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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변명
막시무스, 이지예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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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변명
막시무스, 이지예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웃기고 생뚱맞은 변명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기획에디터 Maximus와 『지예의 영어일기』의 저자 이지예가 인생에 대한 철학을 담은 영문 인용구를 선별하고 번역해 엮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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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이호준 | 다할미디어 | 2011-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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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이호준 | 다할미디어 | 2011-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속열차에 앉아 우마차의 낭만을 꿈꾸다!
느림의 아름다움을 야금야금 맛보다! 필자는 3년 전 혈압이 높아져 삶의 전환 계기를 삼기 위해 카메라를 장만했고, 옛 풍경과 추억에 대한 기록을 시작했다. 휴일이면 새벽기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로 빠름과 편리함이 생명처럼 소중한 우리 시대에 지난 시절의 느림과 불편함 속에서도 우리가 누렸던 행복과 기쁨, 그리고 낭만에 빠져들게 한다. 모두가 앞으로 나갈 때, 손끝이 닳도록 더듬거리며 뒤를 향해 걸었습니다. 빛의 속도에 적응해야 남들 꽁무니라도 따라간다는 시대에, 과거로 가는 끈을 자고 있다는 건 고속열차에 앉아 우마차의 낭만을 꿈꾸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양쪽의 괴리 사이에서 혼돈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야금야금 맛보는 느림의 미학은 달콤했습니다. 마차의 삐거덕거리는 소리, 쇠똥 냄새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혼자만 누리는 행복이었습니다. 젊은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입체적 글쓰기 한 편 한 편 살아 움직이는 주인공을 설정한 소설적 글쓰기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은 각 소재마다 각기 다른 상황 설정과 인물을 내세운 글이 재미있고 다채롭다. 필자 자신이 과거를 회상하는 평면적인 글이 아니다. 한 편 한 편 각기 다른 주인공과 새로운 스토리를 설정해 젊은 세대도 간접 경험을 통해 그 당시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이 겪었던 기쁨, 안타까움, 슬픔, 고통, 행복이 묻어난다. ‘대장간’에서는 좀 모자란 아이와 홀아비 조씨가 등장해 쇠를 담금질하는 마술을 펼쳐 보이고, ‘보리밭’에서는 순이 누나와 박치규 선생님의 러브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랑논’에서는 말 못하는 바우영감이 어려웠던 시절 민초의 삶을 알게 하며, ‘연탄’에서는 연탄가스로 죽은 형택이라는 친구를 통해 당시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다. 또한 짧은 소설 같은 글에서 웃음이 묻어난다. 책 어디를 펼쳐 보아도 읽는 재미가 있다. ‘키질’에서는 오줌싸개 아이를 등장시켜 이웃집으로 소금을 받으러 가야 하는 재미난 장면이 나오고, ‘똥개’에서는 3대 독자의 대를 끊어 놓은 ‘워리’라는 이름의 똥개 가족사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죽방렴’에서는 새끼 멸치가 등장해 겁없이 친구들과 놀다 죽방렴에 갇힌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언론인을 떠나서도 ‘옛 풍경과 추억’을 기록하겠다고 다짐하는 필자는 앞으로 이 시리즈를 3~5권 낼 계획이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도 답사하여 그곳의 ‘사라져가는 것들’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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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 샘터 | 200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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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 샘터 | 200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장영희 교수가 《내 생애 단 한번》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순수 에세이집이다. 9년이란 시간 동안 그에게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01년 처음 암에 걸렸고, 방사선 치료로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04년 척추로 전이, 2년간 어렵사리 항암치료를 받았다. 치료가 끝난 후 다시 1년 만에 간으로 암이 전이되었고 투병 중에 이 책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암 환자 장영희’로 자신이 비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천형天刑 같은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는 도리어 누가 뭐래도 자신의 삶은 ‘천혜天惠의 삶’이라고 말한다. 또 기적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고 힘들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살까 노심초사하면서 버텨낸 나날들이 바로 기적이며, 그런 내공의 힘으로 더욱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내 생애 단 한번》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는 저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 우리네 삶의 체취와 감상들이 반듯하고 따뜻하게 녹아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정겨운 사람 내음과 온기가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지펴준다. 그의 글들은 절망 속에서도, 나날의 힘겨운 삶 속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그의 글들은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다. 암 투병, 장애… 자칫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유머와 위트,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키는 문학적 재능과 여유는 장영희만이 갖는 독특한 힘이자 아름다움이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바꿀 줄 아는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살아온 기적은 살아갈 기적이 될 것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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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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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큐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대를 넘겨 전설이 된 ‘아마존의 눈물’
