 정신건강과 함께 움직이는 생리를 지니고 있다.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제 정신건강은 개인과 사회의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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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장적용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진행
유미 | 이담Books | 2017-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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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장적용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진행
유미 | 이담Books | 2017-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미술치료사가 되기 위해 입문과정에 있는 예비 미술치료사들이 효과적으로 미술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50여 개의 미술치료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진행방식을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프로그램들은 미술치료사들에게 잘 알려진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필자의 임상실습에서 창안된 프로그램들이다. 책 내용은 대부분 10여 년간 현장에서의 필자의 경험을 그대로 다루어 집필하였다. 저자는 소개된 프로그램들이 일반 미술시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미술치료사뿐만 아니라 미술교육기관 및 유아교육기관 등 관련 기관 종사자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1장 미술치료의 진행에서는 미술치료의 대상과 형태, 목표, 치료실의 환경과 기록 및 평가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2장 미술치료 프로그램에서는 목표 설정에 맞춰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크게 5가지 목표로 분류하여 소개하였는데 자아 찾기, 자신감과 만족감 그리고 의지 키우기, 치료교육, 협동작업, 이완 및 발산작업 프로그램 등이다. 크게 분류한 프로그램 안에서 각각의 치료방법에 따라 목표, 준비물, 작업 과정에 대한 소개와 내담자들의 미술작업 결과물을 함께 실어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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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인문] 휴식을 위한 지식
허진모 | 이상 | 2016-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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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휴식을 위한 지식
허진모 | 이상 | 2016-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화가의 숨결, 인생, 미술사를 한 권으로 읽다!
미술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상하기 위해서는 화가의 삶을 알아야 한다. 작품은 곧 예술가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별다른 학습 없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화가들을 활용하면 미술사의 큰 맥락을 효과적으로 짚을 수 있다. 즉 미술사에 대한 이해는 그림을 남긴 화가들을 통해 퍼즐처럼 맞춰나갈 수 있다. 전문가들이 그토록 잘난 척하며 우리를 기죽인 미술 사조들을(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등) 각각 하나의 서랍이라 생각하고 그 안에 위대했던 화가들을 한 사람씩 집어넣으면서 미술사를 이해해보자. 이 책에 나오는 43명의 화가들의 숨결,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사를 꿰뚫게 되고 그림을 보는 안목, 그림을 즐길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림, 이토록 즐거운 수다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우리가 초중고 시절 미술시간에 한번이라도 봄직한 그림들, 살면서 TV나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한 번쯤 들어봄직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수다스럽게’ 펼쳐 놓는다. 레오나르도는 사생아였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둥, 고흐와 고갱이 무엇 때문에 싸웠다는 둥, 피카소는 평생 숱하게 많은 여자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둥, 모딜리아니가 죽고 바로 아내가 자살했다는 둥…….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미술사에서 중요한 43명의 화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작품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역사란 무엇인가? 점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흐름’이 아닌가? 미술사(미술 사조의 변천사) 역시 화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경향과 업적의 연대기이다. 우리는 화가들의 희로애락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고상한 척 어렵기만 했던 미술사의 뼈대를 매우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습득하면서 동시에 그림을 보는 안목,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술을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을 한 권으로!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한 번쯤 들르게 되는 오르세나 우피치 미술관에서 우리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어마어마한 작품들 앞에서 이내 질리곤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접했던 미술사는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처럼 두껍고 어려우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미술사는 결코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림을 즐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교양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나도 좀 그림을 알고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수많은 미술사 책을 탐독하고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스스로 ‘취미로 역사를 연구하는’ 취미사학자라고 칭하는 이 책의 저자는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에서 문명의 탄생, 전쟁, 미술, 종교,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43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미술사를 꿰뚫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세잔, 모딜리아니, 샤갈, 달리…….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화가들은 모두 르네상스 시대 이후의 사람들이다. 르네상스는 미술사에서 위대한 ‘각성의 시대’였고 예술의 결정적 전환점이었다. 유화물감과 캔버스가 그림의 도구가 되기 이전의 작품은 그리 많이 전해지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가 감상의 대상으로 삼는 그림들 역시 대부분 르네상스 이후의 작품들이다.
이 책의 구성은 여느 미술사 책과는 확연히 다르다. 앞부분에서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미(美)’의 본질을 간략히 짚어주고 43명의 화가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이미 알고 있을 화가들’ ‘알듯 모를 듯한 화가들’ ‘잘 모르지만 알면 좋을 화가들’로 구분하여 그들의 흥미진진한 인생과 작품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르네상스를 전후로 그리스로마 시대, 중세 시대, 신고전주의, 바로크/로코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각각의 사조를 하나의 서랍이라 생각하고 그 안에 위대했던 화가를 한 사람 씩 집어넣다 보면 어렵고 복잡한 미술사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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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대, 30대, 40대를 위한 각박한 서울생활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기 실전 활용서
공진규 | 유토피아 | 2013-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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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대, 30대, 40대를 위한 각박한 서울생활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기 실전 활용서
공진규 | 유토피아 | 2013-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울은 정말 각박한 곳이다. 돈이 없으면 집 밖 외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문화생활은 아주 소극적이게 된다.
그래도 서울이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일자리도 많고, 자기발전에 좋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 좋으니깐 살지만 어느 정도 먹고 살 정도만 되면 언제든지 서울을 내려가 조용한 지방에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 저자도 그럴 것이고 많은 독자 분들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어째든 현실이 어쩔 수 없이 서울에 거주해야 하니 이왕 지낼 거 한번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추천 해 볼까 한다. 0. 행복이란? 1. 동네 길고양이에게 대화를 통해 행복 해지기. 2. 카카오톡과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몇 달간 스마트 폰에서 지워서 행복 해 지기. 3. 항상 자식 걱정하시는 부모님 잔소리 전화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말고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고 대답하고 행복 해 지기 4. 운동을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하고 행복 해 지기. 5. 삶이 지루할 때 기존의 자기 일자리를 유지면서 쉬는 날에 하루짜리 일용직 아르바이트 해서 행복 느껴보기. 6. 틀에 박힌 사고를 벗어 던지고 말이 되지 않는 전혀 생각하지 못해던 생각을 해서 행복 해 지기. 7. 점심 먹고 날씨가 좋으면 회사나 집근처에 햇빛을 보면서 걸어 보자. 8. 개인금전관리를 따로 하는 파일을 만들어서 행복 해 지기. 9. 돈은 이렇게 관리해서 행복 해 지기. 10.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서 행복 해 지기. 11. 가끔식 주말이나 쉬는날 돈 아낀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전철 외각 노선을 타고, 조용히 조촐하지만 소 박한 여행을 떠나면서 행복 해 지기. 12.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기존에 반응 했던 내면속의 생각들을 다른 방향으 받아 들여 행복 해 지기. 13. 결혼하지 않은 여자와 남자는 될 수 있으면 상대를 많이 만나 대화 해서 행복 해 지기. 14. 서울지리에 익숙해지면 버스를 많이 타 보면서 행복 해 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