지난 해 12월 말, 방영과 동시에 커다란 화제를 몰고 온 ‘아마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에 이어 ‘눈물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제작되었다. 프롤로그가 방영되자마자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제작진들의 고난과 상처, 힘겨움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반면, 이런 장면과 원주민들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개고생을 그대로 담았다 흡혈모기 삐융에게 물린 상처와 밀림에서 제대로 걷지 못해 마치 바다에 살던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육지를 밟았을 때처럼 허우적거리던 제작진, 밤새 삐융의 공격으로 인한 가려움에 떨며 ‘뇌 속까지 가렵다’는 그들의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아마존의 정글, 바람 한 점 없는 그 속에서 모기 퇴치제도 쓰지 못하며 잠복해야만 했던 괴로움, 식인어 피라냐가 득실거리고 요도 속을 파고드는 독충이 있는 아마존 강에서의 수중촬영 등을 감행했으며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한 대형사고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부족을 취재했던 팀이라고 해서 취재가 쉬웠던 것도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했던 샌드플라이 삐융과 말라리아모기의 거칠 것 없는 습격, 온갖 독충과 걷기조차 힘든 아마존의 정글이 그들을 순간순간 시험에 들게 했다. 게다가 활과 창을 땅바닥에 구르며 발전기나 기름 등 제작진의 물건을 달라며 떼를 쓰던 원주민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당하기도 했고 살 떨리는 위협 때문에 날이 새면 어찌될지 몰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야반도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도 하지 못한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날 것’그대로의 생생함을 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달한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파괴되어 가는 아마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문명의 침투로 파괴되어 가는 속도는 더해졌고 원주민들의 고통 역시 문명이 파고드는 속도에 비례했다.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멸족의 위험에 처한 부족민들과 불법 벌목이나 목장 개간 등 인간의 지칠 줄 모르는 욕심으로 인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는 아마존의 생명체들, 그것이 나무늘보 슬로스이든, 아마존에만 산다는 돌고래 보뚜이든, 아니면 400년을 넘게 살아 온 사우마우 나무이든…. 또, 금을 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족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백인들의 침탈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야노마미 부족, 자전거와 스테인리스 그릇 등 문명의 이기와 ‘빼끼축제’등 전통을 잘 조화시켜 아직까지는 부족을 잘 이끌어 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선택의 기로에 설 와우라 족, 또 문명의 편리함에 취한 채 간염과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마티스 족 등 그들에게 희망은 없었다. 그럼에도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고 꺼져가는 희망을 되살렸던 것은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않고 살아가는 조에 족이었다. 그들의 눈은 맑았고 그들의 심성 역시 너무나 순수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조에 족에게서 인간의 희망을 보긴 했지만 그 희망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는 숙제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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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예언자
칼릴 지브란 | 김앤정 | 2010-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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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예언자
칼릴 지브란 | 김앤정 | 2010-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저자의 초기 작품들은 아랍어로 쓴 산문시와 희곡이다. 희곡은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부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세를 전후해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해 20년 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1923년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이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로,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는 『예언자』다.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뜻의 알무스타파라는 이름을 가진 현인이 오르팰리스 성에 들어와 12년을 보내게 되었는데, 어느 날 저 멀리 안개 속에서 자신을 고향 섬으로 데려갈 배가 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알무스타파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기뻤지만 그동안 살면서 애환이 서린 성을 떠난다는 것때문에 슬프기도 했다. 알무스타파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안 성 안의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와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다. 그때 여자 예언자 알미트라가 나서서 떠나는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떠나기 전에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남기고 가라고 부탁했다. 그 부탁에 따라 알무스타파는 성 안의 사람들에게 사랑, 결혼, 자녀, 종교, 죽음 등 삶의 전 과정을 26가지로 구분해 진리를 나누어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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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인생의 지혜가 담긴 감동의 편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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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인생의 지혜가 담긴 감동의 편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삶의 지혜를 담은 『감동의 편지』.
이 책은 여러 위인의 편지를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한 장의 편지'와 '나의 마음을 열어준 한 장의 편지'에 나누어 수록해, 삶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때 함께 동행해주는 나침반이 되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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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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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매진한 안철수의 용기를 가져라!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를 세웠고, 안철수연구소를 국내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순위에서 언제나 첫 손가락에 꼽힐 만큼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2005년 회사 경영에서 한발 물러선 뒤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안철수가 오랜만의 침묵을 깨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은 안철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제3자의 눈으로 그렸다. 어린 시절부터 안철수를 우상으로 생각해온 기자출신 저자가 저널리즘적 시각에서 인간 안철수와 프로그래머 안철수, 기업인 안철수는 물론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들로서의 안철수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독자들에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꿈과 희망을 잃고 미래에 대한 확신 없이 방황하고 있다. 사회가 흔들리고 중심을 잡지 못할수록 신뢰와 원칙의 중요성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기업 및 국가경영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다시 안철수를 찾는 이유다. 이 책에서 저자가 안철수의 성공비결로 꼽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바쳤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그가 사업을 시작하며 원했던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세상 모두가 하찮은 일이라 해도, 자기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소신을 갖고 원칙대로 최선을 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기업인으로서는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일구어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침체된 경제 분위기로 지쳐가는 기업인과 샐러리맨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도전정신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안철수가 경영인으로서 조명을 받는 것은 원칙 하나로 기업전쟁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을 일구어냈기 때문이다. 이런 원칙이 있었기에 미국의 거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맥아피에서 1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인수제의를 받았을 때도 흔들림 없이 물리치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다. 국민의 10명 중 1명만이 우리 사회의 발전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와 끝모를 정도로 침체되는 경제 상황은 거대 기업마저도 살아남는 것이 지상과제일 만큼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이익과 생존 앞에서는 어떤 기업윤리도 무시되기 일쑤다. 하지만 매출 100억 원대의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안철수연구소는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부정부패에 연루되거나 무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않았고 경쟁사를 비난한 적도 없었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1위로 안철수가 꼽힌 것도 사람들은 안철수 방식 그대로 그가 끝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그가 세웠던 안철수연구소며, 무너지지 않았던 그의 경영철학은 잠시 묻어두었다. 이제는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의 인생에서 잠시 쉼표를 찍었다. 더 나은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준비 중이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독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에 대한 글이나 기사를 꽤 많이 접해온 편인데도 아직도 저에 관한 새 글을 대할 때마다 쑥스럽고 불편합니다. 이는 마치 혼자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주위가 소란스러운 것 같아 둘러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글이나 저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할 때면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 독자 여러분들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꿈꾸신 대로 큰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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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특별한 내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반항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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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특별한 내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반항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5-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침마다 ‘타협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저녁마다 자랑스러운 스스로와 마주 눕게 될 것이다. 인간의 역사는 곧 반항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간은 생명을 틔우지 못하는 대지에 반항하여 씨앗을 심고, 공기에 저항하여 날개를 만들어내고, 물결에 반항하여 기계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힘에 반항하고, 시간에 반항하고, 자연에 반항하여 특별한 존재가 되고 있다. 패색이 짙어가는 조국 프랑스의 군용기 조종사였던 생텍쥐페리는 전쟁에 반항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자신의 철학을 담은 많은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인 『인간의 대지』 『생텍쥐페리의 편지 모임들』 『인생의 의미』 『사색 노트』 가운데에서 삶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잃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글들을 가려 뽑고, 거기에 저자 자신의 사색의 경험을 덧붙임으로써 이 책이 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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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R의 소식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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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R의 소식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6 |
[에세이/산문] 계절의 낙서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56 |
[에세이/산문] 계절의 낙서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55 |
[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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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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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공원정조
방정환 | 푸른소나무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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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공원정조
방정환 | 푸른소나무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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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괴로운 길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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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괴로운 길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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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권태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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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권태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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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그리움의 한 묶음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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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그리움의 한 묶음
홍사용 | 지혜의숲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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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꽃의 파리행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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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꽃의 파리행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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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내가 어린애 기른 경험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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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내가 어린애 기른 경험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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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동강은 속삭인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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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동강은 속삭인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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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수풀노래
김소월 | 동도서기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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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수풀노래
김소월 | 동도서기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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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탕지 아주머니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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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대탕지 아주머니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1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